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학부/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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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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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예술대학.

2. 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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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술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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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불교미술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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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불교미술전공은 1978년 신설된 불교미술학과를 전신으로 한다. 이후 1987년에 신설된 예술대학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에 미술학부 불교미술전공으로 개편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불교미술전공은 동양문화의 진수이자 한국문화의 근간인 불교미술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야 하는 특수 분야로 불교미술실기와 더불어 불교미술개론, 불교회화론, 불교도상학, 불교건축론, 한국미술사 등의 이론을 교육한다. 특히 미술 일반지식은 물론 불교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우리의 전통문화, 불교문화재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필요로 두고 인재를 육성한다.

2.1.2. 한국화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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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전공은 시대를 반영하는 융복합적 인재양성, 전통에 기초한 창의적 시각문화 콘텐츠 개발, 한국화 분야의 전문적인 학문후속세대 양성, 해당 전문분야와 연계된 취/창업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통하여 전공 능력 및 학습성과를 설정하고 있다.

2.1.3. 서양화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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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재현하는 사실적 회화로부터 추상 및 개념미술, 설치 및 영상매체를 이용한 표현 등 여러 유파의 조형적 실험을 경험한다. 저학년때는 사물의 작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고학년때는 주관적 해석과 함께 뉴미디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신조형 창출에 관심을 갖게 한다.

2.1.4. 조소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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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기의 균형 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입체에 대한 개성적, 창의적 사고와 표현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작품에 대한 비평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2.2. 연극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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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극영화과는 현재는 연극학부와 영화영상학과로 분리되었으며, 해당 분야의 국내 최고 명문으로 인정받는 전공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국대 연극학부에는 영화업계 종사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예인들이 많이 입학한다. 아니,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문화관 근처엔 미남, 미녀들이 상당히 많다. 다만, 학우 분 중에 멘탈이 독특한 경우가 꽤 있는 편. 예술의 창조성과 자유성. 소위 말해 끼(똘끼)라는 것을 무개념과 혼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로 인해 교양수업 중 다른 과 학우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2.1. 학교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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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선배들 눈치보느라 한해가며, 2학년은 뭐 모르면서 제작 지휘하느라 1년가고, 3학년은 과제 폭탄을 맞는다. 진짜 식겁하다. 보통 2학년 친구들이 힘들어하며 1학년때가 좋았다며 외칠때 3학년은 악소리도 못내고 제작과 수업과 레포트 더미에 파묻힌다. 그도 그럴것이 매주 실기 발표 수업이 이어진다.

2.2.2. 동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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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출신 연예인은 김무생, 이덕화, 이경규('79)[1], 임예진, 차광수, 김주혁, 류시원, 홍경민, 채정안, 에릭, 강타, 이지훈, 한채영, 박하선, 최민식, 한석규, 채시라, 고현정[2],김혜수, 이성재, 박신양, 이정재, 김주령[3], 이미연, 이경실, 김수로[4], 전지현, 김소연, 소유진, 조여정[5], 신민아, 조인성[6]('이상 03), 한효주, 이규형, 전혜빈, 이승기('05)[7], 윤소이 등이 있다. 또한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온 함은정과 그녀와 가상 커플을 이룬 이장우 또한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이다. 걸그룹 라인으로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 티아라의 은정, 소녀시대의 윤아('09), 서현('10) 등이 있으며, 2011년은 원더걸스의 멤버였고 현재 솔로 활동중인 선미, 포미닛의 허가윤이 입학했다. 2014년에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입학. 2015년에는 포미닛의 권소현이 입학하였다. 배우만큼이나 성우도 많이 배출한 학부로 성우인 동문으로는 장광, 장세준, 홍성헌, 배정미, 이명희 등이 있으며,[8] 상단의 배우 목록에 있으면서 성우이기도 한 동문은 김무생(TBC 성우극회 1기), 한석규(KBS 성우극회 22기)가 있다. 이렇게 학교에 연예인들이 많기 때문에 때를 잘 맞춘다면 학교에서 연예인을 볼 수도 있다.[9]

2.3. 영화영상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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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동국대학교 문리과 대학 내 문학부 연극학과가 신설되었다. 1962년 문학부 연극학과를 연극영화학과로 변경하였다. 1987년 예술대학을 신설하고 문과대학 소속이던 연극영화학과를 이에 전편, 1995년 예술대학 소속 연극·영상학부로 개편하였다. 2007년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예술대학 소속 연극·영상학부를 연극학부와 영화영상학과로 분리해버렸다. 이듬해 또 다른 변화가 있었으니, 영상미디어대학을 신설해 영화영상학과와 멀티미디어공학과를 같이 묶어버렸다. 그런데 2013년에 다시 예술대학 소속이 되었다. 약 10년 간의 변화를 겪으며 연극학부와 영화영상학과는 거의 남남이 되어버렸다. 신입생이라면 1학기 대면식을 제외하고 비즈니스가 아니라면 만날 일이 없다.

2.3.1. 학교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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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충무로에 위치한 영상센터에서 하는 수업이 아니라면 문화관(동대입구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나오면 바로 나오는 건물이 맞다.)에 갇혀 있다. 문화관 2층은 미술학부 실기실 몇 개를 제외하면 거의 영화과의 서식지라 봐도 무방하다. 과실, 사전작업실, 후반작업실, 과사무실 등 영화과 재학생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영화제작워크샵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주말에 문화관에서 상주하는 모습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이미 워크샵을 끝낸 역전의 용사가 아니라면 남의 얘기가 아니므로 마음의 준비를 잘 해두도록 하자. 매년 3월 신입생들을 위해 신입생 영화 만들기(신영만)을 진행한다. 보통은 수요일 빼고(휴일) 선배들과의 대면식, 스튜디오나 강의실에서 수업하는 일이 잦으니 신입생들은 꼭 수공강을 만들도록 하자. 굉장히 기초적인 촬영, 조명, 시나리오 쓰는 법, 편집 등등 영화과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알려주니 학과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면 선배들 말을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주자.

2.4. 스포츠문화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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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한국음악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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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설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예술대학 한국음악과는 기존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있던 한국음악과가 폐과됨에 따라 위기에 빠진 불교음악을 보존하고자 설립되었다.

인간문화재로 구성된 교수진들은 매우 뛰어난 강의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음악과 대학원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이 새롭게 개설된다.

3. 주요동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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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형 - 미술학(75학번),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최응천 - 미술학(79학번), 현 문화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