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다 류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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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해회

조직원
회장
유진
부회장
방만덕
제1계열사
사장
???

제2계열사
사장
네코
키츠네
박형석
시바이누 / No.8
한신우

제3계열사
사장
서성은
가드 관리자
노안
소각팀
#!end||<tablebgcolor=#1B1B1B><tablewidth=100%><width=50%> 황제원 || 이현도 ||}}} ||}}}


제4계열사

보안팀

이태성
팽진양
곽청호






쿠로다 류헤이
(くろ((りゅう(へい | Kuroda Ryuhei


[ 다른 모습 펼치기 · 접기 ]
가면을 쓴 모습

파일:노-멘.png


별명
특공광견
特攻狂犬 / Rabid Attack Dog
암호명
노멘
能面 / Nomen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나이
불명 (만 18세 이하 추정)
신체
신장 약 188cm 추정[1]
소속
카기로이[2] (초대총장)
일해회 2계열사 (간부)
강서·강남 연합 (이전)
직업
폭주족 (이전)
소마 미츠키 경호원
격투
스타일

개싸움[3][4], 연장질[5]
특성
특공[6]
1. 개요
3. 전투력
3.1. 카기로이(陽炎)
3.2. 특공(特攻)
3.3. 전적
3.4. 논란?
4. 어록
5. 인간관계
6. 기타



1. 개요[편집]


울지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일해회 2계열사 간부 중 한 명이다. 일본 관동 지방 폭주족 카기로이((かぎ(ろい)의 초대총장으로, 전투에 돌입하면 일본 폭주족들이 입고 다니던 특공복을 정장 위에 걸치고 다닌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쿠로다 류헤이/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전투력[편집]



Pixelwave - Making Time





빅딜 조직원들을 정리하는 류헤이


파일:윤류.jpg


파일:권류.jpg

윤경헌을 압도하고 권지태와 맞붙는 류헤이

일본 관동을 통합한 폭주족이 있었다.

특공과 근성이라는 이름으로 야쿠자까지 먹어치운 폭주족. 그 악명이 자자했다고 하더군. 얼마나 악명높은 폭주족이었는지 일본 관동에서는 아이가 울 때 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해 이렇게 겁을 준다고 하더군.

울지 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

389화 中 박종건의 평


빠져 있어라. 이 놈은 위험하다.

일해회 3계열사 그곳에서도 간부와 싸운 적이 있었다.

약했다. 조직을 지키는 자가 너무 약했어.

하지만 네놈은 다르군.

네놈이 이곳의 샤오룽이라는 거냐?

390화 中, 권지태의 평

지금껏 누구도 통합하지 못했던 관동의 폭주족들을 하나로 통합한, 역사상 유일무이 관동 통합 폭주족, 카기로이((かぎ(ろい)의 초대총장이다. 관동의 폭주족을 최초로 통합한 것만으로도 종건이 '대단한 놈'이라며 치켜세우는데 더욱 나아가 관동의 야쿠쟈들까지도 먹어치우며[7] 관동을 통합한 것으로 관동에선 악명이 드넓게 퍼질 정도이다. 무려 약 4400만 인구 수의 관동 지역을 통합한 엄청난 강자로서, 업적으로만 따진다면 대한민국의 1세대를 평정한 위업을 자랑하는 '일본판 이지훈'으로 비견되는 위상이라 할 수 있다. 시기는 다르지만 같은 활동지역이던 싸움독학백성준조차 관동의 폭주족 하나를 정리했지만 관동의 야쿠자들에겐 쫓겨다녀 도주한 것과 대조되기도 한다.

격투 스타일은 "광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짐승처럼 매우 난폭한 스타일의 타격을 구사한다. 아무리 지쳤다고는 해도 켄타에게 속도 하나는 육체가열의 이진성 이상이라고 평가받은 윤경헌을 속도로 압도했고, 권지태 또한 목덜미를 잡은 팔을 되려 잡히며 유효타를 허용했다. 3계열사의 간부는 약했다고 평한 것에 비해서 류헤이를 2계열사의 샤오룽이라 부르며 고평가한 것을 보면, 한신우를 제외한 2계열사 간부진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8]

종합적으로 카기로이 이전의 쿠로다 류헤이는 4대 크루 헤드급에 준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3.1. 카기로이(陽炎)[편집]



파일:한신우 압도하는 류헤이.jpg

한신우를 순간 압도하는 류헤이

밟으면 밟을수록 더욱 강해져 살아나는 놈.

좌절따위 모르는 놈.

그래, 놈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391화 中 박종건의 평


강하다. 이런 사람과 싸웠던 적이 있던가?

이렇게 강한 사람과 싸웠던 적이 있던가?

없다.

지는건가?

전력으로 가야한다.

391화 中, 한신우의 평

류헤이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투지"와 "근성". 종건은 그를 특정한 무술을 연마한 것은 아니지만, '카기로이((かぎ(ろい)' , 즉 불꽃이라는 뜻에 걸맞게 아무리 밟혀도 더욱 강해져서 살아나고, 좌절 따위 모르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고 평가했다. 그 말대로 한신우의 경지에 반응하지도 못하고 밀리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다가 되살아나 아예 일시적으로 우세를 점하는 상황까지 만들며, 한신우는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났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김기명도 '시간을 끌면 형이 당한다'고 까지 소리쳤다. 즉 밀리면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강해지는, 한마디로 광전사 타입의 강자인 것.

한신우와의 전투에서 이러한 특성이 잘 부각되는데, 초중반에는 한신우에게 일방적으로 당했지만 이내 폭발적으로 강화되어 한신우를 되려 압도하기 시작한다. 한신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연속적으로 싸워오며 많이 지쳤고 직접 전력이 아니었음을 공인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나[9], 한신우가 되살아난 류헤이에게 방어를 굳히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지금껏 싸운 상대 중 이렇게 강한 사람이 없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10] 경지에 도달한 직후의 김기명이 한신우의 실명된 눈을 이점으로 유효타를 넣으려던 연출과 달리, 보이는 눈 방향으로 당당히 유효타를 넣는 것도 모자라 연속적으로 한신우를 몰아붙일 정도이다. 타격 연출 한정으론 김기명을 현저히 웃도는 수준이지만, 김기명의 진면목은 탁월한 전투 센스에 기반을 둔 그래플링이기 때문에 한신우와의 대결로 인한 간접 비교로는 둘의 우열은 가릴 수 없다.

종합적으론 뛰어난 순간 화력과 맷집을 보유한 카기로이 상태의 쿠로다 류헤이는 최소 경지에 도달한 직후의 4대 크루 헤드급에 준하는 수준임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11]

3.2. 특공(特攻)[편집]



야마자키 파를 쓸어버리는 류헤이


최고다. 네가 최고다, 쿠로다 류헤이. 역시 너다!!!

야마자키가 인정한!!! 최고의 폭주족!!!

최고였다.

427화 中, 박종건의 평


아무도 몰랐다. 그 남자가 희망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 남자에게 치명적인 이빨이 있을 줄은…

오니를 사냥한다. 광견이었다.

427화 中, 마가미 켄타의 평

426화에서 밝혀지길 사슬과 목검이 한 세트인[12] 특공이라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했으며, 이는 관동 통합의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13][14]

무기인 사슬목검은 샤오룽의 봉에 비해 길이가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접근해 휘두르는 것으로 보이며 필살기인 올려치기 등 큰 피해를 주려면 상대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에서 방어가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으나[15] 사슬을 이용해 거리를 좁히거나 벌리고 상대를 교란시켜 약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는듯 하다. 또한 싸울수록 강해진다는 특성 '카기로이'와 합이 좋은데 사슬로 상대를 교란하며 공격하고 마지막 올려치기를 피니쉬 기술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6][17]

한꺼번에 추풍낙엽 같이 쓸려나가던 2세대 최상위권 강자들인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과 대비되도록, 혼자서 종건을 몰아붙이는 양상의 활약을 펼쳤다.[18][19] 상대 공격을 맞든말든 신경도 안 쓰며 자기 할 말 하기 바쁜 종건에게 맥없이 양학 당한 지친 상태의 유성+방만덕+장현+채원석 4명의 다구리보다 류헤이가 강하다는 것이 빅딜 잡기 때의 유일한 류헤이 전투력 평가 지표이다. 앞선 4명과 달리 류헤이에겐 방어는 기본에 회피까지 한 것은 물론, '하루빨리 싸우고 싶다'며 기대하고, 흥분할수록 옷 벗는 종건이 넥타이를 풀렀으며, 전투 중 흥분으로 크게 소리치고, '불타오른다' 고 까지 말한 상대가 류헤이다. 종건과의 싸움에서 큰 대미지는 입히지 못했지만 종건을 여러차례 가격하며, 극진으로 공격을 버티는 스타일의 종건이 방어가 아닌 회피를 선택할 정도로 종건조차 위협을 느낀 공격을 구사하기도 했다. 게다가 유진이 이지훈에게 연락하고 그가 도착할 때까지 종건을 상대로 혼자 십수 분 이상의 상당한 시간을 벌었다. 앞서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까지 4명을 상대한 종건이 두 번이나 류헤이를 "최고"라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20][21] 박형석 아래 2세대 최강자로 통하던 유성이나 방만덕보다도 더욱 푸쉬를 받고 있으며 외지주 연재 이래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종건을 상대로, 실력 차이는 뚜렷할지언정 단독으로 싸움다운 싸움을 성립시켰다는 점에서 충분히 선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빅딜 잡기에서 구세주로 등장한 박형석, 이진성, 바스코의 활약조차 각각 지친 유성, 방만덕 1명만을 상대로 우세한 양상에 그친데 비해, 류헤이는 지친 '유성+방만덕+장현+채원석' 4명을 합친 것보다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 건 그야말로 재원고 3인방과 격이 다른 퍼포먼스이다. 간단히 말하면 저 지친 4명이 빅잡 시점 풀피의 '박형석+이진성+바스코'와 비비는 전력이었던 게 사실이다.[22] 같은 세계관 최강자 상대로 2세대 준최강자 3명~4명을 합친 것보다도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였으며[23] 최근 노말 박형석이 손날도 안 꺼낸 곽지창에게 굴욕스럽게 놀이기구 태워지며 우습게 농락당하는 싸움조차 성립이 안 된 양상을 보면 방어 및 회피까지 하는 종건 상대로 몰아붙이며 전투를 성립시킨 류헤이의 평가는 더욱 상승한다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지친 유성+방만덕+장현+채원석 다구리 '에 대한 견해는 2가지로 나뉜다.

  • 방만덕, 장현과 채원석은 너무 지쳐있었고 유성은 연속된 전투로 데미지가 심각히 누적된 체력 디메리트를 감안해야지만 4명의 다굴로 인한 메리트 역시 이에 못지않게 크게 작용하기에 류헤이 평가절하에는 부적절하다. 유성과 마찬가지로 리타했다 일어나 너무 지친 디메리트의 장현, 서성은이 풀피의 본인들보다 확연히 강한 왕석두에게 다굴이란 메리트가 더욱 크게 작용해 승리했기 때문. [24] 1대만 때려도 쓰려진다는 둥 시체와 다름 없다는 둥 저 4명의 체력을 말도 안되게 과소평가하기도 하는데 애초에 그 종건한테 수 대는 맞고 쓰러진 시점에서 모순되는 억까이다.

  • 그러나 종건이 앞에 싸운 다섯명 중 은 한대만 쳐도 쓰러질 정도의 체력이었고[25][26] 나머지 두명 역시 한신우와의 교전으로 체력을 많이 잃은 상태[27], 켄타는 이들과 비교하면 유의미한 전력이라 보기도 힘든데다 역시 윤경헌과의 싸움으로 지치고 이진성에게 패배해 역시나 빈사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풀피인 류헤이가 무조건적으로 이들보다 강하다고 볼 수 없다.[28] 종건 역시 제대로 싸운다기 보다 이들과 놀아주는 느낌이 강했으며 류헤이의 공격은 전혀 먹히지 않았고 마지막 올려치기 마저 막힌데다 종건이 제대로 공격하자 마자 한방에 나가떨어진걸[29] 보면 종건과 전투가 성사되었다는 것 만으로 고평가 하기는 힘들다.[30]

일해회 3계열사에서 모두가 무형석한테 당한 상황에 1vs1 구도를 잡으며 헤드 최강으로 올라선 성요한과 빅딜 잡기에서 모두 당한 일해회 측 희망으로 등장해 1vs1로 종건을 잠시 몰아붙인 류헤이의 구도가 겹친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작가가 의도적으로 밀어준 인물이다. 심지어 '일해회 최고전력'이란 유성, 방만덕의 데뷔전에서 대놓고 이 2명을 밀어내고 당당히 조커 카드 포지션으로 등장해 종건 공인 "최고"로 활약한 것. 공식 유튜브에서도 류헤이를 "일해회 최고 씬 쓰틸러"라 칭할 정도로 푸쉬를 받는 등 일해회의 주요 전력으로서 입지는 매우 밝게 나왔다.[31]

종합하자면 현재로서는 평가에 대한 편차가 좀 있으나, 정황상 1세대 왕급 상위권[32]이나 최소 2세대 탈헤드급에서[33] 2세대 준최강자 급[34] 이상으로 갈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전투력은 측정하기 힘들지만 향후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 정확한 전투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3.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376
진호빈

싸움 중단
384 ~ 387
채원석

싸움 중단
390
사무라파

과거 회상
390
라인만


390
빅딜 패거리


390
윤경헌

권지태 난입
390
권지태

마가미 켄타 난입
391
관동 야쿠자 무리

과거 회상
390 ~ 391
한신우


411
샤오룽

유진 중재
414
라인만


418
라인만

임루아 난입
427
후지이 하루시게 포함 야마자키 파

과거 회상
426 ~ 427
박종건

{{{-1
[35] }}}
14전 6승 2패 6무 승률 약 64%[36]

지금까지 드러난 전력으로 보아 특공 사용까지 감안하면 6전의 무승부는 전력이 애매한 샤오룽[37]과 진호빈만 제외하면 류헤이의 압승이다. 사실상 11승 2패 1무인 셈.

다만 전적에 비해 비슷한 급의 네임드와 승리 또는 아쉽게 패배한 전적은 없어 임팩트에 비해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3.4. 논란?[편집]


샤오룽에 이어 전투력 평가가 상당히 애매한 인물이다. 류헤이는 빅딜 잡기에서 종건을 상대로 오랫동안 버티고 최고라는 평까지 받았으나 종건이 이전에 상대한 이들이 지친 상태라는 점, 버티긴 했으나 유효타랄만 한 건 넣지 못했다는 점 등 고평가할 수 없는 상태이다.그냥 종건 립서비스가 문제 샤오룽, 김기명급부터 유성&방만덕과 동급까지 티어가 매우 애매하다.

현재까지 동급 또는 한수 위나 아래의 상대와 싸워본 적이 없고 특공을 든 상태에서 유일하게 싸워본 종건이 세계관 최강자 라인인데다 이전에 싸웠던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은 지친 상태인지라 간접 비교가 힘들어 향후 제대로 된 전투가 나오기 전까지 논란이 계속될듯 하다. 결국 어느정도 제대로 된 강함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38]

4. 어록[편집]


울지마라. 울면

카기로이가 온다.

류헤이를 지칭하는 독백.


폭주 한 판?

여러 에피소드[39]


내가 내 식구들을 괜히 다치게 할 쏘냐.

그리고 무엇보다, 저놈을 쓰러트리고 그녀에게 갈 좋은 핑계잖냐!

384화.


야, 나도 좀 지키면 안되겠냐?

387화.


그건 가 정하는게 아니야

주제를 알아라.

너희들 앞에 서있는 건 바로 나, 쿠로다 류헤이다.

390화


미츠키한테 좀 잘해주지 그랬냐.

한 사람만 보잖냐. 멋진 여자잖냐. 조금만 잘해주면 웃어주는 여자잖냐. 그런 여자 어디 없다고.

무엇보다 이쁘잖냐. [40]

391화.


기다려. 아직 안 끝났으니까. 카기로이는 꺼지지 않아.

391화


못 가.
3계열사 이야기 들었어 샤오룽과 비비의 이야기
이제야 진심을 말했는데 이제야 좀 솔직해졌는데 내가 널 보낼 수가 있을리 없잖아.

391화


똥이나 드셔~

394화[41]


나는 말이야, 삶이 장난이었어. 못 배운 양아치처럼 충동적이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왔지.

가 날 역겨워하는 이유 알아. 너랑 해보겠다고 한국까지 쫓아왔으니까. 그런데도 널 못 꼬시니 본토로 돌아가려 했는데, 내 마음이 다른 쪽으로 커져 있더라.

좋아한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짖궂게 장난만 쳐댔어. 하지만 이제는 아니야. 솔직하게 말 안 하면 당장에라도 죽을 거 같아.

한테 반했다. 양아치 일생에 처음 있는 일이야. 쉽게 나오기 힘들다는 거 알아. 하지만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것,

그것도 특공이거든.

394화


.. 그래 그냥 쓰레기였구나. 하지만 폐기는 못하겠는 걸.

당연하잖냐. 거짓말로 친해졌어도 친구다.

나도 떳떳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기에 네가 누굴 괴롭혔단 것에는 할 말이 없어. 하지만 우리 앞으로 그러진 말자. 다음에 또 그러면 정말 혼날 줄 알아. 내가 지켜볼 거다.

잘 가라 한냐,

내가 인정할 수 있는 한국인이 돼라.

395화


여어! 오랜만이다. 배신자. 개인적으로 존경한다. 야망있는 남자는 멋있거든.

420화.


안 되는 걸 되게 한다. 그게 특공이다.

시로오니, 폭주 한 판 하자고.

426화.


유진!!! 뭘 넋 놓고 있는거냐!!!

그러는거 너답지 않다고!!! 똑똑한 안경 회장이잖냐!! 어떻게든 방법을 떠올리라고!!

이 몸께서 그때 동안 버텨줄테니까.

모두가 절망한 상황에서 모두의 희망이 되어준다. 그것도 특공이거든.

427화.[42]


그래, 카기로이는 꺼지지 않아.

고맙다, 이렇게 빠르게 불탈 줄이야.

427화.


5. 인간관계[편집]



5.1. 일해회[편집]


일해회 내의 일본인이 아니면 모두에게 시비를 거는 탓에 같은 소속일지라도 2계열사를 제외한 구성원과 그리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는 않다.

  • 소마 미츠키 - 상관이자 짝사랑 대상.[43] 종건의 언급으로 관동을 먹었지만,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한국에 왔다고 한다. 한국에 온 후에도 미츠키의 경호를 자처하고 장난스럽지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한신우가 기억을 찾고 빅딜로 돌아서자 미츠키가 한신우를 데려와달라는 말을 하고 그 부탁을 애써 웃으며 수락한 후 한신우와 전투하는 등 순애보적인 모습도 보인다. 한신우가 떠난 후 식음을 전폐하는 미츠키에게 진심으로 고백했으며 빅딜잡기 참전 전에 류헤이에게 다치지 말라며 걱정해줌으로써 둘의 관계가 발전했음을 보여줬다.

  • 유진 - 상관이지만 반말과 욕을 자주할 만큼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는다.[44] 그럼에도 유진이 성요한에게 납치되자 그를 구해주러 갔으며, 유진이 종건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유진에게 일침을 날리며 종건과의 전투로 상황을 타개할 시간을 벌어주는 등 상관으로서의 존중과 유진의 능력만큼은 믿는 모습을 보인다.

  • 방만덕 - 상관이긴 하나 한국인인 유진과 친한 사이라서 그런지 서로 손가락 욕을 할 정도로 안 좋게 본다.

2계열사 전력을 고민하던 미츠키에게 직접 스카우트를 권유하며 데리고 왔다.

빅딜과의 전투 중 권지태의 주먹을 대신 막아주며 2계열사에서의 시간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켄타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45][46]

  • 샤오룽 - 동맹이지만, 대립관계. 예전부터 샤오룽의 대국•소국 발언이 맘에 안들어서 샤오룽을 씨 없는 수박이라고 놀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47] 샤오룽 역시 지켜야 할 여자에게 욕정을 느끼는 류헤이를 탐탁치 않아한다.

  • 채원석 - 같은 조직의 간부. 적대 관계로 만났으나, 채원석이 박세림을 위해 최민식을 잡는 것을 보고 감탄하거나, 채원석과의 전투 중 미츠키가 위험해지자 진심[48]을 말하는 등 동질감을 느끼는 대상인 듯 하다.


5.2. 빅딜[편집]


  • 한신우 - 이전 동료이자 미츠키가 짝사랑하는 인물.
기억을 찾아 빅딜로 돌아가려는 한신우를 미츠키의 부탁으로 막기위해 전투하면서 미츠키를 이용하지 않는 한신우를 좋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빅딜 잡기 참전 전에 더 이상 시바이누에게 악감정은 없다는 식으로 싸움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미츠키에게 그와 싸울 수도 있음을 언급하는 내용으로 보아 그를 어쩔 수 없이 싸워야하는 상대 혹은 라이벌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404화에서 한신우에겐 별 감정이 없다 했지만 “하지만 김기명이라면..”이라고 말 하는 것을 보아 2계열사에서 깽판 친 것 때문에 악감정이 있거나 단순히 겨뤄보고 싶은 상대일 것으로 추정된다.[49]

5.3. 그 외[편집]


자신이 인정한 유일한 한국인[50], 이후 빅딜로 인해 2계열사가 혼란스러워진 틈에 탈출하려는 이현도를 보며 다시 한번 그를 치켜세워주고 이현도가 자신의 본모습을 말하자 거짓말로 친해졌어도 친구라며 앞으로는 약한 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내가 인정할 수 있는 한국인이 되라는 격려와 함께 보내준다.

  • 새로운 몸 박형석 - 과거 일시적 동료.
네코의 경계대상이자 한국인이기에 한국인을 싫어하는 류헤이 입장에선 그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 진호빈 - 진호빈 한정 적대 관계. 2계열사 편에서 처음 만나 언어 소통이 안되면서 서로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51] 결론적으로 류헤이는 진호빈을 2계열사 투기장에 참가시키면서 관계가 끝났겠지만, 진호빈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습격을 받아 투기장에 참가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와 신체 비밀이 폭로 되었으니 복수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 박종건 - 적대관계. 종건에게 반말과 별명을 부르는 것으로 보아 알고 있던 사이인듯하다.

  • 서성은 - 대립관계. 일해회 모임 중 첫만남에 괜히 서성은 몸에 있는 문신을 보고 시비를 걸어서 사이가 안 좋아졌다. 허나 배신을 한 서성은에게 야망있는 남자는 멋있다며 존경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딱히 악감정이 있지는 않은 듯. 혹은 악감정과 별개로 류헤이 본인 나름대로 서성은을 인정해서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서성은이 일해회 1계열사로 납치되어 보이지 않자 허전하다고 한 것을 봐서 싫어하지는 않았던 듯 하다.

6. 기타[편집]


  • 캐릭터의 모티브는 상남 2인조의 여러 폭주족 캐릭터들을 합친듯 하다. 특공, 폭주를 키워드로 내세우며, 누가봐도 오마쥬로밖에 볼수 없는 특공복을 입고다닌다. 심지어 양팔에 새겨진 한자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이 특공복은 한신우가 김기명에게 준 코트와 대비된다.[52] 외견은 벽안이 아니라는 점만 제외하면 상남 2인조 작중에서 가장 미남으로 여겨지는 카마타 준에 제일 가까운데 정작 상남2인조에서 가장 많이 따온 것은 역시 귀폭콤비 중 악귀 오니즈카 에이키치로 보인다. 금발, 야수같은 전투, 껄렁해보이며 가벼우나 진중해짐, 거시기와 성관계(...) 컴플렉스가 있음. 등등 베이스는 오니즈카로 해놓은 것이 많이 드러난다.

  • 관동지역에서 활동했다는 점에서 백성준과 비교가 되고 있다. 백성준과 류헤이의 나이차이를 고려해 보면 백성준은 더 윗세대로 류헤이와의 접점은 없는 상태이다.

  • 일해회에서 보기 드문 가벼운 성격을 가진 간부이다. 준구나 진호빈마냥 자꾸 다른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중지를 치켜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4계열사 및 본사에 항상 진지한 간부들만[53] 가득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력적이다. VIP들을 인솔하며 동물 울음 소리를 구호로 외치는 유머스러운 모습은 물론, 자기 부하들이 채원석을 상대하려고 하자 부하들을 다치게 할 수는 없다며 싸움에서 이기고 미츠키에게 갈 좋은 기회라며 자신이 직접 나서는 낭만도 보여준다. 그리고 최신화에선 유진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 태도와 별개로 공과사는 확실히하며 상관인 유진을 구해내거나 자신이 시간을 끌테니 작전 수립이라도 하라며 유진에게 조언 겸 위로를 던지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이지훈이 빅딜 거리에 올 수 있었다.[54]

  • 키는 180대 후반 정도, 가면 탈부착에 따라 체형이 좀 들쑥날쑥한데 가면을 쓴 장면에서는 가면이 넙적한 얼굴형인데다 본인의 하관도 사각턱처럼 보인다. 특히 미츠키와 유진의 대화 중 목에 핏대를 세우는 모습을 보면 목 굵기가 매우 두꺼우며 몸도 벌크업된 모습이었는데 이 때문에 독자들은 장안철처럼 상남자다운 외형을 예상했다. 하지만 가면을 벗은 모습에서 박형석처럼 슬림한 미남형으로 나오다 보니 차이가 꽤 있는 편.

  •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철저하게 쓰레기 같이 만들고 손쉽게 버리는 박태준의 고질적인 버릇, 즉 신캐오룽론이 또다시 터져버린 케이스다. 박태준 본인이 사심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고 말해놓고 헛웃음만 나오는 전투씬, 어이가 없는 뒷배경으로 싸그리 망쳐버린 것이 화두이다. 한신우에게 미츠키를 향한 마음을 들키자 폭주하고 종건의 평이 나와서 비장의 기술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순간 당황한 한신우를 잠깐 밀어붙였을 뿐 이후 정신차린 한신우에게 간단히 제압당한다. 이로 인해 당일 올라온 박태준 유튜브 칼국수 영상 댓글에 불만이 매우 쏟아졌다. 실제로 박태준작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본인이 한 말에 따르면 류헤이는 자신의 학창시절 애니를 보고 자랐을 때 일본애니를 주로 봤었는데 일본애니에서 보던 자신의 취향 남캐의 성향을 전부 때려박아다[55] 만든 캐릭터가 쿠로다 류헤이라고 한다. 다행히 류헤이의 과거 성찰이 나오면서 어이가 없는 뒷배경을 수습하긴 했다,

  • 흰색 특공복 뒤에 탐화봉접(探花蜂蝶)[56]이라는 사자성어가 새겨져 있는 데다 미츠키의 경호원 포지션으로 보아 샤오룽의 선례처럼 과거부터 미츠키를 지켜오면서 연심을 품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57] 그리고 노멘은 미츠키가 몸까지 주면서 사랑하는 한신우를 처음부터 싫어해서 떠나길 바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그를 향한 미츠키의 마음을 이용하지 않는 한신우의 태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 한국인을 싫어하는 듯 보이지만 이현도에겐 마냥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는 걸 보면 미츠키의 애정을 독차지하는 한신우에 대한 증오를 이런 식으로 푸는 것일수도 있다.

  • 이전부터 준구와 비슷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는데, 결국엔 무기를 쓰는 것까지 완전히 일본의 준구로 결론났다.[58]

  • 경박한 성격과 광견이라는 이명에 걸맞는 터프한 전투 스타일 탓에 단순한 2계열사의 전투원 간부 수준으로 보였으나 이후 미츠키가 방구석 폐인이 되어 잠적했을 때 류헤이가 당분간 자신이 사장 대리를 맡는다고 선언했을 때 유진이 불평하면서도 그냥 그대로 두고 빅딜 잡기 후엔 회의에까지 참석시킨 모습들을 통해 사장으로써의 능력 역시 출중한, 의외로 지능적인 면모까지 갖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59]

  • 잘생긴 외모와 '폭주 한 판?'이라는 희대의 명대사(?), 그외 찰진 말투 덕에 현재 2계열사 간부 중 가장 인기가 많다.

  • 391화에서 안 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미츠키의 앞에선 제대로 작동하는데 상당한 대물인 듯 하다. 카기로이의 조직원들이 용이 나타났다면서 경악할 정도. 그냥 이성을 보는 눈이 높아서 그런 걸 수도 있다.

  • 초반에 진호빈과 부딪히는 장면으로 인하여 진호빈과 맞붙게 되는듯 했으나 채원석과의 대결구도로 바뀌었다. 사실 채원석과 은근 공통점이 많은데 둘다 서로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인이 있다는 점과 그 짝사랑 상대와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점, 또 그 상대를 지켜주고 싶어한다는 점 등등 은근 채원석과 비슷한 면모가 많다. 작가도 이점을 인식하고 이 둘과 붙는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대결노선을 살짝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60] 하지만, 결국 채원석과도 제대로 싸우지 않고 흐지부지 끝나버리고 말았다.[61]

  • 다른 간부들은 극진공수도스모로 나름 일찌감치 격투기가 밝혀졌지만 노멘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아 진호빈의 뭔가 있다는 말이 격투기에 관한 떡밥이라는 추측도 존재했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특정 격투기를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62]

  • 김준구와의 공통점이 있는데 노란 머리카락과 노란 눈썹[63]이라는 점, 자신의 동료와는 다르게 유쾌한 성격 등이 닮았다. 그래서인지 류헤이의 격투기가 검도라는 추측도 있었다. 391화에서 드러난 싸움 스타일은 개싸움인것 같았으나 426화~427화에서 검도는 아니지만 연장을 들며 이 추측이 어느 정도 사실이 되었다.

파일:신우야..나야..네가 예뻐하던 노멘...jpg
  • 진심으로 전투에 임할 때 안광이 초록색으로 묘사된다.

  • 2계열사 에피소드 동안에는 한신우가 이사 포지션이었지만[64], 한신우가 일해회에서 탈퇴한 후 류헤이가 이사 포지션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유진의 언급으로 서커스는 계속 운영해야 된다는 점, 미츠키 대신 노멘이 대타로 유진과 회의한 점, 한신우 다음으로 강한 전력인 것으로 보아 이후 신잡기 진행자를 본인이 맡을 가능성이 생겼다.

  • 2계열사때도 그렇고 빅딜잡기에서도 그렇고 간부진이 패배하고 보호대상이 납치당할 순간에 마지막에 등장하는 묘한 클리셰가 생겼다. 2계열사때는 소마 미츠키, 빅딜잡기에선 유진. 게다가 보호대상을 지키기위해 덤벼드나 상대가 되지 못하고 패배하지만 뒤이어 등장하는 아군세력 덕에 시간끌기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도 동일하다. 2계열사에선 한신우에게 패배했지만 일해회 본대가 와서 빅딜이 미츠키를 데려가지 못하게 막았고 빅딜잡기에서는 종건에게 패배하지만 강다겸이 등장해서 유진을 데려가려는 종건을 막는다.

  • 등장 초반부에는 '특공광견'이라는 별명답게 시비를 자주 거는 광기어린 모습으로 성격이 나쁘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65] 이후 이현도와의 대화나 빅딜 잡기 편을 통하여 나름 정도 있고 성격도 나쁘지 않은 인물임이 드러났다. 물론 류헤이 쪽도 살인게임을 운영하는 범죄자임은 자명하다.[66]

  • 일해회 총회 때마다 샤오룽, 서성은 등과 시비가 붙어 회의를 개판으로 만든다.. 이례적으로 서성은과 장현이 시비붙었을 때는 싸움구경 한다며 좋아한다.. 옆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켄타는 덤

  • 이후, 서성은1계열사로 끌려가버리며, 유진을 호위할 인물중 서성은의 자리가 비고 샤오룽 역시 비비를 만나러 중국으로 가버려 유진을 호위할 병력이 부족해 졌기 때문에 그들의 역할을 맡을 확률이 높다.[67]

  • 외지주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특성을 가진 인물이다. 지금까지 나름 여러가지 이유를 붙이면서 파워업에 대해 설명한 외지주였으나 특공은 데미지을 입으면 그냥 강해진다.

  • 이 캐릭터의 성과 이름만 같은 인물인 류헤이가 일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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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0cm 이상으로 추정되는 한신우샤오룽보다 작게 나온다.[2] (かぎ(ろい. 불꽃, 아지랑이라는 뜻[3] 종건을 통해 화려한 기술이나 격투기 없이 오로지 근성과 투지만으로 관동을 통합했다고 언급된다.[4] 주먹질, 발차기 등 거리낌 없이 구사하며 엘보우도 선보인 적이 있다. 또한 한신우의 멱살을 잡고 땅에 쳐박아버리는 기술도 선보였다.[5] 특공이라는 이름의 사슬을 두른 목검을 사용한다. 묘사로 보나 언급으로 보나 이쪽이 전력이다.[6] 데미지가 계속 누적되어도 오로지 근성과 투지로 계속해서 일어나는 광전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무기의 이름도 특공이다.[7] 2번의 과거회상을 보면 야쿠자 사무라파 등의 무리를 단신으로 평정하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8] 아직 카기로이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켄타와 카즈마는 충분히 뛰어넘는 전투력을 보여준다.[9] 또한 한신우가 싸워왔던 상대들은 전부 거리를 침략하는 나쁜 놈들 이었으나 류헤이는 거리로 돌아가기 위해 싸워야만 하는 前친구였기에 한신우 성격상 더 싸우기 힘들었을 수도 있다. [10] 그러나 이는 투기장 범죄자들만을 가르키는 것일 확률이 높은게 회상신에도 이들 뿐이고 진짜로 지금까지 싸워왔던 모든 상대보다 강하다면 류헤이가 3년 전의 김준구는 물론 경지에 도달한 직후의 김기명보다도 강하다는 말이 된다.[11] 이후 빅딜 잡기에서 장현과 채원석이 전력인 한신우를 상대로 류헤이보다 훨신 잘 싸웠고 김기명 역시 싸움이 중단되었기에 류헤이가 경지 4헤드급보다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다.[12] 판타지 쪽에서 흔히 보이는 사복검의 베이스인듯 하다.[13] "폭주족의 근본은 연장"이라는 종건의 언급도 그렇고 특공이 박살났을 때 류헤이의 황망한 표정도 그렇고, 여러모로 류헤이에겐 자신의 상징이자 분신이나 다름없는 무기로 추정된다. 다만 진검에 비하면 재료도 그렇고 입수하기 비교적 입수하기 쉬운 것들로 이루어진 것을 보아 부러질 가능성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만든 연장이긴 한듯.[14] 어쩌면 류헤이가 폭주족으로써 걸음마를 뗄 때부터 함께해온 연장일수도 있다. 초기에는 약했던 류헤이가 연장으로 버텨내기 위해 채택한 무기가 사슬+목검이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특성인 특공을 개화, 그리고 그동안 부러지지 않고 함께해온 사슬목검에 꺼지지 않고 불타는 자신을 비추어 특공이라는 이름을 지었을수도 있다는 것. 만일 그렇다면 기껏해야 목검과 사슬 따위에 자신의 이명인 특공이란 이름까지 붙여주며 그렇게 애착을 보였던 것도 설명이 되는 부분이다.[15] 두 손으로 휘둘러야 하기에 상대의 공격을 전혀 막지 못한다. 방어를 완전히 버리고 공격에 올인 하는 것[16] 실제로 이 올려치기를 이용해 괸동을 통합했다 한다.[17] 이는 무기가 너무 길어 발경 등 기교를 이용해 상대를 떼어내며 원거리 폭딜을 쏟아넣는 샤오룽과 대조되는 특징이다. 맷집이 너무나도 약하지만 공격력 하나만큼은 최상위권인 샤오룽과 그럭저럭 맷집이 있으며 싸울수록 강해진다는 특성을 가진 류헤이 각각에 맞는 무기들이라고 볼수 있다.[18] 유성과 방만덕은 유진 피셜 1세대 왕급 이상이다. 또한 장현은 1세대 왕인 왕석두를 상대했을 때 처음에는 상대도 안 되었으나 서성은과 함께 경지에 도달한 이후부턴 2대1로 왕석두를 상대로 간신히 승리했고, 현재는 3년의 공백을 채울 정도로 그때보다도 더 강해졌다고 한다. 채원석 또한 왕석두에게 완패했을 때와 달리 나중에 경지에 도달하여 대폭 파워업을 했기에, 상처투성이로 평택의 왕을 잡았을 때보다 훨씬 강해졌을 것이다.[19] 이전에 종건과 싸웠던 유성성요한박형석이라는 최강 전력들과 싸웠고 방만덕은 전력을 낸 권지태, 이진성, 바스코와 싸웠고 장현&채원석한신우와 싸워 크게 지쳐 있었으나 류헤이는 누구와도 교전하지 않아 만전 상태인 점도 고려해야 한다.[20] 종건이 "기다려줄 수 있다"며 유진의 '지쳤다'는 변명을 일축시키는 것과 장현에게 '3년의 공백을 채웠다'며 방만덕과 똑같이 평가한 것을 보면, 애초에 지친 상태를 감안한 저 4명의 역량 및 수준 자체를 파악했을 가능성이 크다.[21] 물론 종건의 평가는 샤오룽을 자신과 같은 급으로 만들거나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을 털어버리며 싸움이 된다 하는 등 모순적인 부분이 많아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또한 이전에 김기명김갑룡의 아들이라는 것 하나로, 샤오룽은 빅딜 잡기에서 이전에 만나봤음이 증명됐음에도 T그룹 경호원이라는 이유로 고평가 한 종건 특성상 그저 류헤이가 관동을 통합했던 폭주족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지니고 있기에 더욱 고평가 했을 가능성도 크다. 또한 앞의 넷이 빈사상태였기에 류헤이가 더욱 돋보여 지나치게 고평가 했을 여지도 있기에 종건의 평가 하나로 류헤이의 전투력을 논하기는 힘들다.[22] 유성, 방만덕은 각각 박형석, 이진성에게 약간씩 밀리는 양상이었지만, 경지에 초입한 지친 상태의 '장현+서성은'만 해도 왕석두를 이기니 빅잡 시점의 지방을 돌며 파워업한 '장현+채원석'은 왕석두에 못 미치는 수련 전 바스코 정돈 지친 상태로도 압도할 수 있는 전력이다.[23] 종건과 이지훈의 전투스타일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종건은 넥타이를 푸는 등 어느정도 타오르는 듯 한 모습은 보였지만 이후 이지훈이 등장하자 즉시 옷까지 찢고 어느정도 제대로 된 싸움에 들어가고자 한 것에 반해 류헤이와 싸울 때는 그저 놀아주는 느낌으로 싸웠다. 이지훈과의 싸움의 경우 유효타 한 대를 맞추면 끝나기에 대충 맞아줘도 되는 종건과 달리 이지훈은 최대한 회피/수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종건과 이지훈의 전투를 갖고 간접 비교하긴 힘들다.[24] 갓독 OB와 비교될 응구탱구만 보더라도 듀오로 싸운다면 강북을 하루만에 통합한 3년 전 성요한 급이 된다.[25] 유성은 무려 2세대 최고 전력들인 성요한박형석을 상대로 연속으로 패배하며 빈사 상태가 되었고 방만덕은 자신보다 한 단계 아래이나 탈헤드급의 강자중 한 명인 권지태와 싸워 지쳤으며 이후 자신과 비슷한 급인 이진성과도 싸워 역시나 빈사 상태라고 보는 것이 맞다. 사실상 전력이라 보기도 힘든 수준[26] 빅형석, 이진성과의 싸움에서 어느정도 둘을 몰아붙이기는 했으나 이는 체력이 남아서라기 보다는 권지태vs방만덕의 권지태 처럼 쓰러지기 전에 한 방이라도 먹여보려고 발악하는 것에 가깝다.[27] 한신우는 멀쩡한 반면 둘은 피철갑이 되어 있는걸 보면 한신우가 압도한 듯 보인다. 해당 장면이 수정된 흔적이 보이고 이후 한신우 에게도 피가 꽤나 묻어있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유성&방만덕 만큼의 빈사 상태는 아니라도 크게 장현&채원석이 체력이 크게 빠져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28] 체력이 바닥 상태인 장현과 서성은왕석두를 상대로 몰아붙였듯이 다구리 메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왕석두와 장&서 듀오와의 격차가 크지 않았고 왕석두가 박치기 원툴이라서 서로 막아주며 한명이 공격하는 전략이 통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웬만한 다수와의 전투에서 강자 한명이 잡졸 수십명을 순식간에 날려보내는 것만 봐도 이 만화에서는 급 차이가 많이 나면 다구리 메리트가 사라지는 것을 알수 있으며 특히 박종건의 경우 이후 박형석에게 다수와 싸으는 전략을 알려줌으로써 다수와의 싸움에 훨신 능함을 알수 있다.[29] 이전에 타격을 맞긴 했으나 버틸 수 있을 정도였다.[30] 앞의 넷과 비교해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앞의 넷이 심각하게 지쳐있었고 종건의 언급으로 류헤이를 그들보다 확연히 강하다고 보더라도 비교 대상인 넷을 지친 상태인지, 만전 상태인지, 개개인을 말하는지, 넷 전부를 말하는지 확신하기 힘들어 비교할수 없다. 이후 이지훈과 싸운 박형석, 이진성, 바스코 트리오와 비교하고자 해도 종건과 이지훈의 전투스타일과 상황이 아예 달랐기에 간접 비교가 큰 의미가 없다. 결국 류헤이는 현재 비슷한 상대와 싸워 이기거나 진 적이 없고 간접 비교를 하고자 해도 비교 대상이 없으며 종건의 평가만을 믿고 무작정 올려치기에는 포지션 상의 문제와 종건의 립서비스를 완전히 믿을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즉 강함에 대한 증명이 부족한 것.[31] 아무래도 주인공인 박형석이나 일해회 최고전력인 유성, 4대 크루 헤드 중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성요한, 빅딜의 前헤드이자 김기명의 정신적 지주인 한신우에 비해 고작 2계열사의 간부라는 포지션 탓에 전개 상 이들보다 약할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 임팩트에 비해 유의미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주인공 라인이고 1계열사에서 활약할 여지가 충분한 이들에 비해 포지션도 애매하고 당분간 참전할 만 한 전투도 없어 이들보다 평가가 올라가기 힘들 것으로 보이며 최악의 경우 이들에게 맥없이 털려 평가가 내려갈 여지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그보다 확실히 아래 급으로 평가받는 김기명 역시 1계열사에서 강해질 것이 유력하며 포지션 상으로도 류헤이보다 강해질 확률이 높아 향후 류헤이가 설 자리가 있을지 의문이다. 실제로 포지션 상 류헤이 보다 확실히 강하고 유성&방만덕에도 견줄 수도 있는 천태진을 비롯한 1계열사 간부들이 공개되며 포지션이 애매한 류헤이에 대한 평가도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졌으며 최소로 잡아도 권지태와 동급이라는 여론 보다 훨씬 아래인 경지에 도달한 직후의 4대 크루 헤드급 이라는 여론까지 생겨났다. 그러나 그 권지태마저 노재수를 1컷 내어 평가가 올라간 마당에 심지어 최근 라인만최번개의 트레이닝을 받은 후 복수전을 펼칠 상대가 류헤이라는 추측 까지 나오며 앞으로의 전망이 그렇게 좋지는 못할 듯 싶다.[32] 마이너 왕급 초과로 평가받는 수준의 강함이다.[33] 채원석, 권지태 등과 비슷한 수준[34] 한신우, 이은태 등과 비슷한 수준의 강함이다.[35] 쿠로다 류헤이 특공 사용 전력.[36]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7] 이전부터 류헤이가 봉을 든 샤오룽과 동급이라는 여론이 있기는 했으나 이는 류헤이를 저평가 한다기 보다 샤오룽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여론 때문에 나온 것이었다.[38] 전투력 문단에 특공을 든 상태로 4대 크루 헤드급을 상회한다는 것 역시 사실상 전적보다는 포지션과 맨몸 상태에서 4대 크루 헤드급에 준하는데 거기서 한단계 더 강해진다는 것에 대한 산술적인 계산 정도에 가깝다.[39] 류헤이 전용 명대사. 다만 이것이 한가지 의미로만 쓰이는건 아니라, 종건과의 격돌을 앞두고 이 표현을 쓰기도 했다.[40] 이는 306화에서 한신우가 "누나들이 이쁘잖냐"라고 한 것과 관련있다.[41] 처음에는 이 대사 그대로 394화 제목이었으나, 후에 박형석의 납치로 변경된다.[42] 이 외침을 듣고 종건이 일해회 간부 대다수를 전멸시킨 상황에 절망한 유진이 정신차리고 이지훈을 호출 할 수 있었다. 그간 누구보다 유진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던 류헤이가 사실은 유진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사로 평소에는 껄끄러운 사이로 보이던 둘이 위기 상황이 닥치자 서로를 향한 신뢰를 보여주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고평가받는다.[43] 과거에 발기부전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도 관계를 가질 수 없어 고민이던 중 미츠키를 상대로는 초면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되자 단순히 성욕을 해소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미츠키를 따라다녔고 점점 미츠키에게 진심으로 반하게 되었다.[44] 애초에 류헤이는 일해회에 미츠키 때문에 소속되어 있는 것일 뿐 일해회나 크루 내 권력 다툼 등에는 일절 관심도 없기 때문.[45] 아이러니하게도 종건이 마가미파를 숙청한 것처럼 류헤이는 종건을 대신해서 사무라파를 처리했다. 만약 류헤이가 폭주족으로서 활동했던 지역이 달랐고 종건이 다른 조직을 먼저 쳤다면 류헤이가 마가미파를 처리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켄타 입장에서 류헤이는 또다른 종건인 셈.[46] 다만 류헤이는 종건처럼 살인을 저지르진 않는데 비해 종건은 켄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세부적인 묘사까지 보면 주변 조직원들도 살해했다. 이걸 보면 종건이 얼마나 잔혹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47] 유진이 둘의 싸움을 중재하자 끝까지 샤오룽 등에 일본어로 등신이라 써붙였다.[48] ‘나도 좀 지키면 안 되겠냐?’[49] 류헤이의 성격상 그냥 겨뤄보고 싶은 상대 일 것이다.[50] 과거 폭주족이었던 류헤이 성격상 타인에게 갑질하는 이현도의 행태가 류헤이의 맘에 들었을 수도 있고, 2계열사 음지에서 진행된 게임들이 이현도의 아이디어이기에 그를 진혹한 인물로 생각했을 수도 있다.[51] 물론 류헤이는 들을 생각이 없었다.[52] 흰색과 검은색,코트의 바깥/안쪽에 가득한 글귀 등등.[53] 4계열사의 황제원이나 서성은도 때에 따라선 기업인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들도 어지간히 몰리기 전까진 비즈니스 중에는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활동했다. 3계열사의 황호, 하후성, 위태곤은 싸움을 좋아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기본적으로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54] 사실상 일해회 세력들 중에서 빅딜 측 최고 전력인 박종건을 막아야 하는 이지훈을 제외하고선 류헤이가 가장 활약상이 돋보였다. 일해회 최고 전력이라는 유성은 성요한을 상대로 더블 K.O라지만 패배 했으며 박형석, 박종건에게 압도 당했으며 또 다른 최고 전력인 방만덕 역시 권지태와 이건우를 리타이어 시킨 것 말고는 작중내내 재원고 3인방에게 밀렸다.[55] 더벅머리, 흩날리는 롱코트등[56]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1. 여색을 밝히는 남자, 2.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57] 이는 사실이 되었으며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폭주 한 판?'이라며 대시하였던 것으로 추측된다.[58] 종건의 입으로 대놓고 일본의 준구라고 표현할 정도. 물론 스타일이 비슷한 것 뿐 준구만큼 강하다고 볼수는 없다.[59] 미츠키 없이도 켄타, 카즈마와 함께 서커스를 운영했다고 하는데 켄타와 카즈마가 각각 트롤링과 가위바위보 때문에 경기장 쪽에 있어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류헤이가 미츠키를 대신해서 서커스의 진행을 맡았을 가능성도 있다.[60] 반대로 진호빈은 스모와 연관있는 무술인 유도, 씨름을 하기 때문에 횻토코와 공통점이 있다.[61] 만약 채원석과 흐지부지되지 않고 제대로 싸웠다면 류헤이의 승리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결정적으로 당시 채원석은 지친 상태였으며, 극한의 상황에서 더 강해지는 류헤이의 전투력은 무려 한신우를 잠시나마 몰아붙일 정도이니 당시 채원석이 지치지 않았더라도 패배했을 것이다.[62] 후에 사슬을 두른 목검 특공이라는 이름을 가진 목검을 가지고 나오면서 연장질을 구사한다.[63] 준구는 노란색이었다 아니었다 하긴한다.[64] 3,4계열사와 달리 이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장과 간부끼리 수평관계라서 그런 듯[65] 사실 이것도 본인 딴에는 친해지고 싶어 접근한건데 상대에게는 시비로 보인 것일 수도. 빅딜 잡기 편에선 항상 시비를 털던 서성은에게 존경한다고 한 적이 있고 이후 통합된 4대 크루 편에서 서성은이 없어지자 있던 놈이 없어지니 허전하다는 등의 말을 한 것, 유진에게도 항상 '안경 회장'이라 부르며 시비를 거는 듯 보였으나 빅딜 잡기에서 유진을 위해 최강의 적과 싸워 최대한 버텨주며 유진이 계획을 생각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것, 한신우 역시 처음엔 나쁘게 생각하기 보다 사랑의 라이벌로 생각했다는 것 등을 보아 그냥 원래 친해지고 싶으면 시비를 터는 성격인듯 히다.[66] 아무래도 게임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흉악한 외국 범죄자들이기에 그다지 죄책감같은건 안생기는것으로 보인다.[67] 미츠키라는 경호 대상이 이미 있었으나 현재는 그녀가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상태라서 유진을 경호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2계열사 서커스와 한신우를 대신해 신 잡기를 진행해야 해서 경호하지 못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