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학부/인문사회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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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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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國立公州大學校 人文社會科學大學
Kongju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국립공주대학교의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다.

1991년 종합대학교 승격과 동시에 설립되었다. 원래 계획대로면 이공대학(자연대+공과대)처럼 인문대와 사회대가 분리 되었어야 했으나, 충남 소재 국립대학들을 모두 합병하는 과정에서 다른 단과대학들이 급작스레 생기면서 분리 타이밍을 놓쳤다.

인문계열, 사회계열, 경상계열, 법학 및 관광학부 등 12개 학과와 1개 학부, 총 14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관캠에선 사범대학 다음으로 학생 수가 많은 단과대학이다.

1.1.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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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2. 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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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어영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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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하나로 소통하는 힘, 글로벌 신새벽 영어영문학과

영어영문학과는 1990년 종합대학인 공주대학교로 개편되면서 설치되었다. 본 학과에서는 높은 수준의 양식과 언어 능력을 지니고 세계 속에서 활약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크게 세 분야인 영어학, 영미문학, 실용영어 교과목들이 개설되어있다.

영어학 분야는 영문법, 영어음성학, 영어발달사, 영어통사론, 영어의미론 등 영어를 학문적으로 공부하는 교과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미문학 분야에는 시, 소설, 드라마의 세 영역에 걸쳐 중요 작가와 작품을 시대별로 다루는 교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다. 그리고 실용영어 분야는 말하기, 듣기, 쓰기의 기본영어 영역을 비롯하여 영문독해, 영문번역, 영어회화, 영작문 등 시사영어, 실용영어, 취업영어, 영화 등의 실용 교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하여 국제감각을 갖춘 양식 있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따라서 졸업후 직업 선택의 폭이 타 전공에 비해 높다는 것이 특징이며, 각자의 노력과 정성, 능력에 따라 무역회서사, 금융기관, 공무원, 비서, 외국어 학원 강사, 승무원, 번역사, 통역사 등 영어 능력을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 어우러지기
• HIPPOCRENE(학술제)
• 영어말하기대회(English Speech Contest) - 1995년부터 시작한 학장배 대회로 본교 재학생 전원이 참가 가능하다. 대상의 경우 상금이 50만원 부여된다.

2.2. 중어중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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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않고 창조하는, 대도와 함께 진군하는 중어중문학과

중어중문학과는 1982년 중국어교육과로 개설되어 1990년 일반대학으로 개편됨과 동시에 중어중문학과가 되었고 이후로도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과과정은 크게 어학부문과 문학부문으로 나뉜다. 어학부문은 국제화, 세계화의 추세에 따라 실용적인 회화중심의 시사 무역 중국어를 교육시키고 있으며, 훈고학, 문자학, 성운학, 어법 등의 교과목을 개설하였다. 문학부문에서는 각 시대별 특징과 시, 소설, 산문, 현대문학 등 장르별 특징을 두루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배정하였다.

중국과 수교한 이후 최근 들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교직이수를 통해 중,고등학교에서 중국어 교사로 재직하거나 무역회사, 항공사, 중국현지 제조회사, 일반회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하고, 일반대학원 및 본과에 개설되어 있는 교육대학원(중국어교육전공)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 중국문화의 밤 - 공식적인 명칭은 '중국문화체험의 날'로 2010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용춤 공연 등을 비롯하여 중국 요리를 만들어 파는 등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 인천차이나타운 현장학습 - 2015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여담으로 2022년에는 생방송 투데이도 출연]했다.
• 중국문화탐방 - 3박4일 동안 중국으로 가서 현지의 중국 문화를 체험한다.

2.3. 불어불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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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의 중심, 내일의 태양 혁명 불어불문학과

불어불문학과는 1970년에 설립되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진지한 탐구정신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과 경쟁력을 겸비한 많은 불어 및 불어권 전문 지성인들을 배출해 왔다.

세계 속에서 불어권 세계가 차지하는 위상에 걸맞게 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고려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현실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으며, 실무적인 외국어 능력의 배양과 더불어 중세 로망어에서 현대불어에 이르기까지의 각 시대별 문학 작품들과 중심 사상들을 연구․검토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프랑스어 구사 능력의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 모든 전공 학생들에게 부여되는 한 학기 동안의 외국 연수 기회, 그리고 교양 불어 원어 강의를 통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생동감있는 표현들을 친숙하게 접하고 익히게 함으로써 세계화를 추구하는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며, 동시에 프랑스 문학에 대한 섬세하고 깊이 있는 탐구와 성찰을 통해 우리 문학과 인문학 전반에 걸친 비판적 성찰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기초불어부터 관광불어, 시사불어 등을 거쳐 실용불어에 이르기까지 과목을 체계적으로 학습을 바탕으로 졸업 후 프리랜서, 통.번역사, 프랑스계기업, 해외여행사 및 항공사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 창업캠프
• 와인아카데미 경연대회
• 프랑스 영화제
• 취업특강
• 불문인의 밤 - 짝수년에만 개최된다. 뮤지컬, 샹송, 시낭송, 연극 등을 통해 프랑스를 친근하게 알려주는 학술제이다.

2.4. 독어독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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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denschaft, Idee und klar

독어독문학과는 독일어와 독문학의 연구를 통해 독일문화를 이해, 수용하여 우리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학계에 종사할 학자 및 문학인을 양성함과 아울러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인재를 사회에 배출한다는 두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실용적인 독일어 및 독일문화 교육과 학문으로서의 독어독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실용적 독일어 교육과 구사능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독일인 교수가 회화 및 작문을 지도하고, 수업을 진행한다. 독일문화 강의에서는 독어독문학 이외에도 독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등 독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가르치고 있다. 독문학 분야에서는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독일 및 독일어권 문학의 시대별, 분야별 흐름을 배울 수 있으며, 고전주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독일어권 문학가들의 작품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전용 강의실과 공동 어학실, 전산실에 첨단 교육실습 기자재가 완비되어 재학생 전원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으며, 과학생회의 자치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학과자료실 과 학생회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2003년부터는 독일 Bayreuth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 두 대학간 학생교류로 1년 간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이 기회를 이용하여 독일 현지에서 독일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아울러 독일 및 유럽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졸업 이후에는 일반대학원의 독어독문학 과정과 교육대학원의 독어교육 석사과정에 진학하거나 기업체, 문화계, 외교계, 학계 등 다양한 사회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2.5. 사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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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등불로 미래를 밝히는 한빛사학

공주대학교 사학과는 1990년 설립되어 지난 30년간 석사, 박사 과정을 개설하는 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유기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역사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노력해왔다. 본 학과에선 지난날의 경험을 통해 현실에서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배워, 새 역사를 창조하는 역량 있는 인간을 육성하는 것에 교육 목적을 두고 있다.

공주대는 백제문화권의 중심에 위치한 대학이다. 따라서 타 대학보다 지역적 특성을 살린 백제문화권에 대한 교육과 지방사 교육을 특성화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강의실에서만 진행되는 수업이 아닌 직접 현장답사를 통해 역사의 공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본 학과를 중심으로 백제사 및 충청의 지역문화에 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저술활동 및 교육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아가 최근 문화관광 산업이 활성화 되면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백제사와 지역문화를 접목하여 지역의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등 미래에 대한 투자도 하고 있다.

또한, 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을 비롯하여 각종 국공립 및 사설 박물관이나 학술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재 조사와 발굴활동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경험을 쌓아가고 있으며, 특히 대학특성화사업(CK-1)에 선정되어 창조문화 트랜스형 지역인재 양성사업단에 참여하여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융복합 분야와 접목을 하여 현장 실습과 해외 파견 외에 많은 장학 혜택도 받고 있다.

졸업후에는 학문을 더욱 심화하여 대학원을 진학하기도 하고,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물론 연구소, 지역관공서, 벤처기업 등 역사와 관련된 기관이나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울러 지방학예사(6급) 및 기록관리사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여 지역 내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문화재보존과학과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들의 활동도 두드러진다.

• 학술답사 - 한 학기에 한 번씩 답사를 가며, 1학기때는 5월에 춘계답사, 2학기는 11월에 추계답사 명목으로 실시한다. 재학 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횟수는 4번(단, 편입생은 2번)으로, 1학년과 2학년은 본인이 큰 사고를 당하거나 일가친척의 장례식처럼 부득이한 상황이 터지지 않는 이상 매 학기마다 참석하는 것이 좋다. 춘계답사는 1박 2일, 추계답사는 2박 3일의 현장 답사 기간을 가진다.[3]
  하지만 COVID-19로 단체활동이 제한되던 2020년에는 춘계답사가 취소되었으며, 추계답사는 2~4명 정도가 조를 짜서 답사 지역의 유적들을 갔다오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2021년에는 춘계답사와 추계답사가 부활하기는 했으나 2학년만 필참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나머지 학년은 답사에 동행하지 않았다. 그리고 춘계답사는 1박 2일에서 당일치기로, 추계답사는 2박 3일에서 1박 2일로 축소되어 진행하였다. 그래도 본 학술답사 이전에 거처야 하는 사전답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부터 답사 방식이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갔다. 다만 답사 이후에 진행해야 했던 답사평가는 종강 이전까지 시간을 내지 못 하면서 취소되었다.
  참고로 1학년 학부생들은 답사 직전부터 평가회 일자까지 교수진과 선배들의 지시에 따르면 끝이지만, 2학년 학부생들과 편입생들은 당해 춘계답사&추계답사 예정 지역에 존재하는 유적지에 사전답사를 갔다 온 다음에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답사지를 작성해서 발표까지 해야 한다. 그리고 2학년 학생 가운데 일부 인원을 차출해서 인솔팀을 구성하며, 해당 학생들은 답사 코스 구성과 후배 인솔 등을 직접 맡아야 한다.
• 사학제(학술제)

2.6. 지리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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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이 길이 되는 청맥지리

공주대학교 지리학과는 1990년 설립되어 지난 30년이 넘는 동안 꾸준히 발전하였으며, 현재 국내에는 7개 밖에 없는 희귀 학과가 되었다.[4]

본 학과에서는 지리학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지역현황 및 문제점 파악, 국토와 각 지역문제의 올바른 이해, 환경문제, GIS 및 원격탐사, 지역개발 및 도시계획, 문화・역사지리 등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고 있다. 특히 공간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하고, 국토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지역구조의 해명 및 지역성을 파악하며, 도시문제 및 지역문제를 규명하고, 국토개발과 환경보호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적인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대학 내에 지리교육과가 있긴 하지만 교직이수는 불가능하다. 대신, 교육대학원 지리교육전공 진학은 가능하다. 아울러 구 역사지리학군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교수들끼리 서로 교류도 많고 사학과와 이래저래 친하다는 특징이 있다.

학과 내부적으로는 지역개발특성화센터, 자연지리학 및 GIS 연구실, 환경재해연구실, 공간과 문화 연구실을 갖추어 학생들이 각 연구실에서 연구와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잘 마련되어 있다. 지리학 연구는 인문 및 자연과학의 양면에 걸쳐 행해지며, 지역학술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에서 지역문제를 이해하고 그 해결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리학 분야가 글로벌화 되면서, 외국자매대학들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미국과의 교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졸업 후에는 국토계획 및 지역개발, GIS 및 RS, 환경관리 및 평가, 지도제작 등의 기업체에 주로 진출하였으며, 지리 관련 연구기관, 공기업 등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또한, 7급 지역인재를 통해 공직으로 임용되는 경우도 있다.

• 지리답사 - 학기에 한 번씩 답사를 가며, 3학년 2학기까지 총 6번의 답사를 가게 된다. 4학년 2학기는 졸업 여행으로 대체된다.
• 학술제 - 1993년부터 온 학술제이며, 2회부터 오리엔티어링 대회도 같이 개최하고 있다.

2.7. 경제통상학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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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위한 300인의 힘찬 도약!

공주대학교 경제통상학부는 1994년 설립된 경제학과와 1999년 설립된 국제통상학과가 2000년에 발전적 통합을 이루어 만들어진 학부이다.[5] 52명의 학생 정원과 10명의 전임교수로[6] 구성된 학문공동체이다. 다만 학부임을 고려해 조교랑 과방 등은 전공별로 분리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경제전반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실무적인 통상기술을 교육함으로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1학년 동안 경제학과 통상학 그리고 통계학의 기초를 배우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고, 2학년부터 세부전공을 선택함으로서 전공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담임교수의 세심한 학생관리 등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두 전공 모두 졸업하면 경제학사를 받는다.

2.7.1. 경제학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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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전공은 1994년에 설립되어, 전문화 교육, 실무형인재교육, 세계화 교육, 정보화 교육을 통한 전문경제인 양성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대학 특성화 사업(CK-1)을 수행하는 등 25년이 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하였다.

교육과정은 단순한 강의식 교육방식이 아닌 보고서 작성, 커뮤니케이션, 프리젠테이션 등 자기주도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장실습 및 산업시찰을 통한 현실 경제를 접하고,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업과정에서나 학과 주관 행사에서 모의주식투자·선물거래 등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화 추세에 맞춰서 외국어 교재 활용을 확대하고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일부 교과목이 개편되었다. 아울러 컴퓨터를 이용한 수리 및 통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컴퓨터 디지털 정보 교육 실시 및 국제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금융전문가양성교실 등 학과 프로그램과 스터디그룹도 있다. 이를 통해 동영상강의 지원, 교재 구입 지원, 자격증 취득자 인센티브 등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에 경제학전공 졸업생들은 농협 신협과 같은 은행에서부터 증권사, 투신사 등 금융기관과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외국계기업, 벤처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진출하고 있고, 이외에도 각종 행정고시 등 국가고시를 통해 공기업 및 공무원으로 진출 할 수 있으며 CPA,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의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전문인으로 활약 할 수도 있다.

• MT
• 모의주식투자대회
• 현장 견학
• 취업 캠프
• 스터디지원 프로그램

2.7.2. 국제통상학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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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학전공은 1999년에 개설되어 급변하는 세계 통상 및 무역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제통상 및 국제금융 전문가와 국제무역실무자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교수진들은 국제통상분야에 대한 전문적 연구를 통하여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본 전공의 졸업생들은 졸업 후 국제통상 및 물류 관련 업계 뿐만 아니라, 은행 및 보험회사 등 금융 관련기관에서 경제 전문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경제 지식은 공기업 지원에 기본 바탕이 되므로 이에 대한 도움이 되기도 된다.

• MT
• 현장 견학

2.8. 경영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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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혁신으로 인생을 경영하는 ceo 초석경영학과

공주대학교 경영학과는 타 대학 경영학과와 달리 학생 정원 29명이라는 소수정예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사대에서 단일 전공으론 가장 교원이 많은 7명의 전임교수와 2명의 객원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사부터 석사 및 박사, 경영대학원까지 학문의 틀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본 학과 부설 KNU기업경영연구소의 학술지가 KCI 등재지가 될 정도로 그 수준을 인정 받고 있다.

교육과정은 건실한 기초교육에 터 잡은 경영사례 중심의 현장적응형 교육을 추구한다. 급변하는 기업환경은 경영학을 배우는 학생들로 하여금 범과학적인 지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을 중시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ㆍ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기업경영에 필요한 인사․조직, 마케팅, 재무관리, 생산관리, 국제경영, 경영정보, 회계 등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이를 위해 트랙제도를 운영 중인데 재무•증권 분석 전문가, MIS 통합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마케팅•홍보•광고 전문가, 회계 전문가, 인사•조직 전문가, 글로벌 Biz 전문가 등 총 6개의 과정이 있다. 배정 시기는 매년 2학년 1학기로 하며, 트랙별 인원은 재학생의 의사와 지망인원 및 수용능력, 전공분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트랙별로 결정하되, 선택 후에도 재학생들이 원할 경우 1학기에 담당 트랙의 교수와 상의하여 선정된 트랙을 바꿀 수 있다.

이러한 트랙제도는 교수-학생 간 지속적인 개별 대화를 통해 평생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경영학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좀 더 구체적인 흥미 도출 및 졸업 후 세밀한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더불어 본 학과 만을 대상으로 기업인 장학금인 담제(淡齊) 장학생 선발하여 매년 지원하는 등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장학생이고 그 중에서도 과반은 전액을 수혜를 받고 있다.

경영학은 여러 형태의 조직 관리를 다루는 학문이라서, 이 모두가 취업 대상 분야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본 학과 졸업생의 진출 분야도 다양하다. 재학생 세무사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관련 자격을 취득한 후 해당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고, 그 외에도 각종 기업체의 경영 기획, 인사 총무 등에서 근무 가능하며, 관련 지식을 활용해 금융 관련 회사에도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인재 7급을 통해 공직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 MT
• 졸업생 특강
• 기업탐구 프로그램
• KNU 창업경진대회
• 청연제(학술제)
• 플리마켓

2.9.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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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는 국립대학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관광영어전공이다.[7] 관광산업은 많은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산업이기 때문에 어떤 산업분야보다도 뛰어난 영어실력이 요구되며, 앞으로 관광관련 산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본 전공의 강점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 학과가 차별되는 부분은 새로운 관광산업분야로 국가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문화관광산업분야, 컨벤션산업분야, 관광전자상거래분야의 전문통역요원 양성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8] 교육과정도 이런 니즈에 부응하여 영어실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학점인정 해외인턴십, 글로벌 챌린저, 국외관광실무답사 등의 본 전공을 효용을 극대화할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특히 관광실무영어에 능통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 호텔, 여행사, 국제회의업, 리조트 등 30여개가 넘는 국내 굴지의 관광 관련 기업체와 산학협정을 맺고 있으며, 백제문화관광권이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이를 개발을 위한 관학협력체계를 발전시켜 관광분야의 거점대학으로서 입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할 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 아울러 교직과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2학년 때부터 이수할 수 있으며, 이수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 있는 다른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이수할 수 있어 두 개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앞서 말한 교사를 비롯해 항공사 지상직 서비스, 리조트, 금융기관, 관광 관련 공직, 7급 지역인재 등으로 폭넓게 진출하고 있다.

• 영어투어가이드 경진대회
• 관광실무답사

2.10. 관광경영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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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2001년 설립된[9] 충청권 유일의 국립대 관광학 전공으로써 축제 및 문화 관광 상품을 기획 및 관리할 수 있는 역량, 호텔 및 전시 산업의 기획 및 경영할 수 있는 등 비즈니스 역량, 여행상품 및 의료관광상품을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 레저 및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촉진할 수 있는 역량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타 대학과 차별되는 점으로는 의료관광마케팅 학석사 과정을 보건대와 연계해 신설했다는 점이 있다.

아울러 본 학과에서는 전공관련 시험 등을 준비하는 학생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고, 취업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응시료 지원사업,[10] 인센티브 지원사업,[11] 스터디그룹 지원사업, 취업캠프[12]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교직과정을 통한 관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거나 여행코디네이터, 상품 개발자, 관광통역가이드, 문화유산 해설사, 관광안내소 직원, 여행사 경영 및 창업과 같은 여행관광 산업에 취직이 가능하다. 또한 호텔리어, 프론트 오피스, 식음료(F&B) 분야 등의 호텔 및 숙박산업에 갈 수도 있다. 이외에도 경영학전공을 살려 소비자 관리, 생산 관리, 국제 경영, 마케팅 등의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다.

• 관광의 날 - 매년 9월 27일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관광지 홍보 및 팁 알려주기 등의 부스운영을 한다.
• 학술제 - 2004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딱딱한 설명회가 아닌 연극, 노래, 춤 등을 통해 관광학부 재학생 및 타과생들에게 1년간 어떠한 내용을 수업을 통해 배웠는지, 배운 내용을 통해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주는 발표회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 취업캠프 -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동안 취업에 도움이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취업동향 설명회, 이미지메이팅, 면접법, 꿈을찾아떠나는여행, 기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테마로 취업캠프를 진행하였다.

2.11. 행정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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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성, 끝없는 도전!

공주대학교 행정학과에서는 복잡한 행정 현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며 나아가 이를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 분석능력과 함께 조직 관리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민주, 복지국가의 건설에 있어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유능하고 진취적인 행정가를 길러내고 있다.

복잡한 현대사회에 있어서 행정학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특히 세계화, 지방화의 추세속에서 국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방자치제의 실시에 따른 자치행정의 정착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행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행정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조직이라면 어떠한 기관이든 간에 비젼, 판단력, 업무처리능력, 폭넓은 인간관계, 변화대응능력 등을 고루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교육내용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실용적 지식을 가르치고 있으며, 본 학과 출신들은 지역인재 7급 등을 통해 정부기관에 진출하거나 일반 기업체 및 전문직종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히 근무하고 있으며, 자신의 근무처에서 조직의 목표에 부합하는 능력있는 조직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12. 법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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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향한 도약, 지성으로 앞서가는 비상법학!

공주대학교 법학과는 1997년에 설립되어 석사 및 박사 과정까지 개설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특히, 공주대학교 부속 연구기관인 법학연구소까지 설치하여 학문적 기틀을 잘 갖추었다. 본 학과에서는 법학을 올바르게 배워 해석할 수 있는 이론적 지식과 그 지식을 사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법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2009년부터 로스쿨 제도가 도입되어 국내 법학 교육에 있어서 혁명적 변화를 일어났고, 국제적으로도 국경을 넘어서서 경쟁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본 법학과는 한국법제연구원과 협약을 맺는 등[13]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력 하였다. 아울러 2017학년도부터는 체계적이고 폭넓은 법학교육을 위해 새롭게 교과과정을 편성하였고, 이를 통해 법률문제 해결능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과 자질을 함양한 21세기의 지도적 전문인을 육성하고 있다.

학과 차원에서 각종 국가공무원을 대비한 고시정보실과 고시열람실 및 스터디그룹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 성적순으로 장학금 지원과 함께 우선적으로 최신 기숙사에 배정을 하여 우수한 학업 환경을 누리도록 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매해 로스쿨로 진학하는 학생이 나오고 있으며,[14] 법조인을 배출하고 있다. 법 지식을 활용하여 공무원 배출도 대학 내에서 손꼽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모의법정 - 2000년부터 이어지는 학술제이다.

2.13. 사회복지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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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지성, 나아가는 우리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98년이 설립되어 현재 석사 및 박사과정 또한 개설되어있다. 20년이 넘는 동안 본 학과는 사회복지교육과 연구, 산학연계 등을 위하여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중부권 사회복지교육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1급 사회복지사 합격률, 졸업생 취업률, 공무원 합격률, 대외평판도 등 각종 평가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으로 성장했다.

본 학과에서는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사 육성을 학과운영의 기본목표로 두고, 지식기반사회의 개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특성과 사회적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회복지 전문가를 기르고자 한다. 따라서 최근 급변하는 사회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고 새로운 복지사회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개편하였으며, 학과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 및 실천기술을 연구, 습득하여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학과 내에 자원봉사와 동아리 활동지원, 스터디 그룹의 조직, 그리고 학년별 담임교수제를 실시하여 교육환경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사회복지실천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연구소를 통한 학술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에 졸업생들은 사회복지기관 및 자원봉사센터,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국책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 사회복지의 날 -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홍보물을 전시하고 부스운영을 한다.
• 다붓제 - 학술제로 1부는 봉사 및 실습 발표를 진행하고 2부는 수화공연 등 축하 공연이 이루어진다.

2.14. 연계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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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학전공

• 유럽통상학전공

• 중국경제학전공

• 디지털헤리티지전공

• 국제의료관광학전공

• 교육행정전공

3. 학생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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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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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리엔테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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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인사대 해오름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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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식은 단과대학 안에서 학과의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번영을 기원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었으나 일부 학과의 재학생 강제 참여 및 순위를 높게 받으려, 혹은 기존의 학과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리한 연습을 매년 해오름식 시즌마다 진행한다는 불만이 있어서 2019년부터 폐지되었다.

4.3. 벚꽃축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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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나무숲에서 보통 이틀간 진행되며, 번호팅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4.4. 인사대 체육대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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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피구, 발야구, 농구, 축구, 줄다리기, 달려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계주로 총 9개다. 경기는 모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부분 각자의 학과를 나타내는 색과 과티를 입다.

4.5. 인대스리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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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 축구 대회이다. 체육대회가 올림픽이라면 이건 월드컵이라고 볼 수 있다. 어원은 분데스리가에서 따온듯. 원래는 불문독문학과군에서 열던 대회가 이후 언어계열로 확대, 지금은 인사대 전체가 참여하게 되었다.

5. 부속기관[15]

인문사회과학대학이 주축이 되는 대학원과 연구소도 포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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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학교 정책융합전문대학원 -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신행정수도 시대에 맞춰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혁신과 미래 공공문제의 해결을 선도할 전문행정인의 양성과 정책 싱크탱크의 육성을 목표로 설립하였다.

• 공주대학교 경영대학원 - 경영 분야의 전문적 식견과 전략적 리더십을 갖춘 경영·행정 전문인의 양성을 위해 1997년 설립되었다.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적 영업력과 그 지적 역량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리더십과 현장 실용 지식을 겸비한 창의적인 경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공주대학교 국가사회안전대학원 - 1998년에 교육정보대학원으로 시작해 시대에 맞춰 강의 개설과 개칭을 거듭해, 2020년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및 사회안전 전공을 포괄할 수 있는 국가사회안전대학원으로 거듭났다.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의 복지・안전실현을 위하여 융・복합 전공으로 국가안보 및 사회안전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 백제문화연구소 - 백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와 백제시대 유적의 발굴조사를 통하여, 지역사회문화의 개발과 전통문화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백제 전문 연구소로 1965년 4월에 설립되었다. 1972년 3월 지역개발연구소를 통합, 1972년 10월 정식 연구소로 발족된 뒤 백제시대 유적지에 대한 발굴조사, 학술지의 발간 및 백제문화 학술강연회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로 여기서 발간하는 학술지 『百濟文化』는 KCI 등재지이다.

• 법학연구소 - 법학교육과 사회에서의 법률문화의 향상과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에서는 법에 관한 국내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 조사하고 법률정보를 수집·관리하여 법이론과 현실문제를 조화시키고,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의 학술발표행사를 개최·지원함으로써 법학과의 연구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법률봉사의 일환으로 법률상담을 실시하여 법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사회복지연구소 - 사회복지연구소는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의 이론적·실천적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학의 발전과 학풍조성, 사회복지 현장과의 교류, 그리고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지리정보과학연구소 - 지리정보체계(GIS)를 이용하는 과학분야의 탐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중앙정부 및 지자체 GIS 정책 분석 및 컨설팅, M&S 합성환경 및 HLA/RTI 기반 연동체계 개발, 원격탐사 자료 및 GIS 자료를 이용한 재해 안정성 평가, 지형분석 결과의 정확도 향상 및 3D 지형분석기술, 비접근지역 지표경관 현황 분석 및 변화예측, SEDRIS를 이용한 데이터 공유기술, 무기체계 및 전장관리체계와 GPS 연동 기술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 지방자치연구소 - 지방화시대에 대응하여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관련 연구사업 활동 등을 통하여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문제와 관련한 학술·정책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와 관련한 연구 수행을 통하여 지방자치의 토대 구축과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 지역개발연구소 - 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학문적 이론과 실제를 연구·조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발전에 공헌하며, 학문적 중추로서 지역의 경제, 사회, 행정,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연구 활동과 이와 관련된 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참여문화연구소 - 참여문화연구소는 공주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의 ‘자치문화’와 ‘참여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 항공안전관리연구센터 - 비행안전과 항공기 사고에 관련된 연구 조사를 수행하기 위한 기관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비행안전에 관련된 자료수집, 조사, 정리, 분석 및 연구를 수행하여 항공기 사고를 예방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소는 항공분야의 교통학적, 법제 정책적, 경제 경영적 측면에서의 사회 과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항공안전관리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KNU기업경영연구소 - 기업경영연구소는 "기업경영의 연구자(Academics)와 전문 경영인(Businessmen)이 참여"하여 기업경영의 이론과 현실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보다 좋은 솔루션을 기업조직에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다양한 기업교육 강좌 및 그 밖의 학술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본 연구소는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기업경영리뷰 (Korean Review of Corporation Management)"는 KCI 등재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