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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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리 유우키
藤森祐希[1] | Fujimori Yuuki


파일:후지모리 유우키.jpg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나이
50대 추정
소속
경성회 (부총재)
직업
경성회 소속 야쿠자
신체
신장 약 240cm 추정[2]
왼쪽 눈 결손[3]
격투
스타일


등장 작품
김부장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관계
5. 어록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김부장 로고.jpg
김부장의 에피소드별 최종 보스

[ 펼치기 · 접기 ]
김민지 납치 편
(1~30화)
주강찬
과거회상 편
(31~46화)
북한군
첫 임무 편
(46~70화)
후지모리 유우키
안선효

김부장 납치 편
(70~86화)

백단열
천외천 그룹
(87화~108화)

조태화



웹툰 김부장의 등장인물. 경성회 최대전력이자 2인자(부총재)이다. 첫 임무 편 최종 보스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경성회 부하들을 쓰러트리고 안다영을 구출하려는 남실장에게 말을걸며 첫등장한다. 그리고는 남실장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리고는 배 위에서 김부장과 대면한다.

그 뒤 김부장에게 패배하지만,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김부장을 상대하려 하지만 그곳에서 나타난 이도규에 의해 사망한다.

이후 이도규에게 사망한 뒤 일본에서 장례가 치러졌다.[4]

3. 전투력[편집]




AKL을 전멸시킨 후지모리 유우키[5]


무려 남실장을 제압한 타이키가 벌벌 떨 정도이며, 부상상태라지만 남실장을 순식간에 오직 악력만으로 제압해 기절시키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선상에 멀리서 실루엣이 보이는데 엄청 거구의 남성이 옆에 왜소한 사람을 들고 있었는데, 왜소해 보이는 것이 남실장이었다. 즉, 남실장이 왜소해보일 정도로 엄청난 거구로 이도규보다도 체급이 더 크며 240cm는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6] 64화에서는 AKL 용병들을 단신으로 처리했는데, 여럿이서 덤벼야 겨우 싸움같았다는 언급을 보아 애초에 일대일이라면 AKL 용병들 따위하고는 비교조차 미안한 강자이며, 이때 타이키만이 빌고 빌어서 살려주고 써먹고 있었다. 그리고 작중 시점, 은사를 사용하는 김부장과 거의 대등한 싸움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김부장에게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도 배가 기울어져 중심을 잃은 틈을 틈타 김부장이 기습한 것이지, 개인 실력으로 우세를 점한 건 아니므로 김부장과 합을 겨룰 수 있는 강자라는건 확실하다.

겨우 1화, 그것도 얼마 되지도 않는 싸움이었지만 애초에 자신에게 불리한 좁은 선내에서 은사를 사용하는 김부장과 대등하게 싸운 것으로 보아 엄청난 강자라는 것은 확실하다. 보여준 모습으로는 1세대 왕은 한참 넘어선 수준이고[7] 거대 야쿠자 조직의 최고전력이라는 타이틀을 공공연하게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위상은 야쿠자계에서 오니 타이틀을 단 야마자키파종건 다음가는 수준일 것이다.

65화에서 결국 김부장한테 패배했지만 장소 선정부터가 불리한 싸움이었고 김부장이 은사를 사용해도 나름 힘겹게 제압했다는 점[8]을 봤을 때 갸오오가 설정한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는 못 미칠지언정 그 바로 아랫급 정도는 될 가능성이 높다.

전투력 묘사가 들쭉날쭉한 캐릭터다. 은사를 사용하는 김부장과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대치하고 은사를 목을 조를 때도 힘으로 탈출한 반면, 김부장과 거의 대등한 전투력을 지닌 이도규에게는 지친 상태였다지만 순식간에 당해버렸다. 아마 체급차이가 심한 김부장과는 달리 비슷한 체급인 이도규와 싸워서 그런듯.[9][10][11]

종합적으로 유우키는 박태준 유니버스 최상위권의 강자다.[12]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62 ~ 63
남실장


64
AKL

과거 회상
64 ~ 65
김부장


66
이도규

후지모리 유우키 사망[13]
4전 2승 0무 2패 승률 50%[14]

4. 인간관계[편집]




  • 타이키 - 부하. 원래 AKL대원들과 함께 사살하려 했으나, 타이키가 목숨을 구걸하여 자신의 부하로 들인다

  • 사스, 료이치, 타이키 - 부하들



5. 어록[편집]



응? 지금 그거 나한테 하는 말인가?

62화


자아, 조센징들, 술래잡기 시간이다♡

65화[15]


이 새끼는 뭐야? 저 조센징의 부하냐? 낵....[16]

66화



6. 기타[편집]


파일:이 비주얼이 졌다고?.jpg
  • 박태준 유니버스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 여태까지 나온 모든 등장인물 중 독보적으로 굉장히 살벌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신성호도 "다시 봐도 ㅈㄴ 무섭게 생ㄱ..."라고 말할 정도. 왕석두의 첫 등장 당시를 떠올리는 사람도 꽤 있는듯 하다.[17][18]

  • 눈가의 상처가 김갑룡 주먹패에게 당했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밀린 것이 처음이라는 언급과 이도규를 보고도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보아선,[19]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상당한 혐한이다. 회상에서 자이니치 야쿠자들을 죽이라고 명령하며 부하들과 함께 죽이는데, 한국출신 야쿠자들은 왜이러냐고 협정위반이라고 하는걸 보니 협력관계 유지하다가 필요가 없어지니 토사구팽 한 듯 하다. 작중에서도 한국인들을 조센징이란 멸칭으로 불러댄다. 한국인이라면 여자고, 아이고 봐주지 않는다며 다 죽인다. 일본인으로서의 부심이 있으며, 일본인을 대하는 태도도 완전히 다르다. AKL을 전멸시킬 때 한국인들을 다 죽인 가운데 타이키는 일본인이라서 살려줬다. 타이키가 일처리 잘못해도 호통하는 정도로 끝내기도 하고. 엑스트라 같은 부하들에게까지 잘 대해준다. 그런데 웃기게도 작중에서 자길 패배시키고 심지어 자길 죽인 자들은 본인이 그렇게 혐오하던 한국인들이다.

  • 한국인에게 패배한 것이 김부장이 처음이였다는 언급으로 볼 땐 재일교포 민간인까지 살해하는 어그로를 끌고 다녔음에도, 종건을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 거기다가 이 자는 재일교포를 상당히 혐오하는데, 가와구치파의 백성준이 유우키가 부총재로 속한 경성회와 어떻게 교류했는지 의문이다. 정황상 다른 타이키 같은 간부들만 백성준을 만났을 뿐, 백성준이 유우키를 직접 만나지는 못한걸로 보인다. 또는 가와구치파도 경성회 못지 않은 전력을 가졌을 수도 있기에 백성준을 막 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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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표기는 김부장 99화에서 장례식 장면이 나오면서 밝혀졌다.[2] 방만덕, 이도규보다도 체구가 크며, 박태준 유니버스 전체에서 No.1 다음으로 크다. 선실 높이와 비슷한 키일 정도며 덩치도 엄청나게 크다. 남실장보다 머리 두 급은 크며 다리 굵기가 김부장의 몸통과 비슷한 두께다. 62화에서 잠깐 나왔을 때조차 최소 2미터는 아득히 넘을 것으로 추정되었고 64화와 65화에서 김부장과 싸우는 모습을 보면 250cm 정도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66화에서 이도규와 마주보고 섰을 때 230cm 정도로 추정되는 이도규의 키가 유우키의 눈높이까지 닿는 정도였다. 아마 그 전의 64~65화의 강한 묘사를 주기 위해 그런 것일수도 있고, 66화에서의 비교적 작게 나온 묘사가 작붕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판단은 어렵다. 게다가 이도규와 비교컷에선 이도규는 몸을 굳게 펴고 있었지만, 후지모리 유우키는 목을 가격당해서 조금 숙이고 있었으며 이도규에게 얻어맞는 장면에서는 명확하게 크게 나왔다. 따라서 제대로 섰다면 240cm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3] 커다란 칼자국과 함께 징그럽게 생긴 의안을 착용하고 있다.[4] 총재인 후지모리 도쿠타로가 등장하는데 성이 같고, 지위가 그보다 위인 총재인 것을 보아 그의 형일 가능성이 높다.[5] 타이키는 살려주었다. 자세히 보면 유우키 앞에 무릎꿇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타이키다.[6] 악력으로만 남실장의 두개골을 으스러트린 것으로 보인다. 아니 그러면 죽잖아[7] 김부장은 이도규와 비슷한 실력자인데, 마찬가지로 비슷한 수준의 강자인 종건이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불리한 조건에서 김부장과 대등하게 싸운 유우키의 강함은 백성준이나 무명, 평균적인 1세대 왕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8] 그렇다보니 김부장도 유우키의 목을 집중적으로 노려서 공략했다.[9] 그리고 이 때는 김부장에게 목을 집중적으로 타격당해서 성치 않은 몸인 것을 감안해야 되고, 이도규의 경우 만전의 상태였던데다 명령을 안 듣고 제멋대로 활동하는 김부장 때문에 열받은 상태라서 김부장과의 면접 때보다 훨씬 더 강하게 때린 것으로 보인다.[10] 게다가 싸움이라고 보기도 뭐한게 김부장에게 정신팔려 무방비하게 있을때 분노한 이도규에게 복부를 가격당했으니 당연히 즉사할수밖에 없다. 만약 제대로 싸웠다면 약간은 버틸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1] 방만덕은 이도규의 주먹을 버텼지만, 그때 시점 이도규는 전력이 한참 아니었고, 놀아준 것에 가깝지만, 후지모리 유우키를 즉사 시킬 때 이도규는 분노한 상태였고, 처음부터 죽일 생각으로 평소보다 진심으로 때려서 즉사시킨 것일 확률이 높다.[12] 종건급의 범주에 준하는 수준이며, 곽지창, , 홍위춘, 서휘조가 여기에 속한다. 힘 같은 경우에는 이도규나 박종건 같은 세계관 최강자 후보들을 제외한다면, 가장 강해보이지만 속도 같은 경우에는 김부장이 정타를 허용하지 않은 것을 보면, 힘과 속도를 두루 갖추고 전투 지략이 메인인 곽지창보다는 열위일 가능성이 높다.[13] 단, 김부장과의 대결로 지치고, 목 쪽을 집중적으로 공략당해서 상당한 타격을 입은 후였다.[14]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5] 회상에서 하는 말.[16]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도규에게 즉살 당한다.[17] 다만 비교해도 의미가 없는 게, 왕석두는 이마 부분에만 흉터가 가득하고 그 외에는 사시인 눈밖에 없지만 이쪽은 머리에 문신까지 있고 눈을 가로지르는 흉터에 기괴하다시피 한 의안까지 있는데다 머리 형태까지 사람과는 거리가 멀어서 왕석두보다 더 살벌해 보인다. 작화의 차이는 덤. 유우키는 아예 명암이나 핏줄 묘사까지 대놓고 험악하게 보이도록 노린듯 하다.[18] 특히 위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빛나는 붉은 안광에서 검은 연기가 흩날리는 모습은 악귀 그 자체라 할 정도다.[19] 특히나 이도규는 노안이라 젊은 시절과 지금 모습이 별로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