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월드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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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에버랜드/주토피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연령제한이 없고자유이용권이 없어도 된다.[정책변경] 초입에서 판다월드를 소개한 TV 동영상을 보게 된다. 시청을 마친 이후엔 각종 판다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정보실로 가며, 이 정보실을 거치고 나면 판다를 볼 수 있다. 판다를 만날 때에는 목소리를 낮춰야하며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할 때는 플래시를 꺼야 한다.[1]
1994년 에버랜드의 전신인 용인자연농원에서 판다 2마리를 10년 동안 사육할 것을 목표로 수컷 '밍밍'과 암컷 '리리'를 들여왔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판다의 천문학적인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해 1998년 중국 정부에 조기 반환하였다.[2]
출생 100일을 앞두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이름[3] 짓기 투표(씽바오, 씽씽, 차오바오, 푸바오)가 진행되었으며 11월 4일 푸바오로 최종 결정되었다. 현재 푸바오는 외형만 봐서는 거의 완전히 성체로 성장해 가는 단계다.[4]
현재 에버랜드 측은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를 '바오 가족' 혹은 '바오 패밀리'로 부르고 있다.[5]합법적으로 뺏어먹는다
방사장을 중국 쓰촨성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엄청 노력하였다. 실내외가 연결된 방사장은 세계적 동물원 디자인업체인 독일 댄펄만사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내 거주 공간은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고, 실외는 자연채광을 반영해 자연적인 서식환경을 조성하였다. 야생동물보호협회 등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이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해 점검까지 마쳤을 정도다. 그러나 사육시설을 지나치게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에 맞춘 탓에, 판다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피할 만한 은신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에버랜드는 환경부에서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활동하면서 큰바다사자, 치타 등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번식시키는데, 이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판다를 임대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판다 한 마리의 임대 비용은 연간 10억 이상이며, 여기에 중국인 사육사 임대 비용[6] 과 죽순 및 대나무 등 식비용, 환경 관리, 건강 돌봄 등 기타 제비용을 합하면 1년당 수십억 원이 들어가게 된다.
11시와 16시에 판다 설명회를 진행하며 10분 정도 소요된다. 옆쪽 교실에서 열리며 평일 15시 30분~17시 30분, 주말 10시 30분~15시 사이에 동물 사랑단 수업을 진행한다.
1. 개요[편집]
2016년 4월 21일 에버랜드가 개장 40주년 기념과 국제적인 판다 공동연구 기관으로 참여하여 설립한 시설이다. 2016년 에버랜드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에버랜드에서 22년 만에 멸종위기종인 판다 한쌍을 다시 들여와서 전시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판다 세 마리(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와 레서판다 세 마리(레시, 레몬, 레아(* 2019년에 태어난 암컷 레서판다이며 캐나다에서 왔다)), 황금원숭이 다섯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연령제한이 없고
2. 역사[편집]
2.1. 1994년 판다월드[편집]
1994년 에버랜드의 전신인 용인자연농원에서 판다 2마리를 10년 동안 사육할 것을 목표로 수컷 '밍밍'과 암컷 '리리'를 들여왔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판다의 천문학적인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해 1998년 중국 정부에 조기 반환하였다.[2]
2.2. 2016년 판다월드[편집]
이후 2014년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방한 이후 판다 도입이 거론되었고, 2016년 에버랜드가 개장 40주년 기념으로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2마리의 판다를 들여와 공개하게 되었다. 이후 에버랜드는 판다 전시에 곁들여 국내에서는 서울동물원이 유일하게 보유했던 레서판다도 들여와 전시한 저력을 보였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2020년 7월 20일 밤 9시 49분 자연번식으로 아기를 출산했다.
출생 100일을 앞두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이름[3] 짓기 투표(씽바오, 씽씽, 차오바오, 푸바오)가 진행되었으며 11월 4일 푸바오로 최종 결정되었다. 현재 푸바오는 외형만 봐서는 거의 완전히 성체로 성장해 가는 단계다.[4]
현재 에버랜드 측은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를 '바오 가족' 혹은 '바오 패밀리'로 부르고 있다.[5]
3. 특징[편집]
방사장을 중국 쓰촨성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엄청 노력하였다. 실내외가 연결된 방사장은 세계적 동물원 디자인업체인 독일 댄펄만사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실내 거주 공간은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고, 실외는 자연채광을 반영해 자연적인 서식환경을 조성하였다. 야생동물보호협회 등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이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해 점검까지 마쳤을 정도다. 그러나 사육시설을 지나치게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에 맞춘 탓에, 판다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피할 만한 은신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에버랜드는 환경부에서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활동하면서 큰바다사자, 치타 등 다양한 희귀 동물들을 번식시키는데, 이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판다를 임대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판다 한 마리의 임대 비용은 연간 10억 이상이며, 여기에 중국인 사육사 임대 비용[6] 과 죽순 및 대나무 등 식비용, 환경 관리, 건강 돌봄 등 기타 제비용을 합하면 1년당 수십억 원이 들어가게 된다.
4. 프로그램[편집]
11시와 16시에 판다 설명회를 진행하며 10분 정도 소요된다. 옆쪽 교실에서 열리며 평일 15시 30분~17시 30분, 주말 10시 30분~15시 사이에 동물 사랑단 수업을 진행한다.
5. 보유 동물[편집]
6. 링크[편집]
[정책변경] '입장권'이라는 방법이 없어지고 어떤 시설이든 상관 없이 에버랜드 안에 있는 시설이면 무조건 '자유이용권'(종일권/오후권) 또는 '연간이용권'을 구매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문서 링크[1] 현재는 입구 구역을 다 막고 출구로 들어오게 한다.[2] 강철원 사육사가 2016년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데리러 중국에 갔을 때 '리리'를 수소문하여 찾아갔는데, 리리가 1994년 당시 자신을 맡았던 강철원 사육사의 목소리를 헤어진 지 거의 20년인데도 기억하고 반겨줘 중국 전문가들이 당신이 진정한 '판다 아빠다'라고 이야기하여 '판다 아버지'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3] 국제 관례상 새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은 중국어로 지어야 한다.[4] 식육목은 신진대사가 포유류 중에서 매우 빠른 편이다.[5] 참고로 바오 가족의 가훈은 '네 것이 곧 내 것이니라'라고 한다.[6] 러바오 아이바오가 왔을 때는 정착을 돕기위해 3개월을 체류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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