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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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과천중학교 재학 시절 주니어 국가대표로 뽑혔고, 과천고등학교 재학 시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2005 세계선수권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계주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2] 올림픽 이후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했다.
3. 폭행의 피해자[편집]
2004년 여자 쇼트트랙 구타 사건
출처 : 손석희의 jtbc 보도 기사 국제뉴스
2004년 당시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인 최은경(한체대)과 여수연(중앙대), 변천사, 허희빈(이상 신목고), 강윤미(과천고), 진선유(광문고) 등 주축선수 6명은 저녁 훈련이 끝난 뒤 태릉선수촌을 이탈했다.
당시 이탈 사건에 참가했던 한 선수는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하루도 매를 맞지 않고 운동한 날이 없다. 손으로 머리를 맞는 것은 다반사였고 심지어 아이스하키 채와 쇠로 된 로그게이지, 신발 등으로 팔뚝과 엉덩이, 빰을 가리지 않고 때렸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익명을 요구한 다른 선수도 훈련장에서는 물론이고 지난달 해외 전지훈련을 했던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와 국제대회(월드컵)가 열리는 외국에서도 구타는 끊이지 않았다며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너무나 소중하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스케이트를 제일 혐오하게 됐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선수들은 계속된 폭력에 팔목이나 엉덩이에 피멍이 들기 일쑤였고 한 선수는 머리채를 잡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털이 한 움큼 빠지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는 것.
코치들은 당시 비한체대 출신 최광복, 김소희 였다. 최광복은 이 사건이후에도 2005년 강릉시청 실업팀 감독을 하였으며, 국가대표팀 코치를 연이어 맡았다. 최광복의 학교는 광문고등학교 단국대이다. 또한, 이 여자 쇼트트랙 구타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피해선수들이 당시 한체대 라인의 선수들이었으며. 이후 코치진은 한체대 코치인 박세우 단국대 코치인 전재목으로 변경되었다.
2004년 11월 3일, 최은경, 여수연, 변천사, 허희빈, 강윤미, 진선유 여자대표팀 선수 6명, 선수촌 무단 이탈 사건 (SBS 뉴스)
2004년 11월 10일, 여자 선수 6명 비한체대 최광복, 김소희 코치의 구타 상황 자술서 공개 (동아일보)
2004년 11월 15일, 박세우 (한체대), 전재목 (단국대) 로 여자 쇼트트랙 팀 교체 (SBS 뉴스)
4. 수상 기록[편집]
4.1. 월드컵 성적[편집]
[1] 현역시절[2] 준결승전에 참여했으며, 결승전에는 전다혜가 대신 참여했다.[3] 월드컵 랭킹 표기는 랭킹 20위까지 표기를 기준으로 한다. 20위를 넘는 성적은 전체 커리어의 상위 80%를 기준으로 기재한다.[4] 랭킹 표기 : 전체 랭킹기록 10개의 80%인 8개까지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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