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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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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수업체로는 경익버스[1]가 유일하다. 그 동안 계룡시의 경우에는 시내버스가 없어서 인접 도시인 대전광역시와 논산시에서 대신하여 운행해 왔지만 운행 대수나 시간의 불편함 등의 계룡시 자체 시내버스의 필요성에 의해 2013년 12월 27일부로 계룡 시내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계룡 시내버스 노선이 대전광역시에서 이관 받은 노선이며 두 자릿수 노선의 경우에는 대전 외곽버스 노선이었다. 현재까지도 계룡시만 순환하는 100번과 30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이관 전과 동일하게 대전 도심까지 운행되고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와 광역BIS 구축을 시행하여 대전교통정보센터[2]에서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 운임[편집]
- 2015년 7월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계룡시 시내버스 중에서도 대전광역시로 넘어가는 노선(40번대 노선)은 대전광역시와 동일하게 인상되었으나 계룡시 관내에서만 운행되는 노선(100번, 300번)들은 이전과 같이 유지되고 있었다.[3]
- 2017년 2월 계룡시 시내버스 요금인상으로 100, 300번[4]의 요금이 40번대 노선과 같게 되었다. 또한 48번과 3002번의 경우 계룡시 경계를 넘을 경우에 시계외운임이 추가된다.[5]
-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는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티머니, 레일플러스, 한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원패스도 이용할 수 있다. [6] 사실상 충청남도에서 보기 드문 티머니 원탑 지역이다.[7]
- 교통카드 단말기는 2018년 5월 31일까지는 구형 트로이카 단말기로 예전 서울 광역과 간선일부, 지선일부 등 대전, 포항, 영주(포항, 영주도 B200/300계열을 사용했었다.)등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6월 1일부터는 서울, 세종, 대전과 같은 단말기로 교체됐다.
- 대전 도시철도 및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환승할인이 가능하나 B1번과는 환승할인이 불가하며,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는 계룡 3002번을 이용한 다음에 환승할인이 가능하다.[8]
- 계룡시내만을 도는 100, 300번은 대전 42번, 대전 46번과 환승할인이 불가능하다. 시청 담당자의 설명으로는 요금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라는데 무턱대고 환승하면 기존 환승이 단절되고 운임이 부과된다. 중간에 다른 교통수단을 끼워넣어서 한 번 더 환승하여야 환승할인이 인정된다.
3. 관내 노선[편집]
총 9개 노선이 있는데, 대전시로부터 이관받은 노선이 6개이며 신설된 노선이 3개이다.
대전시로부터 이관받은 노선은 43번, 45번, 47번, 47-1번, 48번, 2002번이고 신설된 노선은 100번, 300번, 3002번이다.
4. 관외 노선[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4:57:45에 나무위키 계룡시 시내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경익운수의 계열사다.[2] 3002번은 TAGO 서버를 이용하는 관계로 조회 불가[3] 노선별로 요금이 다르지 행선지별로 다른 것이 아니므로 계룡시 관내에서만 이동할 경우도 어느 버스를 타느냐에 따라서 요금 차이가 발생함과 동시에 환승시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예를 들어 100번을 탔다가 48번으로 환승한 경우, 150원이 추가로 발생) 상황이었다. 요금은 본 문서 이전버전 참고.[4] 200번은 폐선. 동시에 45,47번 노선이 변경되었다.[5] 48번은 250원, 3002번은 450원[6] DGB유페이 홈페이지[7] 레일플러스와 한페이는 충전이 다소 어렵다. 충전 가능한 지역에서 넉넉히 충전한 후 이용하거나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레일플러스 한정 CU)위치를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한다.[8] 계룡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환승할인 시스템 구축이 3002번을 대상으로만 하였기에 다른 노선을 이용한 환승할인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