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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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중학교 시절에는 투수와 3루수, 외야수를 병행했으나 고등학교 2학년 때 3루수에서 중견수로 완전히 포지션을 바꾸고 대학 시절까지 중견수를 봤다. 고교 3학년 때 타율 .364로 나름 괜찮은 타격을 보여줬으나 2학년 때의 타격 성적이 과하게 낮고 3학년 때도 삼진이 과하게 많아 지명은 받지 못하고 홍익대학교로 진학했다.
대학 진학 이후 3학년 때까진 타격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3학년 때 시즌 타율 .449 OPS 1.246에 수비도 좋았기에 5툴 플레이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러나 지명을 앞둔 4학년 때 성적이 급감하면서 결국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다.
2.2. SSG 랜더스 시절[편집]
이후 젊은 우타 외야수가 필요한 SSG 랜더스에 육성선수로 지명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2.2.1. 2022 시즌[편집]
7월 15일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였다.
이후 군 문제를 해결할 예정에 있는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 1차 합격 명단에 들었다. 하지만 김태윤과 함께 최종 불합격했다.
상무 불합격 후 군입대를 결정했는지, 구단 홈페이지에서 군입대선수로 분류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대학야구에서의 모습을 보면, 타격은 극단적인 중장거리 풀히터에 홈런을 치기보단 좋은 컨택 능력에 기반해서 정타를 양산하는 유형의 타자였다. 다만 4학년 시절 성적이 급락했을 때의 타구분포도를 보면 2루수 방면 타구가 많다. 2루수를 뚫을 정도의 정타를 밀어치기로 만들어내는 것엔 그다지 재주가 없는 모양. 빠른 발에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2학년 때는 21경기 8도루를 기록할 정도의 빠른 발을 가진 선수. 이후에는 도루를 지양한 것인지 도루 횟수가 적다.
수비는 빠른 발과 좋은 어깨를 갖고 있어 기본적인 수비 스킬만 갖췄다면 안 좋을 수가 없는 상태. 특히, 장채근 감독 아래 연습량이 많은 걸로 유명한 홍익대 야구부 출신의 선수인 만큼 수비는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모로 팀 선배 최지훈의 프로에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프로필이지만 대학 시절 스프레이 히터였던 최지훈과 달리, 임근우는 타구를 우측으로는 거의 못 보내는 수준의 심각한 좌편향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선수다.
5. 여담[편집]
- 이거연과는 휘문고등학교-홍익대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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