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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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주역 3호 메카. 합체 구호는 초절 굉굉합체![2] 테마곡은 미즈키 이치로의 'NEVER ENDING VOYAGE'. 국내명은 그랑보이저.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의 명칭은 배틀 프리드 메가조드."합체 시프트 온! 커맨더, 캐리어, 파이터, 어태커, 로더, 보이저 포메이션!"[1]
("합체 시스템 온! 커맨더, 캐리어, 파이터, 어태커, 롤러, 보이저 포메이션!")
34화부터 등장하는 보우켄저가 지닌 최고의 머신. 지상에서의 속도는 얼티밋 다이보우켄 보다도 빠르며 파워 또한 얼티밋 다이보우켄보다 월등하지만 덩치가 너무 커서 움직임이 둔하다. 고고 보이저를 이루는 5대 비클(고고 커맨더, 고고 캐리어, 고고 파이터, 고고 어태커, 고고 롤러)[3]이 합체하며 합체 구호는 '초절굉굉합체(그랑 고고합체)-보이저 포메이션.' 전신의 보이저 캐논을 펼쳐 일제사격 공격으로 원거리의 적을 제압하며, 필살기는 손의 롤러를 수직회전시켜 적을 향해 3연속 강펀치를 날리는 '어드벤처 더블 스크류' 특히 마지막 공격은 양손으로 공격한다.
지나치게 강력하기 때문에 봉인해두었다가 얼티밋 다이보우켄과 사이렌 빌더가 모조리 파괴되자 출격시켰다.
손 대신 달린 롤러가 이 기체의 가장 특징적인 개성이 되었고, 롤러에 매료되어 팬이 된 사람도 적지 않다.
고고 보이저에 다이보우켄이 올라타므로 다이보이저는 매우 거대한 크기지만, 슈트의 한계상 극 중에서 느껴지는 크기 차이가 전혀 없다. 워낙 많은 비클이 등장했던 탓인지 심심하면 파괴되므로 출력이 약한 다이보우켄이나 사이렌 빌더가 더 활약한다.[4] 전작에서 마지 레전드와 명부 10신의 등장으로 마지 킹이 통하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적.
대신관 가쟈와의 싸움이 끝난 후 우주 항행용으로 개조해서 우주에 존재하는 프레셔스를 찾는데 이용됐다.
2. 베리에이션[편집]
2.1. 굉굉무장#다이보이저[편집]
자세한 내용은 굉굉무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버닝 다이보이저[편집]
VS 시리즈인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에서는 슈퍼전대의 혼을 받아 변신한 형태. 다이보이저의 양 롤러가 불꽃 주먹으로 바뀌고 등에 불꽃 날개가 추가되었다. 가슴에는 슈퍼전대 로고를 연상시키는 불꽃 형태의 V장식이 달린다.
팬들에게는 매력 포인트인 팔의 롤러를 없앴다는 이유로 외면받았다.
3. 완구[편집]
완구에서는 전동기믹이 탑제되어 전함모드에서 주행과 로봇모드에서 필살기를 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전동 기믹 때문인지 다리는 거대메카 답게 통짜로 출시되었다.
전함모드에서 다이보우켄을 태울 수 있는 조인트가 따로 있어 다이보우켄을 합체시켜 극중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다이보이저의 통상 팔을 떼고 무장용 고고비클을 합체시키면 합체한 팔의 크기가 작게보여 언밸런스해진다.[5] 물론 이건 DX판 한정이고, 미니프라버전은 다이보이저의 크기가 다른 보우켄저 메카들과 크기가 똑같이 나와 이 문제는 해결된 상태다. 대신, 비클모드에서 다이보우켄을 위에 태울시 이쪽대로 크기가 안맞는게 단점.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6:38:59에 나무위키 다이보이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액셀러 음성이던 다른 합체와 달리 다이보이저의 합체 구호는 멤버들이 직접 외친다.[2] 한국어 더빙판에선 그랑 고고합체![3] 자세한 설명은 고고 비클 항목 참조.[4] 이는 다이보이저가 약한게 아니라 상대가 문제. 보우켄저의 주 상대가 주로 고대문명이나 미스테리한 파워등이 많아서, 대놓고 싸우자 모드인 다이보이저가 안 통할 때가 많다. 그냥 어디 외계인이 침략했다 수준이면 압도적인 물리적 힘으로 찍어누를텐데, 그게 아니라서 문제. 비슷한 경우로는 고고파이브의 그랜드 라이너로, 빅토리 로보가 플러스 에너지를 사용해 재마수를 격파하도록 설계되었지만 그랜드 라이너는 빅토리 로보는 물론이고 최종합체인 맥스 빅토리 로보보다 더 강하지만 물리력 특화라, 그랜드 라이너가 힘을 못쓰는 경우가 있었다.[5] 떡대 넘치는 어른이 아기 팔을 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