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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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 평양시의 신도시 겸 길거리.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걸쳐 있다.
2. 특징[편집]
보통강에 있는 '광복다리'부터 '만경대갈림길'까지 총 5.4km 구간이다.
원래는 폭 78m에 별 거 없는 도로였지만 제13회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계기로 거리가 조성되기 시작하며, 최종적으로 1989년에 완공되었다. 12층에서 42층 정도의 25,000세대의 아파트가 있고, 중앙재판소, 만경대학생소년궁전, , 강반석혁명학원, 평양교예극장, 광복지구상업중심[1] 등 시설물이 있다.
사족으로 야경 사진이 제대로 공개된 적이 없다.[2] 다만 만경대구역이 평양 중심부로부터 먼 곳이란 것을 감안하면 평양 중심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의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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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광복백화점, 2012년 1월 5일 북한 최초 대형마트인 광복지구상업중심으로 리모델링 후 재개장했다. 개장 전인 2011년 12월 15일 김정일이 현지지도를 했고, 김정일이 그로부터 이틀 후 사망함으로서 이는 김정일의 마지막 공식일정이 되었다.[2] 북한은 김정은 시기 들어서 평양의 야경 사진을 자랑스레 공개하고 있지만 이는 김정은 시기 개발된 신시가지에 집중되어있다. 그나마 야경 사진이 공개된 게 한 장 있긴 한데, 이조차 건설 당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