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영(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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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普泳[1]
1909년 6월 2일 ~ 1995년 1월 28일 (향년 85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청도(淸道)[2].
3선 청도군수를 지낸 김상순은 그의 아들이다.
2. 생애[편집]
1909년 6월 2일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등농림학교 농업과를 졸업하였다.[3]
8.15 광복 이후 1947년 12월 2일부터 1949년 12월 30일까지 제3대 청도면장을 역임했고, 우익 정치인으로 정계에 입문해 대한청년단 청도군단장, 대한농민회 청도군회장, 청도읍의회 의장, 국민회 청도군지부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청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김준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반재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4]
1963년 민정당 창당에 참여했고, 1967년 9월 26일 한국반공연맹 청도군지부가 설립되자 초대 지부장에 취임했다.
1995년 1월 28일 오후 5시 45분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1리 79-3번지 자택에서 별세했다.
3. 선거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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