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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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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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박진철
조직원
최고 속력
남실장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
???
알버트 킴
닌자
정옥순




남실장
Manager Nam


파일:개좆실장.jpg

본명
남○○
이명
최고속력
나이
불명[1]
소속
AKL (이전)
주영건설 (경호실장 / 이전)
아레스
직업
용병[2] (이전)
경호실장 (이전)
신장
약 195cm[3]
격투
스타일

CQC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주영건설의 사장인 주강찬의 부하 조직원. 얼굴에 숱한 흉터가 있고, 눈은 반쯤 감고 한쪽 눈은 아예 감은 듯 한 표정으로 매번 등장한다. 눈을 감고 무표정으로 있으면서도 손이나 얼굴에 마치 화난것처럼 힘줄이 도드라진 모습이 자주 나와 인상은 굉장히 험악하게 보이는 편이다.

신장과 체격은 그야말로 엄청난데 박태준 유니버스 특징상 아마 신장이 195cm 정도의 거구로 추정되며 또한 전부 괴물같은 근육으로 무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귀를 보면 만두귀인데, 이를 보면 그래플링에 능할 듯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혜리의 학교 교무실에서 첫 등장한다. 혜리가 민지를 못살게 굴다가 민지가 참다못해 혜리를 두들겨 패는데, 이 때문에 주강찬이 학교에 찾아오는 자리에 동행한다.

그리고 8화에서 재등장한다. 주강찬이 자신을 협박하는 모 폭력조직 보스를 만나러 가는 일을 준비시킨다. 그 보스는 주강찬에게 남실장은 대동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보아 그와 악연이 있는 듯 하다.

3화 뒤 강민의 모가지를 꺾어 살해한다.

그 후 탈출하는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을 막아서고 성한수와 매치업이 된다. 박진철을 기습해서 날려버리고, 여러 번의 싸움으로 지친 성한수를 상대로 유효타를 주는 모습도 보였지만 깨어난 박진철을 보고는 박다빈 티셔츠를명치를 노리고 공격했지만 그대로 반격당하고 싸우지만 결국 엄청난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잡히고는 장난감 다루듯이 거칠게 다뤄지면서 트럭 컨테이너를 머리에 박아 컨테이너에 영정사진이 만들어져 사망한 줄 알았지만...[4]

그리고 기어이 살아남아 56화에서 또다른 용병으로 등장한다. 박진철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고는 수락한 듯. 이로써 주강찬에게 충성한 게 전혀 아니었고 돈이나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강자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충성한것으로 묘사된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이나 주강찬회사가 망한 이후 시점이라 실장도 아니고 실직자 상태였다. 주강찬을 배신한거은 아니다.

이후 박진철의 협박에 의해 박진철의 팀인 아레스의 수하가 되었고[5] 조폭들에게 납치당한 안다영을 구출하기 위해 상당한 포스를 풍기며 인신매매 현장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전투 준비를 시작한다.[6] 여담으로 자기가 김부장과 김민지에게 저질렀던 죄에 대해서 후회하고, 죄책감을 가진걸 보면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62화에선 타이키가 목적지에 도착한 김부장과 겨루러 간 사이 경성회 조직원들을 쓰러뜨리고 안다영을 안심 시키려 입에 붙은 테이프를 떼어 주지만 진짜 아동 성애자로 오해한 안다영이 기겁하며 저항하는 것에 예상대로 최악의 하루라며 쓴 웃음을 짓는다.

안다영이 소리지르며 저항하는 탓에 잠이 깨버린 후지모리 유우키에게 박살나지만, 70화에서 아레스의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에게 치료받아 머리에 붕대를 두른 모습으로 짤막하게 증장한다.

그 후 정옥순과 함께 백단열의 부하들에게 둘러 싸인 성한수에게 지원을 오며 등장한다.


3. 전투력[편집]



파일:남실장vs성한수1.jpg


파일:남실장vs성한수2.jpg

부상당한 성한수에게 우위를 점하는 남실장[7]


파일:남실장4컷.jpg

경성회 간부들을 정리하는 남실장

이..이자식 프로다!

성한수의 평.


전장의 피 냄새... 어이 네 놈, 네게선 나와 같은 냄새가 나는군.

혹시 사람 하나 안필요해? 꽤나 실력자인데.

박진철의 평.


그 녀석 나름 실력자거든, 판단력도 좋은 편이고.

김부장의 평.


무려 성한수, 박진철, 김부장 셋에게 강함을 인정 받은 인물이다. 첫등장했을 당시 만두귀, 얼굴 상처, 흉악한 체격은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지닌 인물인 것을 예측하게 했으며 18화에서는 비록 수색요원이긴 했지만 국가 특수 임무부 최정예 수색요원들로 구성된 육금성을 단 한방에 보내버리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줌으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작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실력자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그렇다 해도 전직 국군 정보사령부 특작부대 출신인 김부장이나 전직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선수인 성한수같은 강자들에겐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평이 대세였으나 27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남실장 또한 다국적 용병기업인 AKL 출신의 특수요원 즉 김부장, 박진철과 같은 전직 군인이라는 것이 밝혀짐과 동시에 박진철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성한수를 밀어붙이면서 최소한 저들에 준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소유한 강자라는 것이 드러났다.[8]

그러나 결국 실전경험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박진철에게 처참하게 완패하고 결국 리타이어하고 만다(...).[9][10][11] 그래도 부상 상태였다고는 하나 성한수를 나름 밀어붙이고 진지하게 싸움에 임하는 박진철과 초반에 거의 호각으로 맞붙는 등 어느 정도 버텼다는 점에서 충분히 고평가 할 여지가 있는 강자인 것은 틀림없다.

56화에서는 무려 박진철이 고용한 용병으로 재등장한다! 전쟁영웅이라 불리는 박진철이 남실장을 고용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단지 상대가 나빴을 뿐 남실장도 세계관 내에서 엄청난 강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김부장 역시 남실장을 나름 실력자 정도로는 인정한다. 쌈닭에게 인정 받았던 무명이나 백성준과 비슷한 실력으로 추정된다.

작품 초기에는 최종보스급 위치의 캐릭터로 예상되었으나 연재가 진행되며 점점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되고 전투력에 대한 평가도 초반보다 상당히 떨어졌다. 재등장 당시에는 그래도 박진철과 어느정도 맞대결이 성립했다는 부분을 근거삼아 꽤나 수월하게 사건을 해결할줄 알았으나 김부장에게 압살당하다시피 한 타이키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하거나 후지모리 유우키에게는 아예 죽기 직전까지 당하는 등 여러모로 취급이 좋지 않은 인물. 작품 자체가 전투력에 대한 묘사가 들쭉날쭉하고 그에 따른 파워 인플레의 희생양이 된 셈이다.

그래도 남실장의 절대적인 전투력은 낮은건 아니고 또 지긴하더라도 행적 자체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줘 선전했다. 웹툰 자체가 김부장을 포함한 아빠 4인방이 주연이고 후지모리 유우키, 정옥순, 백단열, 홍위춘 같은 신캐들 조차 이들과 견줄 수 있는 괴물들인점을 감안하면 남실장의 역량에 비해 보여준 모습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타이키와의 싸움에서는 남실장쪽이 터무니 없을정도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기습으로 인해 오른손을 다치고, 그뒤로 혼자서 경성회 행동대원들과 간부들까지 처리해 체력이 바닥에 가까운 상태에서 싸웠기 때문.[12] 이후에 다시 움직이면서 싸우는걸 보면 일부러 당해준 부분도 있는듯. 만전의 상태로 싸운다면 충분히 대등해질 수 있고 열세라 해도 근소한 수준일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론,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상위권 강자이다.[13]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16
계두식


18
육금성


27
AKL

과거 회상
27
성한수

성한수 부상상태
27 ~ 28
박진철


57
인신매매 조직 패거리


58
테키


58 ~ 59
경성회 간부 2명

타이키 난입
61
경성회 조직원


61
타이키


61
경성회 조직원 4명


62 ~63
후지모리 유우키


77
남파공작원들

정옥순과 협공
84 ~ 86
십칠금성

정옥순과 협공
14전 9승 2무 3패 승률 71.4%[14]


4. 인간관계[편집]






  • 타이키 - 같은 AKL 소속 출신, 적대관계.



5. 기타[편집]


  • 싸움독학의 무명과 공통점이 많다.
    • 풀네임이 나오지 않은 점
    • 둘다 전직 군인 및 용병부대 출신이라는 점
    • 조직폭력배에 고용되어 일하고 있다는 점
    • 전투 스타일이 CQC라는 점
    • 세계관 최강자급 강자들과 싸우다 패배했다는 점
    • 조직의 2인자급 포지션을 맡고 있지만 실질적 전투력은 1인자 보다 강하다는 점.[15]

  • 인이어가 없어도 귀를 잡는 습관이 있다, 아무래도 경호원으로의 생활때문에 귀를잡는게 버릇화 된듯.[16]

  • 박진철에게 된통 깨지고 나서야 겨우 자신보다 강하다며 인정하고 상대를 평가할때 레벨등을 언급하며 전투에 임하는 것을 보아 침착하고 냉정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본인의 전투력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부장도 남실장의 실력을 인정한다.

  • 다른 일본작품에서 휴먼버그대학교에서 나오는 이쥬인 시게오의 얼굴이랑 아주 비슷하게 닮았다.[17]

  • 적이나 어린아이들에게도 존댓말을 쓰며 상당히 매너 있다. 주영건설 소속 시절과는 다르게 정의감도 있고 마음씨도 좋은 모습을 보면 이전 상관인 주강찬과 달리 순수한 악인은 절대 아니다.[18][19]

  • 전반적으로 외형은 강석의 아버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석과 외형이 비슷하다.

  • 병원에서의 재등장때 모습을 보면 AKL이나 국가쪽에 계속해서 쫒기는 입장이던 모양. 박진철 또한 용병시절의 업보가 망령이 되어 계속 쫒아다니는것이 지겹지 않냐며 본인이 창설한 팀 아레스에 들어올것을 권유한다.[20]

[1] 외견상 3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2] 군인과 용병의 차이는 국가 또는 회사에 소속되었는지이다.[3] 박진철보다 크다.[4] 무려 에피소드 제목이 남실장의 죽음 (1/1) 이었다.[5] 박진철과의 대면에서 환자복을 입고있던것을 보니, 아마 박진철과의 싸움의 부상으로 그동안 병원신세를 지고있었던것으로 보인다.[6] 이 때의 등장 구도가 25화에서 김부장 일행이 타고 있던 자동차를 통째로 하이재킹하여 작업에 들어가려는 모습과 완전히 일치한다.[7] 다만 이땐 성한수는 북파공작조 특수부대인 백두산과의 싸움으로 꽤나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때 성한수는 ITF태권도와 극진공수도를 사용하지 않았다. 성한수는 진심으로 싸울 생각은 없었던 듯 하다.[8] 다만 박진철은 별다른 데미지 없이 그대로 다시 일어나 남실장에게 바로 역공을 가했고 성한수는 북한 침투조 특수부대인 백두산을 상대로 민지를 지키며 싸우다 부상을 입은 상태였기에 어느정도 패널티가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성한수는 진심으로 싸울 생각은 없었던 듯 하다.[9] 일방적으로 차이가 난다는걸 직감한 남실장은 그대로 도주를 시도하지만 바로 저지당한뒤 저항도 못하고 그대로 맞아 리타이어. 심지어 박진철은 남실장을 마구 패대기를 치다가 머리를 잡고 트럭 컨테이너에 얼굴이 선명히 찍힐만큼 그리고 트럭에 영정사진을 제대로 남기고 갔다...강하게 쳐박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데 그 탓에 뇌진탕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목 외에 죽었다는 확실한 표현이 없으므로 생사불명으로 보였으나 56화에서 등장하면서 생존이 확정되었다.[10] 정확히 죽었다는 묘사도 없었고 남실장 역시 비현실적인 체구인 걸 생각하면 아무리 박진철에게 난타당했어도 생존했을 확률이 더 높았다. 물론 현실에서 저렇게 당하면 100% 죽는다.(...)[11] 남실장 본인도 이걸 뼈저리게 실감했는지 나중에 본인을 스카우트 하러온 박진철이 무시무시한 위압감을 내뿜자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했을 정도였다. PTSD[12] 타이키에게 당하기 전부터 눈에 띄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수있다.[13] 세계관 최강자를 상대로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지만(심지어 박진철이 램수면 중일때도 남실장은 우위를 잡지 못했다. 이 점을 들어 최동수가 진심을 꺼내게 만든 곽지창은 물론 메이저 왕급보다도 아래로 볼 수 있다.) 세계관 최강자가 부상을 당한 상태라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정도라는 점을 들어 외모지상주의1세대 마이너 왕급 정도의 실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부상입은 성한수를 밀어붙인건 어디까지나 성한수의 인격패치 100% 상태였기에 아주 고평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14]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5] 주강찬은 물론이고 이진호도 남실장급 강자인 무명 보다는 아래인 것으로 보인다. 백성준은 이진호보다는 강하기에 이들과 동급일 가능성이 높다.[16] 신성호는 이를보고 인이어도 없는데 귀를 잡고있는 미친새끼라며 시비를 걸었다.(...)[17] 무력이 강한 점과 실눈 캐릭터인 것도 비슷하다.[18] 김부장의 딸을 납치했던 사건을 용서 할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의 잘못을 확실하게 인정했다. 게다가 직후 박진철에게 막히긴 했지만 "때로는 이 길에 들어선걸..."이라고 말하는걸로 보아 돈만 받으면 더러운 일도 해야하는 자신의 직업에 죄책감도 가지고 있었던 모양.[19] 단지 주강찬의 악행에 동조했던 건 이전의 AKL이나 국가 쪽에서 쫓기는 문제를 해소할 겸 돈벌이 문제로 들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주강찬이 김부장에게 회사에 영입되면 한 달에 1억씩 주겠다고 제안하긴 했었다.[20] 말이 권유지 안들오면 죽인다고 협박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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