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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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현대 판타지 웹툰이자 박태준 유니버스의 네 번째 작품. 박태준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스토리는 유누니, 작화는 태완이 담당했다[2].
박태준 유니버스의 첫번째 스핀오프 작품으로, 외모지상주의에서 성요한이 강북 집권을 포기한 이후[3] 강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2. 줄거리[편집]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인생존망]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박태준 유니버스 스핀오프 작품!
공부, 싸움, 외모.
뭐 하나 잘난 것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김수현의 눈앞에 갑자기 퀘스트창이 나타났다!
첫 번째 퀘스트, [엄마한테 사과하기]를 완료한 수현은 보상으로 키가 3cm 커지게 됐는데!
퀘스트 엄청 쉽잖아?! 어떤 퀘스트든 완료해주마! 그런데 다음 퀘스트가?
[system] 학교 일진녀와 키스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지상주의/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에피소드 목록[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0월 24일부터 연재가 시작됐다. 연재 주기는 매주 월요일.
완결 화수는 150화 정도이며, 이중 약 35화 정도 분량이 북고 잡기 에피소드이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2년 5월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クエスト至上主義) (링크) (관련트윗)
4. 특징[편집]
제목의 유래는 당연하지만 같은 박태준 유니버스의 작품이자 시초 격인 외모지상주의에서 따왔다.[4] 제목뿐만 아니라 썸네일의 구도가 외지주의 썸네일(정확히는 작은 형석 쪽)과 거의 흡사하다. 의도적으로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또 박태준 만화회사의 2번째 작품이면서 박태준 유니버스를 공식화 시킨 작품이다.
시점은 외지주 정상회담 이후의 시점으로 보인다. 이전까지는 성요한이 강북에 뿌리를 내렸지만 정상회담때 눈 상태가 심각하다는걸 인지하고 강북을 지배하러 온 퍼블릭의 안현성과의 싸움을 하지 않으며 강북을 가지라고 말한다. 11화에서 성요한이 언급되는데 강북 통치를 포기했다고 한 걸보아 확실히 외지주 기준에서도 최신 회차 시점을 따라갔다.
자잘한 작은 재미요소가 붙어있다. 대화중에 말대답같은 요소가 나오거나 태클을 거는 대사 또는 장면들이 나온다. 정작 등장 인물들의 반응이 이상하게 자연스럽게 넘어가거나 하는 모습들이 종종 보인다.
그림작가의 노고로 고퀄리티의 서비스신이 매우 활발하게 나온다. 특히 이런 요소가 가득한 회차에서는 댓글창에 "차라리 깔거 다 까고 탑툰으로 이적해라" 같은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섹드립도 자주 나오는데,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양국자만 해도 틈만 나면 김수현한테 게이 드립을 치는가 하면[5], 김수현이 잠결에 구하준의 모습을 한 구름이와 같이 자다가 그대로 껴안거나, 성별 불명인 성하루한테 하악대며 거의 연인 취급 하는 등 BL을 연상시키는 상황도 자주 나오는 편. 단 성하루는 작가진 공식으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캐릭터라 BL인지 아니면 단순한 히로인인지는 불명확하다.
잠재력 각성으로 강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95화에서 휴전을 기점으로 그 동안 김수현과 양국자가 각자 수련하고 난 뒤 등장하게 되면서 전에는 부각되지 않았던 수련을 통해 성장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95화를 통해 작중에서 두달간 강북서고와 강북북고가 휴전하게 되었는데 95화에서 휴전한 기점까지가 퀘지주의 1부이고 두달의 시간이 지난 뒤로는 2부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캐릭터들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스타일들이 변경되어 나오고 있다.[6]
강북남고의 몰락 전까지는 외지주, 싸움독학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였으나 북고 주요인물들의 등장 시점을 기준으로 퀘지주 스토리의 분위기가 매우 무거워졌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지상주의/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6.1.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지상주의/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퀘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지상주의/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능력치[편집]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지상주의/능력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상태이상[편집]
판타지 장르인 만큼 상태이상도 있다. 현재 나타난 상태이상은 아래와 같다.
- 기절
- 경직[7]
- 속박[8]
- 봉인[9]
- 세뇌[10]
- 면역[11]
7. 평가[편집]
[include(틀:토론 합의, 합의사항1=틀:평가/네이버 웹툰을 생성, 토론주소1=ChunkyRoughGodlyStart
, 합의사항2=디자인 고정을 해제하되\, 네이버 시리즈만이 아닌 네이버 웹툰을 지원한다, 토론주소2=MindlessQuickestUltraBear)]
7.1. 호평[편집]
7.1.1. 팬들의 눈길을 끄는 이야기[편집]
초기 연재 당시는 양산형 형태의 스토리라 비판 받았으나 작품이 서서히 연재될수록 순위권이 점차 올라가자 월요일 인기순 웹툰자리에 올랐다. 또한 박태준 유니버스 만화들을 많이 감상한 독자들에겐 나름 괜찮은 작품으로도 볼수 있는데 성요한이 강북집권을 포기한 후 벌어지는 외전 스토리, 외지주 캐릭터들의 캐릭터성과 포지션을 이어받은 많은 캐릭터들, 여러 오마주 등등, 이런 점들이 팬입장에선 괜찮고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들 중 제일 서비스신이 많은데 이 점은 대체적으로 괜찮다는 평이 많으나 좀 과도하다는 평도 있다.[12] 결론은 양산형 형태의 스토리는 아쉽고 단점도 있는 웹툰이지만 거침없는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말초적인 재미는 충실한데다 초기와 비교했을 때 점점 발전된 미려한 작화와 서비스신 덕에 보는 것도 즐거운 나름 무난한 웹툰으로 평가를 받는 중이다.
최근 같은 박태준 만화회사 작품인 싸움독학이 용두사미식 전개로 혹평을 받으면서 적어도 재미라도 챙기는 이 웹툰이 차라리 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본체인 외모지상주의도 최근 빅딜 잡기에서 용두사미를 보여주며 전투신도 확실하고 흐지부지도 더 적은 이 웹툰이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있다.[13]
7.1.2. 전략적인 싸움[편집]
갈수록 뻔한 퀘스트 먼치킨물이 아닌 삼국지 같은 전략적인 땅따먹기 싸움을 많이 보여준 것 역시 크게 호평받는다. 대체로 이런 장르는 '퀘스트를 이용해 강해진 찐따였던 주인공이 적들을 다 패고 1짱 먹는다'는 식으로 귀결되는데 해당 작품은 영토와 사업체, 아군의 충성도 등 역시 묘사하고 있고 각 학교의 대장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본진에서 참모와 머리를 굴려가며 체스 게임을 하듯 병력을 움직이고 있어 양산형 만화로 시작했으나 전략적인 플레이를 잘 보여준 의외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7.1.3. 작화[편집]
초반에 비해 작가의 그림실력이 나아진 것 또한 호평받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에 비해 부자연스러운 복붙이 적다는 것도 장점.
7.2. 혹평[편집]
7.2.1. 스텟 오류[편집]
파워인플레가 급 가속되면서 스텟 오류가 많아지고 있다. 한재하가 구하준 주먹을 버틴다거나 김수현이 양천학의 업어치기를 버틴다든지. 최근에는 맷집이 A인 김수현, 성하루, 한재하가 힘 SS인 강석의 공격을 맞고도 버티는 상황, 맷집이 S+인 서동탁이 고작 힘이 A+인 이지현에게 한 대 맞고 각성하거나 맷집이 SR+인 양국자가 힘이 LR[14]인 천태호의 공격을 버티는 등의 상황도 나오고 있다.
스텟 오류 중 가장 문제인 것이 바로 잠재력인데, 이 잠재력이란 스텟은 현재로썬 S등급이 제일 높고, 대장급 강자들이 A, 대다수 학교 간부들이 B~D를 갖고 있다. 허나 잠재력이 같은데도, 각성에서 매우 큰 차이가 나는 현상[15], 잠재력이 낮음에도 스텟이 더 많이 오르는 현상[16] 등을 보여주고 있다.
스탯의 전투력 묘사와는 별개로, 고위 스탯에선 S급처럼 -/0/+ 단계로 세분화가 되어 있는지도 불분명하게 묘사된다.
이는 아래에 따라올 파워 인플레 문제도 한 몫을 한다.
7.2.2. 파워 인플레 문제[편집]
70화가 넘어가면서 왠만한 강자들이 다 각성을 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인플레가 상승했는데, 문제는 왠만한 강자들이 다 SSS급을 하나씩은 갖고 있게 되면서 인플레가 끊임없이 치솟고 있다.
'각성' 이라는 능력은 쉽게 되지 않는다는 컨셉이라면서 이젠 각성의 큰 임팩트도 없고 각성하는 캐릭터가 난무하여 뇌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차 최종보스였던 강석의 레이드까지만 하더라도 각성한 인물이 매우 적었고[17] 특히나 대장급의 강자 중 최초로 각성을 했던 강석의 각성은 최종보스에 어울리는 묘사와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고 이 부분만큼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급하게 진행된 파워인플레로 강석마저 상위권 강자조차 아닌 전투력 측정기로 격하시키며 여러모로 비판이 많아지고 있다. 이 부분은 비단 강석 뿐만이 아니라 서고로 편입된 염창웅과 서동탁마저 천태호에게 한방에 개박살이 나는 장면이 나와버려서 사실상 주조연급을 빼고는 전부 들러리로 전락한 것이 문제다. 설정에 충실히 몰입하여 이야기해봐도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다. 강북남고 레이드 초반까지만 해도 6명 남짓한 인원이 강북북고와의 전쟁이 한창인 시점엔 20명 이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는데 이 많은 인원을 어떻게 육성할 것이며 각자의 전투씬과 개성 묘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18]
게다가 스탯의 가장 큰 문제점인 글자놀이. SSS까지 나온 마당에 SR, SSR이 나왔는데, 문제는 그 스탯의 주인공 류시경은 강북북고의 10위정도에 속한다는것.
이후에도 이 문제는 해결되긴 커녕 더 문제가 되고 있는데, 104화에서 SSR보다도 높은 UR이 등장하고, 5화 뒤에 그보다도 2단계나 높은 LR, 그리고 바로 다음 화에서 LR보다도 2단계 높은 MR이 등장해버리는 등의 파워밸런스가 끝없이 치닫아 오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캐릭터들 여러 명을 방심해서 1분만에 압살하는 마정두의 스탯이 XXX인 등, 파워밸런스 자체가 현재 답이 없는 상황이다.
파워밸런스가 미친듯이 오르는 것이 문제인 이유는, 이후 조윤의 스탯이 어떻게 나올지, 그 외에 타작품의 캐릭터의 스탯표시는 어떻게될지가 가장 문제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김수현 본인 스탯과의 차이로 표시하는 게 나았을거같다는 여론도 있을 정도.
이런 문제가 나온 이유중 하나로 유누니 작가가 평상시 갤러리에서 독자들의 의견을 본다는 말이 많은데, 독자들이 심심치 않게 퀘재앙이라는 언급을 하는 등 자신의 작품을 내려치기 하는것에 파워밸런스를 폭주시키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9]
그리고 파워밸런스 문제가 갈수록 완화되긴 커녕 쉴틈없이 폭주하는 중이라 추후엔 앞의 문제점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더 심각하게 인플레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20]
가장 큰 문제는 No.2인 다니엘이 첫 등장 장면에서 지나치게 약하게 나왔다는 점인데, 물론 당시 인원들을 다니엘이 압살하는 것은 당연하며 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나 문제는 당시 약했던 김수현을 상대로 다니엘이 공격을 당하며 당황하는 표정을 짓고 그의 공격을 김수현이 피했다는 것이다. 원래 제대로 된 파밸이라면 아예 싸움이 성립해서는 안되며 다니엘이 진심을 내자마자 마치 이도규에게 당한 홍위춘, 후지모리 유우키마냥 김수현이 즉살당해야 정상인 수준이다.
7.2.3. 시간 흐름 오류[편집]
이는 120화, 스토리를 전개 하면서 나오게 된 오류이다. 120화를 본다면 조윤이 북고의 통치를 시작하기 전인 시점에서 성하루는 당시에 17살 이였다. 하지만, 강세찬이 조윤에게 당한 뒤[21] 조윤이 북고의 통치를 시작하게 되는데 105화를 본다면 조윤이 북고의 통치를 시작한것이 적어도 1년이상인 것이 확실하다.[22]
하지만, 작중에서 성하루가 현재까지 17살로 시간 흐름의 오류가 발생하였다
7.2.4. 기타 혹평[편집]
자회사의 작품들처럼 악인들의 미화가 꽤나있는 편이다. 작중인물중 한재하는 당장 소년원에 가도 시원찮을 짓을 하였으나 패배 후 더 강한 세력과 싸우기 위해 서고의 밑으로 들어갔다는 이유로 별 다른 처벌 없이 살고있는 것이 그 예시[23].
또한 김부장은 나레이션 대사가 유치한 편이라면, 퀘스트지상주의는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유치하다는 의견이 종종 있다. 다만 등장 배경이 어디까지나 고등학교이며 등장인물들이 미성년자임을 감안한다면 개연성에 큰 문제는 없다.
7.3. 총평[편집]
현재 외모지상주의를 제외한 박태준 유니버스의 다른 작품들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24] 퀘스트지상주의는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도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저 잼민이용 뽕채우기에만 몰중해서 욕을 먹는 김부장과는 달리 퀘지주는 외모지상주의 캐릭터들을 적절히 크로스오버하며 작품성은 몰라도 재미는 있다는 평.
그러나 3강 능력치 복붙, 초월 과정의 외모지상주의스러운[25] 천편일률적인 스토리 전개 등[26] 가면 갈수록 작품이 망가지고 있다. 문제점이 매우 많으나, 박태준 유니버스 특유의 뽕차는 연출도 여전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강북북고 에피소드 중후반부터는 이상한 초월 서사로 인하여[27] 스토리 면에서는 한재하-류시경 서사 정도를 제외하면 혹평이 우세하나 작화는 점점 발전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8. BGM[편집]
자세한 내용은 퀘스트지상주의/BG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쌈독도 전용 bgm이 있는 것처럼 퀘지주도 전용 bgm이 있는데, 대체로 호평이다. 근데 꽤 재활용한 브금이 많다. 대표적으로 채원석의 각성인데 23화에서 채원석의 각성 브금 음들이 약간 재활용으로 활용되었고 32화의 이현동의 각성에서도 리메이크로 재활용됐다. 분위기는 23화가 더 채원석의 각성 bgm과 닮았지만 음은 32화 이현동의 각성이 더 채원석의 각성과 닮았다.[28] 또 무형석 테마곡 CHANGE 중 중간파트도 이현동의 각성 브금 중반에 리메이크되어 재활용됐고, 40화부터의 강북남고 대전 편에서는 원나잇 3 브금 Golden Rule을 리메이크했다. 그외엔 65화의 강석 테마곡 Summit은 빅딜 잡기 브금 몇 부분을 약간 리믹스해 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9. 기타[편집]
- 아예 외모지상주의에서 처음 나왔고 작품 내용도 외모지상주의의 프리퀄인 김부장(웹툰)을 제외하면 박태준 유니버스 중 가장 외모지상주의와 직접적인 연결점이 많은 웹툰이다. 애초에 외모지상주의에서 성요한이 완전히 강북을 포기하고 안현성이 강북을 포함한 서울을 장악하려 하다 리타이어해 새로운 강북의 지배자를 뽑으려고 하는 게 작품이 시작된 이유이며 주인공은 오리지널이지만 작중 주인공 다음가는 주연인 양국자, 성하루는 종건, 성요한과 친척관계고 이들에 비하면 다소 비중이 낮은 장지혁, 이현동의 경우도 장진혁, 이현도의 형제인 게다가 나유겸은 김기명과 작게나마 연이 있는 등 김부장보다도 외모지상주의의 주역들이 이 작품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 의외로 작품 내에서 외모지상주의와 박태준 유니버스의 몇몇 작품들의 오마주가 꽤 많이 들어가있다.
- 15화에선 김수현이 백채린에게 "눈 감아. 여자는 이런 거 보는 거 아니야."의 대사는 채원석이 박세림에게 말한 대사의 오마주.
- 27화에서 김수현이 "의심하지 마라, 의심하지 않으면 넌 진짜 야쿠자가 될 수 있다. 이미 네 몸속에 넣어두었다. 이번에 얻은 육성카드."란 대사를 하는데 김부장이 채원석에게 했던 대사의 오마주. 그리고 양국자가 시스테마를 쓰는 것은 홍재열의 오마주.
- 49화에서 김수현이 한 대사인 "얕보인 거 같은데? 우리 강북서고"라는 채원석이 장현에게 했던 대사 "얕보인 거 같은데? 우리 호스텔"이라는 대사의 장면을 오마주.
- 66화에서 강석이 "강북남고 대장 자리는 고스톱쳐서 딴 게 아니란 말이다."했던 대사. 이는 싸움독학 17화에서 나온 시청자 대사 오마주.
- 75화에서 김수현이 야성을 사용하는 것은 장현의 오마주. 그리고 뒤에 실루엣으로 벌꿀오소리가 나오는 것은 장안철의 오마주.
- 등장인물들의 실력이 상당하고 게다가 각 학교의 서열 1위들은 거의 차원이 다른게 나오자 성요한의 평가 역시 올라가고 있다. 물론 갓독이 시작할 무렵 당시에 케이하우스는 중학생들이었고 갓독이 무너진지 시간이 제법 흐른데다 성요한은 박종건의 복수심으로 학교를 일일이 통치하지 않았으니 성요한의 강북 통치 시기는 생각보다 길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 박태준 유니버스 작품들 중 연애 파트가 있는 작품 중에선 정실 히로인, 즉 연인을 정하는 게 상당히 늦는 편이다. 촉법소년은 초반 스토리이기도 하고 6명의 복수 대상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작품 분위기가 연애할 분위기 자체가 아니니 연인 포지션의 히로인은 잠정적으로 논외로 둔다 치고, 김부장은 애초에 작품이 프리퀄이여서 아내가 금방 공개되어 논외로 둔다 쳐도 이를 제외한 다른 작품과 비교해도 특히 느리다. 외모지상주의의 정실 히로인인 박하늘의 경우 30화 즈음인 파프리카 TV 에피소드쯤을 기점으로 박형석과 플래그가 잡힌 후 확실한 연인관계로 발전은 하지 않았을지언정 엮이는 여성 캐릭터 중에선 서사상으로 서로 은인이라 연애감정을 빼놓고 봐도 소중한 상대인 박하늘과의 플래그가 확정적이며[29], 싸움독학의 정실 히로인인 최보미의 경우 아예 1화부터 반 확정이였는데 중간에 여러 히로인들이 등장은 했으나 유호빈이나 최보미나 1화부터 지금까지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이 변한 적 없는 연인 상태이다. 아예 가을 같은 명확한 연적 상대가 생겨도 대놓고 유호빈이 선을 그을 정도. 인생존망도 초반부터 끝까지 박다빈과 계속 엮이며, 결국 엮이던 박다빈과 빙진우/장안철이 마지막회에서 이어지며 끝난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작품은 촉법소년이나 김부장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정실 히로인이 결정되기 전에도 정실 히로인으로 쉽게 추정되는 캐릭터가 있었고 그 캐릭터가 정실 히로인이 됐지만 퀘스트지상주의는 그것을 추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본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백채린이 타 작품의 히로인인 최보미, 박다빈에 비해 등장 분량이 지나치게 적은 게다가, 비슷하게 분량이 없는 히로인인 박하늘과 비교해도 소중한 관계라고 할수 있는 서사가 있는 박하늘과 달리 주인공과 그다지 소중한 관계라고 할 만한 서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서사가 있긴 하나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빈약하기 그지없는데 아예 처음부터 서로 순애보였던 최보미와 유호빈, 박다빈의 짝사랑에서 점점 장안철 본인도 좋아하는 마음을 인지하고 사귄 박다빈과 장안철, 이성적인 관계를 제외해도 서로 큰 은혜를 입은 박하늘과 박형석과 달리 썸에서 발전할랑 말랑 했던 사이 정도의 가벼운 서사 말곤 없고 이 때문에 적은 분량 + 그다지 공감가지 않는 서사 덕분에 키스하는 등의 행위가 너무 작위적이고 억지스럽다는 평가가 많아서 다른 작품과 달리 대놓고 밀어주는 게 보이는데도 히로인 맞냐라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많으며[30] 이 점은 의도한 것인지 유호빈 작가가 정실은 누구냐고 태완 작가에게 물어보니 편애할수 있다고 생각될수 있어 대답을 못한다고 한다.
사실상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이는 96화 시점에서도 제대로 된 정실 히로인이 정해지지 않은 건 마찬가지다. 이후 96화에선 유호빈이 가을(박태준 유니버스)에게 선을 긋는 수준으로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이 백채린을 밀어내며 선을 그어 사실상 백채린이 히로인 후보에서 탈락하자 더더욱 혼란에 빠졌다. 작중 캐릭터 중 김수현이 이성적 호감을 가진 캐릭터는 백채린과 성하루 둘 뿐인데[31]백채린은 여러모로 연애적인 분위기의 빌드업은 잘 갖추었으나 김수현이 강하게 사귀는 걸 한번 거절한 적이 있었고[32]성하루는 성하루만 허락한다면 김수현이 바로 덮칠 듯한 수준의 광기 어린 애정도를 지니고 있지만 백채린에 비해 연애적인 분위기의 빌드업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성별이 불명확하다는 점이 있다. 이후 김수현이 백채린에게 큰 감사를 표하며 백채린이 쓸쓸해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을 보면 백채린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크게 가지고 있는 듯해 보이지만 이것이 연애 서사로 이어질수 있을 지는 확정적이지 않다.
서사가 있긴 하나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빈약하기 그지없는데 아예 처음부터 서로 순애보였던 최보미와 유호빈, 박다빈의 짝사랑에서 점점 장안철 본인도 좋아하는 마음을 인지하고 사귄 박다빈과 장안철, 이성적인 관계를 제외해도 서로 큰 은혜를 입은 박하늘과 박형석과 달리 썸에서 발전할랑 말랑 했던 사이 정도의 가벼운 서사 말곤 없고 이 때문에 적은 분량 + 그다지 공감가지 않는 서사 덕분에 키스하는 등의 행위가 너무 작위적이고 억지스럽다는 평가가 많아서 다른 작품과 달리 대놓고 밀어주는 게 보이는데도 히로인 맞냐라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많으며[30] 이 점은 의도한 것인지 유호빈 작가가 정실은 누구냐고 태완 작가에게 물어보니 편애할수 있다고 생각될수 있어 대답을 못한다고 한다.
사실상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이는 96화 시점에서도 제대로 된 정실 히로인이 정해지지 않은 건 마찬가지다. 이후 96화에선 유호빈이 가을(박태준 유니버스)에게 선을 긋는 수준으로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이 백채린을 밀어내며 선을 그어 사실상 백채린이 히로인 후보에서 탈락하자 더더욱 혼란에 빠졌다. 작중 캐릭터 중 김수현이 이성적 호감을 가진 캐릭터는 백채린과 성하루 둘 뿐인데[31]백채린은 여러모로 연애적인 분위기의 빌드업은 잘 갖추었으나 김수현이 강하게 사귀는 걸 한번 거절한 적이 있었고[32]성하루는 성하루만 허락한다면 김수현이 바로 덮칠 듯한 수준의 광기 어린 애정도를 지니고 있지만 백채린에 비해 연애적인 분위기의 빌드업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성별이 불명확하다는 점이 있다. 이후 김수현이 백채린에게 큰 감사를 표하며 백채린이 쓸쓸해하는 모습을 지켜본 것을 보면 백채린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크게 가지고 있는 듯해 보이지만 이것이 연애 서사로 이어질수 있을 지는 확정적이지 않다.
- 그러나 많은 독자들은 이런 연애 파트보다 땅따먹기 싸움이나 계속 하는 게 더 재밌고 여캐들도 대체로 매력이 없어 인기가 별로 없다. 오죽하면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 싸움과 관련 없는 여캐인 백채린과 양소하를 혐오하는 글이 상당히 많을 정도. 이는 외모지상주의와도 비슷한 특징 중 하나다.
- 같은 설정을 공유하는 외모지상주의와 비교해 평균 전투력은 매우 낮은 편이다. 배경 자체가 성요한이 강북 통치를 포기한 이후 빈자리를 노리는 강북인들의 스토리다 보니 등장인물 전원이 확실하게 4대 크루 헤드급인 성요한 미만의 전투력이고, 외지주에서 잡몹에 속하는 장진혁이 카메오로 나온 퀘지주에서는 나름 각성전 대장급으로 평가됨에 따라 사실상 공식적으로 못 박혔다. 그러다 66화에서 강석의 각성을 시작으로[33] 북고 2인자인 다니엘의 정신나간 전투력이 부각되면서 1~2달만에 외지주와 퀘지주의 전투력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북고의 전력이 심각하게 뻥튀기된데다[34] 조윤이 또다른 퀘스트 사용자로 밝혀지면서 현 4대크루헤드급도 노려볼 가능성이 높아졌다.[35] 다만 아무리 스펙업의 요소가 많다 한들 기본적으로 외지주 내에서도 각 세대의 현 최강자라인인 종건급에는 비비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공개된 전력 천태호의 전투씬을 보면, 재수련 이전 안현성 vs 자기혐오 박형석급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6] 고작 X급의 능력치로 이정도 전투력을 보여준다면, 조윤은 마이너 왕급의 강자일 수도있다는 것이다.
- 물론 박태준 유니버스 중 유일한 초능력 작품이기 때문에 이론 상 외모지상주의 등장인물의 전투력을 따위로 만드는 강함을 보여줄 수 있다. 현재까지 등장한 카드 중 복사구름[37], 체인지[38], 슬라임[39]카드는 퀘스트사용자의 활용에 따라 언제든지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합해버리는 수준의 강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영접으로 등장한 카드마스터는 박태준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유일한 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카드마스터까지 파워밸런스에 포함할 경우 박태준 유니버스 단독 1위 강자로 등극할수 있다. 그러나 이후 성요한이 측정 불가가 나오며 퀘스트고 뭐고 측정 범위 또는 강북 지역를 벗어나면 사실상 효과가 없는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식으로 세계관 밸런스를 맞출 확률이 크다.
- 동일한 소재를 사용한 현실퀘스트와 비슷할 것 같다는 반응이 꽤나 있다. 다만 연재 시작 간격이 3일밖에 차이가 없어 표절 논란은 없을듯 하다. 댓글창에 두 작품을 혼동하는 댓글들이 보인다.
- 당연하게도 박태준 유니버스에 속해있어서 외모지상주의와 같은 배경이면서 같은 시간대이지만 강북의 전 갓독의 멤버들과 OB들은 다 어디가고 4개 학교의 새로운 인물들이 강북을 4분할해서 통치하고 있냐는 댓글이 종종 보인다.[40] 실제로 갓독이 번성하던 시간대와 현 퀘지주의 시간대는 길어봤자 몇개월 차이며, 4개 학교의 대장들이 갓독에 소속되어있었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논외로 갓독이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은 있다.[41]
- 작품 초기에는 과거 강북을 지배했던 갓독의 멤버 권승룡이 이 세계관에 들어오면 재앙이라는 밈, 통칭 퀘재앙 또는 이지훈 놀이 밈이 정설이었으나 이후 장진혁의 스탯 공개로 황호, 윤재희 까지 컷이 올랐고[42]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며 윤경헌, 지창용, 사토 카즈마, 마가미 켄타를 퀘재앙 컷으로 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회차가 진행될수록 북고 파워밸런스가 아득히 높아진데다 조윤이 또 다른 퀘스트 사용자라는 점이 밝혀지며 어디까지 컷이 높아질지 가늠조차 되지 않게 되었다.[43][44]
- 115화에서 메인 퀘스트로 강북서고에 혼자 싸우러온 천태호를 잡으라는 퀘스트가 있었지만 116화에서 천태호가 도망치는 바람에 퀘스트 실패로 117화 부터 퀘스트가 사라지고 능력치가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허나 하선우의 계락 때문에 혼자 온것이 아니니 퀘스트 실패지만 퀘스트가 잘못되었기에 안될 가능성도 있다.)
9.1. 역대 썸네일[편집]
파일:퀘지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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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0:33:25에 나무위키 퀘스트지상주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박태준 만화회사의 콘텐츠이사로 알려졌던 유호빈.[2] 두 작가 모두 박태준 만화아카데미 1기 출신이다.[3] 외모지상주의 358화.[4] 이전에 김성모, 침착맨과의 합방에서 '~지상주의'의 브랜드화를 고려하고 있고 추후에 이 이름을 딴 작품들이 나올 것이라고 미리 말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퀘스트지상주의로 밝혀진 것.[5] 36화에서는 한창 퀘스트 깨느라 숨이 찬 김수현의 전화를 받은 양국자가 전화 너머로 하는 플레이로 착각하는 개그가 나오기도 했다.[6] 거의 디자인 리메이크가 된 김수현과 양국자, 머리가 길어진 한재하, 이현동, 장지혁, 머리가 길어지고 머리를 한번 땋은 성하루. 나유겸, 이지현, 구하준, 강석은 디자인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7] 나유겸의 테라바이트 스피어킥 카드에 있는 상태이상으로, 상대에게 공격을 맞출 시 상대방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8] 구하준의 패왕강림 카드에 있는 상태이상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구속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경직과의 차이점은 경직은 공격을 맞춰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지만, 속박은 공격을 맞추지 않아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기에 속박이 상위호환이다.[9] 조윤의 복사구름이 갖고 있는 상태이상으로, 능력치가 봉인되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된다. 봉인을 풀려면 시간이 지나거나 카드를 써서 해제해야 한다.[10] 세뇌의 끈 카드로 걸 수 있는 상태이상이며, 세뇌에 걸리면, 세뇌시킨 사람의 명령에 복종하게 된다. 세뇌의 끈으로 세뇌에 걸리면 무효화 카드로 세뇌 효과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 자력으로는 해제시킬 수 없다.[11] 마정두가 가지고 있는 상태이상으로, 위의 상태이상들에 걸리지 않는 면역 상태가 되게 된다.[12] 그렇다고 서비스신들이 작품 스토리상 막 몰입도를 방해하지는 않는다.[13] 이는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이 외모지상주의에 나오지 않으며, 전투력이 외지주에 비해 훨신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파워밸런스 논란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역시 스핀오프 작품인 김부장이 외지주 캐릭터들을 사용한 웹툰이기 때문에 비교적 흐지부지와 노전력이 많은 것과 대조적이다.[14] 원래 힘은 LR+이지만 디아블로 효과로 인해 LR[15] 이 문장의 예시로는 학교 에피소드 보스들이자 대장인 강석과 한재하가 있는데, 둘의 잠재력은 A로 같다. 허나 강석은 각성으로 힘 2단계, 속도 3단계, 맷집 1단계가 올랐으나 한재하는 각성으로 힘 5단계, 속도 6단계, 맷집 3단계라는 미친 상승폭을 보여줬다. 다만 자기혐오라는 한재하의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잠잠해졌다.[16] 이 예시로는 서동탁과 이현동이 있는데, 서동탁은 잠재력 B, 이현동은 잠재력 F이나, 서동탁은 각성으로 힘 3단계, 속도 0단계, 맷집 2단계가 올라갔으나, 이현동은 각성으로 힘 0단계, 속도 5단계, 맷집 2단계라는 상승폭을 보여줬다. 둘의 잠재력 차이가 4단계 차이라는 걸 보면 꽤나 큰 상승폭 차이라 볼 수 있는데, 물론 이건 이현동의 스텟이 워낙 쓰레기라 저정도로 상승한 거라 봐도 되긴 하다. 허나 잠재력이 F인데 속도 C -> A+은 너무 상승한 감도 없잖아 있다.[17] 이현동, 성하루, 양국자 단 3명만 각성했었다.[18] 이는 외모지상주의 역시 겪고 있는 문제점이다.[19] 동고잡기가 진행되는 시점에 라이브 방송에서 능력치가 SSS+여도 북고 no.10안에 못든다고 언급하다 갑자기 no.19부터 SSS+를 능가하는 스텟으로 나오며 no.19와 20을 하늘과 땅차이로 만들어버렸다. 이 때문에 no.10인 류시경과 no.9도 하늘과 땅차이로 만드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결국 No.9 경의진이 2달전 류시경과 비슷한 5강과 궤를 달리하는 강자로 드러나 사실로 밝혀졌다.[20] 조윤이 마정두를 대체할 수 있는 인원이 많다고 언급한데다 한자리수 간부들이 초월도 아닌 각성상태로 괴랄한 스텟을 장착하고 있다.[21] 성하루가 북고에 있던 시점[22] 105화 임태형의 언급 "그때부터 1년이다! 우리 5강은 그때부터! 조윤님을 지키기 위해 살아왔다!"[23] 다만 예외적으로 허진태는 한치의 미화 없이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업보를 제대로 받았다. 문제는 업보를 너무 지나치게 받았다. 게다가 강석 또한 125화를 기점으로 김수현을 배신한 뒤 강북남고의 부활을 꾀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미화가 없는 순수악 캐릭터임이 확정되었다.[24] 싸움독학 2부는 이진호 뇌절로 줄거리를 질질 끌며 평가와 인기도가 급전직하했고 김부장은 문제 자체가 많아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25] 정확히는 경지에 다다른 김기명과 전투씬이 비슷하다.[26] 북고전에 돌입한 후부터 웬만한 주연진의 강화 전개, 묘사들이 전부 비판이 거세거나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27] 양천학과 성하루는 그나마 사유는 그럴만한 평가를 받고, 강석 역시 악역으로 보면 이해는 갈만하다. 문제는 계기가 어정쩡한 나유겸과 타이밍을 정말 잘못 잡은 구하준.[28] 23화의 브금은 그래도 채원석의 각성과는 차이가 어느 정도 있지만 이현동의 각성은 그냥 채원석의 각성의 리메이크 수준이다.[29] 거기에 박형석은 눈치를 못 채고 있어 소중한 친구로 대하지만 박하늘이 박형석을 대하는 태도는 명확히 연심을 가지고 대하는 태도이다.[30] 물론 그렇게 평가하지 않는 독자들도 있으나 다른 작품의 히로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적은 숫자다.[31] 백채린은 둘이 있을때 김수현이 얼굴을 붉힌 적이 있고 성하루는 김수현이 말로서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32] 연출상 본인도 모르겠다며 어중간하게 넘어간 것처럼 보이지만 백채린 문서의 테마곡 문단과 96화를 참고했을 때 백채린에게 이성적 호감이 있었을지언정 마음 먹고 확실하게 밀어내려 했다.[33] OB나 장진혁보다 월등하게 강하다. 특히 S랭크부터 스텟상승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장진혁이 아무리 분석을 한다고 해도 기본 신체스텟부터가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강석을 이기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셈.[34] 북고 No.19인 송정우부터 각성대장급을 상회하는 전력을 보여준다.[35] 성요한의 능력치가 측정불가로 나오면서 조윤, 다니엘보다 강하다는게 공식적으로 밝혀졌지만 그게 어느정도 차이인지 불명확한데다 조윤은 김수현보다 더 좋은 초능력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의 우열은 작가가 밝히지 않는 이상 확신할 수 없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성요한은 물리공격력에 올인한 기사, 조윤은 물리+마법공격력을 고루 갖춘 마검사라 보면 된다.[36] 안현성이 벽을 부쉈을 때와 거의 흡사하게 부숴진다. 거기에다 안현성은 벽면의 타일을 부순 것이지만, 천태호가 부순 것은 콘크리트로 된 돌바닥이다. 안현성이 4대 크루 헤드급이였으므로 따라서 전력 천태호는 최소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인 빅딜 NO.3 윤경헌을 초과하는 수준의 강자란 것이다.[37] 크루원이 아닌 사람도 복사가 가능하기에 종건을 복사 후 종건 모습을 한 구름이와 본인 스펙을 체인지 한 후 강약약강, 정원초과, 떡상 등의 연계로 종건의 스펙을 뛰어넘을 수 있다.[38] 크루원 한정이지만 강적을 회유해서 잠시나마 본인크루원으로 끌어들일 수만 있다면 장지혁과 스펙을 체인지하고 공격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39] 무한한 용량의 인벤토리 역할을 하는데 김수현 외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있고 보관대상에 생명체도 포함될 경우 최강자라인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40] OB는 작중 묘사에서 굉장이 강한 집단으로 소개되었으며 OB멤버 전원이 각각 장진혁을 한번씩 이겼다고 한다. (단 분석을 하지 않은 장진혁이다.)[41] 김수현 크루가 장지혁을 포섭하러 갔을 때 언급된다.[42] 장진혁이 아무리 분석 요소가 있다 해도 이미 한재하가 장지혁이랑 대등한 지략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분완진컷은 초반부터 시장되었다.[43] 성요한의 스탯이 측정 불가로 나오며 못해도 현 4헤드급 또는 1세대왕급 이상 부터는 퀘스트지상주의에서 이길수 있는 상대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작가가 북고 파워밸런스를 급격히 올린게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섣부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거기다 13화에서 강석과 한재하는 훔쳐보기 레벨이 부족하다고 떴지만, 조윤과 다니엘은 능력치가 너무 높아 훔쳐보기에 실패했다고 나왔지 레벨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없었다. 거기다 조윤은 다니엘과 달리 스텟창이 뜬 적이 없는데다 2달 휴전 사이에 1계열사에 감금된 성요한과 격차를 더 줄였을 가능성도 존재한다.[44] 독자들이 팬심으로 파워밸런스를 토론하는게 의미없는게 누구컷이라고 하든 작가가 1회 만에 바로 커트라인을 대폭 올려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미 그것을 여러번 한 유누니 작가가 더 이상 안한다는 보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