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라 드미트리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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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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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등장인물
윈터스 일가
부모
에단 윈터스, 미아 윈터스
외동딸
로즈마리 윈터스

BSAA
대장
알파 크리스 레드필드
하운드 울프 스쿼드
저격수 엄버 아이즈, 부관 케이나인, 분대지원화기수 로보, 무전수 나이트 하울, 포인트맨 툰드라

마더 미란다 종교
교주
마더 미란다

동유럽의 마을
루푸 일가
부친 레오나르도 루푸, 엘레나 루푸
루이자의 집
집 주인 루이자, 집 주인의 남편 바실레, 보초 율리안
기타 인물
상인 듀크, 주정뱅이 앤톤, 과부 록사나, 거주민 세바스찬, 묘지 근처의 노파, 거주민 그리고리 스탠, 거주민 어니스트, 도망친 마을 사람 (남자), 나무꾼, 교주의 딸 에바, 노르슈틴

드미트리스쿠 가문
가주
백작 부인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벨라 드미트리스쿠, 카산드라 드미트리스쿠, 다니엘라 드미트리스쿠
추종자
구울형 B.O.W. 모로아이카, 삼카
희생자
잉그리드

베네비엔토 가문
가주
도나 베네비엔토
친척
클라우디아 베네비엔토
추종자
인형들, 인형 앤지, 아기
희생자
요세프 시몬

모로 가문
가주
살바토레 모로
추종자
늑대인간형 B.O.W. 라이칸, 바르콜락

하이젠베르크 가문
가주
칼 하이젠베르크
추종자
기계와 유기물이 혼합된 B.O.W. 졸다트 시리즈, 대량살상형 B.O.W. 슈트름

엔딩 크레딧 후 등장인물
일반인
버스에 탑승한 모녀 승객
BSAA
에이전트, 저격수

카메오
글쓴이
조지 트레버, 죠 켄도
에단의 환상
이블린, 잭 베이커

섀도우스 오브 로즈 등장인물
현실
주인공
로즈마리 윈터스
학교폭력
가해자들
담임 교사, 루시, 캐서린, 지미
그 외 인물
케이나인, 크리스 레드필드, 미아 윈터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장소
조력자
마이클

가짜 드미트리스쿠 성
지배자
가면을 쓴 듀크
추종자
페이스 이터
희생자
로즈마리 윈터스복제체

가짜 베네비엔토 저택
지배자
이블린
추종자
미아 윈터스의 인형, 도나 베네비엔토의 인형

정화 수정 동굴
지배자
마더 미란다
추종자
페이스 이터가 된 로즈마리 윈터스복제체






파일:다니엘라 드미트리스쿠 이미지 1.png
2021년 당시 모습
Daniela Dimitrescu
본명
다니엘라 드미트리스쿠 (Daniela Dimitrescu)
(ダニエル・ドミトレスク)
이명
다니엘라(Daniela), 마녀(Witch)
국적
동유럽의 어느 국가
인종
백인
성별
여성
출생
1930년대에서 1940년대 사이
동유럽의 마을
나이
70대 이상 (빌리지 시점, 2021년)
신장
불명 (빌리지 시점, 2021년)
몸무게
불명 (빌리지 시점, 2021년)
머리카락
적갈색 (빌리지 시점, 2021년)

황색 (빌리지 시점, 2021년)
소속
드미트리스쿠 가문
(빌리지 이전, 1958년 ~ 2021년)
특징
흡혈귀
직업
드미트리스쿠 일가 메이드 (~1958년)
가족
드미트리스쿠 일가
이미지 컬러
검은색
성우
니콜 톰킨스[1]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무라나카 토모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일본어판 더빙)

1. 소개
2. 캐릭터 디자인
3. 작중 행적
4. 능력
5. 기타




1. 소개[편집]


Daniela Dimitrescu[2]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2. 캐릭터 디자인[편집]



다른 자매들과 같이 검은 색 로브와 화려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며, 다니엘라의 경우 목걸이의 팬던트 큐빅이 녹색이다. 세 자매 모두 공통적으로 창백한 피부와 황색 눈, 그리고 이마에 꽃 타투가 새겨져 있다. 그외 자매들과의 차이점은 머리가 적갈색이고 어머니 알치나 드미트리스쿠와 같은 진한 스모키 눈화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키가 독보적으로 큰 어머니에 가려, 사람들에게 잘 인식되진 못했지만 다른 두 자매들과 함께 키가 꽤나 크다. 당장 인게임에서, 공식설정 상 키 182cm인 에단 윈터스와 비교해봐도 한 뼘 정도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3]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1930년대와 1940년대 사이 동유럽의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까지 드미트리스쿠 일가의 메이드로 일했다.

1958년 쇠파리와 카두를 사용한 실험에 의하여 흡혈귀가 되었고 알치나 드미트리스쿠의 양녀가 되었다.

1958년 당시 실험으로 드미트리스쿠 일가의 일원이 되기 전 원래 가문은 알 수 없다. 흡혈귀가 된 후엔 드미트리스쿠 자매의 막내가 되었다.[4]


3.2. '잉그리드(MAIDEN)'[편집]


드미트리스쿠 성을 탈출하려는 잉그리드를 기습한 드미트리스쿠 자매 중 한 명이다.


3.3. 바이오하자드 빌리지[편집]


드미트리스쿠 성에 난입한 에단 윈터스를 다른 자매와 함께 붙잡아 어머니 알치나 드미트리스쿠 앞에 데리고 갔다.

이후 드미트리스쿠 성 도서관에 들어간 에단을 죽이려 하나 하필 그곳에는 환기 장치가 있어서, 에단이 그걸 조작해 밖의 추위에 대미지를 입고 그대로 에단에게 죽었다.[5]

추위에 노출되면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다른 두 자매와는 달리, 책장 쪽으로 엄폐하는 등 시간을 끄는 패턴을 보인다.

다니엘라와의 보스전 전개에 대해 비판점이 있는데, 총알과 폭탄으로 창문과 벽이 파손되어 찬 공기가 들어올 줄 예상치 못했던 다른 두 자매들에 비해, 너무나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공간에서 전투가 치러진다는 점 때문이다. 수십년 간 지낸 성에서, 굳이 자신의 약점인 '찬 공기'가 들어올 수 있는 환풍장치가 설치된 도서관에서 에단을 기다리고[6] 전투를 치르는 것이 게임적 허용치고도 허술하다. 다니엘라가 다른 자매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고 칠칠치 못하다는 설정이기에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듯하다. 광기 캐릭터답게 내가 상대를 죽일려면 상대도 나를 죽일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을수도 있다.

다니엘라를 처치하고 나서 알치나와 맞닥뜨리면 이따금 "많이 추웠지, 다니엘라."라면서 죽은 딸을 애도하는 알치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3.1. 공략[편집]


보스전이 펼쳐지는 서재 내부의 중앙 채광창을 개폐하는 레버가 중앙 기둥중 하나에 설치되어 있다. 레버를 작동시키면 잠시동안 환기가 이루어지니 그동안 보스를 상대하면 된다. 자매들 중 가장 넓은 장소에서 보스전을 치루는데다 레버를 당기는데 별도의 쿨타임이나 제약은 없으니 그냥 안심하고 당기면 된다.

다른 자매들과는 다르게 환기중에 에단과 너무 떨어져 있거나 에단이 공격해 오는 등 본인에게 상황이 불리하면 도망가서 엄폐물 뒤로 숨는다. 다만 본작의 보스 AI가 그리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공격을 죄다 허용하면서 도망치거나 엄폐해도 쉽게 보이도록 숨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도망치려는 행동 때문에 환기중에 공격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일단은 보스전이기 때문에 위협적으로 느껴지지만 드미트리스쿠 세 딸들의 공격은 그리 강한편이 아니라 가드만 성공해도 데미지가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 이들은 기본 나이프 들고있는 에단보다 약하다. 초보자라도 쉽게 가능하니 총알이 아깝거나 심심하면 칼들고 잡아도 무방하다. 특히 다니엘라는 자꾸 칭얼대며 도망치기 때문에.. 흉기든 살인마의 입장이 역전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4. 능력[편집]


쇠파리로 된 신체를 분열시켜 하늘을 날거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추위에 노출되면 벌레들이 굳어버려 치명적이지만 그 전까지는 무적에 가까워 칼이나 총 따위가 통하지 않는다.


5. 기타[편집]


벨라, 카산드라, 다니엘라는 드라큘라 소설에 나오는 드라큘라의 세 신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세 자매들 중 가장 정신이 나갔다고 한다. 예시로 과거 '아델라'라는 시녀가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아델라의 얼굴을 나이프(칼)로 그어버렸다고.[7] 이러한 성격에 기반하여, 과정을 일종의 놀이처럼 즐기지(play) 않고 매사 칼같이 일을 끝맺어 버리는 두 언니들의 일처리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 모양.[8] 본인의 그런 성격 또한 다른 두 자매들의 맘에 안 들기는 마찬가지인 건지, 큰 언니인 벨라 드미트리스쿠의 경우 다니엘라를 까면서 매우 못 미더워하는 대사가 있다.[9]

위와 같은 사이코스러운 면과 동시에, 꽤나 팜므파탈적인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에단을 유혹하는 듯한 말투와 함께, 작은 언니 카산드라의 대사집[10]에서 추정할 수 있듯 에단에게 꽤나 관심을 갖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사용 대사 한정으로, 시종일관 에단을 'manthing'이라고 지칭하는 언니들과 달리, 에단을 이름으로 불러주기도 한다.

대사집에 따르면, 본인 피셜 어머니는 자길 가장 좋아한다고. 물론 공식적으로 밝혀진 건 없다.[11]

에단에게 보이는 관심을 반영했는지, 다니엘라와의 보스전은 다른 자매들과 다르게 별 이벤트가 없는 대신 보스전 구성이 나름 개성있다. 여기에 성격도 남달라 대사도 풍부하며 재밌다고 느낄만한 여지가 많은 편. 공격을 당하면 단순히 널 이렇게 저렇게 죽인다거나 사냥을 망쳤다면서 분노하는 다른 자매들과 달리, 이쪽은 "날 좋아하지 않는 거야?", "너 말고 다른 놈들은 모두 좋아했는데!"라고 하거나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거야?", "영원히 내 몸의 일부가 되는 거라니까!", "날 정말로 죽일 거야?!"라고 하며, 공격을 방어하면 가끔 "그 손 내리지 못해!"라면서 투정부리듯 분노한다. 덕분에 다니엘라의 캐릭터성이 나름 인기가 있으며 벨라와 함께 발매 초기부터 팬아트가 은근히 나오는 중이다. 사실 다른 자매들도 피격당하거나 가드당하거나 하는 상황에 맞춰 대사가 나오지만 다니엘라가 워낙 앙탈부리는 듯한 목소리와 뉘앙스가 강하고 대사가 많아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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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주인공 질 발렌타인을 맡았었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는 마을 파트에서 등장하는 조연들 중 레오나르도 루푸의 딸인 엘레나 루푸, DLC 시나리오 섀도우스 오브 로즈에서 소녀 C, 가짜 베네비엔토 저택 파트에서 등장하는 인형들 중 인형 C와 중복으로 맡았고 로즈마리 윈터스복제체들의 모션 캡처 또한 맡았다.#[2] 실제 발음은 디미트레스쿠에 가깝고 드미트리스쿠는 오역이다.[3] 물론 힐 높이도 같이 고려해야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감안해봐도 세 자매 모두 여성치곤 꽤나 큰 키다.[4] 실험에서 제일 먼저 각성한 순서대로 자매의 순서가 정해졌다. 다니엘라는 그 마지막.[5] 사망 시 대사는 애처롭게 "죽고 싶지 않아." 그리고 그 대사 이후의 에단의 짜증섞인 대사는 "벌레라면 이제 진절머리가 나!"[6] 우연히 그 장소에서 마주친 게 아닌 점은, 본인 스스로 에단에게 "마침내 날 보러 왔구나!"라고 답한다.[7] 그 당시 고용인의 일지에서 확인 가능 또한 뒤에 지하실로 끌려가지 않을까 걱정한 것을 보아 시녀의 운명은...[8] 원문 "My sisters are terrible. They never have time to play!"[9] "동생들에겐 뭘 제대로 맡길 수 없어, 특히나 다니엘라에게는."[10] 간략히 해석하자면 "다니엘라가 너랑 놀고(play) 싶다던데."[11] 알치나가 세 딸들에게 대하는 것을 보면, 딸들 모두 평등하게 사랑할 확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