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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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일해회(1계열사) (449화~478화)[편집]
유광, 이벌구와 함께 일해회 1계열사에 도착하여 안현성과 만나 싸우는 듯했으나, 이벌구에게 맡긴 후 유광과 함께 이진성과 싸울 준비를 한다. 그러나 이진성은 유광이 맡기로 하며 본인은 다음 층으로 올라간다.
신세라 팀 3인방 중 결국 홀로 VIP 층까지 도달해 채원석과 맞붙으려던 권지태를 기습하여 그대로 머리를 바닥에 처박아버리지만 하필 상대가 완력으로는 어디서 꿇리지 않는 권백호 아들 권지태였던지라 자신이 자랑하던 그 이상의 완력에 그대로 머리가 내려찍혀 자신의 불운을 한탄한다. 힘과 기습의 조화라는 점에서 여타 2세대 헤드나 간부급이면 어느 정도의 부상이나마 입히겠지만 이름 그대로 재수가 좋지 않아 하필 상대를 잘못 골랐던 게 문제. [4]
아직 확실히 졌다고는 장담할 수 없었다는 의견이 존재했지만[5][6], 채원석과 권지태의 대결 중에도 난입하지 않은 걸 보면 현재는 기절한 상태이거나 해당 싸움을 포기한 듯[7] 하다.
3. 전투력[편집]
노재수. 전형적인 장사제. 그가 잡은 황소만 수십이 될겨.
456화 中, 이도규의 평.
그 0세대의 김갑룡 주먹패에서도 장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김갑룡 주먹패의 전투원급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같이 첫 출현한 이벌구가 안현성과 접전을 펼쳐 현 4대 크루 헤드급에 준한다 평가받는 것을 보면 노재수 또한 이벌구와 비슷한 실력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맷집으론 어디 가지 않는 권지태를 기습적으로 안면에 정타를 먹였다지만 한 방으로 그 거구를 땅에다 내려찍고 피투성이로 만들 정도면 늙어서도 완력 하나는 크게 상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0세대의 김갑룡 주먹패에서도 장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점과 이도규가 여전히 고평가 하는 걸로 보아 전성기는 물론이고 현재도 완력으로는 최소한 백호인력소 내에서도 상위권으로 보인다. 일단 전력이 아닌 권지태를 일격에 끝장냈다는 점에서 일해회 2계열사 사토 카즈마[9]나 마가미 켄타보다는 훨씬 강하다.
이도규가 부른 별칭인 '장사'는 국내에서는 주로 씨름꾼들에게 붙는 별칭인데, 정작 제대로 등장한 편에선 주먹으로 내려찍는 것 하나만 나와서 단지 힘이 좋다는 의미로 붙은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씨름을 전문적으로 배운 씨름선수 출신이었는지는 불명.[10]
일단 유광보다는 확연히 약함이 드러났다. 1계열사에 침투한 2세대를 상대할 때 이도규의 언급으로 유광 하나로 충분하다고 평가했으나 노재수의 경우 재수가 없더라면 일대일로도 질 수도 있다는 식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보여준 전투 장면만 봤을 땐 마이너 왕과 비슷하거나 조금 우위인 권지태에게 단 한방만에 초살난것을 보아 경지 돌입 전 4대크루 헤드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광 이벌구보다 아래
3.1. 전적[편집]
4. 인간 관계[편집]
- 김갑룡 - 이전 상관.
- 최동수 - 이전 상관.
- 박진영 - 이전 상관.
5. 어록[편집]
빌어먹을.. 왜 나만 재수가 없는 거야..!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필이면 내 상대가.. 권백호의 아들이었다니..!
456화.
6. 기타[편집]
- 이벌구가 이름답게 거짓말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전술을 사용한 것처럼 노재수도 재수 없는 말투나 전투법을 구사해서 그런 게 아닌가 추측되었으나, 이벌구와 반대로 이 쪽은 이름대로 그냥 본인이 운이 없다는 것(...)[12]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실력은 보장되어 있음에도 이도규조차 질려할 정도로 운이 지지리도 없는 인물이라고 한다. [13] 그 말 그대로 하필 처음 만난 상대가 자신의 천적이었던 권백호의 아들 권지태라 본격적으로 등장한 지 몇 컷 되지도 않아 바로 제압당했다.
- 하는 말마다 거짓말인 이벌구와 달리 연기를 못한다.
- 재수가 없어서 권지태와 붙었다고는 하나 권지태는 1계열사에 있는 모든 얼라이드 팀 멤버들[15] 중 각각 No.1에게 진작 패배한 안현성과 곽지범, 갇혀있는 곽지한, 비전투원인 황제원을 제외하면 최약체로 보이고[16][17] 유광, 이벌구와 달리 힘으로만 싸우는 스타일로 추정되어 상성으로 유리한 멤버도 없기에 재수가 없었던게 아니라 누구와 만나도 질 상황인지라 그냥 이름이 핑곗거리라는 반응도 있다.
- 여담으로 김갑룡주먹패 중에서 유일하게 과거의 얼굴이 공개되지 못한 인물이다[1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0:44:17에 나무위키 노재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벌구가 성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유광과 동등한 위치로 대화하는 것을 봐선 이벌구보다는 확실히 연상으로 보인다.[2] 이도규가 장사라고 부르긴 했지만 정작 권지태를 기습할 땐 씨름기술같은걸 보이지 않았다. 기습이라 씨름 기술을 걸기 부적합하다 여긴건지 그냥 힘을 잘쓴다는 의미로 장사로 부른지는 불명.[3] 황소 이야기가 나온걸로 보면 원래는 씨름일 가능성이 높다.[4] 일단 456화 묘사에 따르면 진짜로 이름값처럼 재수 없게 한방에 쓰러졌거나 작가가 귀찮아서 버린듯하다. 아니면 독자들 민심이 나빠져 일시적으로 기절한 묘사를 넣은 것일 수도 있으며 방심하는 바람에 권지태에게 목을 붙잡혀 크게 한 방 먹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5] 또한 앞서 패배했던 다른 0세대들은 전부 과거 모습이 드러났는데 노재수는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다.[6] 작중에서 이런 식의 묘사가 한두 번 나온 것이 아니다. 이러한 묘사는 등장인물의 전투력을 일시적으로 부각하거나 작중 전개에 극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연출이기 때문이다.[7] 4계열사에서 백호인력소 직원들이 그만 두었듯이 돈 받은 만큼만 싸웠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8] 이후 전력을 꺼내든 권지태에게 바로 패배한다.[9] 카즈마의 경우 전력이 아닌 권지태와 호각이었으며 권지태가 전력을 드러내자마자 바로 얼굴이 뭉개졌다.[10] 과거회상에서 조차 짐승을 잡을 때 씨름기술을 쓰는 모습은 안 나오고 권지태에게 날린 일격과 마찬가지로 순수 완력만을 이용해 때려잡는 모습만 나왔다. 어쩌면 단지 힘이 좋다는 이유로 장사라 불릴 가능성도 꽤 있다.[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2] 아이러니하게도 신세라팀이 맞상대한 3명(안현성, 이진성, 권지태)은 모두 전반적으로 기술보다는 완력에 치중된 인물들인데, 이벌구와 유광은 이를 기술로 맞받아치며 초중반까진 어느 정도 우세를 점한 반면 이 쪽은 완력 대 완력으로 부딪히는 바람에 본인도 중상을 입혔지만 단 1격만에 중상을 입고 쓰러지는 수치를 당했다.[13] 오죽하면 동료였던 이도규조차 노재수가 이름값만 안 하면 이길 것이라고 언급한다. 신세라가 2세대를 상대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겠냐고 말할 때조차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14] 이게 사실이라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전투력이 더 있을 것이다.[15] 박형석, 이진성, 바스코, 진호빈, 홍재열, 안현성, 곽지한, 곽지범, 권지태, 김기명, 황제원. 이후 장현과 채원석 편입.[16] 채원석과의 싸움에서 사실상 더블 K.O 수준으로 패하였기에 채원석과 비슷한 수준이다.[17] 홍재열, 진호빈과의 우열은 불명.[18] 뒷모습이 짤막하게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