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0S 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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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인류가 마지막으로 생산했던 제식 보병, T-20S 노움이라고 합니다.
전 원래 레프리콘처럼 브라우니의 지나친 희생을 막기 위해 태어난 병사예요. 돌격 성향이 강한 브라우니들은 AGS와의 교전에서 막대한 희생을 했고, 상층부는 침착한 지휘관과 방호력이 강한 다른 병사로 보호하는 두가지 방법 중에서 고민을 해왔죠. 그리고 후자의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제가 생산되었죠.
이론 자체는 간단했습니다. 당시에 개발된 발포 콘크리트를 순간반응시킬 수 있는 수류탄을 든 튼튼하고 침착한 병사가 브라우니와 함께 돌격하다가 브라우니의 앞에 발포 콘크리트 벽을 세우고 함께 싸워주는 것이었죠. 아쉽게도 생산이 늦었던 전 연합 전쟁에서는 별로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멸망 전쟁에서는 많은 인간과 브라우니를 구할 수 있었어요. 그 대가로 전 사라지고 말았지만요.
하지만 마리 대장님은 절 잊지 않으셨고, 이 새로운 전쟁을 위해 절 다시 부활시키는데 성공했죠. 이제 전 브라우니 뿐 아니라 모든 자매의 안전을 위해 싸우고 있어요. 언젠간 다시 깨끗해질 지구를 위해서요.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B급 경장형 보호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캐릭터 소개
2019년 4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서비스 정식 개시 이후[1] 최초로 추가되었던 신규 B등급 전투원으로, 메인스토리상 드랍으로 먹기 쉬운 B등급 경장형 보호기가 미스 세이프티뿐이라[2]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되었다. 이후로도 스파르탄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B등급 캐릭터는 거의 추가되지 않았다.[3]
신입 일러스트레이터로 밝혀진 '스노우볼'(SNOWBALL)이 첫 번째로 맡은 바이오로이드 캐릭터이다. 스노우볼이 게임포커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야구 선수 스킨이라도 입히면 될 듯한 "무언가를 투척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를 기획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는데 결과적으로 특수 수류탄을 던지는 캐릭터로 나왔다. T-2 브라우니가 저돌적인 성향인지라 희생도 많이 내다보니 특수 수류탄을 던져 콘크리트 엄폐물 방벽[4] 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일러스트상으로는 등 부분에 장비한 백팩에서 허리 쪽으로 수류탄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용 총기는 이름과 총몸하부 형상으로 보아 베레타 ARX-160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브라우니와 레프리콘과 달리 사격용 고글 장비가 없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이전에 맡았던 소드걸스나 사커스피리츠 등의 게임에서 굉장히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로 인지도가 있었는데 노움 또한 역시 그런 스타일로 묘사되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가슴이 그리 크지 않다"는 평도 있는 모양이다. 다른 게임에서라면 거의 '밸런스 붕괴' 수준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워낙 폭유를 자랑하는 캐릭터가 많은지라 그러한 기존 전투원에 익숙해진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럭저럭 별 감흥이 없는 셈. 게다가 담당 작가가 이전에 맡았던 작품들의 게임 장르와는 달리 라스트오리진의 노움은 삽화에서 상대적으로 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고 허리 부분까지 가려지는 장비를 하고 있는 탓에 가슴이 덜 부각되는 연출도 작용한 면이 있다. 그래도 하체가 몸통과 다리 경계에 접힌 살이 묘사될 정도로 살집 있게 그려졌다. 키도 175cm로 장신인 편이다.
몸매를 제외하면 설정상 스틸라인 부대의 전투복[5] 을 입고 있어 나머지는 비교적 수수한 인상. 다만 체감 수위는 꽤 센데 슈트의 복부와 국부가 야한 살구색이고 비슷한 형태의 바디슈트 전투복을 착용한 다른 바이오로이드 전투원들과 달리 국부 부분에 지퍼가 있는데 이 또한 상당히 민망한 형태인데다가 지퍼의 손잡이 또한 '그것'을 연상시키는 형태다. 그러나 구글 플레이 클라이언트의 검열판에서는 지퍼 묘사 자체가 삭제되어 복부 살구색 묘사 외에는 다른 스틸라인 부대원과 비슷한 전투복 디자인이 되었다.
전투원 추가와 동시에 게임상 흔하지 않은 중파 삽화 또한 나왔다. 군복이라는 이유로 너무 칙칙한 색감이나 장비한 도구 때문에 몸매가 덜 부각되는 등의 불만을 말하던 게이머들도 모두 태도를 바꾸어 담당 일러스트러이터를 찬양할 정도. '전투원은 B등급이지만 중파 삽화는 SS등급'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포티아와 함께 몇 안되는 엉덩이를 강조한 자세와 구도로 해당 취향을 지닌 게이머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도입과 동시에 중파 삽화를 지원하거나 도입 직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에 스킨이 추가되는 등 여러모로 수혜를 받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투원이다. 커뮤니티에서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경력 우대[6][7] 및 신입 밀어주기'라는 추측이 우세했다.
캐릭터 특징으로는 외모에 비해 목소리가 은근히 저음이라는 점과 자신의 주변인들을 가족으로 인식하고 지키려는 온화한 언니 같은 경향이 있는 점이다. 부관 터치 및 호감도 대사에서도 "가족끼리 이러면 안 된다"며 마치 근친 플레이를 연상케하는 '사소한' 문제가 있다.[8] 아군을 보호하는 목적상 주변인들을 가족처럼 여기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투 승리 시 멍하니 서서 고양이와 하트가 든 생각풍선을 떠올리는 연출이 나온다. 무슨 의미인지는 다소 난해한데, 이 때문에 고양이를 좋아하고 과묵한 아즈망가 대왕의 사카키에서 일부 콘셉트를 따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같은 소속의 실키와 더불어 스틸라인 소속 중에서는 정확한 계급이 밝혀지지 않은 멤버였으나, GM 답변에 의하면 계급은 병장이라고 한다. 이후 요정 마을의 아리아 스토리에서 레프리콘이 그녀를 직접 노움 병장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확인사살.
퍼즐게임에서 오프닝 이전 행적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본래 블랙 리리스, 레프리콘 등과 함께 주인공을 탐색중이던 21스쿼드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으나, 철충의 공격으로 작전이 틀어지면서 전투중 21스쿼드와 떨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의외로 일본 쪽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동인지가 발매되기도 했고, 심지어 픽시브 유저 중에는 노움의 얼굴을 자신의 아이콘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며, 심지어 일본에서 자체적으로 뜨게 된 밈의 영향으로 스태미너 타로[9] 라고 불리는 등[10] B등급 전투원 치고는 인기가 가히 어마어마하다.
노움은 여러 상징적인 요소가 있는데 라오 서비스 개시후 출시된 최초의 b급 바이오로이드이면서 태생 b급중 처음으로 스킨을 2개 갖고 있다. 또한 스노우볼은 중파 일러스트를 별로 안그리는데 노움은 기본, 스킨 2개 전부 중파 일러스트를 갖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2021년 12월 17일 대사 재녹음이 공지되었다. 노움 특유의 굉장히 낮은 목소리가 평범한 여성 목소리로 바뀌었다. 특이한 목소리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기는 했으나 노움의 개성이었기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여담으로 성우는 그대로여서 같은 성우라는 것에 놀라워하는 반응도 많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지고의 저녁식사[편집]
사령관이 홧김에 연 오르카 요리대회의 세 번째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예의 가족 이야기를 한다. 스틸라인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뭐든 괜찮다며 자유 주제로 주문하고는 사령관에게 사령관은 늘 가족들과 함께해왔다고 말하며 스스로의 가족관을 얘기하려고 하는데[11] , 퍼포먼스에 집착한 바이오로이드들 사이에서 불길이 뿜어져나오다 하치코의 실수로 화재로 발전하면서 내부가 난장판이 되어버리는 새에 말이 끊겨버리고 만다(...). 발키리와 마찬가지로 결과는 전원 만점. 이유는 물론 가족같이 잘 지내야 한다는 것.
3.2.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편집]
2지역 외전에서 브라우니,레프리콘과 함께 제설과 진지구축을 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3.3. 요정 마을의 아리아[편집]
2부 사이드 스토리에서 짧게 등장. 브라우니와 레프리콘과 함께 맞서 싸우나 탄약이 거의 떨어져서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뽀끄루의 합세로 위기에서 탈출한다.
3.4. 브라우니 외전: 사고뭉치[편집]
브라우니가 골라준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출연한다. 스킨 자체는 라오 초창기의 것이지만 타임라인 상으론 2년 가까이 지나서야 입어보는 셈이다.
3.5. 빛이 들지 않는 성역[편집]
스틸라인 인원들이 레드후드의 지휘에 따라 지옥훈련을 하는 동안. 경계지원을 나가있어서 지옥훈련에서 빠지지만 이벤트 내내 등장이 없다.
3.6. 영원한 겨울의 방주[편집]
서브 스토리 토끼 전문가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바니걸 복장이 남자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말을 듣고 사령관과 가족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토끼는 가족을 지킬 때 목숨도 건다는 이프리트의 열정적인 토끼 지론과 가족이라는 단어에 언제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던 노움은 이프리트로부터 완벽한 토끼가 되고자 훈련받는다. 혹독한 훈련이었지만 개인 정비 시간까지 쪼개가며 훈련받은 결과 오감으로 눈밭에 파묻힌 물자를 찾아내고, 토끼처럼 뛰고, 총에 맞아 죽는 포즈까지 토끼의 모습 그대로 재현해내어 이프리트로부터 바니걸 복장을 받으며 토끼 훈련을 수료한다.
그러나 니바의 첫번째 타깃이 되어 역바니가 되어버리고, 이에 책임을 느낀 이프리트가 임관까지 하며 막아서자 이프리트에게 눈물을 머금고 맞선다.
여담으로 파르페를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프리트는 노움을 훈련시켜주는 대신 파르페를 받았고, 먹을 때마다 천국으로 가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걸로 보아 파르페를 만드는 실력은 독보적인듯.
3.7. 외전 : 엘랑 비탈[편집]
지옥훈련을 받으며 등장. 빛이 들지 않는 성역에선 경계군무로 빠져 나갔지만. 결국 지옥훈련을 받게 되었다. 여전히 이프리트를 스승이라고 부르며 힘들어 하는 스틸라인 대원들과는 달리 힘이 남아나는 듯했지만. 임펫의 말로는 러너스 하이가 온것이라며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저항군에 합류하기 전 과거의 마리의 스틸라인에선 다른 노움들은 전부 전사하고 혼자만 남은 것으로 등장. 자신만 남은 것에 매우 슬퍼하지만. 마리의 격려로 기운을 차린다. 이후 패널 영상에선 마리와 전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동봉한다.
4. 성능[편집]
4.1. 스킬[편집]
4.2. 평가[편집]
피격 대상에게 표식을 새기며 회피율을 깎고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괜찮은 1스킬과, 튼튼한 행 보호용 콘크리트 방벽을 생성하는 2스킬로 B급치고는 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보호기이다.
일단 설치물을 쓰는 캐릭터로 노움이 나오기 전에도 래빗 필드를 쓰는 포츈과 탑돌이 포탑을 설치하는 그렘린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포츈은 AGS 지원용의 스킬셋을 갖추고 있고, 그렘린의 포탑은 딜탱에 가까운 방식이라 탱킹용으로는 노움의 방벽이 제일 좋다. 설치물을 설치하기 전에는 아군을 보호해줄 수 없고, 설치물을 설치할 자리를 미리 고려하고 아군을 배치해야 한다는 건 단점이지만 노움의 2스킬인 방벽을 이용하여 A, B급 전투원만으로도 6-8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약간의 버그를 이용한 것이었다. 적은 표식이 찍힌 아군을 우선 공격하게 되는데 이 아군을 방벽 뒤로 숨기면 적이 방벽을 대신 때리게 된다. 방벽을 직접 때릴 때는 방벽의 방어력 기준으로 피해량을 계산해 정상적 데미지를 주지만, 방벽이 지키는 대상을 때릴 때에는 최소데미지만 들어가서 방벽에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것.
이외에도 라스트오리진의 부실한 게임 특성상 버그가 꽤 있었는데 아군의 공격대상 대신 이 방벽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음에도 게임상 전투원으로 취급되어서 실제 전투원처럼 행동 목록에 뜨고 자기 차례도 온다. 이때 벽의 행동력은 무려 5로 설정상 가장 빠르다는 슬레이프니르보다도 높아 실소를 자아낸다.
육성의 경우 적의 공격을 맞아주는 것은 노움 본체가 아닌 노움이 2스킬로 만드는 방벽이기 때문에 스탯 설정을 비교적 자유롭게 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배수가 낮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육성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며, 승급 스킬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1스킬의 표식/회피감소 효과를 수월하게 걸어주기 위해 명중을 좀 높게 주고, 나머지는 체력과 방어력에 투자하는 평범한 방탱으로 육성하는 게 제일 좋다.
초반에는 미호와의 조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노움은 1지역에서도 쉽게 드랍되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구할 수 있는 탱커이며, 1스킬의 표식 부여와 받는 피해 증가 효과로 미호의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비슷한 타이밍에 드랍되는 미스 세이프티, 샌드걸, 지니야의 성능이 영 미덥지 않고[12] , 더 빨리 얻을 수 있는 요안나는 드랍처가 없어 링크가 힘들고 사거리가 너무 짧으며, 느리다는 단점으로 인해 미호와의 상성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도 노움의 고평가에 한몫을 했다. 다만, 노움은 1스킬의 사거리가 4라서 중열에 넣어도 적 후열을 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또한, 강습형 OS를 끼워주거나 미호에게 풀 링크 보너스나 전용장비 등으로 사거리를 증가시키지 않는 한 지원공격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운용 방법이나 스킬 구성 등에서 여러모로 램파트와 비교할 수 있는데, 사실 B랭크 보호기는 이 둘을 제외하면 평가가 그리 좋지 않고, 미호 때문에라도 이들이 주력에 쓰이는 초반에는 보호기를 둘 이상 배치하는 게 흔하기 때문에 그냥 이 둘을 같이 쓰는 경우도 많다. 대체로 승급, 받는 피해 감소, 지정 보호, AP 주유 능력을 지닌 램파트의 평가가 더 높지만 방벽의 행보호는 지정 보호와 달리 범위 공격도 막을 수 있으며, 소환물로 탱킹을 하는 특성상 아무리 강력한 공격도 한번은 막아주기 때문에 차별화할 여지도 충분하다.
4.2.1. 2021.11.8 재조정[편집]
한동안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21년 11월 8일 패치로 드디어 밸런스 조정 및 SS승급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1스킬의 위력이 증가했고, 노움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액티브 2는 방벽을 소환하지 않게 되었고, 자신에게 일정 라운드 동안 행보호/방어력 증가/효과 저항 증가를 거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이 방벽이 되는 효과가 되었다. 이 스킬 효과가 발동 중일 때에는 자신의 현재 체력 퍼센트에 비례해 적의 방관 수치가 감소하는 능력이 있었으나 11/8일 스쿼드에 자신을 제외한 <스틸라인> 부대원이 있으면 방어력이 추가로 증가하는 것으로 수정됐다.
12월 13일 2차 재조정을 받아 1스킬의 받피증 수치가 좀 더 늘어나고, 2스킬은 자신 제외한 스틸라인 부대원이 존재할 시 방어력 증가 효과가 아니라 자신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 공격자의 방관 감소 디버프 효과로 변경된다.
4.2.2. 승급 : A[편집]
2019년 11월 22일자로 승급이 추가되었다.
브라우니와 레프리콘이 스틸라인 부대로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한 승급 패시브를 받았는데, 역시 같은 스틸라인 소속의 노움도 이들과 연관된 패시브를 받았다. 기본적인 효과는 피해 감소를 통해 생존성을 올릴 수 있으며, 여기에 더해 브라우니나 레프리콘의 패시브 효과를 받는 아군을 자동으로 지정보호한다. 범위는 자기 주변 8칸이므로 모두를 보호하려면 정중앙에 배치해야 한다. 브라우니와 레프리콘을 함께 사용할 시 이 둘을 한 번에 보호해줄 보호기가 애매할 수 있는데, 이를 보조해줄 수 있는 염가형 보호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받피감 수치도 10렙 기준 38%라서 안정성을 많이 높여준다.
다만 이 둘과 같이 쓰는 게 아니면 현재로서는 달리 쓸 이유가 없다. 추가적인 상향이나 승급으로 패시브가 추가되길 기대해보자.[13]
2021년 11월 8일 재조정을 받으면서 지정 보호 대상이 보호기를 제외한 스틸라인 부대원, 그리고 이프리트의 패시브 효과를 받는 대상까지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정 보호를 받는 대상은 행동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새로 추가되었다.
4.2.3. 승급 : S[편집]
S승급 패시브 견제 위치 선점은 적 전체 고정 범위이며, 라운드 개시 시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적들에게 공격력과 치명타 감소 효과를 적용하는 디버프 패시브이다. 추가로, 자신이 액티브 2의 효과가 발동 중이면 그 효과 수치가 50% 추가 적용되고 도발 효과가 추가되고, 적에게 액티브 1로 표식을 남겨뒀을 경우 그 적은 보호 무시를 하지 못하며 AP가 감소한다.
12월 13일 2차 재조정으로 라운드 개시 시 액티브 1로 표식이 새겨진 적에게 적용되는 AP 감소 디버프 수치가 증가한다.
4.2.4. 승급 : SS[편집]
SS승급 패시브 돌격전술 대응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패시브이다. 전투 개시 시 자신에게 해제 불가능한 받피감/모든 저항 증가 효과를 적용시키며 라운드 개시 시에는 AP가 증가한다. 이 AP 증가 효과는 자신을 제외한 스틸라인 부대원이 있거나 본인이 공격 지원 효과를 받고 있다면 추가로 적용된다. 또한 자가버프와 별개로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의 패시브 1 범위 안에 있는 공격기/지원기들에게는 공격력/적중 증가 효과가 적용되므로 일종의 파티 스탯 버프 역할도 한다.
12월 13일 2차 재조정으로 받피감/공격력 증가/적중 증가 효과가 소폭 상향된다. 또한 AP 추가 증가 효과 조건이 자신을 제외한 스틸라인 계열 부대원 모두로 확장된다.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위험한 가족 : 가족의 탄생[편집]
콘셉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로, 그 때문인지 머리에는 면사포를 쓰고 파란 장미가 곳곳에 장식되어 있다. 그러나 웨딩드레스같은 부분은 여기까지만이고 실제로 몸에 걸친건 드레스가 아니라 레이스 달린 속옷과 가터벨트이고 팔에는 막 벗으려는 듯한 나이트가운이 걸쳐져 있는 등 기존의 수수함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노출도를 자랑한다.[14] 복장명이 "노움용 침소용 웨딩 드레스"이고 번들 상품명이 가족의 탄생이다보니 란제리인 것이 이해가 되는 구성이긴 하다. 한편으로는 기본 외형과 달리 앞머리가 가운데로 정리되어 두 눈이 모두 드러난다.
무기 배색에 밝은 남색이 첨가되며 무기 형태는 변경되지 않는다. 삽화에서는 생략되었지만 특유의 배낭 장비는 데포르메 캐릭터에서 그대로 장비하며 이쪽도 무기와 동일하게 밝은 남색이 배색으로 첨가되었다.
구글 플레이 클라이언트의 검열판에서는 란제리의 브라와 팬티 면적을 늘려 국부 노출을 줄이고 윤곽 묘사를 순화했는데, 브라는 천 부분이 아니라 레이스 부분을 늘린터라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다만 데포르메 캐릭터의 텍스처 수정은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15]
19년 5월 23일 패치로 중파일러가 추가되었는데...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노출도로 화제가 되었다. 공공장소에서 절대 부관으로 놓지 못할 수준이고 나무위키에서도 그냥 올리면 음란물로 짤려도 할말없을 정도다. 물론 같은 시기에 업데이트된 의장대 켈베로스의 중파일러보다는 양호한데 이쪽은 유륜을 거의 드러낼정도로 묘사되었다. 19년 6월 20일 패치로 Live2D가 추가되어 가슴이 흔들린다.
복규동의 지스타 강연에서 밝힌 바로는 출시된 5월에 가장 많이 팔린 스킨이라고 한다.
19년 12월 06일 패치로 전용 보이스 추가가 예정되면서. 가격이 91참치가 되었다.
5.3. 오르카 바니: 완벽한 토끼[편집]
12월 20일 패치로 추가된 바니걸 스킨으로 스킨 가격 정책 변경 첫 스킨이며 같은날 중파도 추가되었다.
스킨 자체는 '평범한' 바니걸 스킨으로 소품 on/off가 가능한데, 문제는 그 소품이 다른게 아닌 바니걸 복장 그 자체라 소품 off를 하면 구글판은 복부를 가리는 천이 사라지는 걸로 끝이지만 원스토어판은 역바니걸이 된다.참조
펜리르의 스킨보다 더 충격적인 모습에 다들 이게 되냐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중파의 경우에는 파르페가 마치 그것을 연상시키는 데다가 소품을 껐을 경우 국부를 내민 모습이 가림 기능이 존재하기는 하나 의문이 들 지경이다. 이때문인지 트위터에서 3D모델링 하는 사람들이 작업한 트윗들이 올라오는 중이다,
참고로 스킨 설명에도 나오듯 이프리트에게 토끼가 되는 훈련 비스무리한 것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영원한 겨울의 방주에서 스킨을 얻게되는 자세한 경위가 나온다. 옷도 이프리트의 자체 제작인듯. 파르페는 노움이 직접 만들었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위험한 가족 : 가족의 탄생[편집]
6.3. 서약 대사[편집]
6.4. 오르카 바니: 완벽한 토끼[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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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플레이 클라이언트는 2019년 2월 27일, 원스토어 클라이언트는 동년 3월 20일에 서비스를 개시하였다.[2] 프레스터 요안나는 스토리 캐릭터라 파밍이 불가하고 오직 제조를 통해서만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고, CT66 램파트 역시 AGS라는 이유로 드랍 스테이지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3] 이는 액티브 스킬2개 + 패시브 스킬들(1(A)~2(S)~3(SS)개)로 캐릭터를 만드는 라스트오리진의 특성 때문이기도 한데, 단 2가지의 액티브 스킬로만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다 보니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기 때문이다.[4] 한 플레이어가 만든 라스트오리진 가슴크기 서열표가 있는데, 여기서 이 방벽이 최하위 바로 위 순위로 등장한다. 최하위는 물론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B-11 나이트 앤젤.[5] 불굴의 마리, T-3 레프리콘, T-2 브라우니. 보병은 아니나 GS-130 피닉스 또한 비슷한 형태의 바디슈트를 착용하였다. (참고로 이쪽은 원본 중파 삽화에서 음렬이 드러난다.)[6] 실제로 참여작수나 그에 따른 인지도를 고려하면 라스트 오리진 개발 참여 일러스트레이터 중에서는 SNOWBALL 작가가 상당한 우위를 차치한다.[7] 이후로도 SNOWBALL이 담당한 캐릭터는 현재까지 전원 스킨이 추가되는 등 이런저런 우대정책이 엿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맡은 캐릭터가 몇 안돼서 가능한 일이겠지만[8] 그래도 (서약으로 추정되는) 대사에서 의붓남매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스틸라인과 스틸라인 이외의 가족에 대한 인식은 조금 다른 모양.[9] 사가현에 위치한 고기 부페 체인점이다.[10] 이러한 밈이 뜬 계기는 우연히도 한 블로거가 라스트오리진에 대한 리뷰 글을 트위터에 리트윗을 했는데, 이 시기에 바로 <스타미나 타로만을 먹여 계속해서 자란 하마카제>(すたみな太郎だけを食わされ続けて育った浜風)라는 광고 프레이즈가 SNS에 남발되기 시작했던 때, 이 프레이즈가 공교롭게도 노움의 그림이 있는 바로 아래에 뜬금없이 삽입되었던 것이다. 비교적 살집이 있고, 글래머러스한 노움의 모습이 마치 스타미나 타로 고깃집의 불고기를 먹인 덕분이다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는지, 이것을 본 일본 유저들이 너도나도 타임라인에 해당 프레이즈를 줄줄이 달아 놓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한 유저가 스타미나 타로만 먹어 살이 토실토실해진 노움의 그림을 패러디로 그렸고, 이 패러디를 창작 소설로까지 패러디를 하는 등의 패러디의 연속으로 이어지면서, 이 밈 덕분에 라스트오리진을 시작한 일본 유저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라오에는 당연하게도 불고기 관련 내용은 일절 없다. 밈 자체는 그렇게 크게 뜨진 못했지만, 이로 인해 노움은 마치 신참 호이호이의 역할이 되었고, 일본내에서 노움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는 효과를 보여줬다. 해당 밈이 발생하게 된 곳과그 과정을 알려주고 있는 사이트(일본어)[11] 다만 이 당시엔 주인공을 포함해서 다들 소완이 뭔가 일을 저지를까봐 긴장하고 있던 시기여서 소완이 주인공에게 접근할 때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어놓는 등 노움 또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12] 세이프티는 깡스펙만 보면 노움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지만, 도발 외에 보호 스킬이 아예 없어 보호기로 운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샌드걸은 승급으로 행보호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초반엔 승급 운용이 불가능하므로 미호와의 조합은 어렵다.[13] 마침 브라우니와 레프리콘도 S승급 패시브의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노움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하다.[L2D]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SV] A B 사운드 및 보이스의 추가[14] 선례격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의 이피스 스킨에서 선보인 구성이긴 하다. 참고로 이쪽은 로리 캐릭터가 이러한 복장을 착용한 스킨도 있다.[15] 비슷한 사례인 켈베로스의 "의장대 켈베로스" 스킨은 유륜 노출이 데포르메 캐릭터에서도 구현되어 있으며 검열판에서는 삽화와 함께 데포르메 캐릭터 텍스처에도 속옷이 묘사되는 수정이 이루어졌다.[중파] 추가[16] 음성은 '보시느라'로 나온다.[17] 음성은 '고생하시는군요'로 나온다.[18] 음성은 '꼭 해야 하는 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