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지구(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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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신도시. 평양시 만경대구역 대평동, 삼흥3동[1]에 있다.
인근에 중앙검찰소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있다.
2. 특징[편집]
하술할 로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3칸짜리 '큰집'은 물론 추가적인 시설로 병원, 상점, 목욕탕, 세탁소도 갖추었다고 한다.
3. 역사[편집]
2001년부터 만경대구역에 신도시를 계획했고, 이곳 대평동에 6만 5000세대 규모로 신도시를 세우려고 했으나 자재 부족 등으로 인해 무산됐고, 결국 2021년 9월부터 기존보다는 소규모로 신도시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기사(데일리NK) 이 신도시에는 철거증이 발급된 주민과 대평지구 노동자, 농민, 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5월 21일, 김덕훈 내각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대평지구 준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기사(뉴스1) 매번 신도시 준공식 때마다 참석했던 김정은 총비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북한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야경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정황상 평양 도심으로부터 먼 곳에 있는 관계로 전력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외부에 자랑할 만한 야경이 나오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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