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1987)/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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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1.1. 스프링캠프 및 연습경기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2.7. 10월
3. 총평
4. 관련 문서



1. 시즌 전[편집]


2루수 자리에는 FA로 영입한 최주환이 가세했고, 유격수는 지난 시즌 상무 전역 후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인 박성한이 가세하면서 백업 역할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류선규 단장도 시즌 초반에는 박성한에게 맡길 생각이며 김성현과의 FA 계약을 하면서 멀티 백업으로 사용할 계획임을 밝혔다.인터뷰 기사 그럼에도 부상이나 부진 등으로 키스톤에 빈자리가 생길 경우 1순위로 구멍을 메워줄 선수가 될 것이다. 팬들은 이미 체념했다 돌돌혐 돌돌혐 신나는 노래

작년 비시즌 정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던 것과 비슷하게, 최주환을 영입하며 입지가 불안해진 최항과 같이 이번 시즌도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할 확률이 높다.

저번 시즌 6번을 달았던 최준우가 군입대하며 6번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 슼튜브 인터뷰에서 16번으로 바꾼 것에 대해 약간 아쉬움이 남아있다고 밝혔기에 혹시나 6번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 팬들이 있었으나, 앞으로도 번호를 바꾸지 않을 것으로 결심했는지 16번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바뀐 6번의 주인공은 정현. 부정탔다


1.1. 스프링캠프 및 연습경기[편집]


스프링캠프에서 제이미 로맥, 최정, 최주환과 함께 내야수 A조로 훈련중이다.
사이드스텝 훈련에서 마지막 공을 다이빙캐치를 해서 잡아내는 등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주었다.#

팀내 자체 청백전에서는 키스톤을 최주환, 박성한, 김창평, 정현이 맡고 김성현은 지명타자중 한명으로 출장중이다.[1] 3월 3일 자체 청백전에서는 지명타자가 한명밖에 없었고, 김성현은 9번타자 유격수로 출장했다.

3월 21일 NC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주전을 내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기록은 3타수 무안타.

3월 22일에는 안타를 때려냈다. 또한 딕슨 마차도의 까다로운 타구를 잘 잡아냈다.#

3월 25일 선발 자리에서 빠지고, 6회 최주환의 대주자로 나와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2루를 맡았다.


2. 페넌트레이스[편집]



2.1. 4월[편집]


이변 없이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월 3일 개막전에서 선발 유격수가 박성한이 나오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개막전을 벤치에서 보냈다. 팀은 타자를 한명도 교체하지 않았다.

4월 7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공석이 된 유격수 자리에 대수비로 나오며 시즌 첫 출장하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선발 유격수는 박성한이 맡고, 김성현은 대수비로 나오거나 출전하지 않고 있다. 0할대 타율로 부진하던 박성한은 4월 10일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믿음에 부합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1일 상대 선발이 좌완투수 앤드류 수아레즈로 예고되며 추신수, 박성한 등 좌타자들이 대거 빠지며 시즌 첫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였다. 타석에서는 시즌 첫 안타 포함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3안타 1볼넷으로 수아레즈에 꽁꽁 막혔던 타선중 유일하게 사람 구실을 해냈다. 팀 출루의 절반이 김성현이었다. 이외에도 의도치 않게 개그스러운 장면도 연출했는데,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한 6회에 김강민 타석에서 4번 연속으로 견제를 받고도 모자라 오태곤 타석에서 2번의 견제를 더 받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김성현의 주력은 영 좋지 못하지만 용병으로 온 수아레즈가 그것을 알 리가 없기에 일견 대도같아보이는 체형만 보고 빠를 것이라 판단하여 견제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쓱갤과 쥐갤은 폭발했다 그리고 김태우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올시즌 받을 견제를 한이닝만에 다 받은 것 같다고 드립을 쳤다.#

4월 14일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였다.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15일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으나 희생타를 치며 시즌 첫 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첫 도루도 기록하며 수아레즈는 재평가되었다.

4월 16일 KIA전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다.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으나 볼넷을 2개 얻어내며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4월 17일 대수비로 바뀐 최주환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10회 초 타석에 들어서서 내야안타를 때려내며 처음부터 범상치 않게 출루했다. 다음 타자 한동민의 병살타성 타구에 2루수에게 태그당할 뻔 했으나 페이커가 빙의된 무빙으로 김선빈의 태그를 피하며 2루로 진루에 성공했다. 유소년야구
이흥련의 짧은 안타에서 홈을 밟으며 끝내기 득점을 기록하였다. 송구가 정확했으면 충분히 아웃당할 수 있는 타구였으나 전형도 주루코치는 홈으로 추가진루를 선택했고, 송구가 부정확하게 이루어지고 포수도 공을 놓치며[2] 홈에 들어왔다. 영상그리고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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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2루수로 선발출장, 3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김선빈의 타구가 높게 떴고 김성현이 쫓아갔으나 생각보다 타구가 멀리 나가며 2루수-중견수-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텍사스성 안타가 될 뻔 했다. 그러나 김성현이 끝까지 타구를 쫓아가고 저글링을 몇번 시전하다가 결국 잡아냈다. 이때 1루주자 최원준은 애매한 타구로 인해 2루로 진루할지 1루로 귀루할지 결정을 못 하며 2루와 1루 중간쯤에 있었고, 김성현이 곧바로 누운 상태에서 1루로 노바운드 송구를 해내며 1루주자 최원준까지 잡아내는 창조병살을 만들어냈다. # 이후 7회 수비과정에서 최원준과 충돌이 있었다. 1루주자 최원준이 후방에서 충돌을 하며 김성현에게도 충격이 있을만했으나 부축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간 최원준과는 다르게 다치기는 커녕 아파하지도 않고 경기 끝까지 출장했다. 역시 절대 깨지지 않는다#

4월 20일 삼성전 선발 유격수로 출장해 1:1로 맞선 2회 1사 1,2루 상황에서 SSG 랜더스 창단 첫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팀 14경기째에 홈런을 때렸고, 개인 시즌개막후 최단기간 홈런이다. 이 홈런은 그대로 결승타가 되었다. 수비에서도 3회말4회말 호수비를 2번이나 보여주며 팀의 실점을 막아냈다. 이날 멀티홈런을 때려낸 추신수와 함께 MVP급 활약으로 팀의 10:7 승리를 견인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유격수 WAR 3위를 마킹하게 되었다.[3] 선발 출장 경기보다 미출장 경기와 교체 출장 경기가 많았고 규정타석도 채우지 못했음에도 이정도 기록이 나온 것. # 박성한도 꾸준히 안타를 때려내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4월 21일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타율을 3할로 올렸다. 수비에서는 2회말 이원석의 장타가 나왔을 때 김강민과 함께 강견을 뽐내며 1루주자 강한울을 홈에서 잡아냈다.#

4월 24일 10회말 1점차 2사만루 상황에서 박병호의 안타성 타구를 최정이 다이빙캐치로 막아냈고, 공이 김성현 앞으로 굴러가자 곧바로 1루에 빠르게 송구하여 절친 최정과 합작 호수비로 경기를 끝냈다.#

4월 25일 최주환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며 2루수 대수비로 들어갔다. 이후 최주환이 4주 부상 판정을 받으며 김성현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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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8회초 2점차에 등판한 김태훈이 선두타자를 출루시켰으나 다음 타자 알몬테의 타구를 다이빙으로 낚아챈 후 곧바로 송구하며 병살을 잡아냈다. 이후 김태훈에게 손하트를 받았다.##

4월 29일 강백호의 상당히 까다로운 타구를 잡아내며 물오른 수비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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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하이점프캐치를 성공했다.

2.2. 5월[편집]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전 경기 선발출장했으나 안타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수비에서 여러차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덜 까인다.

5월 1일 2회초 실책을 기록하였다. 3회초 모든 타구를 본인이 처리했는데, 세 타구 모두 까다로운 타구를 잡느라 열심히 돌아다녔다.#

5월 2일 4타수 3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타선을 이끌었다. 도루 과정에서 몸개그를 추가했다.#

5월 5일 3타수 2안타(2 2루타) 1볼넷에 희생번트도 하나 성공시키며 팀의 13:12 1점차 승리에 공을 올렸다.

5월 6일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어버이날만 되면 미치는 김성현이지만 올해 어버이날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대신 수비에서 다이빙캐치로 호수비를 하나 기록했다.#

5월 9일 키움과의 더블헤더 두경기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 팀은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였다.

5월 11일 사직 롯데전 선발 2루수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12일 2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를 기록하고 수비때 정현으로 교체되었다. 이유는 좌측 옆구리 통증.# 댓글들은 김성현 부상은 처음듣는다, 내일 다시 나올것이다, 급똥이냐(...)며 심각한 부상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후에 밝혀진 정확한 사유는 옆구리 염좌.

부상 전까지 팀내 타율 2위를 마킹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현이 상당히 부진하고, 박성한도 가끔씩 실책을 기록하며 김성현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솩갤에서는 세번이나 김성현을 그리워하는 개념글이 올라갔다..###

5월 14일 최항이 콜업되자마자 선발출장했고, 복귀타석에서 최정을 불러들여오는 3루타를 때려내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보여주며 부상으로 빠진 김성현의 자리를 잘 메꾸고 있다.

5월 15일 김태우 기자의 트윗에 따르면 엔트리 말소 수준은 아니고 18일 경기부터 대기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

5월 17일 경기중 몸을 푸는 것이 포착되었다.# 다만 경기는 나오지 않았다.

예고했던대로 5월 18일 출장하였다. 선발로는 나오지 못했고, 6회 말 도중 최항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바로 다음 7회 복귀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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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또다시 최항의 대수비로 5회말 투입되었다. 교체되자마자 타구를 받아내며 야구의 신비를 보여줘었다.# 또한 5회말 1루주자 최원준과 겹치며 잡기 까다로운 타구를 순발력으로 잡아내었다. 타석에서는 7회초 안타로 출루했고, 8회초 3:3 2사만루 상황에서 초구에 세이프티 번트를 댔으나 간발의 차이로 파울이 되었다. 이후 볼카운트 3-1 상황에서 볼을 예측하고 타석에서 벗어났는데 실제로 볼넷이 되며 역전타점을 올렸다.# 다음타자 추신수가 만루홈런을 뽑아내며 홈을 밟았고, 팀은 그대로 승리하며 결승타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5월 21일, LG와의 1차전에서 교체 출장했다. 이 날은 야구에서의 활약보다는 9회 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보여주었던 비디오 판독 신청 모션이었는데, 멀쩡히 득점을 낸 추신수가 들어온 이후에도 수도 없이 네모를 그렸다. 이에 대해 김강민'걔가 야구를 잘 모른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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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KT전에서 미적분 1타강사답게 에어수비를 선보였다. 참고로 이날은 연장전이 길어져 5시간동안 경기를 했고, 저 때가 밤 11시가 넘어간 시점이다.

5월 28일 한화전에서 8회에 이승관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시즌2호 홈런.

2.3. 6월[편집]


6월 29일 삼성전에서 최채흥을 상대로 3호 홈런을 기록했다.

2.4. 7월[편집]


7월 8일 키움전에서 결승타를 치며, 8회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좋은 별명이라고. 그리고 최근 최정이 수비를 쉬면서 3루수를 3000일 정도만에 뛰고 있는데, 3루를 뛰는 것도 만족한다고 밝혔다.

7월 11일 한화전에서 2대 2로 맞선 6회 1사 만루에서, 바뀐 투수 윤호솔이 던진 초구 슬라이더에 그대로 배트를 돌려서 역대 2번째 만루홈런을 쳤다 , 2018년 kt전 이후에 나온 오랜만의 그랜드슬램이라고 한다.

최근 최정이 어깨통증으로 3루수로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선발 3루수로 출전해서 공,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며 활약하는 중이다. 덕분에 팀 내에서는 좋은 FA의 선례라 불리며 이맛현 김성현이라는 말도 알음알음 유행하고 있다.

2.5. 8월[편집]


후반기 개막부터 안타를 잘 치며 좋은 OPS를 기록 중이다. 지난번 끝내기 사건으로 비디오 판독 요청을 하던 김성현의 모습에, '걔가 야구를 잘 몰라요...' 하며 김성현을 돌려깠던 김강민마저도 김성현이 야구를 잘 한다고 인정해버릴 정도다.

8월19일 NC와의 경기에서 7번 2루수로 출전하여 사이클링 아웃을 기록했다(...)

2.6. 9월[편집]


9월 2일 현재까지 성적은 타출장 .270/.352/.397에 wRC+ 102.0 sWAR* 1.32를 기록 중이다. 직전 4시즌의 WAR과 wRC+보다 올 시즌이 훨씬 좋은 모습이다. 9월 한달 말아먹지만 않으면 무난하게 커리어 평균 이상의 성적을 찍을 듯.

9월 9일 사직 원정에서 본인의 유니폼이 아닌 최민준의 유니폼을 입고있는 것이 포착되어 놀림거리가 되었다.

9월 22일 키움전에서 2타점 적시타와 더불어 9회말 1점차로 뒤지는 상황에서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

9월 24일 롯데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 안타를 치고 나가다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안상현과 교체되었다. 안상현이 데뷔 첫 홈런을 치긴 했으나, 불안정한 수비를 보이며 김성현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2루 자원으론 최주환과 최항이 있으나, 최주환은 햄스트링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아껴쓰는 자원이고, 최항은 가끔씩 큰거 한방이 무서운지라 대타로만 나온다.

다음날 남태혁을 올리며 엔트리 말소되었다. 김태우 기자에 의하면 늑간근 부상이라고 하며, 2-3주 동안은 경기에 나오기 힘들다고 전했다.

2.7. 10월[편집]


10월 5일 경기에 앞서 김성현의 건강상태에 대한 근황이 알려졌는데, 통증은 완화되었으나 아직 기술훈련은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10월 18일 한 트위터 유저가 김태우 기자에게 김성현의 근황을 물었는데, 대학교 팀과의 연습경기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다만 온전한 컨디션은 아니라고 한다.

10월 19일 조영우가 말소된 자리에 등록되었다.

3. 총평[편집]


키스톤 자리에 외부 영입으로 최주환이 합류하고, 유격수로 박성한이 성장하며 지난 몇년간처럼 144경기 풀타임을 뛰는 부담에서는 벗어났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수비 면에서는 완벽 그 자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안정세를 찾은 모습을 보였다. 공격 면에서도 나름 활약하면서 쏠쏠한 역할을 한 것도 긍정적이다.

일각에서는 LG의 정주현처럼 "다른 선수로부터 주전 자리를 빼앗긴 것이 아닌가"하는 시선도 있긴 하지만, 김성현의 나이는 어느새 30대 중반으로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간이 찾아왔을 뿐이다. 금강불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아프지 않고 풀타임을 뛰던 김성현은 9월 하순 갑작스럽게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앞으로도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려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시즌을 마치며 통산 41홈런 39도루를 기록하면서 40-40까지 1도루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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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백전에서는 지명타자를 2명을 두고 10번타자까지 진행하고 있다.[2] 그러나 태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공을 놓치지 않았더라도 세이프가 될 확률이 컸다.[3] 1위 김혜성, 2위 딕슨 마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