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1995)/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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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김민우(1995)/선수 경력 1. 개요[편집]
2023년 김민우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
2. 시즌 전[편집]
스미스가 100만 달러 계약, 페냐가 85만 달러에 재계약 함으로써 2023년에는 스미스-페냐-김민우로 이어지는 1~3선발이 활약하게 되었다.
3. 시범경기[편집]
3.1. 3월 15일 : 대전 kt전 [{{{#black N/D}}}][편집]
kt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실점하며 부진했다. 이후 팀타선이 10점을 만들며 패전은 면했다
3.2. 3월 21일 : 대전 SSG전 [{{{#black N/D}}}][편집]
SSG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 했으나 3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팀타선이 동점을 만들면서 패전은 면했다.
이후 시범경기에서 3이닝 7실점을 기록한 페냐와 함께 2군으로 내려가 2군 경기에서 선발 등판을 준비했다.
4. 페넌트레이스[편집]
4.1. 4월[편집]
4.1.1. 4월 2일 : 고척 키움전 [{{{#black ND}}}][편집]
키움과의 시즌 2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에릭 요키시와 맞붙는다.
1회부터 첫 타석 김태진에게 정은원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고 김혜성의 안타와 에디슨 러셀의 2루타를 허용하여 2실점하였고 다음 타석 이형종의 안타로 추가 1실점하여 1회에만 3실점하였다. 이후 5회까지 잘 막았다가 6회에 무사 이형종의 2루타와 송성문의 볼넷으로 제구가 많이 흔들려 윤산흠과 교체되었으나 승계주자인 이형종이 홈을 밟았다. 팀에서는 채은성의 3연타석 안타로 3타점을 올려 노디시전이 되었다.
4.1.2. 4월 8일 : 대전 SSG전 [{{{#black ND}}}][편집]
8일 SSG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회 전의산에게 쓰리런을 맞긴 했으나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다. 그러나 8회 윤산흠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 요건도 날아갔고 팀은 연장 10회 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4.1.3. 4월 14일 : 수원 kt전 [{{{#black ND}}}][편집]
수원 kt전에서 4회 문상철에게 2점홈런을 허용하였고 138의 포심으로 5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요건을 갖춰으나 6회 채은성이 2타점을 올리면서 역전되어 패전투수는 면했고 이 경기는 무승부가 되었다.
4.1.4. 4월 20일 : 대전 두산전 [{{{#red 패배}}}][편집]
2회까지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3회에 조수행[1], 양의지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강승호에게 낫아웃으로 5실점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5회부터 올라온 윤대경, 이태양이 무실점 피칭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지라 더욱 김민우의 무너짐이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결국 이 3회 5실점이 그대로 경기 끝까지 이어지고, 후속 득점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패전투수가 되었다.
4.1.5. 4월 27일 : 사직 롯데전 [{{{#red 패배}}}][편집]
이번에는 5회에 흔들렸다. 노진혁, 한동희, 유강남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주고 다음 이닝에서는 잭 렉스에게 피홈런을 허용했다. 시즌 첫 QS를 했으나 상대 선발 나균안의 호투에 가로막혀 결국 2연패했다.
4.2. 5월[편집]
4.2.1. 5월 3일 : 잠실 두산전 [{{{#blue 승리}}}][편집]
시즌 첫 무자책 경기를 달성했다. 잘던지다가도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지만 수비의 도움도 있었고 본인도 위기를 대량실점으로 만들진 않으며 1피안타 1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드디어 4점대에 도달했다.
4.2.2. 5월 9일 : 대전 삼성전 [{{{#red 패배}}}][편집]
시프트가 실패하고 본인도 제구난조에 시달리며 부진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3루수에 맞은 강습 타구가 유격수의 글러브로 들어간 후 그대로 2루-1루로 연결되는, 희대의 5643 병살타가 나왔다.(...)
4.2.3. 5월 14일 : 인천 SSG전 [{{{#black ND}}}][편집]
4회말 1사 후 에레디아의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정통으로 맞으면서 부상을 입고 조기 강판되었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이었으나 컨디션 조절을 위해 결국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4.2.4. 5월 26일 : 창원 NC전 [{{{#red 패배}}}][편집]
5월 23일 서산구장에서 불펜투구 후 통증에 이상이 없어 최원호 감독이 5월 26일 NC전 선발 등판하기로 했다.
그러나 2회에만 6실점하며 NC에게 빅이닝을 허용하는 등 3이닝 9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당했고 팀이 0:11로 대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여전히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 하고 있다.
4.3. 6월[편집]
4.3.1. 6월 2일 : 대전 삼성전 [{{{#red 패배}}}][편집]
6월 2일 대전 삼성전 선발 등판했다.
볼넷은 1개로 준수했으나, 던지는 족족 배트에 맞아버리며 6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 등 배팅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4회 강판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진 대량 실점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7점대까지 올라가고 말았다. 5월 9일 이후로 잦은 피안타와 실점으로 3이닝 밖에 소화[2]를 못하는 등 3경기 연속 부진을 하다보니 2군에서 재정비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 경기가 8-7로 치열한 접전이 된 것을 감안했을 때, 경기력도 나름 나쁘지 않았고 김민우가 제 역할만 잘 해줬어도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경기였던지라 더 아쉬움이 클 것이다.
4.3.2. 6월 8일 : 잠실 두산전 [{{{#red 패배}}}][편집]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알칸타라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알칸타라를 상대로 팀 타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가운데 꾸역꾸역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그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4.3.3. 6월 14일 : 사직 롯데전 [{{{#black ND}}}][편집]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타선의 득점지원을 4점이나 받았으나 1회가 끝나고 어깨 통증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조기 강판되었다. 이날 전 경기들에 비해 인터벌을 빠르게 가져가고 포크볼을 카운트 잡는 공, 헛스윙을 유도하는 공으로 구분해 던지는 등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아웃카운트는 모두 삼진으로 얻어내긴 했으나 패스트볼 구속이 134가 찍히는 등 누가 봐도 정상은 아니었다.
4.4. 시즌 아웃[편집]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어깨 삼각근 부분 파열 판정을 받으며 로테이션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재활 기간은 최대 3개월로 빨라야 시즌 말미에 복귀하거나 아예 무리시키지 않고 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장민재와 한승혁의 부진과 2군에서 선발수업을 받고 1군에 올라온 김서현이 출전한 경기에서 제구난조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간 상태이고 문동주의 아시안 게임 출전으로 한화 선발진의 처참한 상황을 고려하면 회복되는대로 투입될 가능성은 높지만 결국 2군에서 몇경기 출전한 후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로 보내게 되면서 시즌아웃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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