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수(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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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수
Hansu Seong

파일:김부장 성한수.jpg

그 외 모습은 외모 부분 참고.
이명
태권도의 전설 (Legend of Taekwondo)
극진의 후계자
ITF의 전설
타이틀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이
50세 → 51세[1]
신장
180cm 추정
가족
성태훈 (아들)
이소현 (아내)[2]
소속
하얀 태권도 (관장)
직업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이전)
북파공작원 (이전)
태권도장 관장
격투
스타일

태권도[3], 극진공수도[4]
특성
인격 패치[5][6]
등장 작품
싸움독학
김부장
외모지상주의[7]

1. 개요
2. 외모
3. 작중 행적
3.1.1. 김민지 납치 편(1화~30화)
3.1.2. 과거 (31화~46화)
3.1.3. 김부장 납치 편 (71화~86화)
3.1.4.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
4. 전투력
4.2. 관련 언급
4.3. 전적
4.4. 기술
4.4.1. 태권도
4.4.2. 극진공수도
5. 어록
5.1. 싸움독학
5.2. 김부장
6. 인간관계
7. 비판
8.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싸움독학》,《김부장》 의 등장인물.

성태훈아버지로 하얀 태권도라는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이다. 인상만 봐서는 점잖고 온화하며, 싸움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러나 그 안에는 매우 무시무시한 신체 능력을 숨기고 있으며, 은퇴한지 꽤 시간이 지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건재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나이는 50세[8]의 고령이며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과 인상을 지니고 있고, 정신수양을 중시하는 무도인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박태준 유니버스 전체를 통틀어서도 매우 괴팍한 캐릭터로 꼽힌다. 젊은 시절에는 아직 인격패치가 안 되어서 현재의 성태훈보다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현재의 인성은 젊을 적 만난 스승으로부터 정신수양을 쌓아오면서 본성을 가라앉힌 상태이다.[9][10]분노하게 되면 '인격패치'의 퍼센티지가 감소하면서 본래 성격이 튀어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전투력이 매우 강해진다.


2. 외모[편집]


성한수
파일:젊은한수.jpg
파일:성한수 민지.jpg
파일:김부장 성한수.jpg
파일:성한수 인격 패치... ㄷㄷ.jpg
청년 시절[김부장][32~40화][21세]
30대 시절[김부장][43화][33세]
현재[김부장]
분노한 모습[김부장][94화]
파일:빡성한수.jpg
파일:성한수(싸움독학).jpg
파일:성한수 인격패치 0%.png
현재[싸움독학]
안경 미착용[싸움독학]
분노한 모습[싸움독학][170화]
과거 모습을 보면 성태훈의 외모가 아버지에게 받았다는걸 알수 있을정도로 미청년이다.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초창기 싸움독학 작화의 모습에서 김부장 작품에서도 직접 등장한 후 김부장 기반 그림체의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김부장[편집]



3.1.1. 김민지 납치 편(1화~30화)[편집]


4화에서 김부장이 도장을 방문하며 처음 등장했다. 김부장으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는 아이를 잃은 부모의 심정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자신의 아들 성태훈을 구해준 목숨값을 갚는거라며 흔쾌히 그를 돕는다. 그때 떡볶이컵을 든 아이의 뒤로 특수 임무부가 온걸 보고는 발차기로 무쌍을 찍어대는대 이때 대원중 한 명이 말하기를 북한에서 초청까지 할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라고.[11]

김부장과 무쌍을 찍고난 뒤, 태권도장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차량안에 온갖 비밀장치들이 내장되어있다.

그 후, 김민지의 흔적을 쫓아서 학교 불량배를 때려눕히는 등의 활약을 하거나, 김부장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려 강국철과의 싸움에서 1440도 발차기를 보여주었다.

김부장과 다시 합류하여 차에 밀착해서 국가 특수 임무국까지 잠입하여 민지를 구해내고 북파 공작조와 싸우면서 나름 우세를 점하지만 민지를 보호하면서 혼자 싸우기엔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았고 결국 수적 우세에 밀려 잠시 제압 당한다.[12] 그러나 때마침 알맞은 타이밍에 나타난 김부장과 박진철과 협공하여 국가특수임무국을 초살내고 탈출해버린다.

민지를 데려가려고 수면가스를 이용해 잠재운 남실장과 상대를 하는데, 이전의 부상들과 피로가 쌓여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되지만, 때마침 깨어난 박진철이 남실장을 쓰러트리며 다시 김부장과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는 부상에다가 ITF 태권도와 극진가라데도 쓰지 않았다.만약 부상이 없고 ITF 태권도를 쓰면 남실장을 초살낼 것 이다

그 후 김부장주강찬을 리타이어시키고 되갚아주는 것을 박진철과 보게 된다.

3.1.2. 과거 (31화~46화)[편집]


과거 모종의 사유로 인해 북한의 대통령 후계인 김*일을 중국으로 가서 제거하는 미션을 받았고, 우연히 김부장, 박진철과 임무가 겹치게 된다. 도청을 통해서 얘기한 후 첫 만남부터 ~태권도복을 입고 온 탓에~서로 얘기가 안 맞고 박진철과 싸우기 일보직전의 상황까지 가지만, 김부장의 중재와 함께 자신의 구역을 침범해서 화가 난 불량배들과 싸우게 된다.

김부장, 박진철과 함께 양천회를 상처 하나 없이 제압하지만 이내 중국 공안들이 들이닥치자 몸을 피한다. 그리고 3일 후 박진철 김부장과 만난 호텔 로비에서 자신은 "'무조건 자신이 이 임무를 수행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하지만 김부장 역시 꼭 본인이 수행해야 할 이유가 있었고,둘이 싸우나 했지만 보안을 늘린다는 김정일 측의 말에 결국 3명이서 공조하기로 한다. 원래는 2시에 작전을 수행하기로 하였지만 3명 모두 11시에 나왔고, 결국 북한 보안팀 민들레의 리만섭과 매치업이 된다.[13]

리만섭에게 화려하게 빙빙 돌기만 할 뿐 실속있는 기본기는 없다며 압도당하지만,자신이 회전의 기본기를 까먹었다는 말과 함께 높이 점프한 후 리만섭의 어깨를 딛고 다시 점프해 공중에서 수바퀴를 돈 후 리만섭을 내려찍으며 승리한다.

리만섭에게 승리한 후 박진철과 문태범의 맞치기를 보며 저게 무슨 암살이냐고 생각한다. 302호로 올라가자 백단열을 보고는 함정임을 깨닫는다. 그 후 백단열이 쏘는 총을 가볍게 피하고 백단열이 김부장을 73번이라고 언급하자 73번이 이름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김부장에게 총을 쏘아 죽였다는 백단열의 말에 방탄 조끼를 입었는데 그럴 리가 없다며 의아해한다.

38화에서 김부장과 함께 백단열과 겨룬다.[14] 김부장을 데리고 도망쳐 달라는 림유진의 말에 앞으로는 각자도생하자며 김부장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고 업고 도망간다. 그 후 김부장을 어떻게 할 거냐는 박진철의 질문에 조평견을 찾아간다.

39화에서 그가 김정일의 목을 따야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금메달을 땄지만, 국가에서 군면제를 시켜주질 않았고 안기부 소속 팀장이 김정일 모가지를 따고온다면 안기부 팀장 권한으로 전역(...)시켜준다고 하기에 중국으로 넘어왔던것.

조평견이 성한수와 박진철의 신분 세탁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김부장과 림유진은 신분세탁을 안시켜준다고 하자, 림유진을 뒤돌아보게 한뒤 조평견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조 선생님이라며 존칭을 하면서 자신의 무릎을 담보로 걸며 부탁을 한다 이에 조평견은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묻자 김부장이 자신의 사연많은 친구라고 말한다

조평견에게 담보 걸었던 것 때문에 조평견이 내민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성한수의 인격을 개선시키려는[15] 조평견에 의해 카네하라 코호타 밑으로 가 그 곳에서 극진공수도를 익히게 되며 개판이었던 인격도 개선된다. 현재의 인자한 모습은 인격 패치 100%일 때의 상태.


3.1.3. 김부장 납치 편 (71화~86화)[편집]


71화에선 을 마친 김부장과 함께 요리를 하고 있었는데 김민지가 오랜만에 온 아빠를 보고 안기자 딸이 부럽다며 눈물을 흘린다. 김민지가 영화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친한 선배가 있는데 잘생기고 남자라 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후 집 앞에 마중 나온 선배를 보고 넋이 나간 김부장을 보고 살의를 느껴 당황해한다.

73화에선 정태양과 차를 타고 있던 김부장이 전화가 안되자 나가볼까 고민하다가 김민지가 시킨 배달음식이 와 경계 태세를 한 채로 집 밖의 봉투만 받아가려 하지만 그건 김민지를 납치하기 위한 적의 함정이였고 적 여러명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적은 전기봉을 든 상태였고 좁은 실내에서 성한수의 주특기인 회전 킥도 사용하지 못했기에 끔새 제압당하고야 만다. 허나 적들이 다른 지역에서 박진철을 기습했는데 역공을 당한 상황이였고 그 상황을 전해들은 성한수를 습격한 대장이 분통이 차올라 한 눈을 팔자 성한수는 다소 열 받은 채로[16] 다시 일어나서 다시 싸울 태세를 갖춘다.

이 후 적들을 초살내어버리고 적의 대장이 칼을 들고 돌진하자 극진가라데를 사용하여 가볍게 흘려보낸다. "목 꺾어줄까? 눈알을 뽑으면 얘기해줄래?"라고 살기 어린 표정으로 협박하며 정보를 캘려하지만 옆 창문에서 총알이 날아오고 적의 대장이 총에 맞아 죽게 된다. 밖에 대기하던 적들이 집에 기름을 부은뒤에 불로 태워 방화를 해버리고 민지를 데리고 집에서 탈출하게 된다.

무사히 밖으로 빠져 나간 후 민지에게 정태양의 특징을 물어보고 자신의 아빠때문에 왔다며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아들이 되고 싶다고 했다는 증언을 받는다. 그 후 박진철과 통화를 하면서 박진철 또한 성한수처럼 협박을 하며 정보를 캘려했지만 적들이 스스로 자결을 했다고 하며 어렸을때부터 훈련받은 놈들이라고 한다. 전화 도중 민지가 아빠가 잘못 된 건 아니냐며 김부장을 걱정하지만 그 말을 듣고 박진철과 눈물이 날 정도로 웃으며 네 아빠는 업계에서 알아주는 미친놈으로 여겨진다고 대답한다.

이어 박진철과 통화를 하며 박진철에게 김부장의 위치를 추적해본 결과 북한의 있단 소리를 들으며 굉장히 체계적으로 준비했단 사실을 알리고 이건 누군가의 복수라고 한다. 복수라면 한 놈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며 두 사람 모두 흑막은 백단열이라는 확신을 가진다. 민지가 옆에서 통화를 엿들은 민지가 흥분하자 민지를 진정시킨다. 나머지는 박진철에게 맡기고 자신은 김민지를 지키기로 하지만 북한을 상대하는게 직업인 사람에게 연락하겠다며 강국철에게 전화를 건낸다.

이 후 민지와 대피하는 도중 주차장에서 적들에게 휩싸인다. 민지가 겁을 먹으며 진철이 아저씨는 안오냐고 하며 북한 전문가는 어떻게 됐냐고 하자 썩 우호적인 느낌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그럼 민지가 어쩌냐며 울먹이자 괜찮다며 자신이 무조건 지키겠다고 하지만 대화 중 방심을 노려 적들이 몰려오자 몇 명을 처리 한뒤 민지를 데리고 후퇴한다.

하지만 적들의 대장이 총을 겨냥하며 머리통만 빼고 전부 쏴 주겠다고하나, 갑자기 지속적으로 소등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불이 꺼질때마다 적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그 정체는 정옥순남실장과 함께 지원을 오며 적들을 한명 씩 처리한 것이였으며 성한수는 정옥순을 주시하긴 하나 정옥순을 아는지 당황은 하지 않는다.


3.1.4. 천외천 그룹 편 (87화~108화)[편집]


박진철과 함께 병원에 입원 중인 친구인 김부장을 방문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후 백호인력 소장인 이도규가 오자[17] 박진철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간호사인 이연희의 지시에 따라 병실을 나가게 된다.

그 후 간호사가 위장간호사라는 걸 이도규를 통해 알게 되고, 주변에 천외천 그룹 쪽 인물들이 온 걸 알게 된다. 신휘타오와 챠즈오를 제압한 박진철, 이도규한테 싸움을 거는 우장쉰을 보고 한숨을 쉰다.

박진철과 이도규에게 참교육을 당한 우장쉰은 공손한 태도로 조평견 사망 건에 대해서 알려주며, 이도규, 김부장, 박진철, 성한수와 함께 중국으로 가면 된다는 답을 듣는다.

하지만, 아들인 성태훈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때 우장쉰을 통해 성태훈 측에도 사람을 보냈다는 말을 하자 당황해하며, 걱정스러워한다.[18]

중국에 같이 가자는 제안에 성태훈은 거절하고 성태훈이 파견 온 천외천 요원들에게 삥 뜯는 모습을 보고 못마땅해 한다.

이후 조귀관을 보호하기 위해 조귀관과 같은 호텔 방에서 장롱 속에 숨어 있다 닌자들이 호텔 방에 침입하자 장롱에서 나와 닌자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간발의 차이로 닌자 리더 슌헤이의 마비 독에 당하게 되지만 효과는 아주 잠깐이었고 오히려 화만 크게 돋운 꼴이 되었다.[19]

그렇게 닌자들을 단신으로 압도하고, 신세라에게 제지를 받나 싶었지만, 이미 제 정신이 아니였기에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달려온 박진철, 김부장과 대치를 하게 된다. 그 후 김부장은 조귀관, 신세라와 동행하기 위해 먼저 떠나고, 박진철과 같이 닌자들을 쓸어버린 후 다시 박진철과 대치하게 되지만, 전투 도중 건물에서 뛰어내리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우장쉰이 진에게 공격을 맞고 죽어가는 도중 다시 등장한다.[20] 그래서 진과 대치를 하며 대결을 겨루다가 진의 갈비뼈를 부러뜨리며 몰아붙이고, 결국 손날 지르기 - 청룡으로 그의 몸통을 가격해서 승리한다.

미쳐 날뛰다가 103화에서 아내인 이소현의 전화로 다시 진정되며 전화를 받는다.[21]

이후 108화에서는 집에 늦게 오는 바람에 아내인 이소현에게 귀가 꼬집히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하고, 쿠키에서는 박진철, 김부장과 함께 치맥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2. 싸움독학[편집]


전직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한다.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수련생이 적어 운영난에 시달린다. 어쩔 수 없이 태권도를 배우러 온 아이들에게 도장에서 수학, 영어 등을 가르치는 등 전형적인 한국 태권도장의 관장이 되었다.

성태훈은 이에 크게 불만을 품고 있었는지라, 자신이 태권도로 종합격투기를 씹어먹겠다며 수련 끝에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어 대회에 출전하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누군가에 의해 패배. 이로 인해 성태훈은 인성에 심각한 금이 간다.[22]

이후 성태훈에게 ITF 태권도를 가르쳐 성태훈의 전투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성태훈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자신이 북한에서 태권도를 가르친 적도 있다는 언급을 하는데, 성태훈이 아빠 대체 정체가 뭐냐고 한다. 이후 성태훈에게 본격적으로 ITF 태권도의 전수를 시작하는데 안경까지 벗고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압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전수한 아들에게 ITF 태권도를 완성시켜달라는 기대를 가진다.

그 후 지연우의 수련을 돕기 위해 성태훈과 함께 등장하는데, 여기서 태권도 뿐만 아닌 극진공수도까지 단련했다는 것이 밝혀진다.그리고 누가 성태훈과 지연우를 괴롭히는줄 알고 직접 나서려다가 분량을 우려한 성태훈의 의해 제지당했다

그리고 성태훈과 리만길의 대결에서 요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성태훈에게 필사가 없다고 충고한다.[23]

170화에선 성태훈이 가출팸을 통한 사업을 하고 있는 마사장파에 홀로 쳐들어 가서 성태훈이 며칠동안 집에 들어오지않자 가출로 착각하여 유호빈에게 성태훈의 위치를 묻고 곧장 성태훈이 침입한 마사장파의 본부로 쳐들어가 성태훈을 둘러 싸고 있는 잡졸들을 순식간에 초살내어 버리고 성태훈에게 "아빠가 가출 하지 말랬지"라며 살기어린 표정을 짓는다. 아빠의 표정을 본 성태훈은 바짝 쫄아 가출한 게 아니라 장기를 털려는 놈들에게 끌려온거라며 거짓말하는데, 그 말을 믿은 성한수는 지금껏 지은 적 없는 역대급으로 살벌한 표정을 짓는다.[24][25][26]

그 후 자신에게 달려오는 적들을 초살내어 버리고 성태훈에게 가서 쓰러진 적들을 짓밟으며 대화를 나눈다. 성테훈이 상대가 내 장기를 팔려했다며 무서웠다고 하자 썩을 놈들이라며 적들과 대치하고 성태훈에게 빠져 있으라고 하자 성태훈이 갑자기 딴 곳으로 도망가버린다. 나중에 거짓말을 친 걸 들킬게 분명했기에 도망 간 것이였고 성한수는 상황을 파악 한 후 아들놈 잡으러 가야하니 빨리 끝내겠다고 한다.

적들을 쓰러트린 후 한 부하가 마사장파의 보스인 마상철의 전투력을 설명하며 네 아들이 그 사람을 만나면 살아있을거라 생각하지마라고 하자 그 말을 듣고 성태훈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허나 성태훈은 마상철을 쓰러트린 후 였고 성태훈에게 가출보다 더한건 거짓말이라며 힐책하지만, 일단 나가고 보자고 말하며 성태훈에게 외출 금지를 통보하지만 성태훈이 반발을 하자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냐며 꾸짖자 성태훈이 말대꾸를 하며 이기는 사람이 아빠하는거라면서 성한수에게 싸움을 신청한다. 그런 성태훈을 보고 얘는 누굴 닮아서 이리 버릇이 없나 생각하다 자길 닮아서 그렇다고 바로 납득해버린다.[27][28]

이 후 성태훈과 공방을 주고 받지만 왼 다리로만 공격하는 핸디 캡을 주는 등 봐주면서 상대하자 성태훈이 제대로 하라며 ITF 태권도 뒷차기를 사용하지만 가볍게 다리로 막아내며 실망스럽다며 ITF 태권도애만 기술이 치중되어있다고 한다. 성한수는 WTF 태권도를 사용하며 성태훈을 구타하다 성태훈이 반격으로 머리를 노린 킥을 날리자 당황하며 실전 지향의 ITF 태권도를 사용하며 연계기로 조합했다며 독백한다. 이에 넌 이제 싸움이 된다며 인정하고서 오른발을 사용하며 성태훈의 명치를 가격하여 날려보낸다.[29] 마지막엔 성태훈이 혼자 독학해온 하우스 벨트 돌려차기를 사용하여 결정타를 날리지만, 본인도 진심을 담아 뻗어차기를 사용해 한방에 제압시킨다.

이 후 유호빈의 언급으로 성한수에게 상황을 설명했으며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195화에서 성태훈이 이진호의 총격으로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쳐해졌고, 이를 성한수가 알아버린다면 이진호는 사실상 쌈독 완결이 앞당겨질 정도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그 다음화에서는 의식불명인 성태훈의 병문안을 온 것으로 등장했으나 아들의 총상 때문에 김부장에서 보여주었던 인격패치 예상 드립과는 다르게 유호빈의 자초지종을 다 듣고서야 오히려 차분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그 후 유호빈에게 만나러 갈 사람이 있다며 아들의 간호를 부탁하고 병원 밖으로 나간다. 밤이 돼서야 쌈닭이 운영하는 세탁소로 방문함으로써 싸움독학, 김부장 전체를 통틀어서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쌈닭을 드디어 만나게 된다.[30] 쌈닭은 자신을 찾아온 성한수에게 용건이 뭐냐고 묻자, 성한수는 이진호를 두고 더 이상 애들만의 문제가 아니게 됐다며 그를 설득했고 힘을 합쳐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31][32]

이후 성태훈과 유호빈이 신종 약물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다수의 조폭들이 고문당한 흔적과 함께 정리되었다는 것을 듣게 되고, 여기서 쌈닭과 성한수가 이진호를 잡기 위해 행동하고 있음이 드러난다.[33]

3.3. 외모지상주의[편집]


401화에서 김부장이 일 끝나고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하겠다는 말을 할 때 박진철과 함께 검은색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465화에서 지공섭에게 '전설적인 태권도 선수'라고 언급된다.

4. 전투력[편집]



파일:2520도내려찍기.jpg


파일:7바퀴도는미친놈.jpg

과거 리만섭을 상대로 승리하는 성한수


파일:태권도 4바퀴1.png


파일:태권도4바퀴2.png

총을 든 강국철을 상대로 승리하는 성한수


파일:vs성태훈.png

성태훈을 압도하는 성한수[34]
나이가 들은 현재에도 박태준 유니버스 최강자 라인에는 당연히 들어가며, 싸움독학 내에서는 논외급 최강자 라인 중 한 명[35]이다. 태권도로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는 설정상, 세계관 내 태권도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는 압도적인 최강자로 추정된다.[36] 워낙 강해서 상대들을 발로만 다 쓰러트린다.(WT) 손기술을 많이 쓰는 ITF 태권도나 극진, 더 나아가 그래플링은 사용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발로만 상대들이 다 쓰러진다.

최근 북파공작원이었다는 듯한 묘사가 드러나며 성태훈에게 ITF를 알려주는 장면에서 가공할 만한 전투력을 지녔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신의 아들에게 정말 죽을 수도 있다며 진지하게 임하라며 몰아붙이는데, 그 성태훈도 성한수에겐 손끝하나 못 대며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평범한 동네 태권도장 관장님 레벨은 절대 아니며, 김부장에서는 그 전투력이 좀 더 자세히 드러나는데 무려 국가 특수 임무부 대원들을 발차기로만 때려눕히고 김부장과 함께 여유롭게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7]

김부장에서는 무려 권총과 나이프로 무장한 국정원 요원인 강국철을 상대로 승리한다. 강국철의 총격을 모조리 회피하는 말도 안 되는 순발력을 선보이더니 오직 발차기만으로 제압한 후 1440도 발차기를 날려 강국철을 압도적으로 쓰러뜨리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이로서 싸움독학 최상위권의 강자인 백성준이진호는 가뿐히 웃도는 엄청난 강자임이 드러났다.[38][39]

금메달을 따고 북파공작원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에는 친구인 김부장, 박진철과 전투력이 비슷하다는 언급이 있었을 정도의 엄청난 강자였다. 게다가 결코 만만치 않은 강자인 남실장을 압도하다 못해 죽여버린 박진철이랑 싸워도 절대로 꿇리지 않는 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줬다.[40]

35화에서는 무려 김X일을 호위하는 북한 민들레 소속 경호원인 리만섭을 쓰러뜨리는 활약까지 보여준다. 초반엔 리만섭에게 잠시 압도당했으나 이후 회전의 기본기를 깨달아 공중에서 발차기로 리만섭을 그대로 내려 찍으며 승리했다. 게다가 이때도 총알을 모두 회피했다. 정말 이쯤 되면 김부장, 박진철과 대등한 전투력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한때는 북한 침투조 특수부대인 백두산에게 제압당하고 지친 상태였다고는 하나 남실장에게 잠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서 김 부장 메인 3인방 중에서 최약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다만 백두산 같은 경우는 일개 고등학생 크루원이나 어중간한 조직폭력배 집단이 아닌 무려 상위 5%라는 초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특수부대 집단이었던 데다 소총으로 무장까지 한 진압팀까지 투입된 상황이었기에 아무리 성한수라 해도 민지까지 지켜내면서 이들에게 홀로 맞서는 것은 여러모로 꽤나 무리가 있는 상태였음으로 저평가당할만한 부분은 아니다.[41] 남실장에게 밀린 것 또한 어디까지나 WT 태권도만 반격하며 싸웠을 뿐 ITF 태권도나 극진공수도는 일체 사용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직 김부장이나 박진철보다 약하다고 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전력으로 추정되는 사신기술을 전혀 쓰지 않았다.[42]

그리고 애초에 이 유니버스 특성상 아빠 삼인방의 무력은 완벽히 동급으로 봐야 한다. 박태준 작가 특성상 절대로 누구 하나가 더 강하게 그리진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 그리고 '인격패치'라는 성한수의 특성이 등장하며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졌다.
현시점에는 준최강자급이다.
종합하자면, 김부장, 박진철과 함께 전성기 시절 0세대 간부들에 대등하거나 근소열위인 무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4.1. 인격 패치[편집]



파일:인격패치 3컷.jpg

83%
34%
9%


파일:성김박1.jpg


파일:성김박2.jpg

1440도 발차기로 김부장, 박진철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성한수


파일:진vs성1.jpg


파일:진vs성2.jpg

을 쓰러트리는 성한수[43]
성한수는 인격 패치라는 특이한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과거 젊은 시절의 성한수는 지금의 부드러운 성격의 모습과 달리 소위 망나니같은 막장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었는데 모종의 과정으로 현재 모습으로 성격을 180도 바꾼 것.[44]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거 트라우마가 자극되는 상황이 생길 경우 인격패치 수준이 내려가면서 점점 이전 성격이 돌아오는데 인격패치 수준이 내려가는 것에 비례해 전투력이 급격히 증가한다. 34%까지 내려갔을 땐 동양인의 한계를 넘어선 탄력을 선보이며 그를 제지하려는 김부장박진철의 공격을 가볍게 피해낸 것을 넘어 아예 둘을 발차기 한방으로 날려버릴 정도로 강해진다.[45]

인격패치가 상당히 잘 되어서인지 어지간하면 인격패치가 낮아지지 않지만 전기나 독 등 과거 카네하라 코오타에게 수련받을 당시의 트라우마가 자극되면 인격패치가 바로 낮아진다. 특히 마비 독의 경우에는 5년 이상이나 직접 독을 경험하는 지옥을 맛보면서 고생했기에 잠깐 스친 것만으로도 무려 66%나 내려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인격패치가 낮아질 경우 전투 스타일도 바뀌는데 기본 태권도만 사용하던 스타일에서 파괴적인 스타일의 가라데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한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인격패치 다운이 발동되면 전투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지만 그 수치가 너무 낮아지면 이전의 망나니 같은 성격이 돌아와 거친 언행과 욕설은 기본이고, 이성을 잃고 본인을 진정시키기 위해 덤빈 박진철과 김부장을 때려눕히는 등 피아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로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인격 패치 83%까지만 해도 그냥 열받았다는 정도로 끝났지만, 34%로 떨어지자마자 그를 말리려는 신세라에게 "X발년"이라고 욕을 박질않나, 그를 진정시키기위해 온 친구 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종합적으로는 인격 34% 상태의 성한수는 자신의 전성기 급 강자로 돌변하며, 전체 세계관에서도 준최강자~최강자급에 가까운 강자로 보인다.

이 수치는 전투가 소강상태가 놓인 상황에서도 계속 떨어져, No.2를 상대할 때 쯤엔 인격이 9%까지 떨어져있었다. 아무래도 수치가 낮아질수록 예전 성격이 나오는게 아니라 아예 이성 자체가 사라지는 듯한 모습이 여러모로 무의식과 비슷하다.[46]

이렇게 막나가는 성한수였지만, 아내인 이소현에게 전화가 오자마자 이성이 돌아왔다. 애처가라 그런지 떠는 목소리로 말하기까지 한다.

싸움독학에서도 인격 패치가 낮아진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있다.[47]

4.2. 관련 언급[편집]


...미안해. 네 생각밖에 안 나서...(김부장 4화 中)

조심해.

그 녀석 폭주 시작하면 아무도 못 막아.(김부장 94화 中)[48]

[49]

김부장의 평.


에엥?! 그 성한수?! 그 왜 있지 않습니까..!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선수, 태권도를 너무 잘해서 북한에서 초청까지 하는 인물이잖습니까!!

김부장 4화 中, 국가 특수 임무부 대원의 평.


'옛날엔' 발차기 한 방에 바위도 부쉈다며?[50]

이건.....

재능(才能)

연습으로는 따라가는데 한계가 있는

압도적인

재능

전쟁? 났지. 전직 전설들과의 전쟁. 보니까 그 놈들은 보통이 아니야~ 북한을 밥 먹듯이 다녀온 놈들이라 그런지 그냥 일반 상황이면 무조건 안돼. A급 비상사태 특임국 진압팀 ELS 투입 그 정도는 돼야 그 놈들을 잡을 것 같단 말이지.

강국철


성한수씨 맞디요? 말씀 많이 들었습네다.

높아..?

리만섭


모르면 간첩이제~

김부장 39화 中, 조평견의 언급.


저 대신 아주 확실한 사람이 갔거든요

태훈아. 너도 도망쳐야 해.

지금 그곳으로 심각하게 위험한 사람이 갔거든.

싸움독학 170화 中, 유호빈의 평.


좆됐다. 이제 어떡하지?

그래. 미안해 아빠. 당연히 구라야.

지금 건들면 죽을 것 같거든.(싸움독학 170화 中)[51]

위험하지.

아빠말고 쟤네들.(싸움독학 171화 中)

성태훈의 평.


뭐지? 태풍인가?

싸움독학 171화 中, 조슈아의 평.


강함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모자라는 가히 공포스러운 강함

김부장 95화 中, 나래이션의 평.


덕분에 나도 옥상에서 대기하다가 급하게 내려왔지. 위험인물 1등급이 되셨다길래.(김부장 95화 中)

리미트 풀린 성한수는 진심을 다해도 막기 힘들지.[52]

지금 무슨 짓을 한 건지 알고 있냐? 저 정도 상태면 위험등급 1등급이라고 너희들에게 한눈 팔린 덕분에 지금 이곳엔 핵폭탄 하나가 떨어졌다. 그것도 이젠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박진철의 평.


그 미친 원숭인가 강아진가 하는 놈 이쪽으로 오라고 혀# 괜히 엄한대로 가지말고# 성한수 그 놈 단단히 뿔이 났응께#.(싸움독학 199화 中)

쌈닭의 평.


4.3.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싸움독학
126
리만길

[a]
171
마사장파 간부들

[53]
171 ~ 172
성태훈

[54]
197
덕중이파

가을의 아버지와 협공
김부장
5
지현준


8
강국철

강국철 권총과 칼 사용
21
육금성 요원

성한수 기습
22
특임국 진압팀 'ELS' 3명


22
북파 공작조 '백두산'

김부장 난입
23 ~ 24
북파 공작조 '백두산'

김부장, 박진철 협공
24
특임국 진압팀 'ELS' 20명

김부장, 박진철 협공
27
남실장

성한수 부상 상태
33
박진철

[a]
33 ~ 34
양천회

김부장, 박진철 협공 / [a]
34
리만섭

[a]
36 ~ 37
백단열

김부장과 협공 / [a]
39
천외천 전당포 직원들

[a]
42 ~ 43
남파공작원들

[a]
73 ~ 74
납치범들

성한수 인격 패치 83%
90
천외천 조직원 1명

[55]
91
홍위춘

박진철과 협공 / 이도규 난입
94
닌자


94 ~ 95
슌헤이, 닌자들

성한수 인격 패치 34%
95
김부장, 박진철

성한수 인격 패치 34% / 닌자들 난입
95 ~ 96
닌자들

성한수 인격 패치 34% / 박진철과 협공
96
박진철

성한수 인격 패치 34% / 박진철 전쟁 모드
101 ~ 103


성한수 인격 패치 9%
26전 20승 0패 7무 승률 약 90.38%[56]

싸움독학, 김부장 세계관 최강자 후보 답게 전체를 통틀어서도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4.4. 기술[편집]



4.4.1. 태권도[편집]


  • 1440도 돌려차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태권도 4바퀴1.png}}} ||

  • 뻗어차기 - 현무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성한수 현무.png}}} ||

  • 손날 지르기 - 청룡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성진 대전.jpg}}} ||

  • 날아차기 - 주작

4.4.2. 극진공수도[편집]


  • 정권지르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성한수 정권지르기.png}}} ||

  • 텐쇼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성한수 텐쇼.png}}} ||


5. 어록[편집]



5.1. 싸움독학[편집]


겨루기? ..아들 내가 가르친 ITF 태권도에는 겨루기가 없단다. 죽일 뿐이지. 성태훈. 알아들었으면 눈깔 똑바로 떠라.

92화.


버려라. 화려함을 버려라. 형식을 버려라.

92화.


군인은 적과 겨루지 않는다. 죽이기 위해 싸울 뿐. 그것이 바로 ITF 태권도다.

92화.


극진을 누가 모른다고?

117화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이기려는 의미가 없다면 의미 없다. 강해지려는 이유가 없다면 는 아무도 이기지 못해.

126화.


연약한 내 아들을 건드려?

171화.


이 녀석. 누굴 닮아 이렇게 버릇이 없지. 나구나.

171화.



5.2. 김부장[편집]


나도 알아 힘든 거. 노력하려고 했던 거 다 알아. 지금 많이 흔들리겠지. 그래도 아빠는 흔들리는 거 아니다. 원래 아빠들은 가슴 한 켠에 사연 하나씩 묻어두고 사는거야. '가장'이니까.

('아빠' 허들 ㅈㄴ 높네)

6화.


좀 놀랐지? 나도 첫 '발'은 공포탄이었거든.

8화.


실탄 장전.

8화.


민지야, 아빠 너무 미워하지 말렴.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야.

30화


형제? 아닌데. 이거 미제인데.

38화.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난 금메달 땄잖아! 그런데 군대를 왜 가?!

39화.


친구요. 좀 사연 많은 친구.

39화.


내 생각에는 부모라는 건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무엇이든 경험 할 수 있게 해줘야 해. 그 다음 선택은 아이가 할 일이고. 우린 부모잖냐. 적어도 부모 때문에 뭘 못해봤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지.

(개소리!!! 저건 개소리다!!)

72화


내가 가장 싫어하는게 마비 독이야. 무슨 짓을 해도 꼼짝 못하거든. 이 독에 내성만 5년이 넘게 걸렸어. 무슨 뜻인지 알아? ....아직도 모르겠냐? 너는 지금 ㅈ됐다는 뜻이다 이 새끼야.

94화 中 마비독을 맞고 인격패치가 34%까지 떨어졌을때


놔, 이 씨발년아.

95화



6. 인간관계[편집]



6.1. 가족[편집]




6.2. 아레스[편집]


친구인 박진철의 휘하 조직인만큼 전원 협력 내지 우호관계이다.





6.3. 유호빈 컴퍼니[편집]





6.4. 북한[편집]





6.5. 천외천 그룹[편집]







6.6. 그 외[편집]










7. 비판[편집]


아들 성태훈의 깡패짓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고치려들지 않고 반쯤 손 놓은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무술 사범으로서는 일류이지만 아버지로서는 이류라는 평가가 있다. 성한수는 성태훈이 무고한 사람들에게 폭행을 휘두르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제지하거나 혼내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때문에 성한수가 성태훈을 제대로 교육하는 걸 포기했거나 너무 오냐오냐 키웠던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심지어 성한수 또한 성태훈과 똑같기를 넘어 더한 시절이 있었기에 그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김부장이 성태훈을 물리로 교육시켜서 최소 어른에게는 예의를 차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성태훈이 대놓고 답이 없는 인물은 아니었다.

일단 모르고 있었다기엔 김부장의 딸을 보고선 눈물을 주룩거리며 부럽다고 독백하거나, 이도운을 만나기 전엔 더 쓰레기였다고 대놓고 말하는 걸로 보아 본인도 시도는 했으나 본인 성깔을 진하게 물려받아서 말을 듣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성태훈이 본격적으로 수련하기로 다짐해 곧바로 강도를 높이고 빡세게 단련시키자 성태훈이 당황하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김부장처럼 필요 이상으로 엄하게 대하진 않았기에 결국 이런 참사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부장 95화의 행보를 보면 그 필요 이상으로 엄하게 키웠다간 아들이 죽을 수도 있는 더더욱 큰 참사가 날 수도 있기에 아무리 인성이 쓰레기라지만 그렇다고 자기 친아들을 죽일 수는 없을 테니 웬만하면 손을 놓고 대충 어르는 방향을 선택한 건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 전에 인격 패치를 받아놓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60]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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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움독학 136화 이후 시점[2] 배구 국가대표 출신이다.[3] WT, ITF 태권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만큼 주로 사용하는 격투 스타일이다.[4] 9단. 나이를 생각하면 월단했거나 명예단으로 수여받은 듯 하다.[5] 성한수를 화나게 해 인격패치 수치가 내려가면 점점 예전의 망나니 성격이 돌아오며 전투력이 급상승한다.[6] 사춘기 성태훈급으로 망나니 성격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스승, 카네하라 코오타가 훈련의 일환으로 가르친 정신수련 덕분에 현재는 어느정도 성격이 착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7] 호스텔 잡기 편에서 실루엣으로 등장 및 465화에서 지공섭의 입을 통해 언급되었다.[8] 싸움독학 58화 "회전의 천재" 편에서 성태훈이 13세일 때 성한수는 45세였다. 현재 기준으로 성태훈이 18세이니 나이는 50세이다.[9] 과거엔 동네에서 알아주는 양아치였으며, 애초에 김X일의 목을 따겠다며 북파공작원에 지원한 이유도 2년간 성격 죽이고 살바에야 그냥 김X일 목따고 명예 전역하겠다라는 심플한 이유였다. 그의 팬인 조평건조차도 당시 성한수의 인격에 대해선 두손두발 다 들어서 그 성격좀 고치라며 노예계약이라는 이름하에 카네하라 코오타에게 보냈고, 덕분에 수련(통칭 '인격패치')하며 현재의 인자한 성격이 된 것이다. 이때문에 평상시엔 인격자처럼 행동하지만 어디까지나 정신수양으로 억누르고 있을 뿐인지라 화날수록 본성이 튀어나온다. 성태훈도 이런 면모를 잘 알고 있어서 아버지를, 특히 화났을 때의 아버지를 무서워한다.[10] 다만 처음 등장했던 과거의 성한수는 그냥 성태훈 수준이었다. 처음 만난 김부장의 사연을 보고 무릎까지 꿇으며 조평견에게 세탁을 부탁하며 그를 사연 있는 친구라고 칭하며 도와주려는 등 까칠하지만 본성은 선한 그런 캐릭터였는데 김부장 특유의 뇌절수준의 설정 추가로 정신병자 수준이 됐다.[김부장] A B C D [32~40화] [21세] [43화] [33세] [94화] [싸움독학] A B C [170화] [11] 싸움독학에서 과거 북한에서 태권도를 가르쳤었다고 언급되는데 정황상 북한에 초청받아서 북한에 갔을 때 가르친 것으로 보인다.[12] 이래 보여도 상위 5%의 훈련을 받은 초 엘리트들로 구성된 특수요원들인데다 소총으로 무장한 특임국 진압팀까지 투입된 상황이었기에 제 아무리 성한수라 해도 민지를 지켜내며 이들을 혼자서 모두 제압하고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13] 이 때 일본어를 쓰는 것으로 보아 극진가라데를 일본에서 배운 것으로 추측된다.[14] 둘이 형제냐는 백단열의 질문에 자신의 신발은 미제라고 드립을 치는 건 덤.알다시피 북한은 미국과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직후 백단열이 엄청나게 분노했다.[15] 조평견이 무도인으로서 싸가지가 너무 없다고 잔소리를 하는데, 그와중에 조평견한테 손가락 욕을 하고있다(...)[16] 작중 설명으로 인격패치 83%라고 하는데, 이는 성한수가 과거의 악랄한 성격으로 되돌아가려는 기미를 보일 정도로 다소 분노함을 의미한다.[17] 김영철, 한상희도 같이 왔다.[18] 이는 성태훈을 걱정한 게 아닌 정중한 태도로 대하려 하는 천외천 그룹 사람들을 걱정한 것이다.[19] 과거 성한수의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스승 가네하라 코오타가 전기부터 독까지 이르는 몹시 가혹한 방법을 동원하였기에 그 당시의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눈이 돌아간다고. 특히 슌헤이가 성한수에게 사용한 마비 독은 내성이 생기는 데만 5년이 넘게 걸려 가장 싫어하는 것이었기에 전기에 맞을 때는 83%까지 떨어졌던 인격패치가 마비 독에 맞고서는 34%까지 떨어졌다.[20] 이 때 인격 패치는 무려 9%까지 감소된 상태이다.[21] 누구한테 전화왔는지 확인하기전까지 눈이 뒤집혀 있었지만 확인후에 눈동자가 돌아왔다.[22] 게다가 그 전에는 성한수가 자신의 도장에 등록한 성태훈의 동급생인 이도운을 가르쳤었다. 하지만, 이도운과 성태훈의 이야기가 비극으로 끝남으로 인해 성태훈은 이도운의 일도 그렇고, 아버지의 체육관 모습도 마음에 안 들어서 안 그래도 잘못된 인성이 이 더더욱 잘못되어 갔다.[23] 성태훈에게 틀니끼라고 욕을 먹는 것은 덤.[24] 묘사상 김부장에서 다소 분노한 인격패치 83% 모습보다도 월등히 극대노한 것으로 보인다.[25] 파일: 성한수 인격패치 0%.png [26] 여담으로 작화가 조금 변했다. 김부장 그림체와 비슷해져서 이전보다 떡대도 커지고 얼굴형태 또한 바뀌었다.아무래도 김부장과 작중시점으로 기껏해야 1~2년 차이인데 작화가 너무 달라서 변경한듯.[27] 작화가 다시 원래의 싸움독학 작화로 돌아왔다.[28] 성한수도 김부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70세가 넘은 고령의 노인을 보고 반말을 하거나 대놓고 손가락 욕을 하는등 상당히 무례한 성격이었다.[29] 얼마나 강한지 맞은 부위에 옷이 찢겨질 수준. 이에 이거 비싼거니 물어내라고 따지자 그거 짝퉁이잖냐며 태연히 응수한다.[30] 다만, 서로 만났다는 묘사는 지금까지 있지 않았으나 태권도복 차림을 하지 않은 성한수에게 태권도복 세탁은 받지 않는다는 대사를 통해 이미 구면이었음이 드러났고 박진철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31] 김부장에서 이진호가 두고 있는 조직보다 비교적 훨씬 더 강할 것으로 유력한 특수부대인 백두산을 김부장, 박진철과 같이 박살냈고 더 나아가 과거에서 김X일 암살 작전 수행을 명목으로 하얼빈에서 깽판을 치고 온 전적이 있다. 그런 성한수가 조폭에 불과한 이진호를 상대로 쌈닭을 방문한 것이 의아한 부분.[32] 정황상 마비독이나 전기를 적들이 쓸경우 김부장에서 봐왔다 싶이 인격패치 하락으로 제어가 안될때를 대비해서 쌈닭을 찾은것으로 추측이된다.[33]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닥치는 대로 모든 조직들을 습격하여 정보를 얻으려고 한 듯.[34] 이때 성태훈은 마사장파 조직원, 간부, 두목을 차례로 쓰러트려서 부상당한 상태고, 심지어 갇혀서 연기까지 흡입했었다. 그렇기에 성한수가 핸디캡으로 봐준다. 사실 성한수가 워낙 강해서 만전이었어도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35] 최강자라고 단정하기는 힘든 이유가 쌈닭이 있기 때문이다.[36] 당장 성태훈만 해도 태권도로 웬만한 강자들은 그냥 두들겨 패고 다니는데, 성한수는 그 성태훈을 가볍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므로 말이 필요 없다.[37] 발차기로 컵이 날아가며 떡볶이들이 공중에 뜨지만 땅에 떨어지기 전에 한 번 더 발차기하고 다시 컵에 담는다.[38] 백성준의 경우 격투기로는 성태훈에게 패배했지만 연장을 든 것이 본인 스타일이다. 단신으로 유호빈 컴퍼니를 박살내고 칼로 여러 차례 찔리고도 이진호가 고용한 킬러들을 모두 쓸어버리는 탈인간급의 전투력을 가진 백성준조차 이진호의 권총 앞에선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성한수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전투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이쯤 되면 같은 작품 내 최강자인 가을의 아버지와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을 정도의 강자. 그리고 작품은 다르지만 외모지상주의에서 종건급으로 여겨지던 곽지창이 총에 맥없이 당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들이 얼마나 강한 지 알 수 있다.[39] 현재까지 성한수 말고도 권총을 상대로 승리한 인물은 쌈닭, 최동수 정도이며 이들 전원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평가받는다. 젊은 시절에도 충알을 눈으로 보고 가볍게 피한 것을 보아 총으로는 상대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40] 남실장에게 밀린 건 어디까지나 민지를 보호하며 북파공작조 특수요원들인 백두산과 홀로 싸우다 부상을 입어 상당히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었기 때문이지 성한수가 절대로 남실장 보다 약한 것이 아니다. 만약 풀컨디션 상태로 싸웠다면 남실장은 그대로 성한수에게 처참하게 박살나고도 남았다.[41] 요원 하나하나가 그 성한수를 상대로 어느 정도 맞상대가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최소 남실장에 필적할 만한 전투력을 보유한 상태였는데 그 특수요원이 한 명도 아니고 여럿이서 덤비는 상황에서 민지까지 보호하면서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성한수가 아니더라도 김부장이나 박진철에게도 당연히 불리한 싸움이 될 수밖에 없다. 이후 김부장과 박진철이 등장하고 민지의 안전이 확보되자 순식간에 백두산을 조살낸 것을 보면 상황이 나빠서 제대로 반격을 못했을 뿐 성한수의 무력이 결코 낮아서 제압당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42] 박진철이 남실장을 상대로 무려 램수면 상태에서 대치를 했고 압도적인 CQC의 차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연출상 그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부상 때문에 남실장에게 밀린 성한수가 약해 보이는 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이나 손 한 짝이 없어도 격차를 보여준 강자는 많기도 하다.[43] 2번째 컷은 무려 일격으로 쓰러트렸다.[44] 막장 성격으로 유명한 아들의 성격이 딱 젊은 시절 성한수의 모습을 그대로 빼다 박았다.[45] 둘은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정상급의 강자로 평가되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거다.[46] 다만, 전투가 소강상태가 되면 해제되는 무의식과는 달리 아내인 이소현의 전화를 받기 전까지 인격이 계속 떨어진 상태를 유지하는 점에서 다르다.[47] 다만 당시엔 해당 설정을 염두에 두고 그리진 않았을 확률이 높다. 인격패치가 처음 낮아졌을 때는 개그성 묘사에 가까웠고 이것도 다른 부연설명이 없으면 그냥 분노한 장면이라고 생각될만한 장면이다.[48] 참고로 아빠 3인방들은 전부 하나같이 똘끼가 충만하고 평소 가장 광기 수준의 똘끼를 보여주는 건 박진철이지만 인격 패치가 제로까지 떨어지고 폭주할 때의 한정으로는 김부장 자신을 비롯해 박진철까지 꼭지돈 성한수를 못 막는다는 소리라 사실 젊은 시절에도 작중에서 제대로 묘사된 장면만 없었을 뿐 인격 패치 전의 꼭지가 돌은 성한수는 가히 박태준 유니버스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강ㆍ최흉의 광기의 또라이 캐릭터라고 봐야 되며 이는 싸움독학 170화에서 아들 태훈의 독백에서도 이자의 똘끼를 알 수 있다.[49] 또한 정종택 작가가 박태준 유니버스 그림작가 중에서도 톱 급의 그림 실력인데 폭주가 시작된 성한수의 모습을 더욱 힘주고 그린 장면은 정말 지옥에서 강림한 악마와도 같은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준다.[50] 강국철은 전성기보다 약해졌을 것이라 판단해 이런 말을 했지만, 전성기가 지난 지금도 바위 따위를 부술 여력이 남아있다.[51] 성태훈이 박태준 유니버스 통틀어서도 서성은과 함께 최상위권 똘끼에 강자들한테도 전혀 기죽지 않는 마이웨이적 성격인걸 감안하면 정말 무서운 평가이다, 김 부장 94화에서도 인격패치 전의 성격으로 돌아가거나 한번 꼭지가 돌아버리면 그 박진철조차 뜯어말리는 게 불가능하다는 뉘앙스의 대사가 나왔으니 성태훈도 이 상태의 성한수에겐 잘못 밉보이면 죽을 거라는 평가까지 내린 것.[52] 심지어 이때의 인격 패치는 무려 0%가 아닌 34%인 상태에서 김부장하고 협공할 때 내린 평이다[a] A B C D E F G 과거 회상[53] 싸움독학에서 두번째로 벽이 부서지는 연출을 보여줬다.[54] 이때 성태훈은 부상당한 상태여서 핸디캡으로 봐준다. 사실 성한수가 워낙 강해서 만전이었어도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55] 나머지 인원은 박진철이 섬광탄을 투척하여 움직임을 묶어놓았다.[56]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57] 김부장 최신화에서 인격패치가 9%로 떨어진 성한수가 전화가 온 걸 보고 인격패치가 회복되었다.[58]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정했다는 걸로 보아 나름 연락을 나눈 사이로 보이며, 말이 안 통하는 한국인 중에 박진철과 이도규가 언급되는데 성한수는 제외되었다.[59] 매 끼니마다 독을 먹여서 독에 내성을 기르고 인내심을 기르게 만드는 등등의 극단적인 수련을 받는다.[60] 하지만 미리보기 최신화에서 걱정을 한시름 덜은것이 아내의 통화 한번으로 무려 9%까지 떨어져 거의 자동사냥 돌려놓은 수준이었던 상태의 성한수가 곧바로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심지어 목소리 마저 덜덜덜 떨렸다.[61] 비밀요원용 장치들이 잔뜩 달려있는 것을 보면 위장용 차량일수도 있다. 김부장에서도 북한의 김X일 암살작전을 실행할 때 비밀요원용 장치를 이것저것 다루긴 하지만 군면제를 위해 간 것이란 사유를 보면 그냥 작전실패 후 어딘가 보관해둔 것을 꺼내 옮겨둔듯.[62] 애초에 성태훈은 18살때 이차들을 운전했는데 우리나라는 만18세, 즉 고등학교 3학년 생일이 지나기전까지는 면허취득이 불가하다. 아마 성한수의 허락도 받지 않고 몰래 훔쳐타서 부숴먹은거인듯.[63] 술집에서 대놓고 태권도복을 입고 등장한다. 정작 자신은 수상하다 인지하지도 않고 박진철과 김부장을 수상한 놈으로 치부하는 건 덤.[64] 정확히는 카네하라 코오타 밑에서 정신수양을 했기 때문. 지금도 신경 건드리는 일이 생기면 가끔씩 옛날 성격으로 돌아온다.[65] 성태훈 - 이도운, 성한수 - 김부장[66] 다만 이는 나라의 잘못이 맞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성한수는 합법적으로 군면제를 받을 수가 있는데, 단지 얼굴이 잘생기고 쓸데가 많다는 이유로 강제로 군에 입대시키려고 했다.[67] 댓글에서는 온 국민이 금메달 딴 거 다 알 텐데 어떻게 군입대를 시키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성한수가 금메달을 땄음에도 자진입대를 했다는 식으로 꾸미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68] 조평견은 김부장 과거편에서 나왔다시피 대통령 비서실의 비서실장조차도 굽히고 들어갈 만큼 영향력이 강한 인물이다. 성한수의 한 명의 면제 따위 권력을 쓸 필요도 없이 그냥 말 한마디로도 해결 가능할 것이다.[69] 다만 정말로 조평견이 면제시켜 준 게 사실이라면 성한수는 그 대신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10년 동안 내성을 기르고 정신을 수양한답시고 온갖 독을 먹는 고문을 당한 셈이 된다.(...)[70] 싸움 독학에선 170화에서 처음으로 성한수가 마지막 컷으로 나왔다.[71] 김부장, 박진철, 가을이 아버지[72] 김민지, 박다빈, 가을[73] 당장 위에 기술란에 1440도 돌려차기 작화(김부장)와 뻗어차기 작화(싸움독학)를 보면 알수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른 사람이라 착각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