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지역 및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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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이브 더 다이버 
1. 개요[편집]
데이브 더 다이버에 등장하는 지역 및 생물들을 정리한 문서.
작중 도감에서 등록할 수 있는 생물들은 보스들을 제외하면 전부 실존하는 생물이며, 오대양의 어류가 전부 모여있는 블루홀이라는 설정상, 전세계 모든 바다의 생물이 모여있다.
아무래도 실제 생물의 특성을 그대로 적용하면 낮 파트는 정말 다이버 시뮬레이터가 되다 보니 현실에선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육식성 어류가 사람을 공격한다거나 해파리가 자폭 공격을 시전하는 등 여러모로 현실의 생물들과는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많다. 그래서인지 작중 코브라의 대사를 통해 블루홀에 사는 생물은 좀 더 공격적이라는 설명을 해주긴 한다.
맵과 패턴에 따라 등장 어류가 달라지는데, 대부분의 소형 어류는 죽이거나 포획하더라도 하위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 갔다가 오면 리젠이 된다. 중형 이상 어류 몇몇은 당장은 맵에 없더라도 다른 곳에 갔다가 오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패턴이 달라져 맵에 나타날 수 있다. 단, 죽이거나 포획하면 소형 어류와 달리 리젠되지 않는다.
잡는 방법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며, 높은 등급일수록 얻을 수 있는 살점이 많아진다. 총기 등으로 사살 시 1성, 작살로 잡거나 대형 생물 갈무리 시 2성, 네트건이나 수면, 드론 인양을 통해 생포하면 3성 등급을 받게 된다.
소형 어류는 간단하게 수면을 걸거나 기본 네트건으로 3성 포획할 수 있으며, 중형 어류는 기본 네트건 그물이 걸리지 않아 강철 네트건을 사용하거나 수면을 걸어 3성 포획할 수 있다.
갈무리가 필요한 대형 생물은 네트건의 최종 강화 형태인 강철 네트건이나 수면으로 움직임을 제한시킨 후 접근해서 드론을 호출하여 인양, 상어 같은 초대형 어류들은 강철 네트건도 먹히지 않으므로 수면을 걸고 접근하여 인양하여야만 3성 포획이 가능하다.
일부 생물은 포획 시 전용 소재를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해당 소재들은 무기를 강화하는데 사용된다.
잡은 어류들은 초밥으로 만들기 전 반쵸스시의 재료 탭에서 따로 팔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손해가 크기 때문에 정말 급전이 필요하거나 요리 업그레이드 다 하고도 재료가 남아돌아 쓸 곳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재료 상태로 파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양식장 콘텐츠 해금 후 물고기를 잡고 다이빙을 끝내면 알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잡은 물고기의 등급이 높을수록 알을 얻을 확률이 높아지며, 상어 계열의 물고기는 확률이 일반 물고기보다 낮다. 그리고 해파리들은 죽여서는 알을 받을 수 없고 생포해야지만 알을 얻을 수 있다. 해마들은 알이 나오지 않는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야간 잠수가 가능해지며, 중간수역까지만 잠수할 수 있다.[1] 야간 잠수 중에는 중간수역의 하위 지역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각 생물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상태 이상에 내성을 지니고 있다. 마비를 거는 감투빗해파리는 마비에 면역이고 독을 거는 코은상어는 독에 면역인 식.
2. 블루홀 초입[편집]
블루홀 초입 Blue Hole Shallows
수심 0-50m 가량의 비교적 얕은 해역. 초반부에는 대부분 비적대적이거나 약한 생선밖에 나오지 않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가오리나 참치, 새로운 상어 등이 추가로 등장하며 난이도가 높아진다.
밤에는 낮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달리 공격적인 생물로만 득시글대는 마경이 된다. 생물들의 체력도 높아져서 낮에는 작살 한방으로 잡던 잡몹 수준인 쏠배감펭조차 (HP 8), 막 야간 잠수가 열린 시점에선 작살을 추가로 강화하지 않는 이상 상당히 잡기 힘들어진다.
낮의 초입은 특별한 하위 구역이 없으나, 폭풍우 치는 날의 밤이 되면 퀘스트 상황에 따라 특정 지점에 소용돌이가 생기며 소용돌이로 들어가면 퀘스트와 관련된 보스룸으로 이동한다. 또한 씨블루 잠입 퀘스트 한정으로 씨블루 기지에 들어갈 수 있다.
실제 사르파살파는 환각을 유발하는 독소를 지닌 어류다. 물론 꺼끌복으로도 초밥 만들어내는 반쵸한테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지만.
2023년 8월 패치 이전에는 설명문과 초밥집 일러스트에서는 사르파살파, 영어 번역명과 인게임 외형은 도미과에 속하는 다른 어류인 Blackspot Seabream으로 나오는 등 묘사가 중구난방이었다.[2]
설명문에 60cm라고 나와있는 것 치고 어지간한 열대어들보다도 작은데, 인게임에 나오는 원반제비활치는 어린 개체들이다.[3] 성체는 후술할 깃털제비활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수면 근처에서 세 마리 정도가 무리지어 다니는데, 여러 종이 뭉쳐다니는 경우도 있는 다른 소형 어종들과 달리 자기들끼리만 다니는데다 무리 수도 적고 맵에 따라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 관심을 주지 않으면 은근 도감작 마지막까지 남는 경우가 생긴다.
처음 만나게 되는 갈무리가 필요한 어종.
무게대비 가격이 비싼 건 아니지만, 풀강 찍기는 편하다. 다만 쓸데없이 튼튼하다.
무리 지어 있으며 제자리에서 위아래로만 움직인다. 접촉 시 대미지를 입는다. 맵에 따라 안 나올 때도 있고 나와도 맵 가장 자리에서나 몇 마리 등장하기에 소재 파밍이 조금 귀찮은 편.
획득 가능 소재인 배럴해파리의 촉수는 수중 라이플과 트리플 악셀의 마비 속성 1단계 강화에 사용된다.
무리 지어 있으며 제자리에서 위아래로만 움직인다. 접촉 시 대미지를 입는다. 맵에 따라 안 나올 수도 있지만 일단 등장하면 맵 여기저기에 많은 수가 등장한다.
붉은바다거북 포토존에서는 거북에게 먹히는 모습으로 등장. 거북이 해파리를 먹는 순간을 찍으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가장 처음 만나게 될 상어. 블루홀 초입의 맨 오른쪽 구역에서 확정적으로 등장한다. 초반에 만나는 상어인 만큼 특별한 것 없이 상어들의 기본 패턴인 깨물기와 돌진만 시전한다. 갈무리 시 첫 번째 갈무리에서 무조건 백기흉상어 머리가 나오며, 그만큼 살점량은 타 갈무리 어종에 비해 적게 나온다.
새끼 혹등고래를 구하는 퀘스트에서 고래를 데리고 올라갈 때 직접 싸워야 하는 한 마리가 등장하며, 이후 새끼 혹등고래를 수면 근처로 데려갔을 때 다섯 마리가 무리 지어 나타나지만 그 직후 나타난 어미 혹등고래의 공격에 단체로 우수수 쓸려나간다.
극초반에는 상어 잡는 요령이 생기면 머리 통구이로 쏠쏠한 돈벌이를 할 수 있지만, 한 마리당 머리가 하나밖에 나오지 않아 업그레이드가 느리고 조금만 더 진행해도 단순 초밥이 머리 통구이보다 비싸게 팔리는 생선들이 즐비하게 나오므로 굳이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는 없다.
드론 인양 시에는 타 어종을 인양할 때만큼의 정상적인 살점량에 더해 머리까지 그대로 나와 인양 이득이 굉장히 더 크게 발생하는 어종이지만, 다랑어나 청새치한테 쓸 소중한 드론을 고작 백기흉상어한테 쓰기는 너무 아까우니 결국 실질적 의미는 없다.
획득 가능 소재인 백기흉상어의 이빨은 총기의 화염 속성 1단계 강화에 사용된다. 강철 네트건으로 무력화되는 상어 중 하나. 밤에는 맷집이 대폭 상승해서 17짜리 근접무기로도 12대나 맞아야 죽는다.
블루홀 초입과 중간수역, 종유동굴에서 등장하는 물고기.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지만 가까이 가면 몸을 부풀린다. 부푼 상태에서는 무적이 되며 이때 접촉하면 독에 걸린다. 그물에 걸려있는 상태에서도 부풀어 있다면 접촉 시 대미지를 받으니 주의.
현실에서 복어를 조리하려면 해체 기술을 익혀야 하는 것을 고려했는지, 일반 어류 중 유일하게 일반 초밥이 해금되지 않고 연구를 통해서만 요리할 수 있는 생선이다. 대신 요리들이 제법 가격이 센 편이라 돈벌이에 꽤 도움이 된다.
맵에 따라서는 중간수역에서도 등장한다.
획득 가능 소재인 꺼끌복의 독주머니는 수중 라이플, 트리플 악셀, 레드 스나이퍼, 점착 폭탄총의 독 속성 1단계 강화에 사용된다.
실제 꺼끌복은 몸을 부풀려도 작중 그래픽처럼 가시가 노골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데, 가시복의 이미지를 적당히 믹스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상술된 것처럼 연구를 통해서만 요리가 해금되는 식으로 나름 현실성을 챙기려 한 것으로 보이나, 정작 꺼끌복은 참복과에 속하는 복어들 중에서도 모든 부위가 식용이 불가능한 몇 안 되는 종이다.
타이탄트리거피쉬랑 같이 초반부터 만나게 되는 선공형 물고기. 초반에는 나름 괜찮은 초밥 재료가 되지만, 후반에는 지나가는 골목마다 나타나서 시비 거는 성가시고 짜증나는 물고기에 불과해진다. 그래도 초반 어종인 만큼 체력이 낮아 상자에서 나오는 일본도 정도로도 한 방에 죽는다. (HP 8)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야행성 어류가 추가되기 전에는 야간에도 등장하는 물고기였다.
독 속성 소재를 주는데도, 중독을 걸지 않는다.
획득 가능 소재인 쏠배감펭의 가시는 트리플 악셀의 독 속성 1단계 강화에 사용된다.
쏠배감펭과 함께 초반부터 만나게 되는 선공형 물고기 2. 같은 동기인 쏠배감펭과는 다르게 "화려한 특초밥"의 재료로서 애용되고 있다.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야행성 어류가 추가되기 전에는 야간에도 등장하는 물고기였다.
첫 참치 요트 파티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 총이든 작살로 잡은 후 갈무리 시 붉은살과 중뱃살만 획득 가능하며, 대뱃살은 드론으로 인양 시에만 얻을 수 있다. 죽여서 인양해도 대뱃살이 나오긴 하지만 당연히 그물이나 수면을 통해 살려 인양하는 편이 더 많이 나온다.
스폰은 랜덤이지만 스폰된다면 세 마리, 최대 다섯 마리가 무리를 지어 일정 구간을 매우 빠른 속도로 왕복한다. 선공형은 아니나 왕복하는 도중에도 데이브 위치 쪽으로 은근슬쩍 진행 방향을 틀면서 데이브를 들이받을 수 있으면 들이받아 데미지를 주려고 시도한다. 작살에 걸리지 않는데다가 맷집도 엄청 높아서 작살 랭크가 낮으면 시간이 굉장히 걸리기에 작살로 잡을 거라면 근처에 산소 보급 할 수 있는 스폿을 발견해두고 다랑어들이 지나가는 경로를 벗어나면서 작살 거리가 닿는 위치에서 시도하는 게 나은 편이고 단시간에 포획하려면 데스 라이플이나 강철 네트건 혹은 코브라가 파는 강철 그물 센서가 필수다. 그러나 데스 라이플로 잡으면 사실상 인양 횟수 제한으로 대뱃살을 포기하는 셈이라서 좋은 수단은 아닌데다가 다수 포획이 가능한 강철 네트건을 만들 수 있게 되는 시점이 빙하 통로와 빙하 지역을 돌아야 하는 시점이라서 참다랑어들을 잡는 것보다 빙하 지역에 있는 비악상어/그린란드 상어가 더 비싸게 받는데다가 열수 지역이 열리면 둔클레오스테우스를 잡고 강화해도 참다랑어보다 더 많이 벌게 된다.
맵에 스폰된다면 다랑어 무리가 왕복하는 구간과는 데이브와 화면 하나 정도 크기를 두고 무언가 물에 빠지는 듯한 요란한 물소리가 나는데 이걸로 미리 참다랑어 무리가 근처에 스폰되었는가 쉽게 판별할 수 있다.
갈무리로 살점을 얻는 대형 어종인데다 3부위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한 마리당 얻을 수 있는 살점이 많아서 붉은살/중뱃살은 강화 난이도도 쉬운 편이다. 게다가 참치회가 현실에서도 고급 요리인 점을 반영했는지 디폴트 상태의 초밥 가격의 상당히 높다. 안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순간부터 수입을 크게 상승시켜주지만 스폰 여부는 랜덤이라서 은근 운이 따라줘야 한다.
패치 이전 마구로동은 계란과 쌀 등 부수적인 재료를 많이 요구하지만 그래도 가장 무난한 참치 파티 대책으로 평 받았는데, 10월 11일 패치로 핫페퍼튜나 같은 다른 요리들이 더 추가되면서 다양성이 늘었다. 문제는 이 추가 요리들이 양식으로는 못 구하는 중뱃살 및 대뱃살을 요구하는 탓에 파밍이 빡세졌다는 점.
파티 기간 중에는 항상 다섯 마리가 무리를 이룬다.
첫 참치 요트 파티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며 그 외 특징은 위의 참다랑어와 동일하다.
참다랑어보다는 맷집이 약하지만 그래도 작살로 잡는다면 꽤 많은 시도를 해야 한다.
황다랑어로 만드는 요리는 참다랑어로 만드는 마구로동보다 생산 장벽이 낮아 나름 수익을 낼 수 있는 종이다. 다만 가격은 참다랑어의 절반 이하 수준.
챕터 3부터 등장하는 미역숲 초입 맵에서 등장.
챕터 3부터 등장하는 미역숲 초입 맵에서 등장하는 선공형 물고기. 앞서 해보기 초반에는 그냥 포획이 가능했지만, 업데이트로 갈무리를 해야 하는 물고기로 변경되었다.
챕터 3부터 등장하는 미역숲 초입 맵에서 등장.
챕터 3부터 등장. 아이템 주변 바닥에 매복해 있다가 접근하면 튀어나와 공격한다.
피격 시 독에 걸리며 속도도 빠르고 꽤 오랫동안 쫓아오므로 주의. 미역숲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맵에서도 출몰하기 시작해 익숙한 지형이라고 방심하던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칠 수 있다. 다만 노랑가오리를 포함, 모든 가오리류들은 작살에 걸리고 반대편을 바라보느라 회전하는 시간이 길어[4] 작살에 풀려났다가 데이브를 바라보기도 전에 다시 작살에 걸리기 때문에 1:1 상황에선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
챕터 3부터 등장. 노랑가오리의 마비 속성 버전. 미역숲 맵 가장 오른쪽 벽에 붙은 모래 타일에서 1마리가 나오며 빠른 속도로 접근해 마비 공격을 거는 특성상 한 대 잘못 맞으면 계속 두들겨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전기 속성 무기의 재료로 이용된다.
획득 가능 소재인 전기가오리의 발전판은 수중 라이플, 레드 스나이퍼, 점착 폭탄총의 감전 속성 2단계 강화에 사용된다.
크기는 작지만 십수 마리가 떼를 지어 공격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한 마리씩 처리하기는 힘들지만, 반대로 그 특성 덕에 네트건이 있다면 그물 한 가득 신선한 쏠종개를 포획할 수 있다. 사살용 총기 중에서 사용하기 좋은 것은 산탄총과 스나이퍼. 또한 체인 라이트닝 계열의 강화를 하는 것도 좋다. 특히 스나이퍼는 관통탄을 쏘기 때문에 그나마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장탄 수 문제가 심각한 편.
문제는 매우 작은 크기 때문에 다른 행동을 하다 쏠종개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하고 피격당할 수 있다는 점. 수면 어종 포획이나 드론 호출, 네트건으로 잡은 물고기를 챙길 때 옆에서 툭툭 치며 시비거는 건 애교고, 상어와 한창 전투 중일 때 뒤에서 슬쩍 기어와 작살 조준을 방해하거나 위험에 노출시키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단검 풀강화한 후반부에는 그냥 허공에 칼질만 휘적휘적하고 있어도 알아서 오다 싹 전멸하기에 대처하기 편해진다.
양식 불가능. 소재 아이템 취급이라 바닥에 고정되어 있으나 주우려고 시도할 경우 대미지를 입는다. 메인 스토리 챕터 2를 진행하다 보면 다이빙 글러브를 얻어야 주울 수 있다.
첫 스톰 샤크 파티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 초입의 상어 중 굉장히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도 높으므로 지형을 끼고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공격 시 잠시 기를 모으다가 빠르게 돌진한다.
유독 버그가 많았던 생물인데 상어 파티가 개최되지 않았는데도 등장하거나 청상아리의 공격을 회피하다 프리징당하는 버그가 있었다. 해당 버그들은 핫픽스로 수정되었다.
생각보다 등장할 확률이 많이 낮은데다가 정해진 길목만 순찰하는 환도상어, 백기흉상어에 비해 젠되는 위치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데다 넓은 범위를 돌아다니기 때문에 조우하기가 다소 어려운 편이나, 샤크 스톰 때는 거의 확정적으로 1마리가 배회하고 있으며 심하면 2마리가 젠되어 환도상어 + 청상아리 2마리의 난전을 펼칠 수도 있으니 주의.
첫 청새치 파티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 패턴은 돌진과 찌르기, 철산고. 작살에 걸리지도 않는 데다가 아주 낮은 확률로 청새치 두 마리가 젠되거나 주변을 배회하던 청상아리랑 같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어 협공당할 수 있으니 주의. 특히 파티 기간 때는 높은 확률로 두 마리가 다니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 된다. 대신에 강철 네트건에 묶이니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같은 종인 돛새치와는 달리 청새치 파티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양식장에 알 2개를 고이 모셔두고 수급을 안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중반 이후부터 한 마리가 거의 확정 등장. 데이브를 감지하는 범위도 넓고 공격력도 100 단위로 매우 높으며, 속도마저 빠른데다 특유의 꼬리치기[5] 패턴의 사거리가 매우 길어 피하거나 도망가기도 까다롭다. 다른 상어보다 덩치도 살짝 작아 거리를 두고 작살로 싸우기 어려운 편이면서 정작 비슷한 크기의 백기흉상어와 다르게 강철 그물은 씹어버리는 것도 상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무시무시한 스펙답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악명 높은 녀석으로, 화면 너머 안 보이는 곳에서 데이브를 감지해서 꼬리치기로 급습하는 특유의 포악함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자마자 다시 물 밖으로 쫓겨나거나 무게 한계치까지 꽉꽉 채워 귀환 중에 급습당해 죽는 경우가 잦다.
단, 최고 랭크의 어류답게 초밥값 또한 다른 대형 상어류와 비슷하기 때문에 농사나 해초 등 고급 요리에 쓰일 부식들 공급이 안정화되지 않은 시점에선 요긴하게 초밥으로 팔아먹을 수 있다.
획득 가능 소재인 환도상어의 꼬리는 수중 라이플의 마비 + 감전 속성 최종 강화에 사용된다.
2.1. 블루홀 초입 (밤)[편집]
말 그대로 밤에만 포획가능한 어종들. 양식장 수조도 따로 쓴다. 앞서 해보기 때는 양식이 안 됐다.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기존에 밤에 나오던 쏠베감펭의 야간 버전.
밤에는 네다섯 마리가 무리 지어 다닌다.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쏠종개의 야간 버전.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기존에 나오던 꺼끌복의 야간 버전. 꺼끌복과 달리 돌진하면서 몸을 부풀려 공격한다.
데이브에게 천천히 접근하며 접촉할 경우 독에 걸린다.
획득 가능 소재인 상자해파리의 촉수는 그레네이드 런처 마비 속성 강화, 수중 라이플, 트리플 악셀, 점착 폭탄총의 마비 속성 2단계 강화에 사용된다. 해파리 초밥 중에서는 가장 비싸다.
낮에는 아이템 주변 벽에서 머리만 내밀고 있다가 가까워지면 튀어나와 공격하고 다시 들어가는 함정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때는 무적 상태라 작살 및 총기류, 그물류의 피격 판정이 없어 포획할 수 없다.[7]
밤에는 구멍에서 나와 평범하게 헤엄치고 있으며 수면도 먹히므로 생포가 편해진다. 공격적인 어종에 나름 큰 편이지만 의외로 기본 네트건으로도 잡을 수 있다. 곰치 초밥보다는 곰치 카레로 만드는 게 더 이윤이 더 높다.
원래 초입 양식장에서 부화했으나 핫픽스로 야간 양식장으로 변경되었다.
획득 가능 소재인 곰치의 턱뼈는 점착 폭탄총의 폭탄 1단계 강화에 사용된다.
백기흉상어의 팔레트 스왑으로 밤에만 나타나는 종. 백기흉상어 살짝 더 덩치가 크며 대미지도 세고 체력이 굉장히 높다. 패턴 자체는 백기흉상어와 다를 것 없으므로 장비 강화만 적당히 했다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HP는 177 이상.
강철 네트건으로 무력화되는 상어 중 하나.
백기흉상어, 흑기흉상어의 업그레이드 버전. 강철 네트건이 먹히지 않는데다가 공격 속도가 상술한 두 상어에 비해 빠르지만, 충전 후 돌진이라는 원패턴은 바뀐 게 없기 때문에 조금만 체감하여 적응하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첫 스톰 샤크 파티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 코은상어처럼 비선공 상어이다.
강철 네트건으로 무력화되는 상어 중 하나.
3. 블루홀 중간수역[편집]
블루홀 중간수역 Blue Hole Medium Depth
수심 50-130m의 해역. 해류가 몰아쳐서 가시 같은 산호로 쓸어가는 동굴이나 이동만 조금해도 공격해오는 톱상어와 큰꼬치고기 등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물고기들도 비교적 무거워져서 강화가 덜 된 초중반에는 생각 없이 잡다가 과적된 상태에서 여기 저기 맞고 물 밖으로 쫓겨날 수 있으니 주의.
중간수역의 하위 지역은 세 곳으로, 어인족 기록실, 종유동굴, 난파선 내부가 있다.
고효율 요리 '다홍빛 생선 롤'에 쓰이는 재료 중 하나. 평소엔 이리저리 헤엄치지 않고 거의 제자리에 머물다가 데이브가 접근하면 도망간다. 소형 어종이지만 1~3마리 정도로 소규모 무리를 이루는데다가 은근히 개체 수가 없기 때문에 양식장이 열리면 이 놈부터 잡아 사육할 것을 권한다. 하위 지역을 들어갔다 나오면 리젠이 된다.
두세 마리가 무리 지어 다닌다. 게임 후반부 화려한 특초밥 세트 재료로 많이 잡게 될 물고기 중 하나.
오이 파티용으로 잡게 된다.
두세 마리가 무리 지어 다닌다. 게임 후반부 화려한 특초밥 세트 재료로 많이 잡게 될 물고기 중 하나.
맵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보기 힘든 물고기로, 무당씬벵이가 등장하지 않을 때만 등장하며 하위 지역인 "난파선 내부" 근처에 주로 스폰된다.
작은 크기여서 보지 못 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 무당씬벵이 대체 물고기라서 그런지, 심지어 등장 빈도와 요리의 재료 요구량에 비해 무리를 이루는 수도 3마리 정도라 개체 수도 적은 편. 다행히 하위 지역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리젠된다. 어떻게든 맵에 한 번 나오면 노가다로 수를 불려보자. 카레 파티용으로 괜찮다.
마키가 요구하는 다시마 흑점줄갱이 오차즈케의 재료로 들어가기에 최소 한 번은 잡고 가게 된다.
접근하면 먹물을 뿌리고 도망간다. 화면을 가리는 것 말고는 특별할 게 없지만 이 효과가 중첩되기 때문에 먹물 서너 방 맞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에서 서식지가 겹치는 톱상어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종유동굴 안에서도 가끔 모습을 보인다.
갑오징어의 피부조각은 수면 무기 제작에 이용된다.
리우 직원이 레벨 15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요리인 삼색오징어구이에 이용되므로 조금씩 잡으며 양식장에서 번식시키면 된다.
특이사항으로 맷집이 톱상어 이상이다. 확인되는 HP는 154 이상. 최종 강화 총기 정도는 들고 와야 수월히 잡힌다. 그러나 체력에 비해서 초밥 가격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 초밥으로는 별로고, 오이 파티 때 전갱이 샌드 때문에 찾게 된다. 지느러미는 순수 물리 피해 총기 강화용으로 쓰이니, 꾸준히 잡아줄 것.
중간수역에서 심해로 넘어가는 구역에 한 마리가 등장. 보통 택배선 근처에서 1마리가 나오고, 가끔 종유동굴에 심해로 가는 입구가 있는 지형에서 종유동굴 하단에서 나온다. 다른 초반 상어들의 2~3배 크기를 자랑하는 압도적인 덩치가 포인트로, 과적 상태에서 마주쳤을 경우 다른 상어라면 무난히 회피할 만한 거리에서도 엄청난 등빨로 공격받기 십상이다. 이전 상어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공격력은 덤.
등장 시기엔 위협적인 어종인 건 맞지만 그래봤자 결국 초중반 몹인지라 장비를 맞추고 심해 파밍을 고려하는 시기가 오면 그냥 두툼한 초밥이다. 빨아들이기, 연속 공격 등 까다로운 패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직하게 물어뜯기, 돌진공격 두 개뿐이라 회피 난이도도 쉽다. 하지만 야간엔 스펙이 수 배 강화돼서 나오는지라 야간 다이브에선 낮보다 훨씬 까다롭다.
돌진 공격에 당했다면 버튼 연타 액션이 뜨고 성공한다면 데이브가 빠져나오면서 화면에 반달 모양 이펙트가 생기는데, 이 이펙트가 원이 되도록 알맞은 위치에 포커싱하고 버튼을 누르는 데에 성공하면 코를 나이프로 찔러 반격하는데, 대략 25 정도의 피해를 준다.
큼직한 등빨을 고려했는지 살점 무게가 15kg으로 매우 무겁기 때문에 초반엔 이 녀석 한마리만 잡아도 과적에서 한계적재까지 직행하므로 과적 상태에서 물 밖으로 빠져나올 방도를 마련해야 한다.
획득 가능 소재인 뱀상어의 이빨은 총기의 화염 속성 강화에 사용된다.
야간에서는 HP가 무려 309 이상이다. 이 정도면 빙하 지역급이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중간수역에서 정말 지겹게 만나게 될 선공형 물고기. 길목이 좁은 중간수역 곳곳에서 등장하다 보니 어그로도 잘 끌리는데다 톱상어 주변에서 어그로가 끌릴 경우 톱상어와 함께 데이브를 합동 공격으로 괴롭히는 성가신 녀석이다. 하위 지역인 기록실에서도 3마리나 고정적으로 출현한다.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야행성 어류가 추가되기 전에는 야간에도 등장하는 물고기였다.
돌진 시 경로에 있다면 QTE가 뜨고 성공하면 옆으로 피하지만, 실패하면 머리의 톱으로 데이브를 갈아버린다. 머리의 톱 때문에 다른 상어에 비해 회전 반경이 커서 공격 범위는 넓은데 정작 톱 부분에 공격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의. 백기흉상어가 있는 곳 조금 아래에서 등장하거나, 택배선 근처에 뱀상어가 있을 경우 그 조금 위에 등장하기 때문에 상어 두 마리한테 재수 없으면 합공을 당해 물 밖으로 쫓겨날 수가 있다. 어인족 마을 퀘스트 중 어인 기록실에서 결혼식 석판을 갖고 올 때부터 기록실 안으로 들어가면 1마리가 확정 등장한다.
강철 네트건으로 무력화되는 대형 어종 중 하나.
상자나 산소통 근처, 혹은 구석진 곳에서 출몰하는 새우. 무게가 0.1kg인 것에 비해 요리가 매우 비싼 편이고 잠재리채로 포획할 수 있는데 도망을 가지도 않아 쉽게 잡을 수 있어서 골드 벌이에 효율이 매우 좋다.
챕터 3-4 이후로 등장. 난파선 내부에서 확정으로 한 마리가 등장하며 가끔 난파선 밖 중간수역에서도 등장한다. 눈에 띄는 점은 무지막지한 데미지. 주된 패턴은 머리를 망치처럼 세 번 휘두르거나, 다른 상어류처럼 기를 모았다가 돌진하는 등의 패턴이 있다. 전자는 유도력도 좋은 편이라 좁은 난파선 내부에서 어버버하다가 몇 대 맞고 산소가 고갈나기 십상이지만, 첫 타 때 패턴파악을 한 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3타가 끝날 때까지 뒤로 빠져주면 피할 수 있다. 단, 난파선 내부가 좁다 보니 어느 정도 인식을 하는 거리를 재두고 교전에 들어가는 게 좋다. 이후 3회가 끝나고 원위치로 오기 전에 잠깐 숨을 헐떡이는데 이때 공격하면 편하게 딜을 할 수 있다. 후자는 다른 상어들 돌진처럼 피하면 되고, 이때 벽에 박으면 잠시 기절하기 때문에 이때를 노려 딜을 넣자.
트리플 악셀 마비 + 전기 속성 강화 최종 단계에서 필요하다.
3.1. 종유동굴[편집]
중간수역의 하위 지형. 해류가 강하게 몰아치며 곳곳에 가시 같은 산호들이 자라있고 해파리와 아귀들이 헤엄치고 있다. 바다포도는 종유 동굴에서만 얻을 수 있다. 타일셋에 따라선 종유동굴 자체가 등장하지 않을 때도 있다. 후반에 생기는 맵들 중에서는 종유동굴 주변에서도 종유동굴에서만 나오는 생물들이 나오기도 한다.
종유동굴은 입수할 때마다 랜덤하게 등장한다. 종유동굴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한데, 보통 말끔하고 직선적인 외형을 하고 있는 블루홀 초입~중간수역과는 달리 종유동굴의 외벽은 말 그대로 종유석이 자라 있다. 중간수역에서 활동하다 종유석이 잔뜩 달려있는 벽이 보인다면 종유동굴이 생성된 것이니 가까운 입구를 찾아 들어가면 된다.
마린카에서는 딱히 구분되어있지 않으나 종유동굴에서만 등장하는 해파리. 초입의 해파리들 이상으로 여러 마리가 헤엄치고 있으며, 제자리에서 위아래로만 움직인다. 접촉 시 대미지를 입는다.
해파리 요리의 재료이자, 마비 계열 1단계 강화 재료도 준다.
종유 동굴에서 등장하는 선공형 몹. 해류 때문에 이동하기도 힘들고 가시 산호에 찔리는 와중에 어그로가 끌리면 상당히 귀찮아지므로 안전한 곳에서 미리 처리하자.
3.2. 난파선 내부[편집]
중간수역 좌하단에 등장하는 하위 지역. 메인 퀘스트인 "레아스쨩 구출작전" 진행으로 난파선 내부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대왕오징어 보스전이 시작되며 클리어 이후에도 진입할 수 있다.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새로운 생물들이 등장한다.
해당 하위 지역명은 인게임에서도 통일되어있지 않다. 지역에 진입하면 '택배선 밑'이라고 뜨지만, 나갈 때는 '난파선 내부'라고 뜨며 '난파선 잔해'라고 하는 부분도 있다.
빠루 회수 퀘스트부터 난파선 내부에 등장. 반드시 세 마리가 출현한다.
데이브를 감지하면 점프해대며 덤벼드는데, 이따끔 엄청난 높이를 점프해서 데이브를 들이받는다. 중반 몹답게 생긴 거랑 다르게 은근 아픈 편이고 강철 네트건이 없다면 바위 떨구기나 삽으로 죽이는 수밖에 없어서 바위를 줍다가 계속 맞을 수 있다. 강철 네트건이 없으면 식재를 온전히 공수해오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도감만 채우고 버려지는 편이다. 상술한 둘보다 더 적극적으로 데이브를 노려대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하는 것은 덤.
첫 청새치 파티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 난파선 내부에서 한 마리가 높은 확률로 등장하며, 아주 가끔씩 귀상어처럼 난파선 밖에서도 등장한다. 패턴은 청새치와 동일.
트리플 악셀 물리 피해 강화 최종 단계에서 필요하다.
3.3. 어인족 기록실[편집]
중간수역 우하단에 등장하는 하위 지역. 초반 메인 퀘스트 진행 중 열리며 퀘스트 완수 후부터 특정 물고기들이 출몰하기 시작한다. 다른 하위 지역과 달리 고유 생물은 없다.
톱상어 한 마리, 큰꼬치고기 3마리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확정으로 등장한다.
3.4. 블루홀 중간수역 (밤)[편집]
마린카에서는 항상 활동한다고 서술됐으나, 블루홀에서는 야간 잠수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반면, 빙하 통로에서는 한두 마리가 고정으로 스폰된다. 그래서 도감에서는 밤낮을 안 가리고, 양식장에서는 야행성 수조에 배정되는 특이한 생물. 참고로 중간수역으로 분류되지만, 초입에서도 등장한다.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기존에 밤에 나오던 큰꼬치고기의 야간 버전. 머리를 뒤로 제끼는 자세를 취한 뒤에 돌진하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먼 거리에서 빠른 속도로 날라와 공격한다.
밤의 중간수역에서 최대 2마리까지 등장. 접근하여 데이브를 촉수로 붙잡고 공격한다. 버튼 액션에 성공하여 촉수에서 벗어나면 중독을 거는 먹물을 뿌리고 거리를 벌린다.
선공형. 가오리류처럼 바닥 속에 숨어있다가 데이브를 감지하며 튀어나와서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중독을 건다. 밤에만 확률로 나오면서 맵 가장자리 바닥에 숨어있어 은근히 보기 힘든 어종.
4. 블루홀 심해[편집]
블루홀 심해 Blue Hole Depth
130-250m의 깊은 해역. 현실 고증인지 생물 분포가 중간수역까지보다 확연히 적어진다. 안 그래도 복잡한데 좁은 길목마다 서식하는 튜브 벌레들과 빗해파리들 덕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길만 찾다 죽기 십상.
하위 지역으로는 맵 최우측 중간 지점에 있는 해저 호수가 있다.
이 지역, 그리고 보다 깊은 지역은 밤에 갈 수 없다.
심해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생물. 이후 어인족 마을 퀘스트 게시판에서 앵무조개를 여럿 잡아오는 퀘스트가 몇 개 나온다.
선공형 물고기. 특별한 패턴도 없고 다른 심해 어종들보다도 체력도 낮아 심해에 올 때 즈음이면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선공형. 심해의 상층부에 1마리가 주로 나타난다. 하위 지역인 해저 호수 가장 깊은 곳에서도 확정으로 한 마리 출현한다. 작살에 걸리지는 않지만 피판정도 길쭉한 데다가 헤엄도 느린 편이라 돌진 때 살짝 피해 딜을 박으면 금방 잡는다. 샤크스톰 파티 때는 2마리씩 등장한다.
다이빙 글러브를 얻고 심해로 내려와 라모와 수왐을 다시 만날 때 주인공이 주름상어에 먹혔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 번 언급된다.
특이하게도, 트리플 악셀 화염 속성 2단계 강화에 필요하다. 참고로 라이플, 레드 스나이퍼는 뱀상어를 요구한다.
아이템 주변 바닥에 몸을 파묻고 있다가 접근하면 튀어나와 공격하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가장 확실한 처리방법은 다이빙 글러브를 얻은 후 주변의 돌을 떨어뜨리는 것. 튀어나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작살을 쏘거나 삽을 사용해서 죽일 수도 있지만, 전자는 타이밍을 못 맞추면 말짱 헛방이 되고 후자는 맞딜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냥 안전하게 돌을 들고 내려찍는 게 제일 낫다. 물론 돌로 찍으면 고기의 품질이 엉망이 되는 것을 감안해야 되며, 산 채로 잡으려면 강철 네트건을 이용하여 생포할 수 있지만, 그 강철 네트건 또한 튀어나오는 타이밍에 쏴서 맞추지 못하면 헛방이 되어버리며, 좁은 구덩이에 있는 경우 안전거리에서 네트건을 발사할 각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 대 이상 얻어맞는 걸 각오하고 구덩이로 들어가야 되는 상황까지 나오기 때문에 주의. 사냥, 포획도 다소 까다롭고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 데다가 아이템이 있는 곳에 자리를 틀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어종 중 하나이다. 왕팡과의 요리 대결 때 푸렁통구멍 탕수어를 만들기 위해 한번은 꼭 잡아가게 되는 어종.
그레네이드 런처 폭탄 강화 2단계 재료를 준다.
선공은 하지 않지만 공격받으면 반격은 한다. 또한 코에 독이 있어 맞으면 중독에 걸린다. 작살에 걸리지는 않지만 선공도 안 하고 강철 네트건에도 걸리고 백기흉상어만큼 체력이 약해 쉽게 퇴치 가능하다. 많아봐야 1~2마리가 출현하지만 하위 지역인 해저 호수 가장 안쪽에서는 한 마리가 반드시 출현한다.
강철 네트건으로 무력화되는 상어 중 하나. 독 속성 2단계 강화 재료를 준다.
아이템 근처에 있다가 접근하면 집게발로 공격한다. 푸렁통구멍과 동일하게 강철 네트건으로 잡을 수 있지만, 공격 타이밍을 맞춰서 카운터로 쏴야 되는 푸렁통구멍에 비해서 그냥 갖다대고 쏘면 잡히는 수준. 맵 패턴에 따라 1~2마리만 있을 수도 있고, 5마리나 있을 수도 있어 포획량이 들쭉날쭉하다.
한 다이빙에 한 마리만 출현. 가까이 있을 때는 다른 상어들처럼 입으로 공격하지만 멀리 있을 때는 큰 입으로 데이브를 빨아들인다. 크기 자체도 크고 빨아들이는 범위가 꽤 넓어 과적 상태라면 상당히 위험한 상어다. 특히 심해 오른쪽에 출현할 경우 다수의 감투빗해파리와 같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샤크스톰 파티 때는 2마리씩 등장한다.
선공형. 통상시에는 작살에 걸리지만 돌진 자세를 할 땐 작살이 튕겨져 나가며, 소형이지만 그래도 상어종이다 보니 허쉬 다트나 네트건은 최종 강화를 한 상태가 아니면 통하지 않는다. 심해 전체를 뒤져봐도 보통 1마리만 나오는 게 고작이며, 맵 패턴에 따라 아예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보기가 힘든 녀석. 단, 샤크스톰 파티 때 2마리 이상 몰려다니기도 한다. 해저 호수에서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조우하기 힘든 편.
챌린지◆더 쉐프 알렉스와의 대결에서 심해어 덴뿌라의 재료로 사용되며, 이후에도 필요로 하면 메인 메뉴[9]로 삼아도 되기 때문에 수요가 좀 생기게 된다. 단, 상술했다시피 맵에 한두 마리가 나오는 게 고작이기 때문에 양식은 필수.
마키가 주는 퀘스트로 다섯 마리를 잡아야 하는 생물. 퀘스트 도중 다섯 마리를 잡게 되면 보스인 클리오네 퀸이 출현한다.
평소엔 지느러미를 감추고 있다가 데이브가 접근하거나 공격하면 푸른 지느러미를 펼치고 느리게 이동한다.
접근하면 데이브를 쫓아오며 전기를 내뿜어 마비 공격을 시전한다. 길목에서 떼거지로 무리 지어 있는데, 무게가 무거워 줍다 보면 금방 과적하게 된다.
중반부에서 가장 쉽게 고수익을 보장하는 초밥 재료. 8강부터는 다이빙 1번에 최대 20접시만 나오는 풀업 톱상어보다 비싸다! 그런 주제에 재료 수급이 쉬워서 업글 속도도 빠른 편. 물론 엄청 무거우니 무게 한도가 튼실해야 (42kg 이상) 다룰 만하다.
다만 후반부에는 매우 짜증나는 방해물이 된다. 체력이 애매한 수치인 50이라 3레벨 이상 작살을 줍지 않으면 한 방에 죽지도 않는데다가 전기 범위도 데이브의 근접무기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개체 수도 많아 다른 어종을 파밍하고 다니는데 성가시게 만든다.
접근하면 데이브를 쫓아오며 몸에서 불꽃이 일더니 자폭한다. 접근 속도도 은근 빠르고 대부분 좁은 곳에서 등장하여 미리 처리하지 못하면 한 번씩은 맞게 되는데 대미지가 상당하므로 주의. 작살이나 총기로 HP를 0으로 만들면 그대로 터져버려서 네트건이나 수면 무기를 사용해야 포획할 수 있다. 네트건의 경우 자폭 시동 전에 그물을 쏴야 한다. 맵 패턴에 따라 튜브 벌레 통로 중간에 한 마리가 나타날 때가 있으며, 메인 퀘스트 중 라모를 업고 내려갈 때 반드시 이 상황이 등장하기에 한 번은 자폭에 얻어맞게 될 것이다. 자폭하기 전에 죽이면 마찬가지로 폭발하긴 하는데, 이 때는 제작진의 실수인지 자폭 공격 판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자폭을 하기 전에 근접에서 처리를 해도 된다.
심해 특정 구간마다 소수 출현하는 어종. 하위 지역인 해저 호수에서는 3마리나 고정 출현하니, 파밍이 목적이라면 심해 전체를 도는 것보다 해저 호수 한 번 가는 것이 낫다.
생긴 거에 비해 매우 튼튼하다.
처음 가돈이 등장하는 퀘스트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헤엄치다 가돈에게 뜯어먹히는 역할로 등장한다.
4.1. 해저 호수[편집]
심해 맵 최우측 중간 지점에 있는 하위 지역. 마귀상어한테서 어인족 아이를 구출하는 서브 퀘스트를 진행 후 진입 가능.
다른 하위 지역과 달리 고유 생물들이 등장하진 않으나, 대부분의 심해 생물[10]들이 고정적으로 최소 한 마리는 등장한다. 특히 금눈돔은 입구 앞에 한 마리, 가장 안쪽 방에 두 마리가 등장하므로 필요하다면 반드시 들러주자.
심해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해마들은 모두 특정 구역에서만 확률 출현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나, 해저 호수에서는 모두 등장할 확률이 있으니 도감작을 한다면 꼭 살펴보게 되는 필수 지역.
5. 빙하 통로[편집]
빙하 통로 Glacier Passage
수심 350~450m. 어인족 마을에서 빙하 지역으로 향하는 통로. 처음 통로를 열기 위해 가야 하는 양쪽의 방들을 제외하면 그리 크지 않게 수직으로 이어진 통짜 맵이며, 그렇다 보니 등장 어종도 다른 곳에 비해 훨씬 적다.
양쪽의 퍼즐 방들에서 잠수할 때마다 환금 아이템인 금빛 물고기 조각이 리젠되지만, 조각을 먹으려면 다시 퍼즐을 풀어야 하는 데다 클리어 이후에도 여전히 가돈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업적작을 위해 퀘스트 진행 시점에 찍지 못한 벽화들을 다시 찍으러 갈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갈 이유가 없다.
등장하는 생물 종은 적지만 빙하 통로 생물 다수가 효율 좋은 요리 재료로 쓰이며[11], 강철 네트건의 재료인 펠리칸장어의 가죽, 개량 허쉬 다트의 재료인 흡혈오징어의 다리가 들어가기에 게임 후반부 ~ 엔딩 이후 자주 들르게 될 곳.
빙하 통로 아랫층 바닥에서 두세 마리가 느릿느릿 움직이지만 가까이 가면 꽤 빠른 속도로 도망친다.
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 블롭피쉬가 맞는지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원래 블롭피쉬가 서식하는 수심에서는 정상적으로 생겼다. 매체 등에서 볼 수 있는 뚱한 표정의 부어오른 생김새는 물 밖으로 올리는 과정에서 수압차 때문에 몸이 팽창해서 그리 된 것. 반쵸스시의 재료 탭 일러스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모습으로 묘사되어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혼란 상태를 유발하는 보라색 먹물을 뿜고 도망간다. 먹물에 맞으면 이동 커맨드의 상하와 좌우가 반전된다.
실제 흡혈오징어도 게임처럼 최면 걸리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어두운 심해에서 발광성 입자가 담긴 먹물을 뿜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허쉬 다트 최종 강화 재료를 준다.
확정으로 한 마리 등장. 선공형 물고기로 데이브를 집어 삼키려 한다. 버튼 액션에 실패하면 대미지를 받는다.
획득 가능 소재인 펠리칸장어의 가죽은 후반부에 유용하게 쓰이는 강철 네트건의 재료로 사용된다. 빙하 통로를 갈 일이 있다면 웬만해서는 잡아가도록 하자. 다만 요리는 그리 평가가 좋지 않다.
6. 빙하 지역[편집]
빙하 지역 Glacier Zone
수심 450~530m. 빙하 통로에서 거울을 통해 이동해야 하는 지역으로 북극, 남극, 아무르강 같은 극지대에 서식하는 어류들이 등장한다.
각 지역별로 구조가 다른 여러 맵 중 하나가 랜덤하게 나오던 심해까지와는 다르게 빙하 지역은 하나의 맵만 나오며 생물과 오브젝트들의 위치 정도만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맵의 좌측에는 복잡하고 좁은 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2단 선반처럼 되어있다. 중앙은 별 장애물 없이 열수 분출 구역까지 뻥 뚫려있다. 두 번째 얼음 동굴을 클리어하기 전까지는 530m 지점에서 열기가 올라온다는 말이 나오고 더 아래로 진행할 수 없다.
데이브를 감지하면 계속 추적하려고 들며,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독 상태를 거는 먹물을 뿌리고 도망간다. 먹물이 있는 동안에는 접근하지 않다가 먹물이 걷히면 다시 데이브를 추적한다.
벨루가 퀘스트에서는 벨루가를 중독시킨 남극문어를 추격전 끝에 살릴지 죽일지 고를 수 있는데[12], 그냥 죽이면 그저 1성짜리 문어 시체가 끝이지만 살려준다면 어인족 마을에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장식품을 주고 떠난다.[13]
설명대로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파란 피를 흘리며 도망간다.
레드 스나이퍼 독 속성 최종 강화에 필요하다.
빙하 지역에서 열수 분출 구역으로 넘어가는 수심 530m 부근에서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몸집은 크지만 그만큼 느린지라 별 무리 없이 사냥할 수 있으며, 공격 패턴도 잠깐 기 모으더니 느릿느릿하게 전방을 깨무는 게 전부.
갈무리를 하는 경우에는 고기 무게만 2회 40kg나 나가는데다 척추뼈도 나오면 + @로 보스를 제외한 단일 개체로는 가장 무겁게 나가기 때문에 별도로 드론을 태워야 될 우선순위가 생기지 않는 이상, 평상시에 둔클레오스테우스와 함께 드론을 자주 태우는 어종에 해당된다.
아이스 건 1단계 강화에 필요하다.
패턴 자체는 특별할 것 없지만 덩치 크고 대미지도 높으면서 인식 범위도 넓고 속도도 빠른 편이라 상당히 껄끄러운 상어. 빙하 지역 좌측 상단 혹은 우측에 한 마리가 등장한다.
레드 스나이퍼 전기 + 마비 속성 최종 단계 강화에 필요하다.
피가 투명하다는 설명대로 체력이 낮을 때 반투명한 흰색의 피를 흘린다. 전체적인 색상이 푸른색이다 보니 빙하 지역에서 보호색이 되어 확인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십수 마리가 무리지어 다닌다. 쏠종개의 비공격적인 버전. 카레 파티 때 열빙어 구이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빙하 지역 상단에 한 마리가 등장. 이 게임에서 유일한 직접 사냥할 수 있는 고래다. 긴 엄니 때문에 톱상어처럼 공격 반경과 피격 범위의 차이가 큰 편.
강철 네트건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의외로 양식이 가능한데, 포유류이다 보니 다른 생물들과 다르게 새끼가 나온다.[14]
아이스 건 2단계 강화(최종 강화)에 필요하다.
맵 패턴에 따라 맵에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위 지역인 세번째 빙하 통로에서는 한 마리가 확정 등장.
10월 11일 추가된 갑각류 중 유일하게 통발을 통해 잡을 수 없다. 기존의 키다리게처럼 삽이나 돌, 강철네트건 등을 통해 잡을 수 있다.
6.1. 첫 번째 빙하 동굴[편집]
빙하 지역 우측 상단의 입구로 들어가는 빙하 동굴. 퀘스트에서 처음 진입하게 되면 진행하기 위해 스위치를 작동시키게 되며 반복적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가시 함정이 발동된다. 함정을 지나면 발판을 조정한 후 거대한 공을 떨어트려 하단의 얼음을 부수는 퍼즐이 있다. 벽화가 있는 넓은 공간을 지나면 킹롱의 동상이 있으며 배경의 벽화에 있는 포즈대로 맞추면 입구로 통하는 숏컷이 열려 이후부터는 함정을 작동시킬 필요 없이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올 수 있게 된다.
매 잠수마다 옥구슬과 옥그릇이 확정적으로 리젠되기 때문에 베이 파밍하기 좋은 장소. 맵에 따라선 토버나이트 광석이나 묠니르가 들어 있는 얼음 덩어리가 나오기도 한다.
첫 번째 빙하 동굴에서 등장하는 선공형 어종.
6.2. 두 번째 빙하 동굴[편집]
빙하 지역 좌측 좁은 길의 제일 안쪽에 있는 동굴. 입구에서 해류가 발생하여 일반적으론 진입할 수 없으며 클리어 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다른 두 동굴과 달리 두 번째 빙하 동굴은 클리어 이후에도 들어갈 수 없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벨루가가 데이브를 태운 채 해류를 뚫고 들어가게 된다.
고유 생물로 하늘색 해파리와 팬텀해파리 새끼, 투사체를 발사하는 말미잘, 벨루가 체력 회복용 새우가 등장하지만 따로 포획은 불가능하다.
돌진으로 얼음을 부수고 상기된 생물들과 브리니클을 피해 끝까지 도달하면 팬텀해파리와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6.3. 세 번째 빙하 동굴[편집]
클리어 이후 확률적으로 맵에 옥받침대가 나온다.
선공형. 빙하 지역 버전 곰치 같은 어종. 10월 업데이트로 장어 구이가 추가되어 수요가 많아졌다.
7. 열수 분출 구역[편집]
열수 분출 구역 Hydrothermal Vents
수심 530~720m. 빙하 지역 아래의 건목 핵심이 위치한 지역. 건목의 폭주로 인해 열수가 분출되고 있으며,이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전해졌던 고대 생물들이 빙하 안에 얼어있다가 녹아서 풀려났다는 설정 하에 등장한다. 데이브도 책에서만 보던 애들이 눈 앞에 진짜 나타나버렸으니 처음 마주쳤을 때는 당황해했지만, 이윽고 반쵸에게 갖다주면 요리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대충 생각해 버리는 장면이 백미. 물론 반쵸는 잘만 맛있게 요리한다.
하위 지역은 지역 중앙 최하단에 위치한 건목 제어실이 있다.
건목 제어실을 제외한 열수 분출 구역 자체는 570m 정도에서 끝나지만, 건목 제어실과 최종 보스의 보스룸까지 합하면 720m까지 내려가게 된다.
헤엄 치는 속도도 느려서 새우처럼 채집 난이도도 쉬운 편으로, 열수 분출 구역 전역에 확률로 분포하나 다 잡았더라도 하위 지역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 나오면 리젠이 되어있어 다이빙 한 번에 잔뜩 채집할 수 있다.
왑티아 필덴시스 초무침이 오이 파티와 새우 파티를 커버할 수 있어서 재료를 모아두면 이득이 된다. 다만 해당 요리가 검은 산호를 요구하니 주의. 양식장에 모아두면 번식도 잘 되는 편이라서 해당 초밥 레벨 10을 찍는 것으로 간단하게 맛점수 400을 달성할 수 있다.
하위 지역인 건목 제어실에서도 확률로 등장한다.
쏠배감펭 같은 소형 선공몹. 대처법도 같다. 지역 전역에 확률 출현으로 하위 지역 건목 제어실에서도 랜덤으로 출현한다.
쏠배감펭 같은 소형 선공몹. 확률 출현으로 보통 열수 분출 구역 중앙이나 좌하단 벼랑 밑 지역에서 등장한다. 하위 지역인 건목 제어실에서조차 확률 출현이라 재수 없으면 그 시간대에서 한 번도 못 만날 수도 있다.
일반 소형 어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상어로 구분되어 있어서 상어 파티 때 팔카투스 요리는 파티 보너스를 받는다.
가오리 같이 생긴 무악류 생물. 확률 출현이라 맵에 아예 없을 수도 있다. 데이브가 도망칠 수 없는 속도로 헤엄치며 꼬리로 찌르려고 한다. 하지만 여타 가오리들이 그렇듯 작살에 걸려서 사냥은 매우 쉽다. 트리플 악셀 화염 강화 최종 단계에서 필요하다.
열수 분출 구역 중앙에서 한 마리가 확정으로 등장. 머리가 단단해서 정면에서 들어오는 공격에 무적이기 때문에 오로지 등과 배를 노려야 하며, 배를 공격하면 대미지가 더 크게 들어간다. 패턴 자체는 단순하게 정면으로 돌진하며 깨문다. 단 2번 연속으로 돌진하는 패턴은 첫 번째 돌진은 무척 빠르며, 두 번째 돌진은 데이브가 있는 쪽을 조준하기 때문에 꺾여서 오므로 조심하자. 안전하게 잡고 싶다면 레드 스나이퍼를 강화한 무기를 들고 와서 근처 탄약 스폿을 확인한 뒤 배나 등을 보일 때 원거리서 히트 앤 런을 하다 보면 쉽게 잡힌다.
레드 스나이퍼 화염 강화 최종 단계에서 둔클레오스테우스의 흉추를 3개 요구한다. 만약 이 무기를 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유저들이라면 여러 번 상대해야 하며, 운이 안 좋아서 흉추를 못 채워서 계속 잡다 보면 초밥 10레벨은 거뜬히 달성하게 된다. 10레벨이 되면 나름 수익이 된다.
그린란드상어 다음으로 갈무리할 때 고기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별도의 드론 사용을 우선해야 되는 어종이 나오는 경우가 없는 이상 그린란드상어와 함께 수면제를 맞고 드론으로 실려나가게 된다.
외형은 매체에서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구식 복원도를 따랐으며, 판피어임에도 스톰 샤크 파티에 보너스가 뜨고 알 아이콘도 상어알로 그려져 있는 등 상어로 취급받고 있다.
열수 분출 구역에서 최대 세 마리까지 등장한다. 피격과 함께 독 데미지로 들어오는 총량 피해가 100을 넘는 수준이나 속도가 느려 과적 상태가 아니라면 제나칸투스 자체는 딱히 위협이 되진 않는다. 덩치에 안 어울리게 작살에 걸리는 것도 사냥이 쉬운 이유 중 하나. 하지만 주변에 둔클레오스테우스가 같이 있는 상황이 잦기에 안전을 위해 미리 처리해두도록 하자.
하위 지역인 건목 제어실 내부에 있는 왼쪽 방 안쪽에서도 확정으로 한 마리 출현하나 너무 동선이 길고 가는 길도 험난하다.
7.1. 건목 제어실[편집]
스토리상 가장 마지막에 진입하는 장소로 곳곳에 충격을 받으면 터지는 뒤틀린 건목 열매들이 자라있고, 주기적으로 열수가 분출되어 데이브를 밀어내거나 화염 피해를 입힌다.
메인 퀘스트 중에선 떼로 등장하고, 엔딩 후 재진입할 때는 3마리가 고정적으로 출현한다.
데이브를 감지하면 돌진 패턴을 사용하며 걸리면 집게로 붙잡는데 버튼 연타로 탈출에 실패하면 꼬리로 찔러 공격한다. 크기는 소형 같아 보이는데 대형종들처럼 작살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작살만으로는 잡기 성가시다. 강철 네트건이 있다면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다.
양식 불가능. 최종 보스의 새끼들. 마린카에 등록되지 않고 작살로 공격해도 시체를 남기지 않고 그냥 터져 죽기 때문에 단순한 퀘스트용 잡몹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잡을 수 있다.
처음부터 초밥이 최대 강화 상태로 나오고 최종 보스를 클리어한 이후에는 잡을 수 없는데다 잡았다 한들 알도 안 나와서 보스 요리처럼
오타인지 아노말로칼리스라고 표기되어있다.
8. 해마[편집]
양식 불가능. 마키에게 잠자리채를 받은 이후부터 포획 가능. 초입부터 심해에 걸쳐 여러 종류의 해마가 등장하며 잡아서 꼬치구이로 만들거나, 어인족 마을에서 해마를 선수로 등록해 경마를 할 수도 있다.
심해 지역 해마들은 모두 확률 출현이라 보통 보기 힘들다. 그 중 줄지어 해마는 심해에 있는 돌덩이[18]를 들어올렸을 때 랜덤 출현이라는 특수한 등장 조건을 가지고 있다. 심해 하위 지역인 해저 호수에서 줄지어 해마를 제외한 모든 심해 해마 종이 출현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도감작을 할 때는 반드시 들리게 된다.
반쵸스시 재료 탭에서 해마를 보면 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해마가 대표 이미지로 나와있다. 풀잎해룡의 이미지를 쓰고 해룡 자체의 특징을 설명하는 해룡과 달리 설명문도 특정한 종에 대해 쓴 듯한 것으로 보아 원래 해마는 해당 종 하나만 등장할 예정이었거나 삭제된 해마 종 중 하나인 듯.
양식 불가능. 빙하 지역부터는 해마 대신 해룡이 등장한다. 해룡들은 해마 레이스에서 해마들보다 기본 스탯이 높은지라 어지간히 컨디션이 떨어지지 않은 이상 최종 레이스 정도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해마와 마찬가지로 요리 재료로 쓰일 때에는 종류 구분 없이 합쳐서 카운트된다.
해룡 전원 확률 출현이기 때문에 조우하기 힘든 편이다. 풀잎 해룡과 나뭇잎 해룡은 토파즈 광석을 캐고 난 뒤 숨어있던 녀석이 튀어나올 확률이 있다.
하지만 루비 해룡은 특히 보기 힘든데, 열수 분출 구역에서만 나오는 루비 광석을 캤을 때만 확률적으로 등장한다. 문제는 루비 광석도 확률 출현에 맵에서 최대 하나만 출현하기 때문에, 루비 광석이 뜨고 또 거기서 해룡이 뜨길 빌어야 한다.
해마 레이싱에서는 종마다 스탯이 다른데, 풀잎해룡의 경우 모든 스탯이 똑같고 나뭇잎해룡의 경우 속도가 더 높은 만큼 게이지 관리스탯이 더 떨어지며, 루비해룡의 경우 나뭇잎해룡 이상의 가속도가 붙지만 장애물에 약하다.
9. 통발[편집]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비. 각 지역마다 2개밖에 스폰되지 않는 통발 설치포인트[19]에 설치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나 가재가 들어와서 잡을 수 있다. 선행 퀘스트로 두와의 기운을 회복할 수 있게끔 미마가 털게를 잡아와달라는데, 털게를 잡을 수 있는 통발을 만들기 위해 지상에 있는 오토를 찾아가게 되면 뱀상어 이빨과 기타 재료들을 이용하여 통발을 만들어준다. 이후 털게를 잡아 미마에게 가져다주면 물속에서 건목나무 열매를 연료로 삼아 털게를 찌는 컷신과 함께 다 쪄진 털게를 두와에게 가져다 주면 기운을 어느 정도 차리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후 I-Diver에서 일정 비용을 주고 설치할 수 있는 통발의 개수를 최대 3개까지 늘릴 수 있다.
9.1. 블루홀 초입[편집]
9.2. 블루홀 중간수역[편집]
9.3. 블루홀 심해[편집]
9.4. 블루홀 빙하 지역[편집]
9.5. 블루홀 열수 분출 구역[편집]
10. 보스[편집]
보스들은 사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큰 어류지만,[20] 일단 보스들의 본래 모티브가 되는 어류들은 실존한다. 마귀상어를 제외한 보스들은 마린카를 보면 블루홀의 영향을 받아 거대화를 했다는 언급이 있다.
딜로 잡아야 하는 대부분의 보스들은 보스방 안에서 랜덤 무기상자와 산소통을 지급하기 때문에 마취총이나 네트건을 들고 들어가도 일단은 진행이 가능하다. 실패하더라도 대부분 재도전을 지원한다. 물론 맞는 무기와 부적, 보조 산소통과 스쿠터를 파밍해 가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니 미리 준비를 하고 들어가도록 하자.
일부 보스를 제외하면 무기 강화 소재와 요리 재료를 하나씩 드랍한다. 보스 재료로 만들어진 요리는 연구에 장인의 불꽃을 단 1만 요구하며 처음부터 최대 강화 상태로 나오는데, 다시 재료를 수급할 방법이 없으므로 한 번밖에 팔 수 없다. 가격 자체는 해당 보스를 클리어한 시점이면 적당히 비싼 수준이고 그릇 수도 많이 나오지만, 맛점수는 낮은 편이라 이걸로 쿡스타 등급 업 맛점수를 뚫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스 클리어 기념 돈벌이와 쿡스타 등급업에 필요한 요리 연구 숫자를 채우는 용도이며, 가끔 파티 음식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니 몇몇 종류는 아껴뒀다가 풀면 좋다. 보스 요리 재료들은 모두 랭크가 99라서 딱히 그럴 이유도 없긴 하지만 분점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
10.1. 블루홀 초입[편집]
인간이지만 편의상 이곳에 서술한다. 인간이다 보니 마린카에 등록은 안 되지만 전투 시작 시 다른 보스들처럼 화면 효과와 함께 이름을 띄워준다.
씨블루의 대표. 대왕오징어를 잡은 날 파티를 즐기는 데이브 일행을 망원경으로 보고 유탄 발사기에 탄을 장전하는 컷씬과 함께 등장하며 다음 날 입수하면 나타나 데이브를 공격해온다. 데이브가 '왜 물고기를 수천 마리씩 잡는 대형 선박에는 항의를 안 하고 하필 우리한테 횡포 부리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입 다물라고 하며 공격하고는 빗나간 유탄이 물고기들에게 맞아 단체로 고기가 되어버리자 "오우 마이 포세이돈!"이라며 경악하고 또 데이브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부분이 백미.
패턴은 로켓 런처를 쏘는 패턴과 몸통 박치기를 하는 패턴이 있는데, 로켓 런처를 쏘기 전 붉은 점선 궤적이 나타나 그 궤적을 피하면 되며 몸통 박치기는 한두 번 연속으로 사용하나 2페이즈에 들어가면 세 번까지도 사용한다. 기본 지급되는 구식 라이플 한탄창 수준에서 정리가 가능하니 차분하게 첫 보스전을 진행해 보자.
폭풍우 치는 날 야간 잠수를 통해 블루홀 초입에서 소용돌이를 타고 보스방으로 이동한다.
소용돌이를 타고 전용 맵으로 가게 되면 난파된 잔해와 바다 쓰레기들로 가득한 곳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엎어진 넥슨 타이어가 달린 트럭 가까이에 다가가면 모습을 드러내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패턴은 집게발을 내리쳐 천장에서 철근 잔해가 떨어지게 하는 패턴, 돌진하며 압박하는 패턴, 집게발을 휘둘러 철근 잔해들을 날리는 패턴 등을 사용한다. 작살과 근접 무기, 총으로는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21] 대신 지면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화약 드럼통을 잡아 보스 위로 올라가 떨어트리면 통이 폭발하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러면 가끔 집게발을 들어 올려 드럼통이 몸이 닿는 것을 방어하는 패턴 역시 사용한다. 드럼통을 폭발시킬 때마다 등에 멘 트럭이 부숴지며, 트럭이 완전히 파괴되면 땅을 파고 도망치는 것으로 전리품을 남기고 보스전이 종료된다.
두 번째로 사토상이 알려주는 폭풍우 치는 밤에 소용돌이를 찾아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보스. 본래의 스매셔형 갯가재의 특징을 살려 권투를 해댄다.
피격 지점은 눈이며 평소에는 가드하고 있지만 잽&스트레이트 패턴이 끝나면 약간의 딜타임이 있다. 눈을 공격해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면 특수 패턴으로 힘을 모아 강펀치를 날리는데, 이때 맵 기믹인 사슬을 당겨 추를 끌어올린 뒤 펀치볼마냥 펀치 궤도에 올려놓으면 충격파가 발생하며 그로기 타임이 생긴다. 이때 탄약 보충 아이템이 나오니 꼭 얻어 두자. 다만 강펀치 패턴에 실패하면 권압(?)에 의하여 뒤로 날아가는데, 뒤는 가시철판에 덮여있어 데미지를 입는다. 보스 위/뒤로 진입하면 점프를 뛰며 발광을 하니 전방에서 적절히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전용 무기 강화 소재가 없는 대신 클리어 후 클라라에게 작살의 기본 대미지를 늘려주는 부적을 받을 수 있다. 패턴은 상어들 공용 패턴인 돌진과 깨물기를 시전하는데 덩치가 워낙 커서 회피가 힘든 편. 또 일정 시간마다 맵의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전방으로 회오리를 날린다. 클리어 시 발악하며 데이브에게 돌진하는데, 이때 나타난 클라라의 안면 펀치에 쌍코피를 터뜨리며 쓰러진다.[22]
10.2. 블루홀 중간수역[편집]
메인 메뉴 배경에 등장하거나 게임 초반에 택배선을 침몰시키는 컷씬과 어인족 유물을 얻은 데이브를 보고 지나가는 컷신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후 더프의 분홍 택배를 찾아오는 퀘스트에서 택배선 밑으로 들어가면 싸움 시작. 먹물을 해류처럼 내뿜어 맵 왼쪽으로 날려보내는 패턴과 지형에서 자기 촉수를 돋아나게 해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피격지점은 눈이며 다른 곳은 데미지를 받지 않고,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다리로 눈을 가리고 근접하면 눈을 가리던 다리로 내리치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 타이밍을 잘 노려서 눈을 공격하는 것이 핵심.
사용 요리는 따로 없는 대신, 클리어한 날 밤에 장사를 쉬고 반쵸스시에서 주변인들과 대왕오징어 파티를 한다. 반쵸 말로는 냄새 때문에[23] 손님에게 내놓기는 힘들다고.
10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히든 보스. 상어의 상반신에 문어 다리가 달려있는 괴생명체로 다른 모든 어류들의 마린카를 100% 전부 수집하고 난 후에 사토상이 들러서 루스카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말을 하며 해금된다. 다른 사이드 퀘스트 보스들처럼 폭풍우 치는 날 야간에 포탈이 열리는데, 초입부 우측에서 포탈이 열리는 다른 사이드 보스들과는 달리 중간수역 우측에서 포탈이 열린다. 주로 문어다리의 추진력으로 가속해서 물거나 다리로 찌르거나 광탄을 발사하는 패턴들을 사용한다.
10.3. 블루홀 심해[편집]
마키 퀘스트에서 클리오네를 5마리 잡았을 경우 등장. 데이브를 물어 자기 굴로 납치해가며 전투가 시작되며, 패턴은 돌진과 길다란 입을 펼쳐 공격하는 패턴이 있고, 2페이즈에서는 독도 뿜는다. 처치할 경우 마키 아버지가 남긴 영상 편지를 습득할 수 있으며, 이것을 마키에게 가져가면 마키가 직원으로 들어온다. 정황상 마키 아버지를 클리오네 퀸이 잡아먹은 모양.
어인족 마을로 가던 통로를 막고 있던 잔해를 치우고 밑으로 내려가면 컷신으로 나타나며, 어인족 마을 방향의 벽에 난 구멍으로 진입할 시 보스전이 시작된다. 왼쪽이나 오른쪽 벽에서 머리를 앞으로 내밀어 물어뜨는 패턴, 화면 뒤편으로 사라졌다가 멀리서 눈을 번쩍이더니 앞으로 돌진해 물어뜯는 패턴, 맵을 구불텅거리며 지나가며 접촉 시 데미지를 주는 패턴, 물을 빨아 들여 데이브를 끌어 당기는 패턴 등이 있다. 물을 빨아 들이는 패턴은 천장에 달린 세 개의 닻을 다이빙 글러브로 붙잡아 버티는 것으로 피할 수 있고, 피격 지점은 몸을 뒤돌아 끝이 형광빛으로 빛나는 꼬리를 내밀었을 때 그 꼬리 끝을 공격하는 것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몸집이 가로로 길쭉하므로 관통력과 사거리가 강한 레드 스나이퍼가 쥐약이다. 발당 2~3번 정도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레드 스나이퍼 2강 기준 3~4발이면 그대로 보스전을 날먹할 수 있다.
어인족 퀘스트 진행 중 한 꼬마가 해저 호수를 보러가 안 돌아온다는 퀘스트를 받으면 만날 수 있게 된다. 해저 호수로 들어가 사진을 찍은 후 이상한 소리에 이끌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어인족 꼬마를 위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 직후 보스전이 시작된다. 패턴은 단순 돌진과 마귀상어 특유의 돌출되는 턱뼈로 긴 사정거리의 물어뜯기 공격을 사용한다. 사실상 일반 상어와 큰 차이점이 없고 주기적으로 산소통이나 조개, 탄약이 보스룸에 스폰되어 큰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이상 거대화를 하지 않은 것이 특징. 물론 실제 마귀상어는 사람을 공격하진 않는다.
메인 퀘스트 진행 중 빙하 통로 입구를 열기 위한 열쇠를 가지고 나올 때 데이브가 환경파괴로도 모자라 도굴까지 한다며 비난하며 재등장. 이번에는 친환경 씨블루아머 RX-93을 입고 나온다.
기본적인 패턴은 돌진, 그래플링 암, 하이퍼 바주카이며 작살과 총기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오직 보스전 시작 때 주어지는 야구방망이를 통해 적이 쏘아낸 하이퍼 바주카를 돌려보내 맞춰야만 데미지를 입는데, 생각보다 피격 면적이 작고 야구방망이를 노차지로 휘둘렀을 경우 돌려보낸 로켓 런처의 궤도가 힘이 없기 때문에 보스를 바닥 쪽에 두어야 딜링이 편안해진다. 야구방망이 풀차지로 받아치는 경우 직격으로 날아가기 때문이 무난하게 딜링이 가능하며, 흔한 어린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처럼 궤도를 이용해서 빠르게 보스 뒤로 넘어가서 맞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그래플링 암 패턴은 피격 시 QTE가 발생하며, 성공하면 데미지 없이 회피 가능하다. 2페이즈부터는 잠깐 선딜 후 데이브 방향으로 일곱 개의 소형 기뢰를 광범위하게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처치 시 슈트가 박살나며 슈트의 잔해를 떨구고
10.4. 빙하 통로[편집]
빙하 통로 탐험 마지막에 데이브가 통로 활성화를 위해 건목 열매를 때리는 바람에 깨어나면서 등장. 가돈 자체가 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는 존재인데 거기에 크기마저도 다른 보스들을 쩌리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매우 크다 보니 거대 가돈 보스전은 전투가 아니라 해류를 타고 얼음 기둥과 거대 가돈의 공격을 피해 도망치는 추격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탈출 시 데이브가 출구에 박힌 못을 빼내며 거대 가돈을 돌더미에 묻으려고 하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손을 뻗어 방심한 데이브를 붙잡으려는 찰나 수왐이 구해주면서 완전히 리타이어. 보스를 잡으면 주는 재료들을 아예 주지 않는 유일한 보스다.
한쪽 눈에 푸른 안광이 있는 해골 모습을 한 몬스터인 점, 그리고 빙하 통로를 벗어나면서 피해야 하는 장애물 코스가 여러모로 언더테일의 샌즈를 연상시킨다.
10.5. 빙하 지역[편집]
벨루가에 탑승한 상태로 전투에 돌입한다. 패턴 자체는 단순한 편으로 새끼 해파리를 소환한 후 해류를 발생시켜 데이브와 벨루가를 밀어내고 약점을 들어낸 상태로 탄막 발사를 반복한다. 약점이 드러났을 때 접근하여 벨루가의 돌진으로 약점을 들이박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매체에서 묘사되는 헬리코프리온이 그렇듯 아래턱을 회전시키며 전기톱마냥 휘두른다. 수왐 근처로 유인한 뒤 수왐으로 건목열매를 가격하여 빛을 낸 후 보스가 잠시 당황할 때 집중포화를 먹이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문제는 이후 존 왓슨, 크로노사우루스와의 2연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10.6. 열수 분출 구역[편집]
메인 퀘스트 진행 중 빙하 동굴 3곳의 스위치를 모두 작동시키고 열수 분출 구역 입구로 가면 재재등장. 이번에는 미사일 런처를 장착한 1인승 잠수함 덱켄-9를 타고 나온다.
기본 패턴은 돌진, 미사일 발사. 이번에도 통상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발사한 미사일을 존 왓슨 쪽으로 유도하여 터뜨리는 플레이로 공격을 할 수는 있지만, 결국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후술할 컷신이 진행된 뒤 크로노사우루스 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괜히 유도탄 앞에 두고 받아치려다 산소나 탄을 소비하지 말고 적당히 피해주며 시간을 끌면 된다.
클리어할 경우 끝까지 큰소리치면서 마지막 발악을 준비하나[24], 뒤에서 크로노사우루스가 튀어나와 잠수함을 통째로 씹어버린 다음 던져버려 잠수함째로 폭사당한다.
존 왓슨 3차전에 이어서 바로 진행되는 보스전. 엄청난 덩치만큼 체력도 높아 장기전을 요구한다. 상당히 강화를 한 총기를 들고 와도 탄약 리필을 한 번 하고도 모자랄 정도라 작살로도 여러 번 때려야 하는데, 그런 까닭에 이 보스전에서는 존 왓슨의 잠수함에서 떨어져 나온 미사일 런처를 주워서 사용할 수 있다. 미사일 런처의 공격력은 300으로, 엄청나게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크로노사우루스의 공격 패턴을 취소시키지만 락온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패턴 발생 후 후딜레이를 잘 노려야 하며, 잠수함에서 떨어져 나올 때 손상을 입은 탓인지 한 번 쏘고 나면 바닥에 떨어져서 다시 사용할 수 있기까지 쿨타임이 있다.
돌진하는 패턴 외에도 입으로 주변의 바위들를 빨아들였다가 내뱉는 패턴과 입에서 화염을 쏘는 실제 크로노사우루스는 당연히 불가능했을 패턴이 있다. 바위 패턴은 미사일 런처도 같이 빨아들여버리기에 미사일 공격을 잠시 봉인시키며, 화염 패턴은 일직선으로 쭉 뻗은 화염이 부채꼴 형상을 따라 아래부터 위로 이동한다. 바위 패턴은 바위 사이의 간격이 넓기에 그 사이로 피할 수 있고, 화염 패턴은 크로노사우루스의 바로 위나 아래같은 사각지대로 이동해서 피할 수 있지만, 크로노사우루스도 바보가 아닌지라 바위 패턴은 데이브의 위치를 기준으로 각도를 조절하고 화염 패턴은 거리를 벌린 후에 사용하기에 말처럼 쉽진 않다.
데이브는 이 녀석을 그래도 갓 빙하에서 해동된 거라 약해진 상태일 거라 추정했는데, 약해진 게 이 모양이니 만약 풀컨디션이었다면 어땠을지 짐작도 안 되는 생물. 화염을 쏘는 탓인지 화염 무기 추가 데미지에 면역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최종 보스. 건목 제어실에서 에너지를 먹고 거대해진 아노말로카리스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중국 서경과 산해경에 등장하는 요괴 알유.
건목 뿌리에 붙어서 에너지를 빨아먹던 아노말로카리스 새끼들을 제거하고 나면 용암속에서 튀어나온다. 당연히 자신의 새끼들을 죽인 데이브를 죽이려 들지만 이내 더프의 드론이 지원을 와서 슈팅 게임을 하게 된다.[25] 마치, 어류 메카들이 나오는 비행슈팅 게임의 보스전을 방불케 하는 탄막 슈팅전을 진행하게 된다.
클리어 이후 바로 갈무리할 수 있는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클리어 이후 바로 이어지는 에필로그와 엔딩을 보고 나서 다시 건목 제어실로 가야 갈무리가 가능하다. 오른쪽 방 벽에 꽤나 처참한 몰골로 죽어있다.
11. 포토 스팟[편집]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카메라를 얻게 되며, 이후 잡지 <주간 피쉬>의 기자 우도에게 여러 생물들을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포토 스팟은 따로 선행 조건이 없거나 퀘스트 등의 선행 조건이 달성되면 맵의 특정 지점에 생성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대사로 알려준다.
사진은 해당 생물을 찍기만 하면 되는 주요 목표와 그 생물이 특정 행동을 취할 때 찍으면 달성되는 선택 목표가 있으며, 선택 목표까지 완수하면 사례금에 보너스가 붙는다. 일단 주요 목표라도 달성되었다면 포토 스팟은 사라진다.
찍은 사진은 폰의 사진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선택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다시 찍고 싶을 경우 앨범에서 다시 찍기를 설정하면 다시 포토 스팟이 생성되므로 해당 지점으로 가서 다시 사진을 찍으면 된다.
11.1. 블루홀 초입[편집]
새끼 혹등고래 퀘스트 클리어 이후 포토 스팟이 등장한다. 선택 목표인 물 뿜는 모습은 판정 자체는 여유로운 편이지만 찍는 걸 놓치면 그대로 퇴장하여 나중에 다시 포토 스팟에 방문해야 하므로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
돌고래 퀘스트 나오던 개체로,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포토 스팟이 등장한다. 다시 찍기를 선택하면 퇴장하지 않고 계속 같은 곳을 맴돌며 동일한 지점에서 하트 물방울을 만들기 때문에 목표 달성 난이도는 쉽다.
주간 피쉬에 기재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면 해적들도 함부로 노리기 어려울 거라 생각한 데이브가 사진을 찍어 우도에게 보내주고, 핑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설명문과 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흔히 분홍돌고래로 알려진 아마존강돌고래[26]가 아니라 큰돌고래로, 알비노 때문에 분홍색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사진 찍는 것 자체가 따로 전용 퀘스트로 존재한다. 우도가 준비해둔 촬영 지점의 흐트러진 조명들을 정돈하고 미끼를 놔두면 야광충이 모여들며, 옆의 바위에 잠시 숨어있으면 대왕쥐가오리가 등장한다. 촬영 자체는 선택 목표도 없이 널널한 조명이 비추는 타이밍에 찍기만 하면 되므로 어렵지 않은 편. 이후 다시 찍기를 설정했다면 따로 조명 정돈 필요 없이 해당 지점에서 그냥 등장한다.
포토 스팟이 떴다면 해당 지점의 배경에 뜬금없이 달걀프라이해파리 한 마리가 있다. 포토 스팟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붉은바다거북이 해파리에 접근하여 해파리를 먹기 시작한다. 이때 사진을 찍으면 선택 목표 달성.
야간 잠수로 초입의 바닥에 가깝게 헤엄치다 보면 포토 스팟이 등장하며 보고 있으면 카메라 방향을 쳐다본다.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도망가므로 타이밍을 잘 보도록 하자.
11.2. 블루홀 심해[편집]
앞에 한 마리, 뒤에 한 마리가 헤엄치고 있다. 둘이 겹치는 타이밍이 길지는 않지만 촬영 완료할 때까지 계속 헤엄치고 있으므로 선택 목표까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배경의 아치 구조를 지나 한 바퀴 도는 것을 반복하며 아치 우측 상단쯤에 야광충이 모여있는 곳을 지날 때 같이 화면에 들어오도록 찍기만 하면 되므로 선택 목표까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해초꾼 츠치 퀘스트 클리어 이후 포토 스팟이 등장한다. 츠치가 애완 장수거북 도나와 해초를 캐러 나온 상황에서 장수거북을 촬영해야 하는데, 어인족이 세간에 노출되면 안 된다고 하며 사진에 츠치가 나오면 안 된다.
11.3. 빙하 지역[편집]
빙하 지역 우측 상단의 첫 번째 빙하 동굴 입구의 배경에 있는 빙하 앞을 무리 지어 지나간다.
해파리 뒤로 일각고래 한 마리가 헤엄치고 있으며 둘이 같이 사진에 담기도록 찍으면 된다.
11.3.1. 첫 번째 빙하 동굴[편집]
세 마리가 그린란드상어의 시체에 붙어 시체에 난 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으며, 타이밍만 맞추면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11.4. 열수 분출 구역[편집]
네 마리가 열수 분출 구역 좌측 최하단의 건목 뿌리 틈새에서 나와 나란히 줄을 맞춰 아장아장(?) 헤엄치며 한 바퀴 도는 것을 반복한다.
고생물에 관심이 있다면 꽤나 익숙한 외형일 텐데, 특유의 얼굴 때문에 밈으로 유명해진 사카밤바스피스와 친척 관계의 생물이다.
건목 제어실 입구 오른편의 잔해에서 등장한다. 선택 목표의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잔해 속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다가 튀어나간 후 방향을 틀어 도망간다. 속도가 빨라 튀어나가는 순간에 찍기는 매우 힘들고 방향을 틀어 도망가려 할 때 찍는 것이 그나마 편하다.
12. 피쉬몬[편집]
포토 스팟 퀘스트에서 대왕쥐가오리까지 성공적으로 촬영해서 완수하면 그때부터 우도가 주말마다 피쉬몬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하게 된다. 해당 피쉬몬의 서식 수심도를 우도가 알려주는 대로 찾아가면 레이더처럼 사운드 반응이 오며, 조우하게 되면 우도가 알려준다. 특정 피쉬몬을 제외하면 베이스가 되는 해양생물들이 존재하며, 각자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본 생물이 작살에 걸리던 생물이라도 피쉬몬은 작살에 걸리지 않으며,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기절하고 그때 다가가서 아이템 줍듯이 주우면 포획이 완료된다. 성공적으로 피쉬몬을 가지고 배로 복귀한 후 월요일이 되어 잡지가 출간되면 우도가 보수를 준다. 피쉬몬들은 무조건 토, 일에만 출몰하므로 주의.
버팔로피쉬에 버팔로의 뿔이 달려있는 형태로, 공격을 하지 않는 다른 버팔로피쉬와는 달리 플레이어와 조우하면 돌진공격을 한다. 정면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돌진을 하고 난 틈에 뒤를 노리자.
배럴해파리의 머리 부분이 마치 마법사의 모자처럼 뾰족하게 나있는 형태로 순간이동을 한다. 인식을 못하는 거리에서 저격총을 이용하면 쉽게 포획이 가능하다.
머리 부분에 녹색 해골 모양의 문양이 새겨진 오징어로, 투명해지거나 문어들처럼 독성 먹물을 뿌려대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심해에서 드랍되는 UV 라이트를 이용하여 발견, 무력화를 시켜 포획할 수 있다.
전신이 금속으로 되어있는 타이탄트리거피쉬로, 전기 속성에만 대미지를 입는다. 쇳덩이답게 무게가 20kg이나 나간다. 강철 네트건으로 포획이 가능하다.
젖소처럼 얼룩진 곰치로 감투빗해파리처럼 방전을 시전하여 마비를 건다. 허쉬 다트에 내성이 있다.
외형부터가 현실의 생물들과 동떨어져 있는 다른 피쉬몬들과 다르게 얼룩 무늬의 곰치는 실제로 존재한다. 물론 방전은 하지 않지만. #
안 그래도 피쉬몬은 주말에만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야행성이고, 거기다가 일요일 저녁에는 자동으로 퀘스트가 실패 처리되므로 실질적으로 잡을 기회가 토요일 밤 딱 한 번밖에 없다.
지느러미에서 무지개빛이 나는 벤텐어로 플레이어와 조우하면 주변에 분신을 2개 생성하며 도망친다. 자세히 보면 셋 중 하나만 유독 티나는데다, 특히 중독이나 마비 등의 상태이상이 걸리면 본체만 표가 나기 때문에 더더욱 쉽다.
보통 흡혈오징어보다 거무튀튀한 색깔을 하고 있다. 흡혈을 하지 않는 일반 흡혈오징어와 달리 진짜 이름처럼 데이브에게 달라붙어 피를 빨아 체력을 회복한다. QTE로 포박에서 벗어나면 폭발하는 화약 덩어리를 서너 개 남기며 거리를 벌린다. 화약 덩어리를 남길 때 먹물을 뿜기는 하지만 일반 흡혈오징어와 달리 먹물에 닿아도 혼란 상태에 걸리지는 않는다.
꼬리에 얼음덩어리를 달고 있는 가오리로 일반 가오리와는 달리 원거리에서 얼음가시를 3방향으로 투척하는 패턴이 추가되며, 피격 시 빙결 상태에 걸린다. 화염 속성에만 대미지를 입는다.
건목 제어실의 왼쪽 뜨거운 열수가 뿜어져 나오는 방에서 등장한다. 피쉬몬들 중 유일하게 원본 생물이 없는 오리지널 형태로, 마치 화산 같은 등딱지가 붙어있는 악어거북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일정 공격을 받으면 등딱지가 벗겨져 더 빨라지며 빙결 속성으로 얼려야만 대미지를 입는다. 우도는 아르켈론의 변이종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
13. 갸오![편집]
마린카를 일정 이상 수집하면 사토상이 해금해주는 미니게임. 다마고치 형식의 게임으로 공복, 친밀도, 교육 상태에 따라 다른 생물로 진화한다. 갸오! 자체 도감으로 지금까지 해금한 갸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상호작용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도감: 말 그대로 도감. 원래는 연동된다는 설정으로 마린카와 합쳐져 있었으나 2023년 8월 패치로 분리되었다. 다만 시스템적으로는 그대로인지 갸오 도감까지 완성해야 마린카 화면에서 사토상의 따봉을 볼 수 있다.
- 식사: 음식과 간식을 줄 수 있다. 음식은 공복을 한 칸 채워주고, 간식은 친밀도를 한 칸 채워준다.
- 조명: 밤이 되면 갸오가 잠을 자는데 조명을 꺼줘야 한다.
- 놀이: 야바위 놀이. 맞추는데 성공하면 친밀도가 2 오른다. 다만 먹는 모션 스킵이 가능한 간식과 달리 야바위 돌아가는 걸 보고 있어야 하기에 정말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경우가 아니라면 딱히 쓸 일 없는 상호작용.
- 치료: 가끔 갸오가 병에 걸리는 경우 치료해줘야 한다. 병에 걸려있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하면 갸오가 싫어하며, 당연하게도 병에 걸린 상태를 방치하면 갸오가 죽는다.
- 청소: 가끔 갸오가 배변을 하는 경우 청소로 치워줘야 한다. 방치하면 갸오가 병에 걸린다.
- 주의: 말 그대로 뭔가 주의할 것이 있을 때 알람을 보낸다.
- 훈육: 가끔 공복과 친밀도도 차있고 병에 걸렸거나 배변을 한 것도 아니면서 주의 알람이 켜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훈육을 하면 교육이 오른다. 알람이 없을 때 훈육을 시도하면 싫어하는 모션만 나오고 변하는 것은 없다.
- 관리: 현재 갸오의 스탯을 확인할 수 있다.
- 추억: 지금까지 키웠던 갸오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옵션: 알림 설정과 환생하기를 할 수 있다.
갸오의 스탯은 다음과 같다.
- 공복: 4칸까지 있으며 식사에서 음식을 주면 한 칸이 찬다. 매 시간마다 한 칸씩 줄어들며 0인 상태로 너무 오래 방치하면 죽는다.
- 친밀도: 4칸까지 있으며 식사에서 간식을 주면 한 칸이 차며, 놀이를 하면 두 칸이 찬다. 매 시간마다 한 칸 씩 줄어들며 첫 진화 분기인 갈색 물고기와 파란 물고기를 결정하는 요소.
- 교육: 19칸까지 있으며 갸오가 주의 알람으로 장난을 칠 때 훈육을 하면 한 번에 3칸이 찬다. 갸오 수집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로, 일단 훈육 가능한 주의 알람이 뜨는 것부터 랜덤인데다 가끔 시간이 넘어갈 때 교육 한 칸이 내려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모든 스탯을 최대로 채워야 하는 고래상어나 범고래를 노리고 있다면 세이브 로드는 거의 필수.
도감작하는 사람들의 최대 난관으로, 따로 공략을 보지 않으면 어느 생물로 진화할 지 알 방법이 전혀 없고, 설령 공략을 본다해도 상술했듯 진화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스탯 중 하나인 교육이 워낙 랜덤성이 있는 스탯이라 기껏 맞춰놨더니 한 칸 감소해서 다른 생물로 진화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생물로 진화하기 까지 며칠씩 걸려 플레이가 늘어지는 것도 갸오 수집을 어렵게하는 요인 중 하나. 이전에는 중복 갸오가 떴을 때 그냥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2023년 8월 패치 이후 갸오 옵션에 환생하기가 추가되어 그나마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갸오들은 환생한 시간대의 다음 시간대에 진화한다.[28]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진화 조건은 진화 직전 시간대 기준이다.[예시]
진화 분기는 총 두 번으로, 친밀도에 따라 갈색 물고기와 파란 물고기로 한 번 나뉘며 이후 각 물고기들의 스탯에 따라 정해진 생물로 진화하게 된다.
13.1. 갈색 물고기 진화[편집]
9살 벨루가가 10살로 넘어가는 시점에 모든 조건이 최대로 차있다면 고래상어로 진화한다.
13.2. 파란 물고기 진화[편집]
12살 레몬상어가 13살로 넘어가는 시점에 모든 조건이 최대로 차있다면 범고래로 진화한다.
14. 기타[편집]
돌고래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핑크 돌고래의 짝. 해적들에게 붙잡힌 핑크 돌고래를 구출해달라며 데이브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도와줄 때마다 보답을 해준다.[29]
새끼 혹등고래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어미 혹등고래. 잠수 중인 데이브에게 다가와 울음소리를 내며, 엘리의 도움으로 새끼를 도와달라는 의미임을 깨닫고 동굴에 갇힌 새끼 혹등고래를 구하러 가게 된다. 백기흉상어 무리에게 둘러쌓여 위험해진 순간 거대한 덩치로 상어들을 모두 쫓아내고 새끼와 만난다.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보트로 올라가면 배경에서 물을 뿜어 무지개를 만들고 퇴장. 이후 새끼 혹등고래 포토 스팟에서 새끼와 함께 배경을 지나간다.
중간수역의 특이하게 생긴 산호에서 튀어나와 데이브를 약올리고 도망치는 것으로 첫 등장. 문어를 쫓아 동굴로 들어가도 결국 놓치지만 대신 동굴에서 짧은 거리를 대쉬할 수 있게 해주는 부적을 주울 수 있다. 이후 심해에서 다시 나타나 또 데이브를 약올리고 도망가지만, 숏컷을 열어주며 총기의 대미지를 높여주는 부적까지 주고 간다.
어인족 마을에서 택시 역할을 하는 동물. 벨루가 호루라기를 얻으면 4~8 베이를 지불하고 벨루가를 호출해 빠른 속도로 어인족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30]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빙하 지역에 갔다가 남극문어의 독에 당해 쓰러져있는 벨루가를 구출하게 된다. 이후 해류 때문에 두 번째 빙하 동굴에 진입하지 못하던 데이브를 태우고 들어가 팬텀해파리까지 함께 처치하는 등 큰 도움을 준다.
어인족 마을 배경에서 해초 농사를 돕고 있다. 이후 벨루가가 실종되는 스토리에서 임시 택시 역할을 맡게 되는데, 베이는 그대로 받으면서 그냥 수영하는 게 나을 정도로 느려 터졌다. 벨루가 퀘스트를 완료하면 새끼 매너티가 실종되었다며 구출하러 가는 서브 퀘스트가 생긴다.
- 세르지오
어인족 마을 오락장의 주인 린첸이 키우는 애완 주머니귀오징어.[31] 경주용 해마를 찾아주는 퀘스트 완료 후 린첸이 세르지오가 사라졌다며 도와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이전에도 세르지오가 빛나는 해파리를 쫓아가는 바람에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알려주는데, 어인족 마을 밖으로 나가면 빛나는 해파리 한 마리가 헤엄치고 있고 따라가면 세르지오를 발견할 수 있다. 겁에 질린 세르지오를 진정시키는 미니게임 후 린첸이 준 사료를 먹는 동안 잠자리채로 잡으면 된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반쵸스시 인테리어용 세르지오 그림을 얻을 수 있다.
- 튜브 벌레
심해의 좁은 통로에서 길을 막는 역할로 등장. 접촉 시 대미지가 있으며 UV라이트를 비추거나 근접 공격을 두 번 하면 숨어 길이 열린다.
건목 제어실 내부에서 발판을 눌러놓거나 열수분출공을 막는 등 퍼즐 요소로 등장. 평소에는 좌우로 기어다니며 데이브가 집어든 후 떨어뜨리면 잠시 동안 껍질에 숨어 움직이지 않는다.
- 북극고래
15. 여담[편집]
인게임의 사진 찍기 튜토리얼의 설명창 이미지에 개복치가 있는 것으로 보아 등장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본편에서는 잘렸는지 게임에 등장하지는 않는다. 제작진들이 추가 콘텐츠를 예고하였기 때문에 추후 개복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생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1] 초밥집 영업 시작 시각을 딜레이내면서 잠수를 한다는 설정상 당일 영업시간의 1/3이 소모되는 페널티가 있으며, 더 깊이 내려가려고 하면 이제 장사 시간이니까 너무 멀리 가지 말자고 하는 메시지가 나오며 진행되지 않는다. 단번에 심해 밑으로 갈 수 있는 어인족의 거울은 태양빛으로 작동하기에 밤에는 쓸 수 없다.[2] 
당시 인게임 외형.[3] 원반제비활치가 쓰이는 요리들의 설명문에 새끼라고 써있다.[4] 작살에 걸린 사냥감은 반드시 데이브가 있는 곳과는 정반대인 방향을 바라보게 된다.[5] 단순한 게임적 묘사가 아니라 실제 환도상어가 먹이를 사냥할 때 쓰는 방법이다.[6] 낮에는 함정으로만 등장[7] 정식 출시 초반에는 강철 네트건으로 포획이 가능했으나 버그로 판명되어 수정되었다.[8] 블루홀에서는 밤에만 등장, 빙하 통로에서도 등장.[9] 쿠키커터를 제외한 주된 재료가 빙하 통로에 서식하는 흡혈오징어와 배럴아이, 그리고 다시마이기 때문에 손쉽게 구할 수 있다.[10] 클리오네, 메가마우스상어, 쿠키커터 상어, 키다리게 제외.[11] 심해어 덴뿌라에 들어가는 배럴아이, 흡혈오징어, 삼색오징어 구이에 들어가는 공작오징어, 덤보 타코야끼에 들어가는 덤보문어.[12] 선택지 텍스트가 각각 채취와 구원이다.[13] 어인족 마을 대장간에서 판매 시 300베이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무기 최종 테크트리 재료의 가격보다 약간 안 되는 정도인데, 300베이는 해마 경주 개인전 S등급 장애물 경주나 단체전 S등급 일반 경주에서나 딸 수 있는 고액이다. 웬만하면 살려주자.[14] 2023년 8월 업데이트 이전에는 개발자들이 미처 생각을 못한 건지 그냥 알이 나왔다.[15] 하이코우이크티스 발견 이후 좀 애매해지긴 했다.[16] 원문은 ray-like로, 가오리 모양의 오역으로 보인다.한국 게임 아니었나 왜 이런 오역이[17] 최신 학설에서는 3.5m에 1톤 정도로 기존의 덩치에서 대폭 너프 먹었다.[18] 푸렁통구멍, 키다리게를 압사시킬 때 쓰는 주울 수 있는 돌.[19] 탐험하다 보면 작은 돌무더기 같은 지형이 들썩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곳에 갑각류들이 있다는 것. 통발을 사용하여 잡고 나면 잠잠해진다.[20] 당장에 대왕오징어도 다리 한쪽이 사람보다 커서 배를 뒤집고 끌고 갈 정도이며, 소라게도 덤프트럭만 하다.[21] 눈을 쏘면 눈을 가리고 바닥에 엎드리는 패턴이 나오는데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단지 패턴을 취소하는 효과만이 있을 뿐이다.[22] 실제로 상어의 코 부분에는 신경이 몰려있어 예민한 부분이라 그럴 담력이랑 힘만 있다면 이곳을 때려 상어를 무력화시킬 수 있긴 하다.[23] 실제로 대왕오징어는 부력을 얻기 위해 몸에 염화암모늄을 품어서 냄새가 심하다.[24] 이때 키리사메가 어쩌고 하면서 뭔가 들이받을 거 같은 자세를 취하는 와중에 추진기에서는 형형색색의 빛이 나는데, 아마 키리사메 마리사의 스펠카드 블레이징 스타의 패러디로 추정된다.[25] 이 때는 드론에 내장된 총기와 차지샷, 시간정지 기능으로만 싸울 수 있으며, 피격을 제외한 자연적인 산소 소모를 막아준다.[26] 애초에 아마존강돌고래는 이름처럼 바다가 아닌 강에 산다.[27] 어보리진 부족의 일부.[28] 오전에 환생했다면 이틀 후 오후에 갈색 물고기나 파란 물고기로, 나흘 후 오후에 생물로 진화한다.[예시] 갈색 물고기를 푸른바다거북으로 진화시킬 생각이고 오후에 진화할 예정이라면 오전에 공복2, 친밀도 2 이상, 교육 8 이하를 충족시켜야 한다.[A] A B 주머니귀오징어와 주벅대치 중 랜덤으로 진화[B] A B 까치복과 피문어 중 랜덤으로 진화[29] 첫 번째와 두 번째는 환금 아이템, 마지막에는 부적.[30] 다만 앞서 해보기 시절부터 지적되던 너무 넓은 어인족 마을과 그로 인해 늘어지는 이동의 단점을 보완하는 요소로 추가된 것 치고는 탈 때마다 돈을 내야 하며 실내로 들어가면 강제 하차되고 다시 타려면 또 돈을 내야 한다는 점 등의 문제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정식 출시 초반에는 조작감도 심하게 구리고 호출 시 나오는 컷씬을 스킵도 하지 못해 답답한 이동을 보완하려고 내놓은 벨루가 때문에 다시 속이 답답해지는 상황이 나오곤 했다. 핫픽스로 컷씬 스킵 기능이 추가되었고 8월 패치 이후 조작감이 상당히 괜찮아졌다.[31] 대사에서는 정확한 종은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오징어라고만 하지만 갸오에 묘사된 주머니귀오징어와 똑같이 생겼다. 실제로 주머니귀오징어는 두족류치고 귀여운 외모와 낮은 사육 난이도 덕분에 애완용으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당시 인게임 외형.[3] 원반제비활치가 쓰이는 요리들의 설명문에 새끼라고 써있다.[4] 작살에 걸린 사냥감은 반드시 데이브가 있는 곳과는 정반대인 방향을 바라보게 된다.[5] 단순한 게임적 묘사가 아니라 실제 환도상어가 먹이를 사냥할 때 쓰는 방법이다.[6] 낮에는 함정으로만 등장[7] 정식 출시 초반에는 강철 네트건으로 포획이 가능했으나 버그로 판명되어 수정되었다.[8] 블루홀에서는 밤에만 등장, 빙하 통로에서도 등장.[9] 쿠키커터를 제외한 주된 재료가 빙하 통로에 서식하는 흡혈오징어와 배럴아이, 그리고 다시마이기 때문에 손쉽게 구할 수 있다.[10] 클리오네, 메가마우스상어, 쿠키커터 상어, 키다리게 제외.[11] 심해어 덴뿌라에 들어가는 배럴아이, 흡혈오징어, 삼색오징어 구이에 들어가는 공작오징어, 덤보 타코야끼에 들어가는 덤보문어.[12] 선택지 텍스트가 각각 채취와 구원이다.[13] 어인족 마을 대장간에서 판매 시 300베이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무기 최종 테크트리 재료의 가격보다 약간 안 되는 정도인데, 300베이는 해마 경주 개인전 S등급 장애물 경주나 단체전 S등급 일반 경주에서나 딸 수 있는 고액이다. 웬만하면 살려주자.[14] 2023년 8월 업데이트 이전에는 개발자들이 미처 생각을 못한 건지 그냥 알이 나왔다.[15] 하이코우이크티스 발견 이후 좀 애매해지긴 했다.[16] 원문은 ray-like로, 가오리 모양의 오역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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