칼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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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現 WWE RAW 소속 프로레슬러. 이전에 TNA 및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AJ 스타일스를 필두로 한 The O.C 스테이블 소속이다.
3. 경력[편집]
3.1. 신일본 프로레슬링[편집]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 운동에 재능이 있었고, 특히 야구를 통해 장학금을 받고 Mars Hill College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신시내티의 MPW라는 작은 단체의 도장에서 훈련을 받고 프로레슬러로 데뷔했다. 2005년까지는 프린스 저스티스라는 이름으로 미국내 여러 인디단체를 돌다가 2005년 가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LA에 운영하는 도장에서 훈련받을 기회를 얻었다.[5] 이때부터 '머신건' 칼 앤더슨[6]으로 링 네임을 바꾸고 주로 NWA 계열의 단체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당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재정 악화로인해 도장이 폐쇄되자 LA 도장 동기였던 록키 로메로[7]의 집에 머물며 PWG, ROH 같은 단체에 출연하지만 그리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지는 못했다.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앤더슨은 2008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약하던 프린스 데빗의 소개를 통해 3개월 단기계약으로 신일본에서 활동할 기회를 얻었고, 당시 나가타 유지의 대타로 뉴 재팬 컵에 출장하여 카네모토 코지와 좋은 시합을 보여주며 단기계약을 1년 계약으로 바꾸게 된다.[8] 마카베 토우기가 이끄는 악역집단 G.B.H에 가입하여 악역으로 활동했으며, G.B.H가 CHAOS로 개편되는 와중에도 멤버로 잔류했다. 2009년에 자이언트 버나드와 "배드 인텐션즈"라는 팀을 결성해 IWGP 태그팀 타이틀 역대 최다 방어기록(10회 방어, 564일), 2009년 G1 태그 리그 대회 사상 최초의 전승 우승 등을 달성했다. 한편 프로레슬링 NOAH에 참전하여 GHC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을 차지하며 일본 내 2개 메이저 단체의 태그팀 타이틀을 석권했다.
2012년에 IWGP 태그팀 타이틀을 빼앗긴 데 이어 파트너인 자이언트 버나드는 WWE의 스카웃을 받아 WWE에 텐사이라는 기믹으로 복귀하였고, 칼 앤더슨 역시 WWE에서 스카웃을 받았지만 신일본에 잔류했다. 이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푸쉬를 받아 2012년도 한 해에만 NEW JAPAN CUP 4강 진출을 시작으로 G1 클라이맥스에서 선전하여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오카다 카즈치카를 만나 우승하지 못했다. 나카무라 신스케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였으나 패배한 후 초대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결승까지 진출하였지만 다나카 마사토에게 패배하며 벨트 획득에 실패하였다.
2013년 2월 10일에는 타나하시 히로시가 갖고 있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였으나 패했다.[9] 이후로도 타나하시 히로시와 선의의 경쟁을 하던 도중 5월의 PPV 레슬링 돈타쿠에서 타나하시와 시합을 가지나 패배했다. 경기 후 당시 타나하시 히로시와 대립하며 악역으로 활동하던 프린스 데빗이 난입해 타나하시를 구타하기 시작하자 데빗을 말리다가 돌연 타나하시를 건 스턴으로 공격하고, 데빗과 배드 럭 파레 및 타마 통가와 함께 외국인 악역 스테이블 불릿 클럽을 창설한다. 일본 생활을 오래해서 어느 정도 일본말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일본어를 섞어 관객들의 어그로를 끄는 악역 마이크웍을 보여주었다. 불릿 클럽 멤버들을 대표해 마이크워크를 도맡았을 정도로 말솜씨가 괜찮은 편이라, 불릿 클럽의 2인자이자 준리더급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11월에는 TNA를 나와 새롭게 BULLET CLUB에 가입한 덕 갤로우즈와 태그팀을 맺어 2013년 G1 TAG LEAGUE 우승을 거두었고, 2014년 레슬킹덤 8에서 K.E.S(랜스 아처&데이비 보이 스미스)를 꺾고 IWGP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이후 프린스 데빗마저 WWE의 스카웃을 받아 이적하자 새로 영입된 AJ 스타일스와 함께 불릿 클럽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1년간 성공적으로 방어하던 테그팀 타이틀을 레슬킹덤 9에서 시바타 카츠요리&고토 히로오키 팀에게 빼앗긴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ROH의 더 킹덤(마이클 베넷&맷 테이븐)과 벨트를 주고 받았으며, 2016년 레슬킹덤 10에서 G.B.H(마카베 토우기 & 혼마 토모아키)팀에게 패배하며 태그팀 벨트를 잃었다. PPV가 끝난 이후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떠날 뜻을 밝혔으며, 2월에 WWE로 이적했다.
3.2. WWE(2016 ~ 2020)[편집]
루크 갤로우스와 팀을 맺어 4월 11일 RAW에서 우소즈를 공격하며 등장한 데 이어 18일에는 우소즈의 친척이자 당시 AJ 스타일스와 대립하던 로만 레인즈를 공격하였다. 이후 AJ 스타일스와 함께 더 클럽(WWE)을 조직하여 로만 레인즈&우소즈와 대립한 후 스타일스가 턴힐해 존 시나와 대립하게 되자 돕는다. RAW로 드래프트된 후 AJ 스타일스와 다른 브랜드에서 활동하며 정체기를 겪다가 로얄럼블 2017 킥오프에서 세자로&셰이머스를 이기고 WWE RAW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레슬매니아 33에서 깜짝 복귀한 하디 보이즈에게 RAW 태그팀 타이틀을 잃고, 다음 날 애프터매니아 RAW에서 재도전 조항을 사용했지만 패했다.
이후엔 별 다른 대립 상대를 찾지 못하다가 2018년 첫 RAW에서 핀 밸러와 함께 불릿 클럽을 재현하며 매직 킬러-쿠 드 그라 콤보로 미즈투라지와 일라이어스를 쓰러뜨린 뒤 서로 투 스윗 포즈를 취하며 엔딩.
2018 슈퍼스타 셰이크업으로 루크 갤로우스와 함께 스맥다운으로 가면서 AJ 스타일스와 합류,4월 24일 스맥다운의 메인이벤트로 나카무라 신스케, 루세프, 에이든 잉글리쉬 팀과 태그 매치를 치뤘으나 패배. 직후 또 나카무라의 로블로를 맞고 쓰러진 Aj를 구하기 위해 킨샤사를 두번 맞았다. 5월 22일 우소즈를 꺾고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권을 확보, 머니 인 더 뱅크 2018에서 현 챔피언 블러즌 브라더스와 맞붙었지만 아쉽게 벨트 획득엔 실패했다.
사실상 돈 때문에 왔다고는 하지만, 신일본에서의 위치보다는 현재 많이 떨어졌다. 점점 스맥다운 에서 나오는 비중이 줄고 있으며, 나와도 자버로서의 활약 밖에 못 하고 있다. 초창기 뉴데이의 지나친 장기집권으로 인해 태그팀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으며, AJ와 함께 로만, 우소즈와 대립하면서 로만에게 루크 갤로우스와 같이 탈탈 털리는 모습만 보여줬기에 모멘텀도 많이 깎였다. 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스턴도 랜디 오턴의 RKO 와 겹치기에 못 쓰는 상황이다보니 이 것도 않 좋은 영향을 끼쳤다. 핀 벨러와도 잠깐 같이 활동했지만 서로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주지는 못 했다.
PW 인사이더에 의하면 루크 갤로우스와 함께, 오는 9월에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WWE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신일본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다고 했지만.. 2019년 7월 다시 5년 재계약에 루크 갤로우스와 함께 사인하면서 앞으로 좀 더 오랫동안 클럽의 모습을 WWE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직후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2019년 6월부터 갑자기 AJ와 엮이기 시작했다. 결국 7월 1일자 러에서 U.S 챔피언쉽 매치에서 패배한 AJ 그리고 갤로우즈와 함께 리코셰를 린치하며 클럽의 재결성을 알렸다.[10]
WWE 로얄럼블(2020)에서는 20번으로 등장, AJ 스타일스가 에지에게 떨어지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여준다. 루크 갤로우스도 매치에 참여 했지만 함께 하는 모습은 보여주지도 못하고 동시에 에지와 랜디 오턴에게 각각 탈락당했다.
이후로도 루크 갤로우스와 같이 AJ 스타일스를 돕지만 2020년 4월에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되어 WWE에서 방출당한다.
3.3. 임팩트 레슬링 이적[편집]
2020년 6월 29일 신일본 활동 병행 가능 조항을 적용받은채로 계약하면서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 예정이다. [11] 7월 18일 덕 갤로우스와 더 굿 브라더스라는 태그팀명으로 프로모 영상으로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를 예고하였다.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경기 이후 에이스 오스틴과 매드맨 풀턴이 새로운 임팩트 월드 챔피언이 된 에디 에드워즈를 공격하고 있을때 테마곡과 함께 갤로우스와 링에 입장하며 오스틴, 풀턴과 손잡고 결탁하는척하다가 앤더슨이 오스틴에게 건스턴을 작렬하고 갤로우스의 공격에 비틀거리던 풀턴을 회복하던 에드워즈가 클로스라인으로 쫒아내고 에드워즈가 오스틴을 갤로우스, 앤더슨에게 넘기고 둘이 오스틴을 매직 킬러로 제압하며 임팩트 레슬링에서의 위상을 내비쳤다. 7월 26일 갤로우스와 길을 걷던중 SUV차량을 타고 지나가던 오스틴과 풀턴이 시비를 걸며 그들에게 신경쓰다가 리노 스컴의 공격을 받았지만 바로 제압하고 오스틴을 잡으려다가 차를 타고 도망가며 대립을 진행하게 된다. 7월 28일 방영분에서 리노 스컴과의 태그팀 경기를 가지며 오스틴이 관전하며 어그로를 끌었지만 이를 대처하고 리노 스컴의 멤버 애덤 쏜스토우에게 매직 킬러를 작렬하며 핀폴승을 거두며 데뷔 경기를 장식했다. 경기 이후 리노 스컴 다른 멤버인 러스터 더 레전드의 공격이 있었지만 격퇴하고 에이스 오스틴, 매드맨 풀턴이 공격을 하자 난투극이 이어지면서 대립하게 된 이후 오스틴, 풀턴을 상대로 태그 매치에서 이기고 종결이 되는가 했지만 임팩트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을 표명하고 래스컬스, 더 노스, 오스틴과 풀턴, 모터 시티 머신건즈와 대립을 진행중이다.
11월 14일 터닝 포인트 2020에서 더 노스를 이기고 새로운 임팩트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슬래미버서리 2021에서 페이탈 4 웨이로 열린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통산 2회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3.4. 다시 불릿클럽에 가입[편집]
덕 갤로우스와 임팩트 레슬링에서 활동하던 중 제이 화이트 및 크리스 베이와 연루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타마 통가와 탕가 로아와 임팩트 태그팀 타이틀을 걸고 대립하게 된다. 2월 19일 노 서렌더 2022 경기에서 제이 화이트가 타마 통가를 배신하면서 날린 블레이드 러너로 인해 임팩트 태그팀 타이틀을 지키고 제이 화이트, 크리스 베이와 투 스윗을 하면서 몇년만에 다시 불릿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 후 임팩트 레슬링, 신일본 미국지부에 나오며 아너 노 모어 및 여러 쟁쟁한 태그팀과 대립을 한다.
그러다가 5월 1일 레슬링 돈타쿠 2022에서 EVIL을 이기고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 타마 통가와 자도를 습격하여 NJPW까지 나오는데 이때 타마에게 건 스턴을 작렬하며 오랜만에 머신건 포즈까지 하였다. 그후 임팩트 레슬링에서만 활동하다가 6월 12일 도미니온 2022에서 타마 통가와 챔피언 쉽을 하는데 경기 마지막에 건 스턴을 타마에게 작렬하여 승리하면서 Never 무차별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브리스코즈(제이 브리스코 & 마크 브리스코)와 슬래미버서리 2022에서 타이틀을 걸고 경기를 하고 승리하여 덕 갤로우스와 함께 통산 3회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다.
같은 단체 소속으로 활동하며 같은 불릿 클럽 소속인 크리스 베이 & 에이스 오스틴과 함께 아너 노 모어와 대립을 이어나간다.
아너 노 모어와 승패를 주고받다가 이머전스 2022에서 크리스 베이 & 에이스 오스틴,히쿠레오 & 덕 갤로우스와 팀을 이뤄 케니 킹을 제외한 아너 노 모어와 NO DQ매치로 최종 대립을 하고 명경기 끝에 패배한다.
그 후 8월 17일에 G1에 오랜만에 복귀하여 불릿클럽 멤버로서 덕 갤로우스 & 제이 화이트,이시모리 타이지와 함께 타나하시 히로시 & 야노 토루,데이비드 핀레이 & KUSHIDA를 상대하나 갤로우스가 야노를 견제하지 못하고 속임수에 당해 패배하였다. 그 후 8월 18일에 타나하시,데이비드 핀레이와 다시 상대하나 경기 끝에 이번엔 자신이 직접 타나하시에게 승리를 내준다. 그 후 타나하시가 NEVER 무차별 타이틀에 도전을 하면서 타나하시와 대립퓨드가 세워졌다.
아직까진 덕 갤로우스와 임팩트 레슬링에서 태그팀 챔피언으로 활동하지만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할 도전권을 자신 맷 테이븐 & 마이크 베넷에게 패해 챔피언 벨트를 잃는다. 모터시티 머신 건즈(크리스 세이빈 & 알렉스 셸리)와도 맞붙지만 패하고, 경기 후에 모터시티 머신 건즈가 악수를 청하자 굿 브라더스는 이것을 흔쾌히 수락한다. 이후로 굿 브라더스는 계약 만료로 임팩트 레슬링을 떠난다.
버닝 시리즈 마지막 날에 타나하시 히로시와 NEVER 무차별 타이틀 경기를 치러 승리를 거둔다. 경기 후에 제이 화이트,덕 갤로우즈,게도와 함께 타나하시를 린치하나 타마 통가에 의해 저지되며 그 후 나온 히쿠레오가 불릿 클럽을 탈퇴하고 정규군에 합류하는 동시에 본인의 타이틀을 노리게 되면서 타마,히쿠레오 형제와도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3.5. WWE 복귀 디 O.C 재결성[편집]
10월 10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루크 갤로우스와 같이 WWE에 2년만에 복귀하며 AJ 스타일스와 같이 활동하게 되었다.
NEVER 무차별급 벨트를 들고 있는 상태로 갑작스럽게 복귀했는데, 신일본 활동은 WWE 측에서 활동 허가를 해줘서 2023년 레슬킹덤까지 양 단체 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7일에 굿 브라더스는 알파 아카데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AJ 스타일스는 도미닉과 맞붙지만 머릿수가 많은 저지먼트 데이에 리아 리플리가 있어서 방해공작으로 패한다. 백 스테이지에서 카메론 그라임스와 만나면서 18일에 카메론 그라임스가 굿 브라더스를 돈으로 매수해 태그팀 파트너로 대동하며 조 게이시 & 다이애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WWE 크라운 주얼(2022)에서 O.C는 저지먼트 데이와 맞붙게 된다. 본래 사전에 발표된대로 11월 5일 배틀 어텀 2022 최종전에서 히쿠레오와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을 걸고 대결해야 하나 WWE 크라운 주얼(2022)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어 NJPW의 추후 행보가 불분명해지게 되었다. 앤더슨은 신일본이 자신의 에이전트인 갤로우스를 통하지 않고 멋대로 경기를 잡았다며 일본행을 거부했으나, 신일본 측은 이를 거짓이라고 반박하며 일본에 방문하지 않는다면 타이틀을 반납하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결국 앤더슨의 일본행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타이틀 반납이 아닌 타이틀 매치 취소 형태가 이루어진다.
크라운 주얼에서 O.C VS 저지먼트 데이 경기가 벌어지지만 이번에도 리아 리플리의 방해로 패한다.
O.C는 여자인 리아 리플리를 공격할 수 있는 인물을 영입하면서 미아 임이 O.C에 합류하며 공평하게 맞붙을 수 있는 상황이 온다.
칼 앤더슨이 12월 14일 신일본 월드 태그 리그 2022 & 슈퍼 주니어 태그 리그 2022 결승전 대회에서 타이틀 매치를 치루겠다고 선언하며 마침내 경기가 다시 잡히게 되면서 WWE에 잠시 출연안하고, 신인본에 가서 히쿠레오를 상대로 방어에 성공하지만 타마 통가와의 경기가 확정된다.
2022년 12월 19일 RAW에서 루크 갤로우스와 같이 알파 아카데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2023년 1월 4일에 레슬킹덤 17에서 타마 통가와의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내준다.
2023년 4월 28일 스맥다운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AJ 스타일스와 함께 O.C 멤버 전원이 등장하면서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게 된다.
4. 여담[편집]
스파인버스터를 잘쓰기로 유명한 선수 답게 본인의 아들 역시 스파인버스터를 잘 구사한다. 비록 침대 위에서 시전하는 거지만 프로레슬링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어린 아이임을 감안해도 시전 폼과 접수가 깔끔하다.[12]
욱일기 문신이 있다. 칼이 욱일기의 의미를 아는지는 불명.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5:41:31에 나무위키 칼 앤더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링 아나운서가 머신 건이라고 호명하면 장전하고 총 쏘는 소리에 맞춰 제스처를 취한다. # [2] WWE에서는 랜디 오턴과 피니쉬 무브가 겹치는 커터 대신 신일본 시절 준피니쉬였던 리버스 건 스턴을 개인 피니쉬 무브로 쓴다. 건 스턴이 랜디 오턴의 RKO와 동형기라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할 땐 랜디 오턴 특유의 매트 바닥을 두드리는 동작을 흉내내기도 했다. 칼 앤더슨이 신일본을 떠난 후로는 타마 통가가 건 스턴을 피니시로 쓰고 있다.[3] 루크 갤로우스와의 합동 피니쉬 무브다. 원래는 TNA에서 크리스찬 케이지의 부하로 활동하던 AJ 스타일스와 트래비스 톰코가 사용하였고, 톰코가 신일본 활동을 하다가 자이언트 버나드와 팀을 맺었을 때 이 기술을 들고와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였다. 이후 배드 인텐션즈로 활동하던 칼 앤더슨과 자이언트 버나드가 이 기술을 이어받았고, 이후 칼 앤더슨과 루크 갤로우스가 사용한다. 칼 앤더슨과 루크 갤로우스가 WWE로 간 후에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불릿 클럽의 멤버인 타마 통가가 이어받아서 가끔 사용하더니, 2017년 들어서는 Los Ingobernables de Japón의 EVIL과 SANADA가 태그팀 피니시로 쓰고 있다.[4] 2009년 자이언트 버나드, 2012년 고토 히로오키, 2013년 덕 갤로우스와 우승을 차지했다.[5] 동기 중에 나카무라 신스케, 핀 밸러, 대니얼 브라이언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인연을 맺은 핀 밸러, 나카무라 신스케와 굉장히 친하다. 수련을 받았던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장의 영향으로, 경기 중에 가끔씩 킥 계열 기술들을 구사하며 "하이ㅡ↗얏!" 하는 일본 사무라이풍의 독특한 기합소리를 내기도 한다.[6] 스파인 버스터를 잘 사용해서 안 앤더슨의 친척 기믹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 시절에는 머신건이라는 별명에 맞게 입장 도중 자신이 이름이 불려질 때 머신건 발사 포즈와 함께 머신건 장전 및 발사음이 나왔다.[7] 2010년대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WWE를 제외한 미국 프로레슬링계와 연결해 제휴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다.[8] 단기 계약을 장기 계약으로 바꾸며 신일본 정식소속이 되고 일본에서 활동한 덕에 일본인과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어깨에 자녀들의 생일을 문신으로 새겼다. 부인을 외부에 공개한 적은 없지만 #Hotasianwife 해쉬태그를 트위터에서 밀었으며, 베키 린치와 AJ 스타일스는 인터뷰에서 칼 앤더슨의 부인이 미녀라고 증언했다.[9] 이 경기는 데이브 멜처가 안 보면 후회할 경기라고 발언하며 4.75성을 줬다.[10] 팬들은 앤더슨이 갤로우즈와 함께 계약 만료후 퇴사할 것이라는 추측을 했으나, 클럽이 재결성되면서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었고, 그 추측은 5년 재계약 발표와 함께 사실로 밝혀졌다.[11] 파트너 루크 갤로우스와 동반 이적[12] 기술을 거는 장남과 기술을 접수하는 차남 모두 자세가 아주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