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역사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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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확장팩 Second Age에서 추가된 컨텐츠인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월드 클락[편집]
세컨드 에이지에서 추가된 핵심 컨텐츠로, 플레이어의 개입에 따라 참여한 사건의 결과가 서버 전체에 적용된다.
사건이 일어나는 간격은 대략 2달에 한 번인데, 게임 메뉴에서 기록-월드 클락 탭을 누르면 시계 모양 아이콘이 뜨면서 시간의 진행/연대/시류가 뜨며 앞으로 가면 미래 방향으로 전진/뒤로 가면 과거 방향으로 후진이다. 사건이 발생하는 시간은 해당 사건이 발생한 화요일 21시부터 1주일이다.
사건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참여하는 플레이어의 국적이며, 사건에 따라 유리한 국가와 불리한 국가가 정해진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가 플레이하는 국가와 직접 연관된 사건일 경우 사건 자체의 참여 이득뿐만 아니라 플레이하는 국가 유저 전체의 유불리도 계산해서 움직여야 한다.
가장 과거 사건인 15세기 1기와 미래 사건의 끝인 17세기 3기까지 진행됐을 경우, 결과에 상관없이 미래/과거로 방향이 정해진다.
사건이 일어난 세기가 아닐 경우에는 크로노 퀘스트로 얻는 칭호를 통해 교역품이나 장비류를 살 수 있지만, 해당 세기로 진입하지는 못한다.[1]
월드 클락의 장점은 플레이어가 대항해시대에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직접 체험하면서 몰입감을 갖게 해 준다는 점이다.
단점은 많은 플레이어의 참여 정도에 따라 진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건 업데이트 같은 강제 조정 없이는 한 세기 안에서 루프만 돌게 된다는 점이다.[2] 한국 대항온의 경우 세컨드 에이지의 각 챕터에서 추가된 16세기 및 17세기 사건이 일어날 때만 시대가 해당 세기로 바뀐 뒤, 본진인 일본에서도 추가 사건 업데이트나 강제 세기 변경 같은 사후 조정 없이 넘어갔기 때문에 대부분 15세기와 16세기 사이에서 루프만 계속 돌고 있다.
그리고 사건 업데이트가 15세기와 16세기에 편중된 탓에, 17세기는 중반부까지만 다루다 말았고[3] 18세기[4] 및 19세기[5] 나 14세기처럼 크로노 퀘스트나 선박으로는 구현됐으나 역사적 사건을 배정받지 못한 세기가 게임 내에서 붕 뜬다는 단점도 있다.
3. 사건 유형 및 보상[편집]
퀘스트를 받을 경우 3번 슬롯에 받게 되며 기간제로 진행된다. 사건 기간 동안에는 사건마다 지정된 항구에 1회 긴급회항을 할 수 있다.[6]
- 레이스: 시작 도시 항구관리[7] 지정된 도시까지 왕복하는 레이스를 수행
- 트레저 헌트: 렐릭 피스를 모아서 조립하기를 반복[8]
- 특별의뢰: 사건 기간 중에 지정된 도시에 사건마다 바뀌는 특정한 교역품 유형을 판매 후 흑자 발생
- 황제선거: 사건 기간 중에만 고정 출현하는 후보와 선제후를 지지하고 지원금 넣기. 사건 고지기간 없이 즉시 실시되며 하루에 받는 지원허가증의 양이 기간 중에 10장으로 증가, 사건으로 누적된 지원금이 15억[9] 일 때 최종 보상까지 지급됨
- 대투자전: 사건 기간 중에 수/금/일에 사건마다 지정된 도시에서 발생하는 대투자전에 참여. 사건으로 누적된 투자금이 4억일 때 최종 보상까지 지급됨
- 대해전: 사건 기간 중에 금/토/일에 사건마다 지정된 도시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대해전에 참여, 사건 정보에 따라 참전국이 고정됨
- 육상전: 사건 기간 중에 지정된 상륙지에서 육상 몹을 반복 사냥 후 보고[10]
- 해상전: 사건 기간 중에 3번 슬롯퀘를 받고 지정된 해역에서 해상 NPC를 반복 사냥 후 보고[11]
- 가나돌: 사건 기간 중에만 출현하는 대상 가나돌을 반복 토벌
사건 보상은 누적 참여 횟수나 두캇의 양에 따라 결정되며, 최종 보상은 다음과 같다. ~의 보물상자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군 공용재질이나 각 계열별 옷[12] , 시대를 이끄는 자의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칭호는 대부분의 경우 프랑크 프루트의 알리아스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15세기 5기와 16세기 1기 사건은 해당 기간에만 체자레(로마)와 루크레치아(베네치아)를 방문하면 된다.
- 모험계: 역사를 인도하는 자 칭호, 여행자의 보물상자, 두통약, 은색의 타롯, 개량 갤런트 스테이 세일, 침몰선의 조각지도,[13] 시대의 여행자를 위한 모자
- 교역계: 역사를 다스리는 자 칭호, 부자의 보물상자, 재교섭 요청서, 고급모피, 강화 강철의 판금, 성자의 주석 지팡이, 시대의 통치자를 위한 모자
- 전투계: 역사를 파괴하는 자 칭호, 용장의 보물상자, 명인 목수의 목공 도구, 명품 칼로네이드포, 바데렐, 중장선미루, 시대의 패자를 위한 모자
또한 사건 유형별로 참여 공헌도에 따라 개인 버프도 주어진다.
- 모험계: 발견물 보고 효과 상승, 렐릭 피스 합성 시 경험치 양 증가트레저헌트,
- 교역계: 획득 교역 경험치 증가, 제1정책 효과 상승황제선거, 구입량 및 회계 성공률 증가[14] , 퀘스트 보상 증가특별의뢰
- 전투계: 획득 전투 경험치 증가, 가나돌 전투 시 항해불능 한도 횟수 증가가나돌, 국가공헌 훈장증서 획득 수 증가대해전
크로스 월드의 경우, 육상전/해상이나 대투자전의 경우 출신섭이 달라도[15] 참여는 가능하나 사건 고유 보상은 받지 못하며 황제선거는 출신섭이 다르면 참가가 불가능하다.
4. 사건 목록[편집]
볼드체는 실제 역사에서 발생한 결말이다.
- 독립 이전에 발생한 사건 중에서 부르고뉴 관련 사건들은 네덜이 대신 받는다.
- 대항해시대는 이탈리아가 통일되기 전이라 이탈리아 관련 사건은 베네가 혜택이나 불이익을 받는다.
4.1. 15세기[편집]
4.1.1. 페스트 유행[편집]
15세기 1기(1403년)/특별의뢰
인도 문화권에서 의약품을 구입한 뒤 유럽에서 매각해 흑자를 내는 3번 슬롯 퀘스트를 반복 수행
- 분기 및 결말 목록
- 검역제도가 서양을 구하다: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점유 증가, 동 지중해 그룹에서 관세 감소, 동 지중해 그룹에서 의약품 산출량 증가
- 경제 쇠퇴: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점유 감소, 동 지중해 그룹에서 관세 증가, 동 지중해 그룹에서 의약품 산출량 감소
- 전염병과의 싸움: 북아프리카 문화권에서 의약품 산출량 증가, 동 지중해 그룹에서 관세 증가, 베네치아의 국위 감소
인도 문화권에서 산출되는 교역품인 센나는 캘리컷에서 구입할 수 있다.[17] 거리상 가까운 유럽의 의약품 내성항은 시라쿠사인데, 아크로폴리스에서 포세이돈의 가호를 충분히 올렸다면 수에즈 운하를 통해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
4.1.2. 포르투갈, 세우타 공략[편집]
15세기 1기(1415년)/대해전
- 공격국: 포르투갈
- 방어국: 에스파니아
- 자유 참전: 나머지 국가
- 일정: 사건이 발생한 주의 금, 토, 일로 고정
- 대상 항구: 세우타, 말라가,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팔마
- 분기 및 결말 모음
- 포르투갈, 권익 확보: 이베리아 문화권 동맹항에서 포르투갈의 점유 증가,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포르투갈의 관세 감소,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네덜란드의 점유 증가
- 에스파니아, 아프리카에 쐐기를 박다: 이베리아 문화권 동맹항에서 에스파니아의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위 증가, 프랑스 유저의 투자효과 증가
- 아프리카 소란: 이베리아 문화권 동맹항에서 에스파니아의 점유 감소, 모든 동맹항에서 포르투갈의 점유 감소, 독일 문화권에 대한 투자효과 증가
대상 해역인 지브롤터 해와 발레아레스 제도 앞바다의 동맹항이 세우타 한 곳인데 그 세우타가 공략 대상이기 때문에, 폴투 진영으로 진행할 경우 에습의 영지들을 얼마나 많이 함락시키느냐가 승패를 가르게 되며 에습 진영은 항구들이 함락되지 않게 지켜줘야 한다.
4.1.3. 네크메르 전투[편집]
15세기 1기(1419년)/육상전
각국 도시관리에게 퀘스트를 수령한 뒤, 발트해 주변 상륙지[18] 에서 적국병사를 반복 토벌해서 누적 점수를 쌓아 보고하기
- 분기 및 결말 모음
- 신성 로마 제국 권위 유지: 보헤미아, 폴란드를 중심으로 궐기한 군세에 대해 신성 로마 제국을 비롯한 각국은 군대를 조직하여 전투에 임했다. 초반에는 상대의 기발한 전술에 밀리는 듯 했으나, 각국의 항해자들이 활약해 준 덕분에 서서히 우위에 선 신성 로마 제국군은 마침내 승리했다.
- 독일 문화권에서 관세 감소, 독일 문화권에서 교역품 시세 하락, 독일 문화권에서 광석 산출량 증가
- 신성 로마 제국 권위 실추
- 독일 문화권에서 관세 증가, 독일 문화권에서 교역품 시세 상승, 독일 문화권에서 광석 산출량 감소
- 서양사회의 쇠퇴
- 북해 그룹에서 관세 증가, 북해 그룹에서 교역품 시세 상승, 북해 그룹에서 식료품 구입 수량 감소
- 신성 로마 제국 권위 유지: 보헤미아, 폴란드를 중심으로 궐기한 군세에 대해 신성 로마 제국을 비롯한 각국은 군대를 조직하여 전투에 임했다. 초반에는 상대의 기발한 전술에 밀리는 듯 했으나, 각국의 항해자들이 활약해 준 덕분에 서서히 우위에 선 신성 로마 제국군은 마침내 승리했다.
사건 명칭은 네크메르 전투지만 전반적인 후스 전쟁의 결말을 반영해 분기가 나뉜다. 토벌 대상인 적국병사는 각 상륙지의 오브젝트 주변에서 출현하며, 퀘스트를 받고 완료하는 시간을 줄이려면 레벨이 높은 적국병사를 빨리 잡고 드랍되는 템의 영향을 받으므로 충분한 육상전 장비와 수탈랭을 갖춘 뒤 단치히에서 퀘를 받고 진행하는 게 좋다.
4.1.4. 아조레스 제도 도달[편집]
15세기 2기(1426년)/레이스
리스본→아조레스 간 레이스 참여. 소형선만 가능
- 분기 및 결말 모음
4.1.5. 피렌체 번영[편집]
15세기 2기(1434년)/대투자전
- 수요일 및 금요일: 사사리, 칼리아리, 나폴리, 안코나, 시라쿠사, 칼비 중에서 랜덤으로 지정
- 일요일: 피사
- 참여 시간: 수, 금, 일 19~23시
- 분기 및 결말 목록
- 메디치 가문의 번영: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모든 국가의 관세 감소, 동 지중해 그룹에서 미술품의 산출량 증가
- 프랑스 침공: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프랑스의 국위 증가, 베네치아의 국위 감소
- 피렌체의 위기: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감소,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모든 국가의 관세 증가, 동 지중해 그룹에서 미술품의 산출량 감소
베네치아/프랑스/제3국 참여 비율에 따라 결말이 정해진다.
4.1.6. 프랑스 내란[편집]
15세기 2기(1435년)/대투자전
- 대상 항구: 앤트워프
- 개최 시간: 수, 금, 일 19~23시
- 분기 및 결말 목록
- 프랑스-부르고뉴 연맹 성립
- 잉글랜드-부르고뉴 건재: 부르고뉴와의 동맹을 둘러싼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다툼은 오랜 시간 이어졌다. 양국이 항해자의 힘을 빌려 부르고뉴에 개입하는 사이, 잉글랜드가 고액을 투자함으로써 이 다툼에 종지부를 찍었다. 부르고뉴는 잉글랜드와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프랑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했다.
- 네덜란드 문화권 동맹항(앤트워프)에서 잉글랜드의 점유 증가, 브리튼 섬 문화권 동맹항(맨체스터, 더블린)에서 네덜란드의 점유 증가, 네덜란드 유저가 받는 관세 감소
- 부르고뉴 공, 양국을 이용하여 약진
- 북해 그룹 동맹항 전역에서 네덜란드의 점유 증가, 네덜란드의 국위 증가, 네덜란드 유저가 받는 관세 감소
앤트워프가 로테르담에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으므로 왕복 시간이 매우 짧다. 결말 판정에 영향을 받는 요인은 프랑스/잉글랜드/나머지 국가 유저의 사건 참여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4.1.7. 활판인쇄술 실용화[편집]
15세기 3기(1445년)/특별의뢰
카리브 문화권 항구에서 섬유를 구입해 유럽에서 판매
- 분기 및 결말 목록
- 기술 보급 성공: 북해 그룹에서 관세 감소, 북해 그룹에서 잡화 산출량 증가[22] , 북해 그룹에서 잡화 시세 하락
- 기술 보급 실패: 북해 그룹에서 관세 증가, 북해 그룹에서 잡화 산출량 감소, 북해 그룹에서 잡화 시세 증가
- 퍼져나가는 기술과 그를 이용하는 자: 독일 문화권에서 관세 감소, 서 지중해 그룹에서 관세 하락, 북해 그룹에서 관세 하락
카리브 문화권에서 섬유가 산출되는 항구는 하바나(양마, 60만 두캇 투자)와 산티아고(15세기 3기에 구입 가능)인데, 섬유면 인정되므로 카리브에서 양마나 섬유를 산 뒤 다른 섬유[23] 를 섞어 팔아도 인정된다.
유럽의 섬유 내성항은 세우타, 포르투, 빌바오, 발렌시아, 사사리, 런던, 그로닝겐, 에딘버러, 브레멘, 오슬로, 베르겐, 예테보리, 코펜하겐, 뤼베크, 단치히, 비스뷔, 리가, 스톡홀름, 상트 페테르부르크인데 카리브까지 왕복하는 동선을 고려하면 포르투와 세우타가 유리하다.
4.1.8. 금각만 전투[편집]
15세기 3기(1453년)/가나돌
해당 사건 기간에 출현하는 가나돌 트레비산[24] 을 반복 공략
- 분기 및 결말 목록
- 오스만 제국의 번영은 그치지 않고: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오스만 투르크는, 금각만에서 탈출하려는 비잔틴 제국 함대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비잔틴 제국은 베네치아 해군 대장 트레비산이 기함이 되어 맹공을 펼쳤다. 고전을 면치 못한 오스만 투르크였지만, 항해자들의 활약 덕분에 마침내는 승리하였다.
- 오스만 투르크의 국위 증가 및 관세 감소, 동 지중해 그룹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동맹항 점유 증가
- 비잔틴 제국의 반격: 함락당한 콘스탄티노플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던 비잔틴 제국 함대는 금각만에서 오스만 투르크와 전투를 치르게 되었다. 수적으로 불리한 비잔틴 제국이었으나, 베네치아 해군 대장 트레비산이 기함이 되어 맹공을 펼쳤다. 전력의 차를 전술로 극복한 비잔틴 제국은 항해자들의 협조를 받아 승리를 거두었다.
- 베네치아의 국위 증가 및 관세 감소, 동 지중해 그룹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 무기 상인들의 잔치
- 동 지중해 그룹에서 관세 감소, 터키 문화권의 시세 하락, 총포류 산출량 전체 증가
- 오스만 제국의 번영은 그치지 않고: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오스만 투르크는, 금각만에서 탈출하려는 비잔틴 제국 함대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비잔틴 제국은 베네치아 해군 대장 트레비산이 기함이 되어 맹공을 펼쳤다. 고전을 면치 못한 오스만 투르크였지만, 항해자들의 활약 덕분에 마침내는 승리하였다.
4.1.9. 서아프리카 도달[편집]
15세기 3기(1456년)/레이스
리스본→카보베르데 레이스에 반복참여, 소형선만 가능
- 분기 및 결말 목록
- 대항해시대의 선구자: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포르투갈의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위 감소,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모든 국가의 관세 감소
- 에스파니아 아프리카 도달: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점유 증가, 포르투갈의 국위 감소,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모든 국가의 관세 감소
- 각국 항해기술의 발달: :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포르투갈의 점유 감소, 에스파니아의 국위 감소,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모든 국가의 관세 감소
4.1.10. 이베리아 동란[편집]
15세기 4기(1474년)/육상전
이베리아 반도 주변 상륙지[25] 에서 지정 NPC를 반복 토벌
- 분기 및 결말 목록
- 카스티야-아라곤의 새벽: 북대서양 그룹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및 관세 감소, 포르투갈의 국위 감소
- 포르투갈-카스티야 공동왕: 북대서양 그룹에서 포르투갈의 동맹항 점유 증가 및 관세 감소, 에스파니아의 국위 감소
-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나라: 북대서양 그룹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위 증가, 포르투갈의 국위 감소
4.1.11. 정략결혼의 결말[편집]
15세기 4기(1477년)/황제선거
막시밀리안 1세/샤를 공작[26] 으로 후보 고정
역사적 사건 발생 시 고유 공약
- 막시밀리안 1세 - 경제 기반 구축
- 요지에 간섭: 네덜란드의 국위 감소, 프랑스의 네덜란드에 대한 국위 증가
- 생산 효율 향상: 일정 확률로 생산 스킬 사용 시 행동력이 감소하지 않음
- 특별 생산 지원: 피렌체 레시피로 생산 시 일정 확률로 산업 공헌도를 돌려받음
- 문화 유물 수집 지원: 랠릭 피스 입수 확률 증가
- 교역품 공급 확대: 유럽 전역에서 임기 중에 교역품 구입 수량 증가
- 필살기: 문어(상대방을 지지하는 선제후의 지지도를 낮춤)
- 샤를 공작 - 제국 통솔의 첫걸음
- 숙적에게 철퇴: 네덜란드의 국위 증가, 프랑스의 네덜란드에 대한 적대도 감소
- 접근전 기술 지원: 검술, 응용검술, 저격술, 던지기 기술 랭크 보정
- 포격 기술 지원: 포격 데미지 증가(대인전 미적용)
- 강자에게 도전 장려: 가나돌에서 더 좋은 보상이 나올 확률 증가
- 조선 기술 지원: 임기 중에 조선 스킬 +2 보정
- 필살기: 구심력(후보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됨)
- 분기 및 결말 목록
- 막시밀리안 1세의 대관: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는 막시밀리안 1세에게 돌아갔다. 신성 로마 제국의 강대한 힘이 더욱 굳건해졌다. 합스브루크 가문은 유럽 내에서도 그 힘을 과시할 수 있게 되었다.
- 독일 문화권에서 광석 수량 증가, 북해 그룹에서 국적 무관하게 관세 감소, 북해 그룹에서 잉글랜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 샤를 공작의 대관: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는 샤를 공작에게 돌아갔다.
- 네덜란드 문화권에서 식료품 수량 증가, 네덜란드의 국위 증가, 북해 그룹에서 네덜란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막시밀리안은 교역 및 생산, 샤를은 전투에 특화된 공약을 들고 나온다. 또한 사건 효과는 잉글은 막시밀리안, 네덜은 샤를이 유리하다.
4.1.12. 황제 프리드리히 3세[편집]
15세기 4기(1479년)/황제선거
프리드리히 3세/마차시 1세로 후보 고정
역사적 사건 발생 시 고유 공약
- 프리드리히 3세
- 평화 회의 개최: 모든 국가의 상호 적대도 감소
- 산업 공헌 장려: 피렌체 산업 공헌도 버프
- 연구 지원: 대학/협회 학점 보상 증가
- 독서 장려: 서고에서 책을 읽는 제한 횟수 1회 증가
- 문화 유물 탐구 지원: 랠릭 피스 고랭크 확률 증가
- 필살기: 행운(상대의 정치력 및 임기 감소)
- 마차시 1세
- 패권주의 제창: 모든 국가의 상호 적대도 증가
- 강습 방지책: 일정 확률로 NPC에게 강습이 걸리지 않음
- 특별 기능사 보조: 대학/협회 스킬 장착 시 소모되는 학점 감소
- 국가 공헌 장려: 국가공헌 훈장증서 획득 수량 증가
- 강자에게 도전 장려: 가나돌에서 더 좋은 보상이 나올 확률 증가
- 필살기: 선양(자신의 임기 및 정치력 증가)
- 분기 및 결말 목록
- 프리드리히 3세의 대관: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는 프리드리히 3세에게 돌아갔다.
- 동 지중해에서 관세 하락, 독일 문화권에서 시세 하락, 이베리아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 마차시 1세의 대관: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는 마차시 1세에게 돌아갔다.
- 동 지중해 그룹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점유 감소,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포르투갈의 국위 감소
실제 역사에서는 차기 황제 자리를 놓고 프리드리히와 대립각을 세우던 마차시가 지병으로 죽으면서 프리드리히가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대항온에선 마차시의 공약이 더 좋은 탓에 마차시가 당선될 가능성이 더 높다.
4.1.13. 희망봉 도달[편집]
15세기 5기(1488년)/트레져 헌트
프레스테 조안 테마 렐릭 피스 합성 및 해체를 반복
- 분기 및 결말 목록
- 진실로의 도달: 아프리카 서쪽 그룹에서 보석 산출량 증가, 아프리카 동쪽에서 보석 산출량 증가, 아프리카 동쪽에서 귀금속 시세 하락
- 환상의 나라: 아프리카 서쪽에서 에스파니아의 점유 감소, 아프리카 동쪽에서 포르투갈의 점유 감소, 아프리카 서쪽에서 귀금속 산출량 감소
프레스테 조안의 나라에 대한 떡밥은 대항해시대 2에서도 조안 페레로 스토리의 주요 소재로 다뤘다.
4.1.14. 신대륙 도달[편집]
15세기 5기(1492년)/레이스
세비야→산후안 레이스에 반복참여. 중형선만 가능
- 분기 및 결말 목록
- 에스파니아, 안정적 항로 확립
- 카리브 해 그룹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위 상승, 카리브 해 그룹에서 귀금속 산출량 증가
- 포르투갈, 해군국으로의 약진: 콜롬 제독이 신대륙에 도달한 뒤, 각국 항해자들도 국가의 후원을 받아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미 아프리카 방면에서 거둔 실적이 있는 포르투갈은 자국 항해자들의 기술력을 신대륙 도달에도 발휘시켰다. 가장 먼저 항로 개척을 달성한 포르투갈은, 타국의 시선에도 아랑곳않고 그 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 카리브 해 그룹에서 포르투갈의 동맹항 점유 증가, 포르투갈의 국위 상승, 카리브 해 그룹에서 기호품 산출량 증가
- 원양 항해기술의 한계
- 카리브 해 그룹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감소, 카리브 해 그룹에서 귀금속 시세 상승, 카리브 해 그룹에서 귀금속 산출량 증가
- 에스파니아, 안정적 항로 확립
4.1.15. 프랑스, 이탈리아 침공[편집]
15세기 5기(1494년)/육상전
제노바 북서쪽, 나폴리 근교, 튀니스 서쪽, 트리폴리 동쪽에서 적국병사 NPC 토벌
- 분기 및 결말 모음
- 프랑스가 대세를 이끌다: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베네치아의 국위 감소, 본거지를 제외한 베네치아 영지에 타국이 1주일 간 투자 가능
- 이탈리아 제국의 결집: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프랑스의 국위 감소,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모든 플레이어의 관세 감소
- 전쟁특수 발생: 교역소에서 총포류 산출량 증가, 총포류 시세 하락,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관세 증가
역사대로 결말이 날 경우 베네가 무조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베네치아로 플레이하다가 이 사건을 보게 되면 무조건 이탈리아 제국의 결집 엔딩을 보게끔 인원을 동원해야 하며 프랑일 경우 역사적 결말을 보는 게 좋다.
4.2. 16세기[편집]
4.2.1. 이탈리아 반도 동란[편집]
16세기 1기(1501년)/육상전
제노바 북서쪽, 튀니스 서쪽, 트리폴리 동쪽, 나폴리 근교에서 적국병사 토벌
- 분기 및 결말 모음
- 프랑스의 영향력 건재: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베네치아의 국위 감소, 본거지를 제외한 베네치아 영지에 투자 가능
- 체자레의 소원 성취: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이탈리아/남프랑스에서 공예품 산출량 증가, 이탈리아/남프랑스에서 관세 증가
- 시기상조였던 천재의 고뇌: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베네치아의 관세 증가, 프랑스의 국위 감소, 베네치아의 국위 감소
실제 역사에선 체자레가 로마냐 공국 수립까진 성공했지만, 아버지인 알렉산데르 6세가 급사하자 후임 교황인 율리오 2세에게 축출된 뒤 망명지인 나바라에서 죽게 된다. 프랑스의 이탈리아에 대한 영향력은 파비아 전투에서 신성 로마 제국에게 패배하며 밀려났다,
이탈리아 침공 이벤트의 연장선인 사건인지라 결말 효과도 비슷하다.
4.2.2. 맘루크 왕조 멸망[편집]
16세기 1기(1516년)/해상전
도시관리에게 퀘스트 수령 후 야파 서쪽 근해에서 젠되는 NPC 함대를 격파 후 보고 반복
- 분기 및 결말 목록
다른 해상전 사건처럼 태양의 부적이 먹히므로, 9성짜리 퀘를 받은 뒤 태부를 계속 갈기면 끝이다. 야파나 베이루트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빨리 진행할 수 있다.
4.2.3. 황제 카를 5세[편집]
16세기 2기(1519년)/황제선거
카를 5세/프랑소와 1세로 후보 고정
역사적 사건 발생 시 고유 공약
- 카를 5세 - 제국의 패권 확립
- 세계 제국의 수립: 에스파니아 및 네덜란드 유저의 투자 효과 보정
- 프랑스 포위망 형성: 에스파니아, 네덜란드, 잉글랜드의 상호 적대도 1단계 감소
- 이웃 나라 경계 태세: 에스파니아와 네덜란드의 오스만 투르크에 대한 적대도 증가
- 포격 기술 지원: 포격으로 입히는 피해량 증가(대인전 미적용)
- 조선 기술 지원: 조선 +2 보정
- 강자에게 도전 장려: 가나돌으로부터 더 좋은 보상을 얻을 확률 증가
- 필살기: 구심력(후보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됨)
- 프랑소와 1세
- 신성 로마 제국 대항 경제 동맹: 에스파니아와 네덜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상호 적대도 1단계 감소
- 프랑스 사기 고조: 프랑스의 국위 증가
- 길드 개척 경영 보조: 길드 개척지에서의 건설 속도 및 인구 성장율 증가
- 여객선 운행 보조: 정기선 비용 감소
- 문화유물 수집 지원: 렐릭 피스 입수량 증가
- 문화유물 탐구 지원: 렐릭 피스 고랭크 확률 증가
- 필살기: 파벌강화(후보에게 지원하는 금액을 더 높게 보정해 줌)
- 분기 및 결말 목록
- 카를 5세의 대관: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는 카를 5세에게 돌아갔다.
-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독일 문화권[30] 에서 관세 감소, 독일 문화권에서 네덜란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 프랑소와 1세의 대관: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는 프랑소와 1세에게 돌아갔다.
-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프랑스 유저의 투자효과 증가[31] , 에스파니아의 국위 감소
에습과 네덜은 카를, 프랑과 다른 국가들은 프랑소와가 당선되는 게 사건 결말에서 유리하다.
4.2.4. 파비아 전투[편집]
16세기 2기(1526년)/해상전
- 분기 및 결말 목록
- 프랑소와 1세 포로, 불평등조약 체결: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감소, 에스파니아의 국위 상승, 프랑스 영지에 투자 가능
- 카를 5세 포로, 에스파니아 몰락: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위 하락, 에스파니아 영지에 투자 가능
- 이탈리아의 반격: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감소, 동 지중해 그룹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감소, 베네치아의 관세 감소
실제 역사에서는 육상전이었지만 대항온에서는 해상전으로 진행된다.
4.2.5. 사라고사 조약 체결[편집]
16세기 2기(1529년)/대투자전
- 수요일 및 금요일: 다바오, 로프부리, 룬, 마닐라, 지아딘, 페구, 암보이나, 테르나테 중에서 랜덤으로 지정
- 일요일: 딜리
- 참여 시간: 수, 금, 일 19~23시
- 분기 및 결말 목록
- 에스파니아 권익 획득: 오세아니아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오세아니아 문화권에서 기호품 산출량 증가,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시세 상승
- 조약 불체결: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포르투갈의 동맹항 점유 감소,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산출량 감소,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시세 상승
- 향신료가 가져온 부: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포르투갈의 동맹항 점유 증가,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산출량 증,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감소
동남아시아 해역은 기본 상태가 위험해역이며 무법해역이 될 때도 있으므로 진행 시 비전 밀약의 서약이 필수다.
에습/폴투/제3국 중 참여 비율과 종료 시 동맹항 점유 비율에 따라 결말이 정해진다.
4.2.6. 프레베자 해전[편집]
16세기 2기(1538년)/가나돌
사건 기간에 출현하는 특수 가나돌인 하이레딘을 반복 토벌
- 분기 및 결말 목록
- 오스만 투르크 승리: 동 지중해 그룹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 및 베네치아 영지에 투자 가능
- 오스만 투르크 격퇴: 에스파니아 및 베네치아의 국위 증가, 오스만 투르크의 관세 증가
- 북해의 두 나라, 지중해 세력 급습: 동 지중해 그룹에서 네덜란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서 지중해 그룹에서 잉글랜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북해 그룹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관세 증가
4.2.7. 포토시 은광 개발[편집]
16세기 3기(1545년)/트레저 헌트
빛나는 언덕 트레저헌트를 진행하며 렐릭 피스 조합
- 분기 및 결말 목록
- 전설 입증 실패: 중남미 서해안에서 귀금속 산출량 증가, 중남미 서해안에서 귀금속 시세 상승, 중남미 서해안에서 투자로 바뀌는 점유율 증감효과 감소
- 전설이 진실로: 중남미 서해안에서 귀금속 산출량 증가, 중남미 서해안에서 보석 산출량 증가, 중남미 서해안에서 관세 감소
- 풍요로운 언덕이 가져온 부: 중남미 서해안에서 귀금속 산출량 증가, 중남미 서해안에서 귀금속 시세 하락, 중남미 서해안에서 관세 감소
4.2.8. 가격 혁명[편집]
16세기 3기(1550년)/특별의뢰
도시관리나 본거지 대신에서 3번 슬롯퀘를 받고, 중남미 동해안 문화권의 귀금속이 산출되는 항구에서 금이나 은을 구입해서 유럽 항구에 매각 반복
- 분기 및 결말 목록
- 가격 폭등: 북대서양 그룹에서 귀금속 시세 하락, 서 지중해 그룹에서 식료품 시세 상승, 북해 그룹에서 조미료 시세 상승
- 가격 폭락: 모든 항구에서 식료품, 조미료, 잡화 산출량 증가
- 안정 경제: 북대서양, 서 지중해, 북해 그룹에서 관세 감소
역사적 결말에서 귀금속 시세가 내려가고 식료품과 조미료 시세가 오르는 건 화폐의 재료인 금과 은이 아메리카에서 대량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 중남미 동해안
- 금과 은: 베라크루스에서 한번에 살 수 있다.
- 금[32] :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이보
- 은: 베라크루스, 메리다, 포르토벨로, 리우데자네이루, 트루히요, 부에노스아이레스, 산안토니오
- 유럽의 귀금속 내성항
- 사사리, 상트 페테르부르크(금)
- 제노바, 뤼베크(은)
- 유럽의 귀금속 매각가 우대항
- 나폴리, 함부르크, 이스탄불
4.2.9. 에스파니아 파산[편집]
16세기 3기(1557년)/상인 퀘스트
3번 슬롯에 퀘를 받은 뒤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보석을 구입해 유럽에 판매 반복
- 분기 및 결말 목록
- 에스파니아 파산: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포르투갈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 영지에 투자 가능, 에스파니아의 국위 감소
- 재생과 번영: 북대서양 그룹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북대서양 그룹에서 관세 감소, 포르투갈의 국위 감소
- 대국의 공동쇠퇴: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감소,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관세 증가, 포르투갈의 국위 감소
펠리페 2세 시기에 에스파니아가 겪은 파산 중에서 첫 번째 파산이다. 역사적 결말이 뜰 경우 본거지를 제외한 에습 영지에 타국이 투자할 수 있으므로 에습은 역사와 반대인 결말이 뜨는 게 좋고 타국은 역사적 결말을 보는 게 좋다.
- 서아프리카의 보석 구입항
- 다이아몬드: 시에라리온, 아비장, 세인트조지스, 루안다, 카리비브, 케이프타운
- 진주: 상투메
- 산호: 카보베르데, 루안다
- 공작석: 루안다
- 유럽의 보석 내성항
- 세우타(산호), 플리머스/함부르크(공작석), 암스테르담(수정), 코펜하겐/단치히/리가(호박)
- 유럽 문화권의 보석 매각 우대항
- 나폴리, 함부르크
4.2.10. 레판토 해전[편집]
16세기 4기(1571년)/가나돌
가나돌 알리 파샤[33] 를 반복 공략
- 분기 및 결말 목록
- 서양의 입지: 발칸 문화권 항구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위 증가, 모든 국가의 관세 하락
- 승자가 없는 승부: 서 지중해 및 동 지중해 그룹에서 관세 증가, 베네치아의 국위 감소
- 오스만의 위협: 동 지중해 그룹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점유 증가,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에서 관세 감소, 오스만 투르크의 국위 증가
4.2.11. 드레이크의 세계일주[편집]
16세기 4기(1580년)/레이스
역사적 사건 기간에 활성화되는 런던→리우데자네이루 간 레이스에 반복 참여
- 분기 및 결말 모음
- 제2의 세계일주: 중남미 동해안 문화권에서 잉글랜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잉글랜드의 투자효과 증가, 잉글랜드의 관세 감소
- 세계일주 단념: 중남미 동해안 문화권에서 잉글랜드의 동맹항 점유 감소, 잉글랜드의 국위 감소, 중남미 동해안 문화권에서 귀금속 시세 상승
- 제3의 세계일주: 중남미 동해안에서 관세 감소, 중남미 동해안 문화권에서 귀금속 산출량 증가, 중남미 동해안에서 귀금속 시세 하락
4.2.12. 포르투갈 합병[편집]
16세기 4기(1580년)/대투자전
- 수요일: 카사블랑카
- 금요일: 라스팔마스
- 일요일: 세우타
- 참여 시간: 사건이 발생한 주의 수, 금, 일 19~23시
분기 및 결말 모음
- 동군연합 성립: 에스파니아의 관세 감소, 포르투갈의 관세 감소, 포르투갈의 국위 상승
- 이베리아 혼란 시대의 개막 :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관세 감소, 포르투갈의 관세 증가
- 오스만의 레판토 설욕: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동맹항 점유 증가, 본거지를 제외한 이베리아 문화권의 포르투갈 및 에스파니아 영지에 타국이 1주일 동안 투자 가능, 오스만 투르크의 관세 감소
대항해시대 4에서 라파엘 카스톨이 그럼 우리 나라가 없어지는 거냐고 묻던 그 사건이다. 항구에 정박한 채 긴급귀환을 사용하면 세우타로 1회 귀항한다. 분기는 각각 에습/폴투/오습 및 제 3국 참여도에 따라 결정된다.
4.2.13. 네덜란드 독립운동[편집]
16세기 5기(1581년)/특별의뢰
3번 슬롯에 퀘스트를 받은 뒤, 북아프리카 도시에서 식료품 구입 후 유럽에 판매 반복
- 분기 및 결말 모음
- 네덜란드, 독립으로 한 걸음: 북해 그룹에서 네덜란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네덜란드의 국위 증가, 네덜란드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관세 증가
- 네덜란드, 독립운동 진압: 본거지를 제외한 네덜란드 영지에 1주일 간 타국 유저가 투자 가능, 모든 동맹항에서 네덜란드의 점유 감소, 네덜란드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관세 감소
- 프랑스, 플랑드르를 다시 제압: 북해 그룹에서 에스파니아의 관세 증가, 북해 그룹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네덜란드의 관세 증가
- 바다 여단은 네덜란드 스토리에서 주인공인 프레드릭이 소속된 세력이며 실존했던 독립군인 제고이센이 모델이다.
- 항구 간 거리는 튀니스와 칼리아리가 가까우므로 이 사건이 떴다면 굳이 네덜 영지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4.2.14. 아르마다 해전[편집]
16세기 5기(1588년)/대해전
- 공격국 및 연맹: 에스파니아, 포르투갈
- 방어국 및 연맹: 잉글랜드, 네덜란드
- 자유 참전: 나머지 국가
- 대상 항구: 더블린, 맨체스터, 플리머스, 포츠머스, 도버, 에딘버러
- 분기 및 결말 모음
- 잉글랜드, 무적함대를 함락시키다: 북해 그룹에서 잉글랜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잉글랜드의 국위 증가, 북해 그룹에서 네덜란드의 관세 감소
- 무적함대의 권위 보존: 북해 그룹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위 증가, 포르투갈의 관세 감소
- 대해전 바깥의 외교전: 북해 그룹에서 베네치아의 동맹항 점유 증가, 서 지중해 그룹에서 프랑스의 동맹항 점유 증가, 동 지중해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동맹항 점유 증가
잉글은 본거지인 런던을 제외한 브리튼 섬 전역이 대상 항구가 되기 때문에 사건이 발발했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4.2.15. 잉글랜드 동인도회사 설립[편집]
16세기 5기(1600년)/레이스
런던→케이프타운 간 레이스에 반복 참여
- 분기 및 결말 모음
- 잉글랜드 교역로 확립: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잉글랜드의 점유 증가, 동남아시아 문화권의 향신료 산출량 증가 및향신료 시세 하락
- 네덜란드의 대두: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네덜란드의 점유 증가, 동남아시아 문화권의 향신료 산출량 증가 및 향신료 시세 하락
- 지중해 국가의 영향은 그칠 줄 모르고: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잉글랜드의 점유 감소,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네덜란드의 점유 감소,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시세 상승
4.3. 17세기[편집]
북방의 사자 챕터와 동시에 추가된 사건이지만, 스웨덴과 신성 로마 제국을 직접 플레이할 수 없다 보니 사건의 당사국이었음에도 두 나라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진 못한다.
4.3.1. 네덜란드 대두[편집]
17세기 1기(1602년)/해상전
퀘스트 수령 후 낭트 서쪽에서 젠되는 해상 NPC를 토벌한 뒤 보고
- 분기 및 결말 모음
- 네덜란드, 대국으로 전진: 북해 그룹에서 네덜란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네덜란드의 관세 감소,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시세 하락
- 잉글랜드 개입: 북해 그룹에서 잉글랜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잉글랜드의 관세 감소,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시세 하락
- 망설이는 북해 국가: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네덜란드의 동맹항 점유 감소, 북해 그룹에서 잉글랜드의 점유 감소,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향신료 시세 상승
낭트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동선을 줄일 수 있다.
4.3.2. 삼십년전쟁[편집]
17세기 2기(1618년)/대해전
- 공격국 및 연맹: 에스파니아
- 방어국 및 연맹: 네덜란드, 프랑스
- 자유 참전: 나머지 국가
- 대상 항구: 그로닝겐. 앤트워프, 로테르담, 헤르데르, 브레멘, 함부르크, 오슬로, 예테보리, 뤼베크, 코펜하겐
- 분기 및 결말
- 스웨덴 왕국 승리: 독일 문화권에서 네덜란드의 동맹항 점유 증가, 프랑스의 국위 증가, 북유럽 문화권에서 공업품 시세 하락
- 신성 로마 제국의 입지: 독일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점유 증가, 에스파니아의 국의 증가, 북해 그룹에서 네덜란드의 관세 증가
- 수렁 같은 전쟁: 네덜란드의 국위 감소, 북해 그룹에서 총포류 산출량 증가, 북유럽 문화권에서 총포류 시세 하락
네덜은 영지 전역이 대상에 걸리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4.3.3. 베스트팔렌 조약[편집]
17세기 3기(1648년)/대투자전
- 대상 항구: 함부르크(수), 브레멘(금, 일)
- 진행 시간: 수, 금, 일 19~23시
- 분기 및 결말 목록
- 크리스티나의 수완: 북해 그룹 동맹항에서 네덜란드의 점유 증가, 이베리아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점유 감소, 북해 그룹에서 네덜란드의 관세 감소
- 불평등조약: 독일 문화권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감소, 네덜란드의 국위 감소, 에스파니아의 관세 감소
- 혼돈의 유럽: 독일 문화권에서 관세 증가, 네덜란드 및 에스파니아의 국위 감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0:39:31에 나무위키 대항해시대 온라인/역사적 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7세기에만 스톡홀름 왕궁에서 등장하는 NPC인 구스타프 2세 아돌프와 우크센셰르나는 자기 세기인 17세기가 아닐 경우 왕궁에서 볼 수 없고, 카를 5세도 16세기 1기에서 3기 사이에만 프랑크 프루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2] 이론상으로는 각국 유저들이 합의를 하면 된다지만, 국가 및 플레이어 개인의 이해관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유저 간 합의가 쉬울 리 없다.[3]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에 일어난 청교도 혁명이나 영란전쟁, 명예혁명 같은 굵직한 역사적 사건이 없다. 스웨덴도 국가는 추가됐으나 NPC 국가라서 제노바 및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할 방법이 없다.[4] 러시아는 있으나 관련 사건이 없다.[5] 북미 철도 컨텐츠는 있으나 사건이 없다.[6] 가령 황제선거 사건은 함부르크, 대부분의 사건은 본거지로 긴급회항이 열린다.[7] 항구로 빠른 이동한 뒤 거기서 가능.[8] 트레저 헌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항해시대 온라인/모험 문서의 트레저 헌트 문단 참조.[9] 후보+선제후 합산[10] 최종보상은 누적 토벌점수 600점[11] 최종보상은 9성퀘 기준 30회[12] 전용 칭호 필요.[13] 일본 대항온에선 풍왕의 보석 3개.[14] 회계 교섭 성공 시 '역사적 사건의 영향으로, 매매 교섭이 잘 되었습니다'라 뜬다.[15] 한국 대항온에선 헬레네/폴라리스. 일본은 아스테리오스(A)/에오스(E).[16] 두부의 경우 세컨드 에이지 당시 일섭에서 번역된 내용이 한섭 공식 번역과 다른데 운영자가 독자 번역했기 때문이다.[17] 바스라에서도 센나를 팔지만 퀘스트를 수행할 때는 캘리컷에서 사야 인정된다.[18] 발트해 남서쪽, 발트해 남동쪽, 발트해 북쪽, 보스니아만 서쪽[19] 항구가 아조레스 1곳이다.[20] 항구가 아조레스 1곳이다.[21] 항구가 아조레스 1곳이다.[22] 잡화인 서양 서적을 파는 항구가 암스테르담 1곳이다.[23] 남만무역 교역품 중에서 호피(조선 명산. 네덜란드 및 북유럽 우대)/모시(일본 명산. 네덜란드 우대)사슴 가죽(대만 섬 명산. 이베리아 및 터키 우대)/파초(화남 명산. 터키 우대) 등.[24] 비잔틴 제국 측에 참전한 베네치아 장수인 가브리엘레 트레비사노(Gabriele Trevisano).[25] 프랑스 북서쪽 해안, 비스케이만 남쪽, 모로코 서쪽 해안, 아프리카 북쪽 해안[26] 당시 부르고뉴 공이던 용담공 샤를.[27] 결말에 따라 황제 이름이 다르다.[28] 인도 서쪽 해안 앞바다, 인도 남쪽 해안 앞바다, 벵갈만[29] 홍해, 아라비아 해, 잔지바르 앞바다, 페르시아만, 메소포타미아 유역[30] 브레멘, 함부르크[31] 정치상인의 학술 스킬 1번처럼 투자 시 유효 두캇이 더 들어간 걸로 판정된다.[32] 윌렘스타트는 카리브 문화권이라 판정에서 제외된다.[33] 뮈에진자데 알리 파샤(?~1571).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 투르크 해군을 지휘하다 전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