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이베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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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2.1.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2020-21 시즌(임대)
2.2.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20-21 시즌(임대)
2.3.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21-22 시즌(임대)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보기
1. 개요[편집]
덴마크 국적의 레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2020-21 시즌(임대)[편집]
레스터 시티와 제휴구단 관계인 뢰번으로 임대를 갔다.
하지만 라파엘 로모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2.2.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20-21 시즌(임대)[편집]
뢰번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결국 프레스턴으로 임대왔다.
그러나 프레스턴에서는 주전 골키퍼로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있고 이러한 경험은 이베르센이 더 크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2.3.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21-22 시즌(임대)[편집]
저번 시즌 프레스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결국 한 시즌 더 프레스턴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이번 시즌도 주전 골키퍼로서 프레스턴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다.
리그 25R WBA전에서 무실점을 만들어내면서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리그 31R 허더스필드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리그 32R 피터보로우전에서 여러 차례 놀라운 선방들을 보여주며 풋몹기준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되었고 무려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리그 38R 루튼전에서는 4실점을 하였다.
A매치 기간 이후 재개된 리그 40R 더비 카운티전에서는 비록 1대0으로 지기는 했으나 여러 차례 선방들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리그 41R 블랙풀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리그 최종전인 미들즈브러전에서는 비록 1실점을 하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팀은 4대1로 이겼다. 그리고 미들즈브러전을 끝으로 이베르센은 원소속팀인 레스터 시티로 복귀하였다.
이번 시즌 프레스턴의 주전 골키퍼로서 리그 전 경기에 나서서 총 1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골키퍼로 성장하게 되었다.
2.4. 2022-23 시즌[편집]
팀의 주전 골키퍼였던 캐스퍼 슈마이켈이 OGC 니스로 떠났고 팀의 서드 골키퍼였던 엘딘 야쿠포비치가 계약 만료[1]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원래 팀의 세컨 골키퍼이자 이번 시즌의 주전 골키퍼로 낙점된 대니 워드의 백업으로서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리그 개막전인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대니 워드의 몸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따라서 이베르센이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부터 레스터에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니 워드의 몸상태가 괜찮아지면서 브렌트포드와의 개막전은 대니 워드가 선발 출전하였고 이베르센은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리그컵 2라운드 스톡포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레스터 선수로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비록 상대가 4부리그 소속 팀이기는하지만 그래도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도 2번을 선방하면서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이 레스터의 미래임을 증명해냈다.
현재 주전 골키퍼인 대니 워드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부진하면서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이베르센에게도 리그 출전의 기회를 주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후로는 대니 워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레스터의 무실점 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이베르센에게 기회가 갈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리그컵 3라운드 뉴포트와의 경기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FA컵 64강 질링엄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상대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FA컵 32강 월솔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경기에서 유독 불안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며 여러 실점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도 실제로 실점하지는 않으며 팀은 FA컵 16강에 진출하였다.
FA컵 16강 블랙번 로버스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FA컵 전경기 출전을 이어갔으나 2실점을 하였고 결국 팀은 FA컵 여정을 16강에서 마무리하였다.
리그 28R 브렌트포드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베르센은 이 경기를 통하여 기존 주전 골키퍼던 대니 워드를 밀어내고 레스터 시티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리그 29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선발 명단에 들면서 리그에서 2경기 연속으로 출전하게 되었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 14분에 이베르센 본인이 자책골을 넣고말았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역전골까지 허용하면서 결국 팀은 2대1 역전패를 당하였다.
순연된 리그 7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전반 24분 올리 왓킨스에게 선제골을 헌납하였고 이후 1대1 스코어가 유지되던 경기 막판에 베르트랑 트라오레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2대1 패배를 기록하였다.
리그 30R 본머스전에서 전반 40분 동료 제임스 매디슨의 실수로 인해 선제골을 내주었고 이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면서 1대0 패배를 기록하였다.
리그 31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상대 선수인 엘링 홀란드의 멀티골을 포함하여 3실점을 하였다.
리그 32R 울버햄튼전에서 전반 13분 동료 선수인 유리 틸레망스의 실수로 인하여 마테우스 쿠냐에게 선제골을 헌납하였다. 하지만 이후 팀은 역전에 성공하면서 2대1 승리를 기록하였다.
리그 33R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20분 루이스 시니스테라에게 선제골을 헌납하였다. 이후 팀은 제이미 바디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리그 34R 에버튼전에서는 전반 15분에 패널티킥으로 인하여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선제골을 헌납하였고 이후 팀은 역전에 성공하지만 후반 9분 알렉스 이워비에게 동점골을 헌납하여 2대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리그 35R 풀럼전에서는 전반 10분만에 상대 선수인 윌리안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인해 선제골을 헌납하였고 이후에 계속해서 실점을 허용하면서 결국 5실점을 하고 말았다. 물론 이 골들이 모두 이베르센 만의 책임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리그 36R 리버풀전에서는 상대 선수 커티스 존스의 멀티골을 포함해서 3실점을 하였다.
리그 37R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리그 38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팀이 2대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4분에 파블로 포르날스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면서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만들어내지는 못하였다. 그래도 이후에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팀은 2대1 승리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동시간대 경기에서 에버튼이 본머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레스터 시티는 강등이 확정되었다.
2.5. 2023-24 시즌[편집]
브뢴뷔 IF의 골키퍼였던 마스 헤르만센이 영입되면서 이베르센 입장에서는 주전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새로운 감독 엔초 마레스카 아래서 새로운 주전 골키퍼는 헤르만센으로 낙점되었고 오히려 백업 골키퍼 자리까지 야쿠프 스톨라르치크가 하게되면서 이베르센은 3순위 골키퍼로 밀리고 말았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덴마크 대표팀에는 자주 승선하고 있으나 아직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 하였다.[2]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21/22 시즌까지 팀을 지켰던 전임자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인다.
분명히 팀을 구해주는 선방을 많이 보여주며 잘하는 날은 야신에 빙의한 것처럼 팀의 승점을 벌어다 주는 모습을 보이나, 그에 비해 발밑은 정말 처참한 수준으로 골킥을 차면 킥이 상대의 스로인으로 바뀌는 마법을 선사한다. 그로 인해 마레스카의 아래에서 보내는 첫 시즌인 23/24 시즌에는 새로 영입될 마스 헤르만센에게 주전을 밀릴 듯하다.
5. 여담[편집]
- 풋볼매니저에서 가끔씩 엄청난 스탯의 선수로 성장하기도 한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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