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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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설명

간호

한국간호교육평가원(KABONE)의 인증을 획득한 학과임

건축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인증을 획득한 학과임

공학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인증을 획득한 학과임

교직

교직과정이 설치된 학과임

동물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ABOVEK)의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을 획득한 학과임

보건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평가교육원(KAHIME)의 인증을 획득한 학과

학석사

학석사 연계과정이 설치된 학과임


1. 개요[편집]



공주대학교 홍보영상 (2023)

국립공주대학교는 인근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들이[1] 중등교육기관 - 전문학교 - 전문대학 - 산업대학의 과정을 지나 일반대학이 된 것과는 다른 성장 과정을 밟았다. 설립부터 대전충남권역 최초의 정규대학으로 시작했고, 대학원까지 갖춘 4년제 단설 사범대학으로 이미 성장한 상태에서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학교다. 따라서 산업 인력 양성을 위했던 전문대 및 산업대 태생의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기초학문의 규모와 질이 다르게 시작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인근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들이 공업계열로만 치중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인문사회, 자연과학, 생활과학, 간호보건, 농림식품, 예술체육 등 순수학문부터 응용학문까지 고르게 갖추고 있다.

실제로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학 등과 같은 기초과학 전공을 제대로 전부 갖춘 학교는 많지 않다. 지리학, 대기과학 등과 같이 지거국 조차 보유하지 못한 순수학문 분야와 전공들도 본교에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과학과 핵심적 지역 배경인 백제문화 연구를 위해 국립대 최초로 개설한 문화재보존과학과응용과학 분야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대학과정 최초의 만화학부와 국립대 최초로 영상학과, 게임디자인학과 등이 개설된 예술체육계열과 충남세종에서 최초로 간호사를 양성해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전통의 간호보건계열 등 여러 학문이 폭넓게 존재한다.

학교의 자랑인 사범대학은 대한민국 사범대의 효시로, 정부 수립 이래 한국 교육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였고, 교육학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과 많은 연구성과를 자랑한다. 농학 분야에서도 대한제국 시기부터 시작하여 11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공학 분야도 천안시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인 천안공대와의 통합을 통해 공학 전용 캠퍼스를 두고 있다. 이 세 분야는 원래 각각의 학교였던 만큼 지금도 전통은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 규모와 인프라는 전국에서도 손꼽는 수준이다. 2010년대에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대응하여 본부 직속의 국제학부를 개설하였고, 2020년대에 들어서는 4차 산업 혁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관련 첨단학과들도 신설하고 있다

이처럼 공주대에는 국립대학으로서는 드문 최초와 유일의 타이틀을 가진 전공들이 여럿 있다. 현재 이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100여 개의 전공이 존재하며 활발한 학문 연구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문학사,[2] 이학사,[3] 경영학사,[4] 경제학사,[5] 공학사,[6] 교육학사,[7] 문헌정보학사,[8] 음악학사,[9] 디자인학사,[10] 미술학사,[11] 영상학사,[12] 체육학사,[13] 무용학사,[14] 행정학사,[15] 부동산학사,[16] 법학사,[17] 농학사,[18] 수산학사,[19] 간호학사,[20] 보건학사,[21] 관광학사,[22] 건축학사,[23] 금융공학사,[24] 유럽통상학사,[25] 중국경제학사,[26] 금융학사,[27] 국제의료관광학사,[28] 디지털헤리티지학사,[29] 교육행정학사[30] 등 웬만한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00여 명 안팎으로 전공 당 인원은 평균 30명도 안 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점이 소수정예로 이어져 전담교수제 등의 부분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

신관캠퍼스에 사범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보건대학, 예술대학, 국제학부가 있고, 천안캠퍼스에 공과대학, 인공지능학부가 있으며, 예산캠퍼스에 산업과학대학이 있어서, 현재 총 3개 캠퍼스에 7개 단과대와 3개의 독립학부를 운용 중이다.[31]


2. 학부[편집]



2.1. 사범대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주대학교/학부/사범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인문사회과학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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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자연과학대학[편집]





2.4. 천안공과대학[편집]





2.5. 산업과학대학[편집]





2.6. 간호보건대학[편집]



간호보건대학
College of Nursing and Health
학부/과
전공
간호학과
-
보건행정학과
-
응급구조학과
-
의료정보학과
-
연계전공
국제의료관광학전공


2.7. 예술대학[편집]





2.8. 국제학부[편집]



국제학부
Division of International Studies
전공
국제금융공학전공


2.9. 인공지능학부[편집]


국립공주대학교 인공지능학부
國立公州大學校 人工知能學部
Kongju National University
Divis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파일:공주대학교 엠블럼.svg
연혁
2021년 03월 공주대학교 인공지능학부
2023년 11월 국립대학교 인공지능학부
학부장
안효범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223-24
재학생
44명(2022년 1학기)
교원
5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인공지능학부는 2021년 천안캠퍼스에 개설된 신생학부로 국제학부와 유사하게 공과대학 소속이 아닌, 대학본부 직속으로 되어있다. 현재는 천안캠에서 가장 최신 건물인 제1공학관에 입주해있으나, 25년부터는 미래혁신캠퍼스(세종)에서 수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정은 빅 데이터, 딥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학습하도록 짜여있다. 특히, 2학년 때부터 팀별로 자율 주행차나 로봇 설계 등의 융복합 분야의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업과 실습을 병행하여 팀워크 능력과 인공지능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2.10. 교양학부[편집]


국립공주대학교 교양학부
國立公州大學校 敎養學部
Kongju National University
Division of Liberal Arts

파일:공주대학교 엠블럼.svg
연혁
2021년 06월 공주대학교 교양학부
2023년 11월 국립공주대학교 교양학부
학부장
한혁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재학생
-[32]
교원
10명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교양학부는 2021-2024 교양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기초교양, 균형교양, 소양교양의 체계를 갖추었다. 특히 균형교양은 학문의 전 범주를 포괄하는 6개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학생들이 4개 영역 이상에서 최소 12학점 이상을 이수하도록 했다. 또한 토론과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인문학 특강, 교양교과목 제안전 등으로 구성된 ‘KNU 락(樂) 페스티벌’이라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11. 계약학과[편집]


계약학과
Contract Department
학부/과
전공
생산기계공학과
-
금형공학과
-
산업경영공학과
-
전기전자응용공학과
-
반도체기계공학과
-


2.12. 듀얼공동훈련센터[편집]


듀얼공동훈련센터
Dual Communal Training Center
학부/과
전공
생산기술공학과
-
전기전자공학과
-
융합경영학과
-


3. 의한약수의 설치?[편집]


  • 한의과대학
1996년부터 대한한의사협회는 ‘전통의학인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독립한의약법을 제정하고 국립대에 한의과대학을 설치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었다. 기존 한의과대학의 증원 요청과 일부 국립대학의 신설 요청이 잇따르자, 2001년 6월 교육인적자원부가 ‘국립대인 공주대와 순천대의 한의학과 신설 및 7개 사립한의과 대학의 증원 신청’과 관련해 관련부처인 복지부에 의사수급 전망을 요청하였고, 복지부는 국립 한의과대학을 신설한다면 2002년도에 공주대학교에 신설해 줄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복지부가 공주대에 한의학과를 신설을 요청한 것은 보건의료인력의 입학정원 정책 기본방향이 변경된 것으로 교육부의 대학입학 정원 조정관련 업무처리에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고 불쾌감을 표시하며, 공주대에 설치하자는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교육부는 다시 국립대들한테 한의대 신설 희망을 받았고, 공주대를 비롯한 9개 대학이 한의과대학 신설을 희망하자, 교육부는 ‘3개교 신설’을 주장하며 복지부에 재차 공문을 보냈다. 이 공문에 대해 복지부는 1년이 넘도록 아무런 회신을 하지 않았고, 교육부도 특별한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정권이 바뀌고 복지부 김화중 장관이 2003년 4월에 ‘국립한의과대학 설치 계획’을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했는데, 이 때부터 복지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서울대 외의 국립 한의과대학을 신설하는 것을 검토해 보지 않았다’며 서울대 설치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완전한 거짓말로 2001년 8월에 작성된 복지부 공문에는 분명히 ‘공주대학교’에 국립한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방안이 명기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작 서울대학교의 경우 전혀 한의과대학 설치를 신청한 바 없었고, 의과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갈 수 있다는 이유로 한의과대학 신설을 공식적으로 반대하였다. 이렇게 공방이 오가던 국립 한의대 논란은 결국, 부산대학교에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됨으로써 끝났다.#

  • 수의과대학
2005년, 공주대학교는 수의과대학 정원허가를 요청하여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냈었다. 또한 국회의원 주최의 ‘공주대학교 수의학과 신설 관련 국회토론회(토론회 제목 : 한국 수의학의 발전방향)’까지 개최했다. 하지만, 수의사 수급현황, 동물 수 대비 수의사 배출 수, 국내와 해외 상황의 차이 등에 대한 수의사회의 구체적인 설명과 반대 의견에 결국 토론회를 주최했던 국회의원도 동의하면서 수의학과 설립이 무산됐다. 이로인해 이후 2007년부터는 수의학과 신·증설시 수의사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협의해야 하도록 고등교육법시행령 제28조 제3항이 개정됐다.#

  • 약학대학
2009년,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공주대는 시민사회단체 및 약학 관련단체 등과 함께 ‘공주대 약학과 신설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공주대는 시민들의 서명 운동과 함께 약대 신설을 위한 여건으로 영상보건대학을 공주시 신관동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옥룡동 캠퍼스에 약대 신설 공간 3만m²(약 9000평)를 확보한점, 충남지역 11개 시군 거점병원 및 8개 제약회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과도 산학 약학 연구와 실습을 위한 협약 맺은 점, 기업과 지역 인사들로부터 약대 신설을 위한 발전기금 28억 원, 약대 학생 장학금 7억 원을 각각 약정 받기로한 점, 생명과학과, 화학과, 식물자원학과와 같이 자연대, 농과대, 간호보건대 등 인접 학문들과 약물남용연구소, 유전자공학연구소, 생명공학연구소, 동물자원연구소, 기초과학연구소, 나노분자소재연구소 등의 다양한 연구소들이 충분한 학문적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 등을 내세웠다.#
하지만 충남지역 쿼터의 약대 유치전에 뒤늦게 분교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뛰어들었고, 지역대학들은 수도권에 본교를 둔 대학들이 지역 쿼터를 노리는 점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와 유사하게 연세대의 경우도 인천지역의 쿼터를 노리고 송도캠에 약대를 유치전을 도전했고, 마찬가지로 인천지역 3개 대학이 손을 잡고 반대했다. 인하대·인천대 총동문회와 지역 시민단체가 잇따라 연세대 약대 신설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인천시의회는 ‘지역대학의 약학대학 신설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었다. 그러나 이런 지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약대는 고려대, 단국대, 연세대에 유치되기에 이른다.#

  • 의과대학
2013년, 충청남도와 공주대학교는 충청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요 참석인사는 지역구 국회의원(새누리당 홍문표, 민주당 박수현), 이준우 충청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내포신도시를 서해안 배후 중심도시 및 지역 균형 개발의 거점도시로 집중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 급속한 도시성장으로 인구가 급증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학교 부지(438천㎡) 및 종합병원 부지(33천㎡)를 확보하고, 대학과 종합병원 유치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기준 의사수는 37%가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노인인구의 급증에 따른 의료수요의 지속적 증가로 의사 수요는 더욱 많아질 것이나, 농어촌지역 의료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공중보건의마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주대학교에 특성화된 의과대학이 설립된다면 충청남도의 의료복지 수준을 높이고, 도서벽지 등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주대는 충청남도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으로서 특성화된 지방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내세우며, 범도민 서명운동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복지부는 요지부동이었고 5년간 총장부재를 겪으며 추진력을 잃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지방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했고,# 원성수 총장 취임 이후 충남서부가 의료사각지대임을 강조하며 예산캠퍼스에 의과대학 설치 및 내포신도시에 대학병원 설립을 다시금 추진하는 중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낙연 당시 민주당 예비후보가 공주대학교에 의과대학 설치를 공약하기도 하고 충청남도청 및 충청남도의회와 협력하는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정권과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에도 경쟁지역인 전라남도는 없지만 충청남도에는 의과대학 신설을 명시했고,# 2022년에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인 성일종 의원이 '국립공주대 의대 설치 특별법'을[33] 발의하기도 했다.#


[1] 한경국립대학교(구 안성농업전문대학), 한국교통대학교(구 충주공업전문대학), 한밭대학교(구 대전공업전문대학) 등이 해당한다.[2] 국어교육과, 한문교육과, 영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역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지리교육과, 특수교육과, 통합사회전공,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사학과, 지리학과, 사회복지학과.[3]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환경교육과, 컴퓨터교육과, 기술·가정교육과, 통합과학전공, 화학과, 지질환경과학과, 대기과학과, 응용수학과, 생명과학과, 문화재보존과학과, 의류상품학과, 특수동물학과, 바이오의과학전공, 식품영양학과, 외식상품학과, 데이터정보물리학과 등.[4] 경영금융교육과, 경영학과, 산업유통학과.[5] 경제통상학부.[6] 화학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신소재공학부, 환경공학과, 산업공학과, 식품공학과, 자동차부품소재전공, 광공학과, 인공지능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도시교통공학과, 지역건설공학과, 스마트팜공학과, 지능형모빌리티공학과, 스마트정보기술공학과,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디자인컨버전스학과, 스마트인프라공학과,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7] 교육학과, 유아교육과.[8] 문헌정보교육과.[9] 음악교육과.[10] 게임디자인학과.[11] 미술교육과,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가구리빙디자인학과, 도자문화융합디자인학과, 주얼리·금속디자인학과.[12] 영상학과.[13] 체육교육과, 생활체육지도학과.[14] 무용학과.[15] 행정학과, 지역사회개발학과.[16] 부동산학과.[17] 법학과.[18] 원예학과, 산림과학과, 조경학과, 식물자원학과, 동물자원학과, 농산업창업전공.[19] 수산생명의학과.[20] 간호학과.[21]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의료정보학과.[22] 관광경영학과, 관광&영어통역융복합학과.[23] 건축학과.[24] 국제학부(국제금융공학전공).[25] 유럽통상전공.[26] 중국경제전공.[27] 금융학전공.[28] 국제의료관광전공.[29] 디지털헤리티지전공.[30] 교육행정전공.[31] 옥룡캠퍼스에는 학부과정이 없으며, 평생교육원과 한민족교육문화원, 공주사대부설특수학교 등이 있다.[32] 학생 모집이 없다.[33] 성일종(서산·태안), 박완주(천안 을), 양금희(대구 북구 갑), 이명수(아산 갑), 장동혁(보령·서천), 정운천(비례), 정찬민(용인 갑), 최춘식(포천·가평), 하영제(사천·남해·하동), 홍문표(홍성·예산) 발의. 의외로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도 경기·경남·대구 등 다른 지역 정치인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