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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프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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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기에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레스터 시티 FC이다.
2. 클럽 경력[편집]
헹크 유스팀에서 성장하며 최고의 유망주 가운데 한명으로 떠올랐고, 벨기에 최대 명문 안더레흐트가 서둘러 그를 영입한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안더레흐트에서 139경기 20골을 기록했으며, 2014년에는 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8월 24일 10M 유로에 삼프도리아로 이적했고, 첫시즌부터 주전을 차지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2019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팀동료인 요아힘 안데르센과 함께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아스날 FC, AC 밀란 등과 연결되기도 했으나 결국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8월 8일 18m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2.1. 레스터 시티 FC[편집]
2.1.1. 2019-20 시즌[편집]
카라바오컵 16강 버튼 알비온전에서 틸레망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019-20 시즌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바디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2라운드 사우스 햄튼전에서 역습상황에서 바디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3라운드 번리전에서 좋은 태클로 공을 끊어냈고, 그것을 하비 반스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2.1.2. 2020-21 시즌[편집]
1라운드 WBA전에서 완벽한 침투와 크로스로 카스타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라운드 번리전에서 패널티박스 라인선상즈음에서 완벽한 중거리 슛으로 멋진 우측상단골을 만들어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3차전 브라가전에서 이헤아나초가 내준 공을 잘 마무리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스토크전에서 저스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1.3. 토리노 FC/2021-22 시즌 (임대)[편집]
현재 레스터 3선이 7명이나 되므로 서브 자원들의 이적이 유력해졌고, 프라트 또한 토리노 FC로의 이적이 가까워진 상태다.
2021년 8월 31일, 토리노 FC로의 임대가 확정됐다. 키어넌 듀스버리홀의 임대 복귀와 부바카리 수마레의 이적으로 레스터 시티의 2, 3선 자원들 사이에서 기존 프라트의 입지가 매우 좁아졌고, 전성기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출전 시간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1500만 유로의 완전 이적 옵션이 있다고 한다.
세리에A 22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부진을 깨고 사샤 루키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 골을 넣었다.
20라운드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에게 공을 전달하면서 1도움을 기록했다.
2.1.4. 2022-23 시즌[편집]
임대 복귀하여, 이적시장 영입이 지지부진한 레스터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로저스가 프라트를 플랜에 넣을 것이라 언급함으로 이번 시즌 잔류가 확정되었다.
2R 아스날전 63분 교체출전 해서, 공식경기 레스터 복귀전이 성사 되었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4R 첼시전,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적인 모습에서 경기 내내 존재감이 없었고 경고까지 받으며 55분 아요세 페레스와 교체됐다.
9R 노팅엄전에서는 후반 35분에 교체투입되면서 오랜만에 경기를 가지게 되었고 10분간 경기를 소화하였다.
12R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70분간을 소화하였다.
카라바오컵 3라운드 뉴포트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전반 44분 제이미 바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였다.
16R 웨스트햄전에서 전반 25분 동료 선수인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을 당하면서 이른 시간에 교체투입되었다. 그리고 팀은 2대0 승리.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진행된 카라바오컵 4라운드 MK 돈스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월드컵 이후 첫 리그 경기인 17R 뉴캐슬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전반 17분만에 부상을 당하면서 이른 시간에 아요세 페레스와 교체되었다.
20R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낭팔리스 멘디가 교체아웃되면서 프라트가 교체투입되었고 부상 이후 복귀전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팀은 2대0으로 패배하였다.
21R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전반 35분에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마크 올브라이턴과 교체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다음 경기에서 곧바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FA컵 32강 월솔과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투입되었다.
리그 22R 아스톤 빌라전에서 후반 23분 교체투입되었고 이후 후반 34분에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잘 살리며 득점으로 연결시켜 팀의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골을 통해 프라트는 드디어 이번 시즌 자신의 공식전 첫 골을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리그 23R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테테가 교체아웃되면서 프라트가 투입되었고 이후 13분 간을 소화했다.
리그 2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30분에 교체투입되며 15분 간을 소화하였다.
리그 25R 아스날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후반 32분에 팻슨 다카와 교체되었다.
FA컵 16강 블랙번 로버스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은 2대1로 패배하였다. 그래도 프라트 본인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 35R 풀럼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팀은 전반에 3실점을 하였고 결국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되었다.
2.1.5. 2023-24 시즌[편집]
팀이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프라트는 이번 시즌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리그 1R 코번트리 시티전에서는 후반 17분에 교체투입되었고 팀이 0대1로 지고 있던 후반 32분에 크로스를 통하여 키어넌 듀스버리홀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였다. 그리고 이후 팀은 이 골에 힘입어 2대1 극적인 역전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카라바오컵 1라운드 버튼 알비온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리그 2R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번 시즌 자신의 첫 선발 리그 경기를 가지게 되었고 후반 39분 마크 올브라이턴과 교체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4년 11월 12일,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2015년까지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2019년 10월 카자흐스탄과의 유로2020예선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다.
월드컵 유럽 예선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땅볼 중거리슈팅으로 벨기에의 5대 0 리드를 만들었다. 팀은 8대0으로 승리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의 개싸움에 특화된 박스투박스 하드워커. 활동량이 많고 피지컬이 좋아서 상대방의 볼을 몸싸움을 통해서 공을 빼내오는 데 능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 능력도 있는 편. 발밑도 나쁜 편이 아니라, 가끔 전진 드리블을 통한 번뜩이는 공격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과격한 파울로 경고를 받거나, 불필요한 반칙을 범하는 일이 많은 편. 동포지션 경쟁자들에 비하면 다재다능하긴 하지만 확실한 강점이 없어서인지 주전으로 확실하게 자리하진 못하고 있고 로테이션으로 주로 활약하고 있다.
5. 외모[편집]
꽃미남 축구선수로 유명하다.
6. 같이보기[편집]
[1] Praet는 네덜란드어 성으로, 네덜란드어는 물론이고 프랑스어로도 원어 발음을 살려 "프라트"로 불린다. 참고로 프라트의 성에서 보이는 모음 ae 조합은 벨기에 지방 네덜란드어에만 남아있는 조합으로, 현대 네덜란드어의 aa와 같은 발음을 가져 "아"로 발음하며 표기에도 이를 반영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Vermaelen. 참고로 프라트 본인은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 모두 유창하게 말한다.[2] 때에 따라서는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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