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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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배명고 1, 2학년 때까지 정식 기록이 없었다.
3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나오며 14경기 37타수 타율.351 13안타(2루타 2, 3루타 1) 2타점 11득점 12도루 출루율 .529 장타율 .459 OPS .988을 기록 중이다.
2.2. SSG 랜더스[편집]
2.2.1. 2022년[편집]
시즌 초부터 엄청난 고타율로 좋은 활약상을 보였으나 아마 시절부터 보였던 과도한 내야 타구 비율을 개선하지 못하여 콜업되지는 못했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 65경기 178타수 59안타(2루타 4, 3루타 1, 홈런 1) 21타점 41득점 20도루 타율 .331 출루율 .408 장타율 .382 OPS .790로 준수한 데뷔 시즌 2군 성적을 거두어 시즌 막판 U-23 야구 월드컵에 차출되었다.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지만 임근우와 함께 최종 불합격했다. 김택형을 포함한 나머지 투수 5명은 최종 합격했다.[2] 이후 김교람이 격투기 겸업으로 방출당하면서 입대 시기를 늦출 가능성도 생겼다.
2.2.2. 2023년[편집]
인스타를 통해 2월 6일에 입대한다고 밝혔고 7월 의병 전역했다.
2.3. 국가대표 경력[편집]
2.3.1. WBSC U-18 야구 월드컵[편집]
미국 플로리다 브랜든턴에 열리는 제30회 WBSC U-18 야구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2022년으로 미뤄지며 국가대표로 나서진 못 하게 되었지만 KBSA에서는 U-23 국가대표와 연습경기를 주선해 연습경기라도 국가대표로 출장하여 플로리다에는 가지 못 했지만 자그만한 추억을 만들었다.
2.3.2. 2022 WBSC U-23 야구 월드컵[편집]
오프닝 라운드 호주전, 푸에르토리코전과 슈퍼 라운드 대만전, 콜롬비아전과 금메달 결정전 일본전의 5경기에 선발 2루수로 나왔으며 오프닝 라운드 멕시코전에서 8회 대주자로 나와 좋은 주루 플레이로 결승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타격에선 15타수 2안타로 타율 .133 OPS .411로 타석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상을 남기진 못했으나 2루 수비에서 결승전 훌륭한 중계 플레이로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다.#[3]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프로필 상 170cm로[4] 야구선수로는 매우 작은 키이지만, 청소년 대표에 뽑힐 정도로 수준급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 SSG 스카우트에 따르면 공수주에서 다재다능하며, 컨택 능력도 갖추고 있다. 고3 시즌 출루율이 5할대에 이를 정도로 출루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여러모로 2020년 삼성에 2라운드로 지명되었던 김지찬이 떠오른다는 평가.
4. 여담[편집]
- 프로필상 몸무게가 60kg으로, KBO에 등록될 때도 몸무게에 변화가 없다면 김성갑(92년 당시 60kg)과 함께 KBO 역대 최경량 타이를 이루게 된다.
5. 관련 문서[편집]
[1] 의병 제대[2] 이 해 상무 지원자 중 투수 쪽에서 박세웅, 이정용이 상무 입대를 포기하여 경쟁률이 낮은 상태였던 반면 다른 포지션은 그렇지 못했다.[3] 이후 구단 유튜브에서 밝힌 바로는 바운드 송구를 할 생각으로 던졌으나 당시 내리고 있던 비 때문에 그립이 빠지면서 완벽한 송구가 되었다고 전했다.[4] 실제 키는 이보다 더 작을 확률이 높다. 당장 김지찬만 봐도 고교시절 프로필 상 키가 170cm였다가 프로에 오고 나서야 163cm로 수정됐기 때문에 김태윤도 김지찬과 거의 비슷하거나 좀 더 큰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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