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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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오리(매가부리)
鸢鲼 | Japanese eagle ray


파일:TobiEIesa.jpg

학명
Myliobatis tobijei
Bleeker, 1854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연골어강(Chondrichthyes)

매가오리목(Myliobatiformes)

매가오리과(Myliobatidae)

매가오리속(Myliobatis)

매가오리(M. tobijei)


파일:점 매가오리.jpg

얼룩매가오리 (Aetobatus narinari)
1. 개요
2. 이름
3. 상세
4. 사람과의 관계
5. 대중 매체



1. 개요[편집]


매가오리목, 매가오리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바다 어류의 일종이다.


2. 이름[편집]


Mega오리 국명은 , 영어명은 수리(Eagle), 일본명은 솔개("トビエイ"의 トビ)로, 전부 맹금류의 이름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수면 위로 튀어나오는 모습과 바다 속을 하늘 나는 듯이 헤엄치는 모습이 마치 맹금류를 연상시켜 붙여진 것이다. 부산에서는 "매가부리"라는 방언으로 부른다. 매가오리과의 경우 양쪽 날개지느러미가 길게 발달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일반 가오리들과 날갯짓 자체가 다르다. 일반 가오리가 앞에서 뒤쪽으로 파도치듯 지느러미를 움직여 앞으로 나아가는 반면, 매가오리는 새처럼 날개를 위아래로 펄럭거리며 날아다닌다.


3. 상세[편집]


온대와 아열대 환경의 바다에 서식하며, 대한민국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의 서태평양 지역에 널리 분포해 있다. 수심 200m 정도의 암초 환경을 선호한다.

등 쪽은 어두운 적갈색, 배 쪽은 흰색을 띠고 있다.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길이가 1.5~1.8m 정도 나가며, 머리는 직사각형 모양에 입 앞쪽에는 둥근 형태의 머리지느러미가 존재한다. 꼬리는 채찍모양이고 한 개의 날카로운 독가시가 존재하며 이것을 이용해 천적으로부터 방어를 한다.

이빨은 넓게 퍼진 형태로 "치판"이라고 부른다. 이 치판은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작은 이매패류나 새우, 등의 같은 갑각류와 같은 단단한 껍데기를 지닌 먹이를 부숴 먹을 수 있다.

난태생으로 번식하며 5~6월 사이가 번식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8마리 정도의 새끼를 출산한다.


4. 사람과의 관계[편집]


매가오리를 잡아 고기나 연골 등을 채취하여 판매하기도 하지만 상업적인 가치가 큰 물고기는 아니며 어지간하면 아쿠아리움에서 관상용으로 사육된다.

매가오리의 독침은 사람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독의 위력에 대한 수치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근연종의 독침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이니 매가오리의 독침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5. 대중 매체[편집]


ABZÛ에서는 챕터 3의 웅덩이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동물 중 하나이다. 명칭은 그냥 Eagle ray로 표기되지만 등에 점무늬가 있어 실제로는 얼룩매가오리인 것으로 보인다.

헌터퐝이 뉴질랜드에서 낚시로 잡아서 회무침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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