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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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감도.jpg

조감도


파일:THE H BI.svg  파일:아이파크 BI_2021.svg




명칭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영문 명칭
THE H FIRSTIER IPARK
종류
아파트
브랜드
THE H, 아이파크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310 일원
입주
2023년 11월 30일 (예정)

동수

74개동
층수
지하 4층, 지상 7~35층
세대수
6,702세대[1]
면적
50㎡, 70㎡, 85-86㎡, 110-111㎡
125㎡, 144-145㎡, 169-170㎡
201-202㎡, 220㎡, 230㎡
주차대수
13,154대 (세대당 1.96대)
시공사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2.1. 개포주공1단지 시절
3. 특징
3.1. 장점
4. 주변환경
4.1. 교통
4.1.1. 도로교통
4.1.2. 철도교통
4.2. 교육
4.3. 주변 시설
5. 기타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건설되는 강남구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이며, 개포주공아파트 1단지를 재건축해서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이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시공한다. 약칭은 디퍼아이다.


2. 역사[편집]



2.1. 개포주공1단지 시절[편집]


파일:주공 심볼(1978-2003) 화이트.svg

파일:개포주공1단지.jpg

명칭
개포주공1단지아파트
영문 명칭
Gaepo Jugong complex 1 Apt
주소
도로명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310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660-1, 660-2, 660-3, 660-4, 660-12
완공
1982년 6월
철거
2020년 3월
동수
124개동
층수
지상 5층
세대수
5,040세대
면적
36㎡, 42㎡, 49㎡·F,
52㎡, 56㎡·F, 59㎡

파일:개포주공1단지안내도.jpg
단지안내도
과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자리에 있었던 개포주공1단지는 강남 일원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개포동 일원에 지은 주공아파트 단지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으며 1982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5층 높이 124개동[4동이 없음] 5,040세대로, 구11평(530세대), 구 13평(1,530세대), 구 15평(1,470세대), 구 15평 F형(325세대), 구 16평(65세대), 구 17평(730세대), 구 17평 F형(325세대), 구 18평(65세대) 등 의 작은 평형으로 구성됐다. 처음엔 개별 연탄 난방이었지만 이후 세대별 각자 공사로 도시가스 난방으로 바뀌었다.

"강남의 마지막 서민 아파트"로 불렸으며, 4m 이상 자란 나무가 단풍나무(841주), 메타세쿼이아(760주)를 비롯하여 5669주가 있었을 만큼 울창한 숲이 아름다운 단지였다.# 36년간의 역사를 뒤안길로 남기고 2018년 이주가 완료된 후 이듬해 철거되었으며, 메타세쿼이아 숲은 베어져 서울숲 시설의 목재가 됐다.#


3. 특징[편집]


전체적으로 저층형태(5층)의 대단위 단일 아파트 단지라는 특징과 함께 단지의 면적이 넓다는 점 때문에 재건축에 대한 이익이 상당한 규모가 될 수 있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재건축을 통한 이익이 제한되었다. 해당 단지는 11~18평형대의 저층형 대단지 (5,040세대)라는 특징 때문에 일반분양이 가능한 세대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는 개별 호실의 면적을 넓게 하는 재건축에 주안점을 두어, 재건축을 통해 1,662세대만 증가하게 되고 이중 1,235세대를 일반분양과 행복주택 임대로 공급하게 된다.

추가적인 학교부지를 기부채납을 요구한 강남교육청의 요구를 통해 신철 초등학교 1곳이 생기는 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개발, 재건축 때 해당 마을의 옛 모습 일부를 남기는 걸 의무화하라"는 미래유산 보존 조건부 승인[2] 때문에 해당 단지 15동 아파트 1채가 기부채납 형식으로 남겨지게 되어 사업성이 첫 재건축 추진시점에 비해 떨어졌다는 평가다. 다만 2021년 오세훈 시장 취임 후 반전 움직임이 일었고,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철거 안건이 올라왔다가 보류되었으나 2022년 3월 서울시-강남구-재개발조합 3자 협의에 따라 전면 철거로 결정났다. 그냥 거기에 복원 공원을 만든다고 한다.[3]

남서쪽으로 대략 1만㎡ = 약 3천평정도의 빌라촌이 알박기에 가까운 형태로 있는데, 과거 영동지구[4] 개발당시 현지 거주민들의 거주촌으로 개포주공1단지 건설 당시에 수용이 안된 채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부지다.[5] 다행히 도로변에 있었기 때문에 그냥 이 부지를 피해서 개포주공1단지가 건설되었고, 상호 통행이 가능했었다.[6] 재건축 완공 이후에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이 된다.


3.1. 장점[편집]


개포1단지 재건축 아파트(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지구일대 재건축 단지 가운데 부지면적과 세대 수가 가장 큰 개포지구 대장주 재건축 단지라는 점에서 다양한 장점들을 가진다.

  • 교육환경: 단지 내 2곳의 초등학교[7]와 1곳의 중학교[8] 그리고 단지에서 길만 건너면 위치하고 있는 고등학교[9]까지 초·중·고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 가깝다는 점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서 선호받고 있다.

  • 쾌적한 주거환경: 일부 간선도로를 접한 동을 제외하고는 단지내 대규모 산책로와 중앙공원 그리고 물 길이 존재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단지를 획지 2곳으로 나누어 각 획지안에 각각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지어 단지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규모가 상당하고, 시설이 다양하다.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필라테스, 실내체육관, 10개의 레인과 유아풀을 갖춘 실내수영장(획지2) 및 카페테리아, 4개의 레인을 갖춘 볼링장(획지1), 탁구장, 골프연습장(90여개의 타석과 30여개의 스크린골프장), 사우나시설, 도서관, 1인형 독서실, 클럽하우스, 키즈센터, 식사 서비스가 가능한 카페테리아, 부티크시네마, 음악연습실, 이벤트룸, 연회장, 주민회의실, 코인세탁시설, 공유오피스, 게스트룸과 전망대에 위치한 카페 등을 설계에 반영하였다.


4. 주변환경[편집]



4.1. 교통[편집]



4.1.1. 도로교통[편집]




4.1.2. 철도교통[편집]


단지 가장자리에서 가장 가깝게는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구룡역의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타고 3호선 도곡역을 선호함.


4.2. 교육[편집]



4.3. 주변 시설[편집]




5. 기타[편집]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한 아이파크 브랜드를 뺄 것을 논의 중에 있다.[10] 다만 아직까지는 조합 차원에서 투표 진행하는등의 움직임은 없고 관련 자재가 발주된 상황이라 외벽같은 보이는 부분에서는 최대한 해당 브랜드 판넬등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 입주가 3주 앞둔 상태에서 강남구청으로부터 준공인가를 받지 못하였다. 기반시설은 물론 내부에도 부실시공이 여러건 발견된 상태가 기사화 되었다. 우수관로 공사 등 관련 시설이 모두 조치된다고 해도 수주 이상 입주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MBC 영상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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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실 파크리오를 바짝 쫓는 수준이다.[2] 보존의 명분이 '연탄 아궁이를 썼던 아파트'였는데, 이미 가스로 전부 개조되어 의미가 없다.[3] 일종의 역사관처럼.[4] 영등포 동쪽이라고 해서 영동지구며 지금 개포동 전체다.[5] 당시 거주민의 후손이 남아있지 않다.[6] 차량이동은 제한적이었다.[7] 기존 개원초등학교와 추가 신설초등학교 1곳[8] 기존 개포중학교[9] 개포고등학교[10] 단순히 '아이파크' 명칭을 빼서 아파트 이미지 하락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겠으나, 현대산업개발이 건설하고 있던 동에 대한 안전성까지 신경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