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배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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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rion-battler.png
이름
オリオンバトラー
Orion Battler
오리온 배틀러
전체 높이
63.6m
중량
7500t
전체 폭
41.5m
스피드
500km/h(지상)
흉부
40.6m
파워
6,500만 마력
코어 큐 보이저
오리온 보이저
동체
배틀 오리온 십
합체(변형)
오리온 배틀러

1. 개요
2. 상세
2.1. 무장 및 필살기
3. 궁극 갤럭시 모드
4.1. DX
4.2. 미니프라
5. 기타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주역 4호 메카.

과거 오라이온이 남긴 전설의 거대 전함 배틀 오리온 쉽과 공간궤도선 오리온 보이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틀 오리온 쉽에 오리온 보이저가 '세이 더 도킹'하여 탄생하는 초거대 메카이다.

완구에서 오른쪽 팔의 경우 시시 보이저, 류 보이저, 호우호우 보이저를 제외한 다른 큐 보이저들과 합체할수있는 구조인데 작중에서는 여느 4호메카들 처럼 호환합체를 하지않았다.

2. 상세[편집]


Wake Up! Orion!

오리온 보이저배틀 오리온 쉽세이 더 도킹한 전설의 스페이스 로봇. 전신에 오리온자리가 박혀있다.[1][2]

오라이온의 의지가 담긴 고급 AI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시시 레드 오리온에 의한 조종 뿐 아니라 자동 제어에 의한 무인 전투도 가능하다.[3] 또한 말을 할 수도 있는지 "오리온~"이라고 자주 말한다.

전투 장면을 보면 AI가 주 전투를 담당[4]하고 시시 레드 오리온은 AI를 보조하고 출력을 조율하는 역할로 나온다.


2.1. 무장 및 필살기[편집]


  • 주 무장
- 오리온의 곤봉 : 오리온 보이저의 몸통인 황금색 곤봉을 주무기로 사용. 적을 강하게 후려친다.
- 오리온 포 : 오리온 보이저의 몸통이자 곤봉의 선단 부분에서 발칸포를 발사한다.

  • 특수기
- 버니어 분사 : 헤드의 버니어를 분사하여 적을 제압한다.

  • 필살기
- 오리온 다이나믹 스트라이크 : 전신의 오리온 자리에서 오리온 큐타마를 형성한 다음, 곤봉으로 큐타마를 쳐내 홈런급의 파괴력으로 적을 파괴하는 필살기.


3. 궁극 갤럭시 모드[편집]


오리온 배틀러가 변형한 배틀 오리온 쉽을 포대삼아, 배틀 오리온 쉽 위에 텐빈, 헤비츠카이, 와시 보이저가 합체한 다음, 큐렌오를 중심으로 류테이오, 기간트 호우오가 양 옆에 배치하는 합체 포격 형태. 그 외에 큐타마진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모든 메카를 총동원하는 합체기술은 데카레인저의 '올스타 얼티밋 버스터'와 쿄류저의 '초수전 기간트 익스플로전' 이후 오랜만이다. 필살기는 강력한 에너지 포를 발사하는 오리온 빅뱅 캐논[5].


4. 완구[편집]



4.1. DX[편집]


큐레인저 완구 중에서 가장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4모드에 의한 사운드 기믹이 내장되어 있는데, 배틀 오리온 쉽 순항 사운드와 랩터 283의 안내 오퍼레이션에 따른 큐 보이저 출격 모드, 오리온 배틀러 전투 사운드와 궁극 갤럭시 발동 사운드가 있다. 음성 사운드는 오오토리 츠루기를 제외한 11인의 멤버의 목소리가 수록되어 있다.[6]

큐 보이저 출격 모드의 경우, 시시 보이저 & 류 보이저 & 호우오우 보이저를 제외한 9기의 큐 보이저를 브릿지의 실린더를 통해 큐타마 도킹을 재현할 수 있다.

4.2. 미니프라[편집]




5. 기타[편집]


  • 4호 메카가 이동 기지 겸 거대 메카로 변하는 건 수전전대 쿄류쟈기간트브라기오열차전대 토큐저하이퍼 렛샤 테이오 이후 오랜만. 다만, 하이퍼 렛샤 테이오의 경우 어디까지나 중심지의 역할 뿐, 기지로서의 역할이 미미하기에 전체적으로는 기간트브라기오와 여러모로 흡사하다.
  • 특이하게도 콕핏이 중앙이 아닌 오른쪽 어깨에 위치해 있다.
  • 바이슨킹 이후 2년만에 이름이 영어단어만으로 이루어진 메카이다.
  • 12대의 보이저들이 전부 수납된 전함이 변형한 메카이니 그 크기가 데카 베이스 정도는 돼야 할듯 싶은데 크기가 비슷비슷하다.[7]
  • 이 메카 이후로 킹 코카서스 카부토가 나오기까지 초거대메카의 명백이 약 6년 넘게 끊어졌는데, 초거대메카의 크기도 크기이거니와, 전시문제[8],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빈약한 프로포션, 단순한 기믹 등으로 소비자들한테 외면을 받으면서 대부분 창고행 재고처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반다이 입장에서는 계륵으로 여겨졌던 것으로 보인다.[9]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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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오른쪽 어깨가 오리온 큐타마로 인해 전신에 박힌 다른 점들보다 큰데, 이는 오리온자리알파성베텔게우스를 상징하기 때문이다.[2] 그리고 변형할 때 배틀 오리온 쉽이 일어서기 때문에 내부까지 기울어지면서 조종자 외에 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본다(...)[3] 다만 AI 성격이 꽤나 난폭한 것인지 싸우는 방식도 상당히 호전적이고 난폭하며, 이 때문에 파일럿인 럭키가 난감해하기도 했다.[4] 다수를 상대할 때에는 AI가 아예 본체를 조종하고, 시시레드 오리온은 큐렌오를 조종하면서 오리온 배틀러를 원격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한다.[5] 랩터가 발사하면 단체 멤버들이 "파이어!"라고 외친다.[6] 애초부터 오오토리 츠루기의 호우오우 보이저는 큐레인저의 기지 내에 수납하지 않고 자신의 보이저만의 수납기지와 호우오우 베이스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 일부러 안 넣은 것으로 보인다.[7] 극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브라이싱크론 비슷한 원리로 큐 보이저들을 수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8] 실제로 완구 컬렉터들 중에는 돈은 구매에 쓰더라도 전시할 공간이 부담스러워 대형 메카 완구의 구매를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9] 이후 젠카이저에서 초거대메카 포지션을 맡는 전력 이글이 등장했지만 단독변형도 할 수 없고 무장에서 변형해 메카가 되는 등 초거대메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편. 그러나 무기로써의 기믹과 메카로써의 기믹을 동시에 챙긴 점이나 팬들의 상상에서만 있던 키카이노이드 4기의 합체의 실현, 준수한 디자인 등 프로포션은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