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시(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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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북도에 있었던 시. 현재 정읍시의 동지역이다.
1931년에 정읍군 정읍면이 정주읍으로 승격되었고, 1981년 정주읍이 정주시로 승격되었다. 몇 차례의 행정구역 확장을 거쳐 1995년 도농통합으로 정읍시가 될 당시 정주시의 면적은 109.44㎢, 인구는 7만 3000명, 27개의 법정동과 12개의 행정동이 있었으며 시청 소재지는 수성동이었다.
같은 도의 전주시와 헷갈리기 쉬웠다. 그래서 당시에는 정주에 대해 말할 때 '전주에서 광주 쪽으로 더 내려가서 있는 곳', '내장산 있는 곳' 등의 수식어를 붙여 전주와 구별하기도 했다.[2]
북한의 평안북도 정주시와 이름이 겹쳤던 기간은 1년도 안된다. 북한 정주시는 1994년에서야 시로 승격했고 남한 정주시는 1995년 1월 1일을 기해 도농통합으로 폐지되었기 때문.
2. 역대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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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지 당시 표기법인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기준. 아포스트로피를 추가하면 당시 청주시와 표기가 같다.[2] 사실 이 시기에도 정읍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