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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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가와라 이쿠에 
마리 이브 드롤레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주니어 시절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를 했을정도로 촉망받았던 유망주였으나, 첫 시니어 대표 생활이 2016-17 시즌일 정도로 국대 승선까지 오랜시간이 걸렸고, 올림픽과는 안타깝게도 인연이 아예 없다.[2]
2.1. 2016-17 시즌[편집]
주전들이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으로 5,6차를 불참하면서 차순위에 있던 노아름은 5, 6차 월드컵 출전이 가능해졌다. 5차 월드컵에서 쉬자너 스휠팅에 밀려 은메달을 따냈지만, 6차 월드컵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2. 2017-18 시즌[편집]
선발전에서 김예진에게 밀려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했고, 월드컵 멤버로만 선발되었다. 이번 월드컵 기간동안은 계주 종목에만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2.3. 2018-19 시즌[편집]
2.3.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차순위로 발탁되었지만 김예진과 김건희의 부상으로 1~3차 월드컵에 모두 출전했다.
2.3.2. 월드컵 시리즈[편집]
1차 월드컵 1500m 결승에서 3등으로 들어왔지만 러시아 선수를 무리하게 막았다는 판정으로 실격당했다. 2차 월드컵에서는 1000m 2차 동메달,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3차 월드컵에서는 1000m 동메달, 3000m 계주 은메달을 따냈다.
2.4. 2019-20 시즌[편집]
2.4.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월드컵 멤버로 선발되었다. 이번 시즌부터 노아름은 본격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3]
2.4.2.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본인의 주종목이 아닌 500m만 두 번 출전해 존재감이 없었다. 500m(1)은 준준결승에서 탈락했고, 500m(2)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 2차
- 3차
시즌 첫 금메달
1000m에서 이 종목 최강자인 쉬자너 스휠팅을 아웃코스로 제치고 1위로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00m도 오랜만에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는 가지 못했고 파이널B는 자빠링하며 4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여자 계주에서는 김지유가 안쪽에서 충돌해 넘어져 순번이 2번 주자로 바뀌었음에도 잘 활약해 1위로 들어왔지만 아쉽게 김아랑의 무리한 마크를 사유로 실격됐다.
1000m에서 이 종목 최강자인 쉬자너 스휠팅을 아웃코스로 제치고 1위로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00m도 오랜만에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는 가지 못했고 파이널B는 자빠링하며 4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여자 계주에서는 김지유가 안쪽에서 충돌해 넘어져 순번이 2번 주자로 바뀌었음에도 잘 활약해 1위로 들어왔지만 아쉽게 김아랑의 무리한 마크를 사유로 실격됐다.
- 4차
500m만 두 번 나와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1차 레이스는 준준결승에서 5위로 탈락하고 2차 레이스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 5차
1500m에 두 번 출전해 1차 레이스에서 뛰어난 아웃코스 능력을 보여주며 최민정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차 레이스에서는 준결승에서 스휠팅을 무리하게 마크하면서 페널티를 받았다.
- 6차
1500m와 1000m(2)에 출전했는데, 1500m에서는 쉬자너 스휠팅과 김지유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1000m에서는 준결승에서 김지유, 스휠팅, 코트니 사로와 함께 경쟁했으며 김지유와 함께 결승에 진출했다. 아쉽게도 결승에서는 넘어져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4.3. 2020 사대륙선수권[편집]
3000m 계주에서 우승하였다. 본래 6순위로 선수권 대회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앞 순위에 있던 노도희가 부상으로 인해 사대륙 선수권에는 출전하지 않으며 계주 멤버로 활약하게 되었다.
3. 평가[편집]
아웃코스 추월이 주특기이며 중반까지 체력을 비축해두다 후반에 치고나가는 스타일이다. 아웃코스 패싱이 주특기인 선수답게 준수한 체력을 갖추고 있으며 추월 시도 중의 스피드도 좋은 편. 하지만 추월 경로를 인코스로 뚫어야 유리한 상황에도 아웃으로 치는 경향이 있고[4] 앞쪽에서 끌고 갈 정도의 경기운영 능력이나 체력은 갖추고 있지 않아 아웃코스로 한번에 역전을 하는게 어려운 상황일 수록 유연한 대처가 힘들어 경기력이 하락한다는 단점이 있다. 주니어 시절에 보여준 포텐셜에 비해 많이 성장하지는 못한 케이스이며, 커리어 내내 국대 선발전에서도 항상 턱걸이로만 승선을 하여 제대로 개인전에서 활약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4. 출연[편집]
4.1. 드라마[편집]
5. 수상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1] 2016-17 시즌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주전 불참으로 5, 6차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7-18 시즌도 월드컵 멤버로 선발돼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8-19 시즌은 김건희와 김예진의 불참으로 1~3차 월드컵에 출전했다. 2019-20 시즌 또한 월드컵 멤버로 선발되었으나 노도희의 불참으로 2020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였다. 이로써 선수 생활 처음으로 월드컵이 아닌 국제대회에 참여했다.[2] 촉망받던 유망주 시절에는 부상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발전에 탈락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도 기회가 있었지만 슈퍼파이널에서 밀려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다.[3] 노아름의 첫번째 전성기는 2010년대 초반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4] '꽉잡아윤기' 유튜브 영상에서 같이 노아름의 경기를 리뷰했던 곽윤기도 이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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