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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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지명.

레갈루스의 식민지이며, 글라두스 총독이 지배하고 있다. 원래는 자유 무역항이며, 치외 법권이 인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레갈루스도 무역 거점으로서의 가치 정도만 두고 있을 듯, 영토 자체에 그렇게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다림이 노스윈드 함대의 수중에 떨어져 폴라리스가 된 후에도 항만세 및 관세 영구 면제와 최혜국 대우를 받는 대가로 건국을 묵인하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키 드레이번이 이곳에서 체포당한 후 노스윈드 함대가 키를 구하기 위해 이 곳을 기습함으로써 지배 체제가 전복되었다. 이후 노스윈드 함대는 하리야 헌처크를 의장으로 한 7인 평의회를 만들고 폴라리스를 이곳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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