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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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첫 임무 편 (49화 ~ 69화)[편집]
67화에 첫등장. 자신의 소속 회사인 (주)청룡 심부름 센터와 함께 소장이라는 직급으로 등장했다. 그 뒤로 의뢰자 안선효의 요청에 따라 이도규와 김부장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제압하기로 한다.
이후 부하들에게 테이저 건 및 마취총을 사용하여 이도규를 제압하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테이저건은 씨알도 먹히지 않은채 모조리 전멸 당하고 마취총을 사용하려던 부하들은 김부장의 은사로 인해 모두 제압 당한다. 결국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본인이 직접 나서지만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도규에게 순식간에 초살 당하며 그대로 리타이어 하고 만다.
2.2.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편집]
그러나 92화에서 이도규 쪽에서 따로 고용되면서 오랜만에 재등장, 덩치
93화에서 자신이 롤모델인 이도규를 본받기 위해 그를 따라한 과거가 등장하고 이도규에게 패배한 후 백호인력 하청업체로 영입되긴 했지만 그를 식구로 인정해준 점, 그리고 이도규에게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듣게 된 김효승은 감동을 받아 그에게 충심이 생기게 된 과거가 등장한다. 그렇게 브로올리스키와 맞치기 대결을 벌이다가, 이도규의 파워 업 포지션을 취하고, 브로올리스키를 순식간에 박살내면서 승리하게 된다.
아예 기절한 브로올리스키를 계속 때리자 신세라에게 그만하라는 제지를 받게 된 후 진정한 듯 하지만 순간 이도규가 되었다는 것에 대해 감격한 기분에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지른다. 신세라는 "남자들은 왜 이러는 걸까?"라며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켜보는 건 덤.
브로올리스키와의 싸움 이후, 박진철의 전투를 도와주러 갔지만, 본인의 난입이 박진철이 김준구와의 싸움에서 이탈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김준구가 조귀관 현상금을 노리려고 온 거냐며 묻자 자신은 조귀관 승계를 위해 협력하러 왔다고 적당히 얼버무린다.
그 후 준구와 손을 잡게 되며 이란의 용병부대를 협공하나 싶었지만, 초반엔 준구가 구르카 나이프로 직접 학살한 후 나머지 인원들이 서로 죽이려는 것을 보기만 하고, 이후 도착한 경성회 패거리들마저 준구한테 도륙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한다.
이 때 준구가 이름이 뭐냐고 묻자 큰 소리로 본인의 이름인 김효승을 답하는데 죽어가고 있는 경성회 패거리 중 1명이 준구의 이름을 김효승으로 착각해버리고, 찍은 사진마저 김효승을 찍는 바람에 어이없게 외국 용병들 사이에서 백호인력의 숨겨진 최강자이자 경성회 학살 사건의 위험인물로 점찍혀버린다.(...)[7]
이후 천외천 그룹 사건이 끝나고 준구와 같이 사건 현장을 지켜보는데, 준구로부터 연락처를 주라는 말을 듣는다.
3. 인간관계[편집]
- 이도규 - 상관이자 롤모델, 그리고 가장 충성을 하는 대상. 처음엔 의뢰로 인해 그와 대치했지만, 리타이어당하고, 그에게서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듣고 감동을 받아 하청업체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 신세라 - 상관.
- 쉰세라, 최상후, 김용철, 한성희, 김 상무이사 - 부하들.[8]
- 안선효 - 이전 의뢰자.
- 브로올리스키 - 적대관계.
- 김준구 - 일시적 동맹. 김준구의 팬. 김준구를 알아보고 싸인까지 받고 싶어했으나 임무 도중이었기에 자제했다. 그 후 이란의 용병부대를 상대하기 위해 준구와 협력하게 된다.
4. 전투력[편집]
그래서 꽤 오랫동안 준비해왔네.
자네보나 뛰어난, 각 분야의 최고들로 이루어진 전문가 단체양성 말일세.
67화 中, 안선효의 평
백호인력을 대신할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청룡 심부름 센터의 소장 답게 이도규나 김부장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의 강자로 보였으나 정작 68화에선 이도규에게 아무런 저항도 해보지 못한채 처참하게 박살난 것으로 보아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력자임이 드러났다(...) 잘 쳐줘도 1세대 왕급 아래로 보였었다. 하지만 이도규의 주먹을 몇번이나 맞고도 살아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9]그래보여도 쓸만한 놈이여~
이도규의 평
그러나 92화에서 무려 백호인력 하청업체 직원으로 재등장하며 그 이도규가 나름 쓸만하다고 인정한 것으로 보아 상대가 이도규여서 부각되지 못했을 뿐 이쪽도 무시 못할 강자임이 확실해졌다. 게다가 하청업체라지만 무려 이사라는 직책을 부여받고 그 이도규에게 나쁘지 않다라고 인정받을 정도에다가 세계관 상위권 이상의 강자로 보이는 브로올리스키를 진심전력으로 상대하여 초살냈다. 회상에서도 무려 곰을 때려잡을 정도였으니 최소로 잡아도 이도규가 쓸만하다고 한 왕석두 등의 1세대 마이너 왕급 보다는 우위일 가능성이 높지만, 1세대 메이저 왕급 최상단 수준이자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인 곽지창에는 현저히 못 미친다.[10][11] 또한, 곽지창과 비슷한 박태준 유니버스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인물들인 이도규가 리미트를 풀게 만든 홍위춘, 김부장과 꽤 오래 겨룬 후지모리 유우키 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 즉 김효승은 박태준 유니버스 최상위권에 준하는 수준, 또는 이에 근접한 강자로 보인다.[12]
추후에 제대로된 전력이 나온다면 평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13]
4.1. 전적[편집]
5. 어록[편집]
6. 기타[편집]
- 첫 등장 때 라면을 먹어서 맵다고 투덜거리는 대사와 기를 모은 듯 한 동작 때문에[15] 매운 라면을 먹지 않았거나 기를 다 모았으면 훨신 강해졌을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러모로 외모지상주의의 지창용과 비슷한 취급.[16][17]
- 0세대 인물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나이를 보면 0세대 인물로 보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이고 그보다 아랫 세대(0.5세대)인듯 하다. 여담으로 심각한 노안이다. 나이가 42세로 김부장이나 성한수, 박진철보다 한참 어린데 거의 할아버지 수준으로 그려진다.[18] 심지어는 부하인 쉰세라가 50세로 김효승보다 나이가 많다.
- 이도규를 존경하기 때문인지 그를 오마주 한 듯 한 행동을 많이 보인다. 왼손에 탈착형 후크가 있고[19] 첫 등장 당시 기를 모으는 장면은 이도규가 옷을 찢는 모습과 비슷하게 연출되었다.
- 백호인력소의 하청업체로 재등장함으로써 외모지상주의에 등장할 가능성이 생겨났다. 신세라 팀의 실루엣은 5명 이었는데 두명이 아직 나오지 않아 그 둘중 한명을 김효승으로 추측하는 여론도 있다.[20] 만약 김효승이 외모지상주의에 나오게 된다면 최초로 스핀오프에서 외모지상주의로 역수입 된 조연이 될 것이다.[21][22] 천외천 에피소드 마무리에서 김준구가 그의 연락처를 뜯어내는 모습을 보이며 정말로 외모지상주의에 출연할 가능성이 생겼다.[23][24]
- 작중에서 이도규를 존경해 그를 따라한답시고 그의 훈련법인 곰을 상대하고 기뻐하거나[25] 청룡 심부름센터를 세운 뒤 부하들의 축하에 쑥쓰러워 하거나 이도규의 의수까지 따라하면 너무 똑같다고 후크를 착용하고 백호인력 조직원들과 비슷한 조직원들도 고용했으며[26] 그의 훈련법까지 따라하고 이후 이도규에게 인정을 받았을 때는 감동하며 눈물까지 흘려 완전히 개그캐로 자리잡힘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귀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화에서는 이도규의 말투까지 따라하는 등 이도규의 모든걸 따라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7:04:18에 나무위키 김효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김부장 현 시점 기준.[2] 이도규보다는 작지만 김준구보다 최소 머리 한 급 이상은 크다.[3] 신세라와 같이 학생으로 위장하였다.[4] 롤모델인 이도규를 존경하기에 그와 똑같은 전투법을 취한다.[5] 어지간하면 이도규에게 나쁘지 않다는 평을 듣자 눈물을 흘리며 감동할 정도.[6] 다만 이도규도 김효승과는 별 다를바 없는, 감정보다는 임무와 돈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는걸 고려하면 오히려 자기 롤모델을 닮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김부장이 실력이 있음에도 그 성격탓에 툭하면 그와 충돌했던걸 고려하면 그보다는 실력이 부족해도 공사구분이 확실한 김효승이 이도규 입장에서도 부하로 두기엔 훨씬 편했을 것이다.[7] 심지어 조태화와 서휘조마저도 이것을 믿게 되며, 나레이션으로도 이 착각이 천외천 그룹의 미래가 바뀌었다고 언급된다.[8] 전원 백호인력소 직원들을 모방한 부하들로 쉰세라의 경우 이미 브로올리스키와의 전투 때 회상으로 잠깐 등장했다.[9] 물론 이도규에게 여러대 맞고 버틴건 방만덕도 마찬가지라 여전히 김효승을 1세대 왕급 이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도 있지만 그때 시점 이도규는 유성과 방만덕을 봐주면서 싸웠고, 김효승과 싸울때는 분노한 상태였었기 때문에 방만덕으로 기준을 삼기도 어렵다.[10] 김효승의 경우 이도규가 전력의 절반도 내지 않았는데도 순식간에 뻗어버렸지만 곽지창은 최동수를 잠시나마 몰아붙였으며, 완전한 전력을 끌어내게 하였다. 속도, 전투 지능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히 밀리는 김효승이 그나마 곽지창과 견줄 수 있는 건 힘 뿐이다.[11] 다만 김효승 또한 이도규처럼 파워 업을 하면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만일 파워 업을 더 한다면 더 고평가 받을 여지가 있다.[12] 전투력으로 나열한다면, 이도규, 김부장에 이은 백호인력소의 3인자다.[13] 당장 이도규도 전력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전투력 차이가 꽤나 극심하다. 전력이 아니면 방만덕, 유성에게도 타격을 허용하는 수준인데 김효승 역시 제대로 전력을 드러낸다면 곽지창 이상으로 평가가 올라갈 수도 있다.[1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5] 심지어 대부분 이런 연출이 나올 때 옷이 찢어지는데 그러지도 않았다... 하지만 93화에서 찢는데 성공했다.[16] 양쪽 다 작중 최고의 개그캐로 취급된다. 김효승은 뭔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이름에 백호인력소를 대체한다는 청룡 심부름 센터의 소장으로 나와 라면 타령이나 하며 기도 다 모으지 못하고 이도규에게 초컷 났고 이후 이도규의 밑으로 들어가 그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창용은 멋드러지게 뽑힌 캐디에 맞지 않게 추하게 컨디션 타령이나 하며 서성은에게 압도당한 후 일해회 5계열사 조직원이 되어 은근히 장현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줘 양쪽 다 개그캐로 이미지를 굳혔다.[17] 그러나 지창용은 외모지상주의 세계관 내에서는 상대적 약체이지만 김효승은 김부장에서의 파밸이 워낙 높아서 부각이 안될 뿐 최소 마태수와 동등 이상으로 추정되는 강자다.[18] 외모만 보면 60대나 70대는 되어보인다.[19] 이도규의 왼손 의수를 따라한 것이며 9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의수까지 따라하면 너무 똑같아 대체한 것이라 한다.애초에 의수를 따라하려면 손을 잘라야 하는거 아닌가[20] 실제로 김부장에서 최상호를 대신해 신세라와 함께 잠입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미 하청업체 이사라는 직책이 있어 굳이 신세라 팀으로 등장시켜야 하느냐고 할수도 있지만 신세라 팀 인물들의 직책에 대해서는 나온게 없기에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다.[21] 지금까지 스핀오프 작(퀘스트지상주의, 김부장)의 등장인물들 중 외모지상주의에 나온 이들은 있었으나 대체로 특별출연 또는 단역이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에서 외모지상주의로 역수입 된 다른 캐릭터는 싸움독학의 양준철이 있으며 인생존망에 싸움독학의 김문성이 등장하기도 했다.[22] 외지주에서 등장한다해도 2세대 인물들이 쉽게 건드릴 수 없는 강자이기에 2세대 인물들에게 있어서 난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23] 얼라이드와 일해회, 최동수와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에서 백호인력소 역시 얼라이드와 자주 충돌할수밖에 없는데 백호인력소에 얼라이드와 싸울만한 캐릭터가 김효승을 제외하면 없다. 김부장과 이도규는 너무 강해서 싸움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며 그외에 인물들은 또 너무 약해서 문제이기 때문. 반면 김효승은 현재까지 드러난 전투력으로 추정해볼때 딱 지금 시점의 얼라이드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얼라이드의 적으로서 등장하기에 가장 알맞은 캐릭터이다.[24] 헤드인 박형석보다는 확실하게 약하고, 그다음 가는 레벨인 이진성, 이은태와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열위로 추정된다. 그래도 둘과 꽤나 처절한 싸움이 성립할만한 레벨인것은 틀림없다.[25] 마치 싸움독학 초반 유호빈이 강자들과 싸움에서 이기고 기뻐한 것과 비슷하게 기뻐한다.[26] 신세라와 스타일이 똑같은데 얼굴 하관에 살집이 조금 많은 편이며 나이가 본인보다 많은 50세인 쉰세라, 최상호와 스타일이 똑같은데 키가 158cm에 콧수염이 있는 최상후, 김영철과 똑같은 스타일에 눈빛이 초롱초롱한 캣대디 김용철, 한상희와 비슷한데 금발머리 가발을 쓴 한성희, 김부장과 비슷하고 은사까지 들었으나 헤어스타일이 아프로인 김 상무이사 까지 박충주를 제외한 백호인력 인원들을 그대로 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