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터 로봇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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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굉전대 보우켄저에 등장하는 병기.

퀘스터들이 만들어낸 로봇으로 하나하나가 스펙이 아주 우수하다. 거기에 안티 패러렐 엔진 기믹을 가진 고돔 엔진까지 적용되어 더욱 강력한 편. 2인 탑승용으로 만들어지며, 주로 제작은 퀘스터 레이가 하고 공격 담당은 퀘스터 가이가 맡아서 한다. 등장 퀘스터 로봇의 이름은 한자 한글자로 쓰고 영어식 이름으로 읽는다.

원래도 안티 패러렐 엔진이 주요 기믹인 고돔 엔진을 기초로 만들어져 강력하지만, 프레셔스를 사용해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해 보우켄저를 몇 번이나 위기에 몰아넣는다. 특히 첫 등장한 퀘스터 로봇 가가돔은 처음으로 다이보우켄을 파괴했고, 이후 등장한 퀘스터 로봇도 얼티밋 다이보우켄을 파괴하거나 다이보이저를 파괴하는 등 등장만 했다 하면 보우켄저 로봇들은 그야말로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갔다.

42화에서 퀘스터가 보우켄저에게 사망해 와해되면서 퀘스터 로봇 역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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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화: 거신 가가돔 → 퀘스터 로봇 가가돔[2]

원래는 대신관 가쟈가 고돔의 심장을 찾기 위해 만든 거신이었으나, 이걸 퀘스터가 탈취하여 '퀘스터 로봇 가가돔'으로 개명했다. 이로 인해 대신관 가쟈는 거신을 만들지 않는 대신 프레셔스를 고돔 엔진의 힘으로 마개조한 고돔 괴수를 이용하거나 자신이 직접 고돔의 심장을 찾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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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등장한 퀘스터 로봇.

고돔 엔진의 힘으로 아직 네오 패러렐 엔진이 장비되지 않은 다이보우켄을 간단히 털어버리고 번개 대포를 쏘며 도시를 파괴, 이를 저지하려는 No.6~10까지의 비클에 유효타를 몇 대 맞지만 아직 다이탄켄이 등장하기 전이고 이들도 패러랠 엔진을 장비한 건 마찬가지라 이들까지 격파한다. 번개 대포로 도시를 완전히 불바다로 만들지만 네오 패러렐 엔진을 장비한 No.11~13 비클이 화재를 진압하고 이들이 합체한 사이렌 빌더의 첫 등장 재물이 되어 실컷 얻어터진 후 트리플 리퀴드 봄버를 맞고 파괴된다.

2.2. 23화: 퀘스터 로봇 터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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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돔을 압도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 다이보우켄과 사이렌 빌더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소우타의 선배가 몰래 설치한 폭탄이 터지며 무력화, 트리플 리퀴드 봄버 + 얼티밋 블래스터를 맞고 파괴된다.

2.3. 28화: 퀘스터 로봇 엘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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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4. 31화: 퀘스터 로봇 블레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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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불꽃을 이용해 화염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얼티밋 다이보우켄을 추락시킬 정도로 위력이 상당하다. 얼티밋 다이보우켄을 고전시키지만 사쿠라의 근성으로 화염을 뚫고 접근한 얼티밋 다이보우켄에게 얼티밋 블래스터를 맞고 파괴된다.

2.5. 33~34화: 사기룡 그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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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은 거신룡 그랜드. 퀘스터의 고돔 엔진을 박아서 만들어낸 대사룡. 그래서 호칭이 대사룡이 아닌 사기룡이다. 고돔 엔진을 박아넣은 사이보그이므로 일종의 퀘스터 로봇이라고도 볼 수 있다. 33화에서 얼티밋 다이보우켄을 발라버리지만 34화에서는 다이보이저의 첫 등장 제물이 되어 파괴되었다.

2.6. 36화: 퀘스터 로봇 레이디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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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방망이를 이용해 산 하나를 일격에 부술 정도의 막강한 공격력으로 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다이보이저와 사이렌 빌더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 순간 복숭아 동자[4]가 괴력으로 방망이를 잡아내고 레이디얼과 함께 던져버린다. 이 틈에 일어난 보우켄저에게 트리플 리퀴드 봄버 + 어드벤처 더블 스크류를 맞고 파괴되었다.

2.7. 41화~42화: 궁극 퀘스터 로봇 호문쿨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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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8. 퀘스터 로봇 캐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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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플래시 킹. 한자 표기는 砲.

극장판에서 나온 퀘스터 로봇. 뮤즈가 있는 장소로 향하나 타카오카 에이지가 사이렌 빌더로 가로막은 뒤 치열한 싸움 끝에 트리플 리퀴드 봄버를 맞고 박살난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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