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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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반갑습니다, 수원 지창용입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세대 왕 (404화~410화)[편집]
혼자 소주를 마시고 있는 서성은에게 말을 걸며 처음 등장. 자신이 없는 사이 서성은이 석두용역을 건드렸기에 서성은과 싸우지만 처참하게 패배한다.[2]
2.2. 빅딜 잡기 (411화~429화)[편집]
장현이 왕석두를 쓰러뜨린 뒤 그대로 굴복한 것인지 빅딜 거리에서 이도수와 같이 5계열사 소속으로 등장한다[3]. 일 처리가 다 끝났다 여긴 건지 장현에게 숙취 해소제로 추정되는 음료를 건네는 모습으로 나온 건 덤.[4]
일해회를 정리하기 시작한 한신우를 보며 강자라서 전력을 보여줄 수 있으니 다행이라며 왕석두처럼 멱살을 잡고 박치기를 하려 하지만 곧바로 한신우가 손가락 두개로 밀어 궤도를 바꿔버린 탓에 옆에 있던 노안과 부딪힌다. 이후 노안, 이승한, 이병찬, 이도수와 함께 달려들지만 다 같이 떡실신 당한다.[5]
2.3. 장례식 (442화)[편집]
5계열사 수입을 유진에게 가져다주는 장면에서 한 컷 등장했다.
2.4. 일해회(1계열사) (449화~478화)[편집]
5계열사 전력으로써 걸어가는컷이 등장하였다. 얼라이드 멤버와 매치업이 잡히는 컷은 나오지 않았지만 명색이 전투원이기에 전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459화 회상에선 장현에게 자신의 컨디셔라도 먹으라고 건네준다.
460화에서 진호빈과 결투를 시작하는데 컨디셔 2병을 빨았다며 진호빈에게 박치기를 날렸지만 별다른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진호빈이 동공과다증이라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계속해서 박치기로 공격하지만 씨름만 사용하는 진호빈에게 한손으로 들리고 패대기 쳐지며 처참하게 패배한다.[6] 쓰러지며 이도수에게 뒤를 부탁하나 이도수 역시 이미 홍재열에게 패배한 상태.
이후 등장은 없으나 장현, 채원석이 다시 호스텔로 돌아가였기 때문에 이도수와 함께 다시 석두용역으로 돌아갈것으로 보인다.
3. 전투력[편집]
묵직하네.
겨우 뜨겁네.
이래야 진짜 싸움이라니까.
서성은의 평
수원의 2세대 헤드 말하는 거지?
강하냐고? 그게 그렇게 궁금했어?
당연히 강하지.
김준구의 평
한마디로 요약하면 파워 인플레의 피해자. 그래도 한 지역을 통합한 크루의 수장이라는 점, 1세대 왕의 후계자라는 점, 김준구조차 '강하다'고 단언한 걸 보면 세계관 전체적으로 보면 절대 약한 인물은 아니지만, 경지 보유자가 레귤러 평균이 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등장한 반면 본인은 왕석두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작중에서 싸우는 적마다 레귤러들이다보니 언급이나 설정과 달리 매우 약하게 묘사된다.[9]
지방 크루 No.1이라도 주요 도시와 그렇지 않은 곳의 격차를 제대로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다. 당장 안산의 안현성은 원나잇 III편 기준 기술이 단순하고 경험이 적어서 그렇지 주먹의 위력만 보자면 그 핫형석조차 위험시할 정도였고, 경지 습득 전 장현을 상대로도 꽤나 접전을 펼칠 수 있는 강자였으나 정작 지창용은 당시 장현과 비슷한 서성은에게 압도적으로 털렸다. 당장 왕석두가 2세대를 무시하는 이유가 이런 놈(...)이 2세대 지역구 No.1을 먹을 정도라 무시한 게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까지 나올 정도...[10]
실제로 박치기와 공격 몇번만에 경지 초입인 서성은이 육체 가열에 돌입한 걸 보면[11] 일해회 에피소드 시작 전쯤 등장 했다면 주역급은 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 현재 실력 이었다면 4대 크루 헤드들과 대등한 실력자가 됐을 것이다.[12]
일단 단 한방으로 묵직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혼자서 나름 서성은을 육체 가열 상태에 도달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비록 부상 상태였다곤 하나 둘이서 덤비고도 진 윤재희와 최창원보단 확실히 강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자면 지창용은 2세대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의 강자로 추정된다.
3.1. 전적[편집]
보다시피 전적이 정말 압도적으로 처참하다.
4. 인간 관계[편집]
- 왕석두 - 스승이자 상관.
- 이도수 - 부하.
- 주택범, 허병건, 허병관 - 부하.
- 서성은 - 적대관계.
- 장현, 채원석 - 석두용역 전체가 장현, 채원석, 서성은에게 패배한 이후 상관이 되었다. 장현쪽에서 무뚝뚝하게 일관된 태도로 대해서 그렇지 지창용쪽에선 의외로 장현과 친해지려는 모습을 보인다.[14]
- 한신우 - 적대관계.
- 진호빈 - 적대관계.
5. 어록[편집]
반갑습니다 수원 지창용입니다.
407화.
수원은 일 대 일이 전통이니까요.
407화.
분명 말했을 텐데요. 수원은 일 대 일이 전통이라고.
애들 괴롭히면 안 되죠. 우리 같은 사람은 알잖아요
싸움에서 흥분하려면, 대등한 사람과 싸워야 한다는걸.
재밌군요. 오랜만에 적수를 만났어요.
407화.
이제 그만하자...
오늘은 내가 컨디션이.. 부탁이니 다음에 다시..
--407화.
강자라 다행이군요. 실력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15]
--423화.
--460화.
씨름? 그래플러? 운까지 없으시군요. 저 수원 지창용, 그래플러에게 진 적이 없거든요.
잉이잉이잉이익!!! 괴물! 괴물이냐! 눈깔괴물..!
461화.
6. 기타[편집]
- 여러모로 안현성과 비슷한데, 일단 1세대 왕(마태수/왕석두)의 후임이고, 해당 지방 NO.1이며 서울 2세대 4대 크루 헤드급인 육체 가열 사용자(박형석/서성은)과 싸웠다는 것, 육체 가열 이전까진 나름대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육체 가열 이후엔 처참하게 털린 것이 동일하다.
다만 자세하게 파고들어가면 안현성에겐 미안할 정도로 상황은 정반대였다. 신체 능력, 그것도 오른손의 파괴력만큼은 끝까지 인정받았으며 카운터 덕분에 꺾였던 안현성과 달리 이쪽은 서성은에게 호적수는 커녕 심심풀이 취급이나 당하며 처참하게 털렸다. 심지어 박형석때도 장현때도 순식간에 졌지만 그게 안현성이 약해서는 아니었고,[17] 그럼에도 자신의 패배를 확실하게 받아들인 것과 달리 지창용은 압도적인 격차로 밀렸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컨디션 문제 운운하며 변명만 하는 추한 면모를 보여 외모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다.애초애 지창용 싸움씬이 다 안현성 복붙이다. 사실 이제 와서 복붙아닌 장면없는 편을 찾기 힘들다.
- 부하이자 같은 수원 크루의 부헤드 이도수와 함께 어째 허당인 캐릭터. 수원의 2세대 헤드라는 나름 강자의 위치와 겉보기에는 강해 보이고 멋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대사 하나하나도 처음엔 언뜻 점잖고 조용한 강자의 스타일처럼 보여주지만 등장할 때마다 상대에게 완벽히 초살당하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전투에서 패배하고 나서도 추한 변명을 늘어놓는건 덤.[18]
- 처음 등장했을 때는 수원의 2세대 헤드이자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준 수원의 1세대 왕 왕석두의 후임이라는 명성에는 걸맞지 않게 서성은에게 그야말로 처참히 박살나며 정확히 어떠한 전투 기술을 구사하는지 드러나지 않았지만[19] 423화에서 한신우를 상대로 박치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배 왕석두처럼 박치기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이 드러났다.[20]
- 외갤 내에서 저능아 밈으로 자주 쓰이는 선배처럼 지창용 또한 컨디션[21] 관련 드립이 인기가 많다. 통칭 풀컨지[22]. 풀 컨디션 상태일 때는 무이종준급이라거나 등. 또한 장현을 까는 밈이 흥함에 따라 장현에 의해 고통받는 피해자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이를 작가 측 또한 인지하고 있는지, 5계열사에 들어온 이후론 대놓고 남에게 숙취 해소제 컨디션을 권하거나, 1계열사에선 컨디션 두 병을 빨았다며 호기롭게 진호빈에게 덤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도수와 함께 개그 캐릭터로 나름의 입지가 있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워낙 멋지게 잘 뽑혀서 아쉽다는 의견도 많다. 이후 나온 충청 크루의 곽지한과 곽지범의 디자인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 더더욱.[23]
- 적은 비중에 비해 인기가 매우 많다. 역대급 외형과 실눈캐+존댓말 캐릭터성에 대비되는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독자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이후 잊을만하면 간간이 5계열사 모습으로 한 컷씩 등장해 이에 화답하는 건 덤.
- 은근히 박태준 작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수원 캐릭터들이 일회성 캐릭터라고 언급했음에도 꾸준히 그리고, 그럴 때마다 이도수는 첫 등장 컷 그대로 죄다 복붙인데 지창용만 새로 그려준다.[28][29]
- 일해회에 들어간 이후 은근히 새로운 컷으로 자주 그려진다는 점, 아무런 불만 없이 자신의 크루를 박살낸 이들을 따른다는 점, 실눈캐에 캐디도 잘 뽑혀 일회용 잡졸로 소모되기는 아깝다는 점 등 때문에 개그캐인줄 알았지만 의외로 통수 캐릭터라는 추측이 생겨났다.[30] 1계열사에서 비슷한 캐릭터인 간부 조이수의[31] 프락치 설이 힘을 얻으며 지창용 프락치 설도 힘을 어느 정도 얻고 있다. 그러나 작가가 직접 유튜브에서 일회용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언급한 지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32]
- 빅딜 잡기 편과 459화를 보면 장현에게 컨디션을 챙겨주고 있는데[33], 이걸 보면 서성은과의 싸움에서 추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의외로 뒤끝은 없고 동료가 되면 잘 챙겨주는 성격인 듯 하다.
- 풀컨지 관련 밈이라던지 등장할 때마다 컨디션 숙취해소 음료를 마시거나 들고 나오는 장면 때문에 어떻게 보면 컨디션을 공짜로 홍보해주고 있는 캐릭터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0:13:34에 나무위키 지창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수원의 2세대라고 하였으니 2세대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2] 처참하다 못해 추하게 패배한다. 상대가 상대인지라, 자신이 압도적으로 밀리자 눈물 콧물 다 쏟아내며 서성은을 미친듯이 공격함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입히지 못하자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다며 다음에 다시 싸우자고 부탁하는 모습은 추함의 끝을 보여준다. 서성은의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했던 셈.[3] 장현이나 한신우처럼 수원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이도수가 희생한 것일수도 있으나 지창용의 허당스러운 성격상 가능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전개상 서성은에게 패배한 뒤 그대로 일해회에 흡수된듯.[4] 과거 지창용이 서성은에게 당하며 컨디션 핑계를 댄 것에 대한 오마주로 보인다.[5] 경지로 가는 길에 들어섰던 서성은에게 무참히 깨져놓고서는 무려 한신우를 상대로 여유있는 미소를 짓고 덤비는 걸 보면 상대의 수준을 파악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6]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그 와중에 눈깔괴물이라고 불러서 진호빈의 분노를 샀다.[7] 물론 왼쪽 밑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서성은은 아파하지도 않았다.[8] 그러나 진호빈은 전혀 타격을 받지 않은 듯 보인다.[9] 굳이 지창용을 위한 변명을 하자면, 후계자에게 모든걸 맡기고 사실상 은퇴한 다른 지역의 왕들과 달리 왕석두는 후계자에게 맡기는게 아닌 직접 나서는 타입이라 이것이 지창용의 성장 기회를 가로막는 반작용이 된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객관적으로 볼때 1세대는 2세대를 무시할만한 상황이긴 했다. 객관적으로 2세대중에서도 강자급으로 꼽혔던 박형석, 이은태, 이진성등도 원나잇III 까지만 하더라도 마태수보다 훨씬 약했으며 경험도 부족했으니 당연한 것. 서울의 2세대들이 유독 강한 것은 이들끼리만 싸운게 아닌 이도규, 종건같은 외부의 개입까지 더해진 영향임을 고려하면 실제로 2세대 끼리만의 교류로는 현재까지 성장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11] 육체 가열의 성질을 고려하면 육체 가열 상태가 아닌 평소였더라면 쉽지 않은 상대였을 것이다. 육체 가열 상태에 들어가게 되면 평소보다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12] 작중에서 계속 털리는 모습만 나와 약해 보이지만 육체 가열을 발동 시키지 않은 서성은을 간단히 날려보내고 자신있게 덤빈 것으로 보아 갓독 시절 성요한이나 불법 또또 편 시절 김기명, 복싱을 배우기 전의 권지태, 왕오춘에게 크루째로 털리던 호스텔 편 시절 장현이나 CQC를 배우기 전의 채원석과 동등한 실력으로 추정된다. 즉 작중 시점으로부터 고작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4대 크루 헤드급으로 통할 만한 실력이었다는 것. 물론 현재 4대 크루 헤드급들은 빠른 속도로 급성장했기에 현재 그들과의 격차는 아득하다.[1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4] 컨디션을 챙겨주거나 무리하게 일하는 장현에게 조금은 쉬라고 걱정해주는 등.[15] 서성은에게 당해놓고 정신을 못차렸는지 또 나서다가 그 강자에게 제대로 농락당하며 리타이어.[16] 서성은과의 전투에서 컨디션 드립을 친게 팬들 사이에서 밈화되며 인기를 끌자 그에 보답하듯 작가가 캐릭터의 정체성으로 굳힌 케이스. 독자들과 자주 소통하는 박태준 작가의 특출난 장점이다.[17] 상술한대로 그를 인정했던 박형석은 물론이요 장현도 이길 수는 있지만 결단코 쉽게 이길 상대는 아니라 평했다. 실제로 빠르게 끝내기 위해 일부러 맞아줬다곤 하지만 그걸 고려해도 장현의 부상도 심각한 것은 사실이었다. 이는 호적수가 많아 다양한 상대를 보며 전투경험을 쌓을 수 있던 서울과 달리 안산의 경우 그정도의 실력자가 없기 때문에 신체단련으로만 강해질 수 있었다는 한계 때문이기도 했다. 타 지방과의 전쟁도 일상이던 1세대 시절과 달리 2세대는 타 지방과의 전쟁이 여러모로 힘들거나 할 이유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고여버린 것.[18] 물론, 상대가 각각 경지에 도달한 2세대 최강자 라인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19] 서성은을 향해 발악하며 개싸움을 연상시키는 주먹질을 구사하긴 했다.[20] 다만 박치기를 사용하는 탓인지 이마에 수많은 흉터가 흉측하게 나 있는 왕석두와는 다르게 지창용의 이마는 깨끗하다.[21] 서성은과 싸울 때 컨디션을 핑계로 변명하던 것이 그 배경.[22] 풀 컨디션 지창용의 약자[23] 물론 외형이 잘 뽑히지 않았다면 밈으로서의 재미도 줄었을 것이다.[24] 마태수가 설명한 1세대의 기술을 전수받은 2세대들 중 가장 약하다.[25] 그래도 동탄의 크루 헤드 황동훈 보다는 강하며 천량의 MC농약두봉지 등 천량팸 역시 보여준 건 지창용 보다 없으나 재등장시 파워인플레에 맞춰 강해져서 나올 확률이 높다.[26] 충청 곽지한 역시 얼라이드에 들어갈 떡밥이 나와 반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27] 하지만 지창용 성격상 얼라이드가 5계열사를 이긴다면 순순히 얼라이드에 들어갈 가능성도 높다. 그도 그럴 것이 이쪽도 5계열사에 들어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닌 5계열사에게 갚아야 될 100억을 감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들어온 것이기에 가능성은 충분하다.[28] 당장 442화, 451화에서 각각 한 컷 등장에 이도수는 또 복붙(...)인데도 지창용만 새로운 모습으로 그려졌다.[29] 물론 독자들에게도 개그캐이긴 하지만 인기 있는 캐릭터라 팬들의 호응도 좋다.[30] 만약 그렇다면 1세대 왕 편에서 석두용역 잡졸이 해머로 장현의 뒷치기를 시도한 것이 복선이었을 수도 있다.[31] 다만 이쪽은 아예 공개된 것이 없다.[32] 하지만 여론에 잘 휘말리는 작가 특성상 완전 불가능한 건 아니다.[33] 459화에선 밤낮없이 일하는 장현에게 조금은 쉬라며 걱정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