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클래스트

덤프버전 :




조감도[1]

파일:THE H BI.svg




명칭
디에이치 클래스트
영문 명칭
THE H Claest
종류
아파트
입주
2027년 예정
브랜드
파일:THE H BI_가로.svg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
동수
50개동
층수
지하 5층, 지상 9~35층
세대수
5,002세대
전용면적
59㎡, 84㎡, 115㎡, 135㎡
168㎡, 212㎡, 234㎡
주차대수
12,503대
시공사
파일:현대건설 국문 로고.svg

1. 개요
2. 역사
3. 시설
4. 주변 정보
4.1. 교통
4.1.1. 도로교통
4.1.2. 철도교통
4.2. 교육
4.3. 주변 시설
5. 사건사고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본동에 지어질 예정인 아파트. 현대건설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5,002세대의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2017년 12월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여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했다.

총 사업비용이 10조 원으로,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이라고 한다.



2. 역사[편집]


반포주공2단지와 반포주공3단지는 5~6년 먼저 지어진 반포주공 1단지보다 일찍 재건축이 되었지만(각각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자이로 재건축 되었다.)

2021년 4월 30일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이주총회가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2021년 6월부터 기존 반포1단지 주민들이 이주하였고 현재는 이주완료 상태이다.

2024년 3월 1일 착공할 예정이며 계획대로 착공 및 공사가 이뤄지면 2026년 12월 31일에 공사가 끝나게 된다. 입주는 해를 넘긴 2027년 상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 시설[편집]


현대건설이 조합에 제출한 제안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이 들어선다고 한다.

  • 옥상 식물원
  • 옥상 리셉션
  • 옥상 스파
  • 컨시어지 센터(외국계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상주)
  • 실내 아이스링크(25m x 50m)
  • 실내 수영장(50m x 6레인)
  • 실내 워터파크
  • 피트니스 센터 및 조깅트랙(인바디 연계)
  • 스파(히노끼 노천탕 및 황토찜질방 포함)
  • 볼링장
  • 실내 골프연습장(복층 / 높이 14m, 비거리 20m)
  • 실내 테니스장
  • 체육관(농구장 등 구비)
  • 실내 락클라이밍
  • 오페라하우스(840석 / 연 1회 음악회 개최)
  • 입주민 전용 극장
  • 동호회실
  • 하비룸(방음 음악연습실 포함)
  • 외부인 미팅공간(회의실 등)
  • 케어센터(서울성모병원 연계 홈닥터 서비스)
  • 도서관(TOZ독서실 연계)
  • 어린이 전용 도서관
  • 레고랜드(키즈시네마 등 포함)
  • 디에이치 레스토랑(100회 무상서비스 제공 /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제공)
  • 프레쉬 카페(수경재배 야채 및 티 / 현대그린푸드 뉴트리션케어 제공 )
  • 디에이치 반포(가칭) 현대카드 제공

참고로 위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급탕/냉난방/전기/조명/환기 부분은 태양열 및 지열 등 관련 에너지를 통해 100% 자가 충당할 수 있게 설치된다는 것이 시공사의 설명이다.

이후 2020년 조합원 설문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이 확정되었다. 아마 관리비에 비해 이용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들 몇가지가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장수명 건축 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또한, 단지 내에 오페라 극장, 극장,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넣는다고 한다.


4. 주변 정보[편집]



4.1. 교통[편집]



4.1.1. 도로교통[편집]




4.1.2. 철도교통[편집]





4.2. 교육[편집]




4.3. 주변 시설[편집]




5. 사건사고[편집]


조합원 간의 갈등이 격화되어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지 못할 뻔했던 적이 있었다. 조합장이 각종 회의를 장악한 채 불투명하게 재건축을 진행한다는 반대파의 항의가 컸기 때문이다. 결국 2018년, 반대파는 조합원 분양 절차의 형평성을 문제 삼으며 관리처분계획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42평형(전용면적 107㎡)을 소유한 조합원들이 1+1로 2주택을 신청했을 때, 조합에서는 25+46평형과 25+54평형(전용 59㎡+135㎡)은 신청할 수 없다고 했지만 일부 가구는 분양 신청을 받아줬던 것. 이들은 유명 아나운서인 오영실 등을 중심으로 TV 프로그램 제보자들에 투서를 보내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맞섰다.

이렇듯 좋지 않은 상황 때문에 재건축에 난항이 예상되었는데, 결국 2019년 8월 16일에 반대파가 이들이 제기한 관리처분계획 무효확인소송에서 승소하며 관리처분계획이 취소됐다. 결국 2019년 10월 이주 계획도 무산되며 재건축 지연이 사실상 확정됐다. 조합 측에서 즉각적으로 항소하는 등 혼란이 컸는데, 이러다 대법원까지 가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다행히 2020년 12월 2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재건축 조합 측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관리처분계획 전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조합원의 분양신청 접수가 거절된 부분만 문제가 있으므로 이 부분만 보완하면 되며 조합의 의결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기사 이렇게 해서 관리처분계획이 다시 유효화되며 1·2·4주구의 재건축 사업은 다시 순항하게 됐다.


6. 여담[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24:49에 나무위키 디에이치 클래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왼쪽의 공터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