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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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이아
Pikaia

파일:피카이아.jpg}}}
학명
Pikaia gracilens
Walcott, 1911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피카이아과 Pikaiadae

피카이아속 Pikaia

* †피카이아 그라킬렌스(P. gracilens)모식종


파일:피카이아 복원도.jpg

복원도

1. 개요
2. 연구사
3. 대중 매체



1. 개요[편집]


캄브리아기에 나타난, 무척추동물척추동물 사이의 연결고리.

척삭이 있는 척삭동물이긴 하지만, 아직 '머리'와 '아가미 구멍'이 발달되지 않았으며, 대신 머리 앞쪽에 빛에 민감한 '색소점'과 '아가미 바구니'[1]가 있을 뿐이다. 반면 하이코우이크티스는 피카이아와 다르게, 뚜렷한 머리가 확실하게 나타나며, 머리 뒤쪽으로 아가미 구멍이 늘어서 있다. 계통분류학상, 첫 번째로 온전한 척삭을 가진 것은 분명 피카이아가 맞지만, 척삭을 가지면서도 '머리' 형태를 최초로 지닌 물고기의 전 단계는 하이코우이크티스가 맞는다. '물고기 형태'를 기원으로 둘 것인지, 아니면 '최초의 척삭'을 기원으로 둘 것인지에 따라서 '최초의 조상'을 삼는 것이 달라지게 된다.[2][3] 하지만 둘 다 척삭이 있기에, 굳이 누가 최초의 척추동물의 조상이라고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2. 연구사[편집]


척삭은 콜라겐당단백질로 이루어진 길고 유연한 연골막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쪽으로는 신경삭 쪽으로는 소화관을 지탱하고 있다. 이는 장새류(acorn worms)에서 진화된 것인데 장새류는 아직 척삭은 없지만 배아 단계에는 척삭의 전구체가 있어서 반삭동물[4]이라고 한다. 즉, 신경삭과 소화기관만 있는 장새류에서, 이 신경삭과 소화관을 지탱해주는 척삭(연골)이 생기면 피카이아와 같은 척삭동물이 되는 것.

피카이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제스 셰일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14개의 표본이 발견되었다.

피카이아(Pikaia)라는 속명은 캐나다 앨버타주에 위치한 '피카 피크(Pika Peak)'라는 에서 유래하였으며, 몇 개의 표본을 근거로 1911년 최초의 다모류로 기재되었는데, 오늘날에는 원시 척삭동물로 인정 받게 된다. 한때 최초의 척삭동물로 알려졌지만, 중국 첸장에서 5억 4000만 년 전에 형성된 지층에서 하이코우이크티스라는 더 오래된 원시 척삭동물이 발견되면서 최초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피카이아의 형태는 방추형이며, 은 옆으로 평평하고 약 100개의 근절을 갖는다. 일반적인 크기는 40mm로 가장 큰 개체는 55mm에 이른다. 머리의 크기는 작으며, 머리끝에는 한 쌍의 촉수가 달려 있었는데, 이는 아마도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몸통에는 s자형 근육덩어리의 반사 흔적이 등 쪽 가장자리 척색을 따라 보조되어 있었다.

피카이아는 여과먹이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척추동물은 아니지만, 현생 두삭동물인 창고기와 유사하다.


3. 대중 매체[편집]






  • 동명의 동화가 있다. 사실 말이 동화지 피카이아를 포함한 여러 생물학적 지식들을 인용하여 인간의 가치를 묻는 철학적이고 다소 난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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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구멍이 뚫리지 않은, 아가미 진화 전의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2]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으로만 치면, 하이코우이크티스와 같은 밀로쿤밍기아과의 물고기가 더 오래된 화석이다. 그러나 계통분류학적인 관점에서 더 오랜 시기의 피카이아류 화석이 발견될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또한 에디아카라기인 5억 5500만 년 전 지층에서 원시적인 척삭동물일 가능성이 있는 표본 2개가 발견된 적이 있는데 이 표본이 척삭동물의 화석이라면 이게 최초의 척삭동물이 된다. 다만 이것이 아직은 척삭동물인지 불분명하다. 발견된 표본들을 통해 추정해볼 때 만약 이 표본이 척삭동물의 조상이였다면 현대의 피낭동물아문에 속하는 해초강과 비슷한 생활사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현재까지 확실하게 척삭동물로 인정받는 최초의 동물은 하이코우이크티스다.[3] 출처: Fedonkin, M. A.; Vickers-Rich, P.; Swalla, B. J.; Trusler, P.; Hall, M. (2012). "A new metazoan from the Vendian of the White Sea, Russia, with possible affinities to the ascidians". Paleontological Journal. 46: 1–11.[4] 반쯤 척삭동물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