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상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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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상어는 흉상어목 상어류 중 한 종이다.[1]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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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는 보통 1.4m~2.1m 정도, 3m까지도 자라며 드물게는 4.5m까지도 자란다. 황소상어랑 크기가 비슷하며,무게는 평균 80~170kg 정도 된다. 이름답게 특정 깊이의 바닷속에서 레몬상어를 관찰하면 빛 때문에 겉표면이 노르스름하고 울퉁불퉁한 것이 마치 레몬 껍질 같기도 하다.

수족관에서 키워도 잘 적응해서 연구가 많이 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레몬상어는 수중에서 정지한 상태로 아가미 호흡이 가능한 얼마 안 되는 상어종이라 연구하기 매우 편하다.

사람 손을 타기 쉬운 종이라서 다이버들하고는 매우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다.

백문이불여일견. 직접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골든 리트리버?

1580년부터 총 22건의 레몬상어의 인간 공격이 보고되어 있는데 레몬상어가 인간을 공격하여 인간이 죽은 경우는 아직 없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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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비스리움에 새로 추가 되었다.
•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장할 때부터 사육했었으나 다른 어종을 공격하거나 잡아먹는 등의 문제가 지속되었으나 워낙 인기가 좋은 어종이라 퇴출시키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2009년에 태국의 시암오션월드가 매가오리 2마리와 교환하고 제안해서 이를 받아들여 전부 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