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 카운티 FC/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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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카운티 FC의 2021-22시즌에 관한 문서.
창단 첫 리그 우승 50주년으로 70년대 당시 사용했던 짙은 푸른색이 홈 유니폼에 포함되었다.
원정 유니폼은 1980년대에 사용했던 하늘색 원정 유니폼을 오마주했다.
양팀 모두 홈 유니폼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새로 발표된 트레이닝킷을 입고 경기를 가졌다.
필 야기엘카, 소네 알루코, 라벨 모리슨, 샘 발독 등 자유계약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고, 자유계약 선수인 리처드 스티어먼도 교체투입되었다. 아직 더비 카운티와 계약하기 이전이라 공식 경기에서는 나설 수 없지만, 친선 경기였기에 가능한 일. 이외에도 어린 선수들이 대거 기회를 받았는데, 맥스 버드는 지난 시즌처럼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인 반면 리 뷰캐넌, 아이작 허친슨은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버드는 실점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콜린 카짐리처즈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원더골을 기록했고, 자유계약 선수들 중 필 야기엘카와 라벨 모리슨, 소네 알루코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소 지루한 경기였다. 켈러 로스의 좋은 선방과 필 야기엘카의 좋은 수비가 있었고, 공격도 나쁘지 않았지만 양팀 모두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베티스의 나빌 페키르는 굉장히 많은 기회를 놓치며 팀에게 패배를 안겼다.
후반전 막판, 톰 캐롤과 교체되어 들어온 맥스 버드가 원더골을 넣으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19-20 시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20-21 시즌 매우 부진하여 비판받았던 버드였기에 굉장히 의외였다. 팬들은 버드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더비가 원정킷을 발표하지 못하며, 더비 카운티 구단의 요청에 따라 홈 팀 노츠 카운티 FC가 원정 유니폼을 입고 더비 카운티 FC가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함께 훈련중인 9명의 선수들[4] 중 아무도 나오지 않아 영입 실패가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지만, 경기 후 루니가 이틀 내로 훈련 중인 선수들 중 몇 명과 계약을 마무리할 것임을 컨펌하며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오늘 경기는 더비 카운티가 자유계약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필연적으로 유스를 사용해야하는 포지션[5] 이 있기에, 이를 테스트할 겸 매우 많은 유스 선수들이 출장했다. 많은 팬들이 걱정하던 센터백 자리에서 U23 소속 에이런 카신이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득점까지 기록하자, 팬들은 어느정도 걱정을 덜 수 있었다. 또, 네이선 번 말고는 선수단이 얇았던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페스티 에보셀리가 공수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에보셀리는 공격에서는 PK를 얻어내는 위협적인 드리블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상대 공격수의 크로스를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더비의 클린시트에 공헌했다.
이외에도 딜런 윌리엄스, 루이 왓슨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유스는 걱정할 일이 없다는 걸 증명했다.1군 선수단은 어떻게 안되나
자세한 내용은 더비 카운티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양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도 그럴게, 솔퍼드 시티 FC는 2019-20 시즌부터 EFL 리그 2에서 경기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풋볼 리그에서 뛴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U23에서 6명의 선수를, 신입생 2명을 선발 라인업에 넣으며 상당히 모험적인 라인업을 들고왔다. 아니나 다를까, 전반전 14분만에 2골을 먹혔다. 라이언 얼솝의 실책도 있었고, 유스 선수들이 중원에서 주도권을 뺏기며 털린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전반 20분부터 주도권을 가져오기 시작했고, 전반 23분에 카밀 유주비아크 - 루이 시블리 - 잭 스트레턴 - 아이작 허친슨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골이 나오며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전 계속 몰아치던 와중에, 70분 페스티 에보셀리가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교체 투입된 콜린 카짐리처즈가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4분 뒤, 주심 제임스 벨이 박스 바깥에서 크레이그 포사이스가 태클한 것에 PK를 선언하며 조시 모리스에게 패널티킥 골을 내주었다. 많은 팬들이 항의했지만, 카라바오컵 1라운드에는 VAR이 없어 골을 내줘야만 했다.
이후 후반전 80분에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었는데, 라벨 모리슨이 직접 프리킥을 시도하여 막혀 나온 세컨 볼을 바로 다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정규시간이 종료된 이후 카라바오컵 룰에 따라 바로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양팀 선수 모두 성공적으로 골을 넣었지만, 루크 버지스의 슛을 라이언 얼솝이 막아내며 결국 더비 카운티가 승리를 가져갔다.
준 주전으로 나온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달리 더비 카운티는 로테이션 선수들과 유스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예상과 달리 더비 카운티가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코넬 맥도날드와 라이언 얼솝의 실책으로 결국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올시즌 리그 잔류를 목표로 하는 더비 카운티이기에 컵 대회 탈락은 큰 타격이 아니며 오히려 리그 집중을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여담으로, 더비 카운티에서 방출된 후 팀을 찾지 못한 자말 헥터잉그램, 조시 쇼니바어는 더비 카운티 원정팀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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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비 카운티 FC의 2021-22시즌에 관한 문서.
2.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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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리그 우승 50주년으로 70년대 당시 사용했던 짙은 푸른색이 홈 유니폼에 포함되었다.
원정 유니폼은 1980년대에 사용했던 하늘색 원정 유니폼을 오마주했다.
3.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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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 명단[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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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EFA 유로 2020 차출 명단[편집]
6. 이적시장[편집]
6.1. 여름 이적시장[편집]
6.1.1. 영입[편집]
6.1.2. 임대 복귀 명단[편집]
6.1.3. 방출[편집]
6.2. 겨울 이적시장[편집]
6.2.1. 영입[편집]
6.2.2. 방출[편집]
7. 프리 시즌[편집]
7.1. vs 풀럼 FC, 무어 팜 [H] 0 - 1 패[D][편집]
7.2. vs 풀럼 FC, 무어 팜 [H] 0 - 0 무[D][편집]
더비 카운티의 훈련장인 무어 팜에서 풀럼 FC와의 비공개 친선전이 열렸다. 45분씩 2경기를 치렀으며, 첫 번째 경기에서는 이방 카발레이루의 득점으로 풀럼 FC가 승리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양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팀 모두 홈 유니폼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새로 발표된 트레이닝킷을 입고 경기를 가졌다.
7.3.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2 패[편집]
필 야기엘카, 소네 알루코, 라벨 모리슨, 샘 발독 등 자유계약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고, 자유계약 선수인 리처드 스티어먼도 교체투입되었다. 아직 더비 카운티와 계약하기 이전이라 공식 경기에서는 나설 수 없지만, 친선 경기였기에 가능한 일. 이외에도 어린 선수들이 대거 기회를 받았는데, 맥스 버드는 지난 시즌처럼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인 반면 리 뷰캐넌, 아이작 허친슨은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버드는 실점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콜린 카짐리처즈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원더골을 기록했고, 자유계약 선수들 중 필 야기엘카와 라벨 모리슨, 소네 알루코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4. vs 솔퍼드 시티 FC, 페닌슐라 스타디움 [A] 2 - 1 패[편집]
7.5.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1 - 0 승[편집]
다소 지루한 경기였다. 켈러 로스의 좋은 선방과 필 야기엘카의 좋은 수비가 있었고, 공격도 나쁘지 않았지만 양팀 모두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베티스의 나빌 페키르는 굉장히 많은 기회를 놓치며 팀에게 패배를 안겼다.
후반전 막판, 톰 캐롤과 교체되어 들어온 맥스 버드가 원더골을 넣으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19-20 시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20-21 시즌 매우 부진하여 비판받았던 버드였기에 굉장히 의외였다. 팬들은 버드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
7.6. vs 노츠 카운티 FC, 매도우 레인 [A] 0 - 2 승[편집]
더비가 원정킷을 발표하지 못하며, 더비 카운티 구단의 요청에 따라 홈 팀 노츠 카운티 FC가 원정 유니폼을 입고 더비 카운티 FC가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함께 훈련중인 9명의 선수들[4] 중 아무도 나오지 않아 영입 실패가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지만, 경기 후 루니가 이틀 내로 훈련 중인 선수들 중 몇 명과 계약을 마무리할 것임을 컨펌하며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오늘 경기는 더비 카운티가 자유계약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필연적으로 유스를 사용해야하는 포지션[5] 이 있기에, 이를 테스트할 겸 매우 많은 유스 선수들이 출장했다. 많은 팬들이 걱정하던 센터백 자리에서 U23 소속 에이런 카신이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득점까지 기록하자, 팬들은 어느정도 걱정을 덜 수 있었다. 또, 네이선 번 말고는 선수단이 얇았던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페스티 에보셀리가 공수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에보셀리는 공격에서는 PK를 얻어내는 위협적인 드리블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상대 공격수의 크로스를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더비의 클린시트에 공헌했다.
이외에도 딜런 윌리엄스, 루이 왓슨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유스는 걱정할 일이 없다는 걸 증명했다.
8. EFL 챔피언십[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비 카운티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카라바오 컵[편집]
9.1. 1R vs 솔퍼드 시티 FC,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 [H] 3 - 3 무 (PSO 5-3 승)[편집]
양팀이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도 그럴게, 솔퍼드 시티 FC는 2019-20 시즌부터 EFL 리그 2에서 경기하기 전까지 단 한 번도 풋볼 리그에서 뛴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U23에서 6명의 선수를, 신입생 2명을 선발 라인업에 넣으며 상당히 모험적인 라인업을 들고왔다. 아니나 다를까, 전반전 14분만에 2골을 먹혔다. 라이언 얼솝의 실책도 있었고, 유스 선수들이 중원에서 주도권을 뺏기며 털린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전반 20분부터 주도권을 가져오기 시작했고, 전반 23분에 카밀 유주비아크 - 루이 시블리 - 잭 스트레턴 - 아이작 허친슨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골이 나오며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전 계속 몰아치던 와중에, 70분 페스티 에보셀리가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교체 투입된 콜린 카짐리처즈가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4분 뒤, 주심 제임스 벨이 박스 바깥에서 크레이그 포사이스가 태클한 것에 PK를 선언하며 조시 모리스에게 패널티킥 골을 내주었다. 많은 팬들이 항의했지만, 카라바오컵 1라운드에는 VAR이 없어 골을 내줘야만 했다.
이후 후반전 80분에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었는데, 라벨 모리슨이 직접 프리킥을 시도하여 막혀 나온 세컨 볼을 바로 다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정규시간이 종료된 이후 카라바오컵 룰에 따라 바로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양팀 선수 모두 성공적으로 골을 넣었지만, 루크 버지스의 슛을 라이언 얼솝이 막아내며 결국 더비 카운티가 승리를 가져갔다.
9.2. 2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A] 2 - 1 패[편집]
준 주전으로 나온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달리 더비 카운티는 로테이션 선수들과 유스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예상과 달리 더비 카운티가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코넬 맥도날드와 라이언 얼솝의 실책으로 결국 카라바오컵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올시즌 리그 잔류를 목표로 하는 더비 카운티이기에 컵 대회 탈락은 큰 타격이 아니며 오히려 리그 집중을 위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여담으로, 더비 카운티에서 방출된 후 팀을 찾지 못한 자말 헥터잉그램, 조시 쇼니바어는 더비 카운티 원정팀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했다고 한다.
10. FA 컵[편집]
10.1. 3R vs 코번트리 시티 FC,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 [A] 1 - 0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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