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유(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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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부 종합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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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지유
* 2019년 종합 우승이 폐지되면서 2018년의 우승자가 마지막이 되었다.




파일:스케이트.png
고양시청 쇼트트랙팀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모지수
남자
곽윤기C
임용진
이성우
홍경환
여자
김아랑
김지유
C 플레잉 코치 겸임 | 훈련장: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




김지유
Kim Jiyoo


파일:728066F6-5D64-41FF-8BF5-15D26CDA5877.jpg

출생
1999년 7월 14일(24세)
서울특별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신체
161cm
학력
성동초등학교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잠일고등학교 (전학)
화정고등학교 (졸업)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1000m, 1500m
소속
고양시청(2023~현재)
국가대표
2016-17, 2018-19~2019-20, 2021-22(4시즌)
가족
부모님, 오빠, 남동생 김지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16-17 시즌
2.2. 2017-18 시즌
2.2.1. 국가대표 선발전
2.3. 2018-19 시즌
2.3.1. 국가대표 선발전
2.3.2. 월드컵 시리즈
2.4. 2019-20 시즌
2.4.1. 국가대표 선발전
2.4.2. 월드컵 시리즈
2.5. 2021-22 시즌
2.5.1. 국가대표 선발전
2.5.2. 월드컵 시리즈
2.6. 2023-24 시즌
3. 평가
4. 수상 기록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6-17 시즌[편집]


심석희최민정 만큼은 아니지만 팀내 3인자로 불리울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1] 이미 심석희와 최민정만으로도 세계를 씹어먹을 전력인데 김지유까지 가세해서 개인전에서나 계주에서나 더 무서운 팀을 꾸리게 됐다.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아직 1999년 생으로 굉장히 어리고, 잘만 성장해준다면 향후 심석희, 최민정과 여자 대표팀을 이끌어 줄 적임자로 보여졌다.


2.1.1.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3000m 계주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 2차
1000m에서 본인의 성인 무대 첫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1500m 2차 레이스에서는 심석희에 이어서 은메달을 땄다.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3차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고 1000m와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딴 선수가 최민정, 심석희라는 걸 보면 그가 팀내에서 확실히 3인자 역할은 해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 4차
3000m 계주 금메달을 차지했으나 개인전에서는 부진했다. 5차와 6차는 아시안 게임 준비로 인해 불참했다.


2.1.2.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편집]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1.3. 2017 세계선수권[편집]


1500m와 1000m에서는 입상권에 들지 못했지만 취약 종목인 500m에서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고 30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내 자신의 첫번째 세계선수권을 호성적으로 마무리했다.


2.2. 2017-18 시즌[편집]



2.2.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안타깝게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해 대표팀 재승선에는 실패했다. 만약 윗순위 선수 중 2명이 부상당하거나 기권을 하게 된다면 후보선수 자격으로 참가가 가능했지만, 기권하는 선수가 없어 결국 출전하지 못했다.


2.3. 2018-19 시즌[편집]



2.3.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심석희에 이어 여자부 최종 2위에 오르며 국가대표 재승선에 성공했다.


2.3.2.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500m 1차 경기에서 예선탈락을 한 뒤, 패자부활전 예선에 출전에 1위로 패자부활전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3위로 탈락했다. 1000m에서 준준결승 3위로 탈락했다. 여자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활약했으나, 곡선 주로에서 러시아에 인코스를 내주며 은메달을 땄다.

  • 2차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고 1500m에서는 최민정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1000m 2차 레이스에서는 준준결승 4위로 탈락했다.

  • 3차
1500m 2차 레이스에서 쉬자너 스휠팅에 의해 넘어져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1000m에서 준결승에서 3위로 탈락한 뒤, 파이널 B에서 1위에 올랐다. 여자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 5차
1500m에서 킴 부탱, 쉬자너 스휠팅 등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다음 날 1000m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계주에서는 막판 아웃코스 역전으로 1등으로 들어왔으나 패널티를 받았다.[2]

  • 6차
1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여자 계주에서는 활약을 잘해주며 1등으로 들어왔으나, 러시아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어이없는 판정으로 실격됐다.
시즌 초반보다 후반 들어서 기량이 서서히 올라온 모습을 보였으며 계주에서는 심석희최민정의 부재가 있었음에도 동료 선수인 김예진, 김건희와 함께 활약해주었다.


2.3.3. 2019 세계선수권[편집]


3000m 계주 금메달, 3000m 슈퍼파이널 동메달, 1000m와 1500m 4위를 기록하며 종합 5위로 마감했다. 최민정의 부상과 심석희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김지유가 개인종합 시상대에 오를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의외로 세계선수권에서는 조금 부진했다. 그렇지만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 있으니 앞으로 더 경험을 쌓으면 된다는 의견들이 많다.


2.4. 2019-20 시즌[편집]



2.4.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세계선수권 계주 선수로 발탁되었다. 실력이 있는 선수였기에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이 시즌은 선발전 순위가 낮아서 주종목보다 500m에 더 많이 출전했지만 이번 본격적으로 물오른 실력을 뽐냈다.


2.4.2.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500m에만 2번 참가했다. 1차 레이스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순위 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날 열린 500m 2차에서는 4위로 들어오면서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여자계주에서는 은메달을 땄으며 혼성계주에서는 예선에 참가해 동메달을 땄다.

  • 2차
1500m에서는 경기 도중 재경기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금메달을 따냈다.[3] 1000m 2차 레이스 준결승에서는 넘어지는 한유통에게 부딪혀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 3차
1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500m에서는 스타트가 보완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첫번째 월드컵 5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계주는 1등으로 왔지만 대표팀 동료 김아랑의 무리한 마크로 인해 실격 처리가 되었다. 혼성 계주에서는 예선에 참가해 팀이 금메달을 따면서 2관왕이 되었다.

  • 4차
500m에만 2번 참가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계주에서는 본인이 애매한 위치에 있다가 실격당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 5차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재경기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쉬자너 스휠팅을 인코스로 추월해 우승했다. 1500m 2차 레이스에서는 러시아 선수에게 무릎을 잡혀넘어졌다.하지만 러시아 선수가 고의로 한 행동이 아니고 무릎에 살짝 대인 것이므로 그 선수는 실격되지 않았다. 계주에서는 노아름이 넘어져 메달을 따지 못하고 4위로 마감했다.

  • 6차
1500m에서 선두로 달리다가 쉬자너 스휠팅에게 역전 당해 은메달을 땄다. 하지만 1000m 2차 레이스 준결승에서 완전히 설욕하였다. 1000m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 계주에서는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과 세계선수권 준비 차원에서 불참한 가운데 고군분투한 끝에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선발전 순위가 낮은 관계로 세계선수권 계주에만 참가가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실제로 월드컵 시리즈에서는 주종목인 중장거리보다 500m를 더 많이 참가했다. 출전한 중장거리에서는 전부 넘어지거나 상대에게 부딪힌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부상 후유증을 앓고 있는 최민정, 세계선수권 개인전 멤버인 김아랑노도희가 큰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본인은 여자부에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주었다. 이번 시즌 윌드컵 종합 우승을 쉬자너 스휠팅이 차지한 가운데, 시즌 초반부터 중장거리에 출전했으면 월드컵 종합 우승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쉬움이 크게 남을 만큼 기량이 많이 늘었다.[4]


2.4.3. 2020 사대륙선수권[편집]


3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2.5. 2021-22 시즌[편집]



2.5.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심석희최민정에 이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2021 세계선수권에 불참하여 세계선수권 개인전 출전권이 3장에서 2장으로 줄어들어[5], 계주 멤버로만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심석희논란으로 인해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차순위인 김지유가 개인전 출전권을 얻게 될 것으로 보여졌다.[6] 그러나 3차 월드컵 직후 부상을 당해 결국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선수 측에 제대로 된 설명없이 연맹에서 일방적인 출전 금지 통보를 했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2.5.2.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1500m 결승에서 1위로 달리던 최민정을 인코스로 무리하게 추월하다가 둘다 넘어졌고, 이 건 말고 다른 패널티 사유도 있어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500m는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5위로 들어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000m는 결승에서 쉬자너 스휠팅을 넘지못하고 은메달을 받았다. 혼성 계주에선 결승에서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받았다. 여자 계주 결승에선 2번주자로 뛰었으나, 최민정의 부재와 경기 초중반 김아랑의 스케이트 날 이상으로 3명이서 레이스를 펼쳐야 했고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받았다.

  • 2차
1500m는 결승에 진출하긴 했으나 평소보다 몸이 많이 무거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6위를 기록했다. 500m 예비 예선에서는 어드밴스를 받았으나, 어드밴스로 인한 레인의 불리함을 이기지 못해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1000m에서도 굉장히 좋지 않은 몸상태를 보여주며 준준결승에서 탈락하였으며 결국 계주 결승에 불참했다.

  • 3차
500m 예선전에서 마르티나 발체피나에게 휩쓸려 넘어져서 큰 충격을 입었고, 빙판 밖으로 실려나갔다. 이후 어드밴스 처리를 받아 본선에 진출했지만 오른쪽 발목 골절로 인해 남은 경기를 모두 기권하고 귀국했다.[7] 귀국한 후 발목 수술을 받았는데, 부상이 지속되어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후 부상 회복을 위해 2022-23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했다.


2.6. 2023-24 시즌[편집]


국대 선발전에는 출전했지만 폼이 회복되지 못하였고 각 종목 예선조차 뚫는데 버거워 하면서 결국 국대 재승선에 실패했다.


3. 평가[편집]


2019-20 시즌부터 스타트를 보완하고 발전된 추월 능력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인과 아웃을 가리지 않는 추월 능력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계주에도 강점이 있어서 컨디션이 좋을 땐 최민정을 대신해 2번 주자를 뛰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2021-22 시즌에 당한 발목 골절 부상의 여파로 원래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여자부의 국제경쟁력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김지유의 폼 회복은 절실하다.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선 김지유 실력에 올림픽 메달이 하나도 없다는 게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8]

4. 수상 기록[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9 소피아
3000m 계주
2위
2017 로테르담
3000m S.F.
동메달
2017 로테르담
500m
3위
2019 소피아
3000m S.F.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2020 몬트리올
3000m 계주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7 삿포로
3000m 계주
파일:청소년 올림픽 로고.svg 청소년 올림픽
금메달
2016 릴레함메르
3000m 계주[9]
금메달
2016 릴레함메르
1000m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5 오사카
3000m 계주
금메달
2015 오사카
1000m
금메달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종합
금메달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1000m
금메달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1500m
은메달
2015 오사카
종합
2위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1500m S.F.


5. 기타[편집]


  • 2022년 4월 15일 곽윤기로부터 직접 주문 제작한 올림픽 메달을 받은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1] 이전에는 노도희가 3인자 정도로 불렸지만 큰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김지유가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활약하게 되자 현재는 김지유에게 밀렸다.[2] 김건희가 바통을 넘기는 과정에서 뒤에 오는 캐나다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실격을 주었다. 하지만 이는 오심이다.[3] 이번 시즌 대한민국 여자부가 따낸 첫번째 금메달이다.[4] 실제로 스휠팅과의 4번 맞대결 중 1000m 2번은 이기고, 1500m 2번은 졌다.[5]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ISU가 코로나로 불참한 나라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해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몇몇 나라에게 출전권 3장을 주었다.[6] 다만 올림픽은 월드컵 성적에 따라 종목마다 출전권 최대 3장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7] 이전에도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3번이나 수술을 받았다.[8] 2017-18 시즌 국대 선발전에선 컨디션 난조로 7위를 기록하며 올림픽을 나가지 못하였고, 2021-22 시즌 국대 선발전에선 3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개인 종목까지 출전할 수 있었으나 3차 월드컵 경기 중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결국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9] 멤버 중에 벨기에의 스테인 데스멋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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