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더 프랑코/선수 경력

  상위 문서: 완더 프랑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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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내야수 완더 프랑코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탬파베이 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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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이너 리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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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지내던 시절부터, 16세의 나이에 MLB 파이프라인 선정 해외 유망주에서 2위[1]를 차지할 정도로 두각을 드러낸 프랑코는 2017년 7월 2일, $3.825M의 계약금을 받고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했다. 그 해 레이스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에서 사용할 수 있던 계약금이 $5.25M이었으니, 계약금의 72.86%를 프랑코 한 명에게 쏟아부은 셈이다.

2018년 루키 리그의 프린스턴 레이스에서 마이너 리그 생활을 시작한 프랑코는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61경기에서 .351 .418 .587 11홈런 57타점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다음 해 싱글A로 승격된다. 이듬 해 프랑코는 싱글A의 볼링그린 핫로즈에서 62경기 .318 .390 .506 6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면서 싱글A+로 승격되었고, 싱글A+의 샬럿 스톤크랩스에서는 52경기에 출장해 .339 .408 .464 3홈런 24타점을 기록하면서 더블A 승격까지 확정지은 상태로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했다. 프랑코는 이러한 마이너 리그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MLB 파이프라인에서 동시에 유망주 랭킹 1위를 석권하며 자신이 MLB 탑 유망주임을 다시금 증명했다.[2]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마이너 리그 전체가 취소되면서 2020년을 대체 캠프에서 보낸 프랑코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2년 연속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유망주 랭킹 1위에 선정되자[3] 레이스는 프랑코를 더블A를 건너뛰고 트리플A의 더럼 불스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2021년 2월 25일, MLB.com에서 패널 5명이 25살 미만 최고의 선수 25인을 뽑았는데 프랑코는 후안 소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 이어 4위에 선정되었다. 아직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지도 않은 프랑코가 루이스 로버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라파엘 데버스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프랑코의 위에는 이미 검증이 끝난 차세대 슈퍼스타들만이 있다는 데에서 프랑코가 가진 포텐셜을 짐작해 볼 수 있다. 2013년에 키스 로가 뽑았던 동일한 버전과 비교하며,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즐거운 상상을 펼쳐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21년이 되며 프랑코의 20-80 스케일 스카우팅 리포트가 업데이트되었는데, 현재 기량만으로 타격 60 / 게임 파워 45 / 순수 힘 55 / 스피드 60 / 수비 50의 2001년생 치고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나 운동 능력이 좋고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어린 나이 등으로 인해 미래 가치는 80점 만점을 받았고, 향후 향상될 것까지 기대한 20-80 스케일은 타격 80 / 게임 파워 60 / 순수 힘 55 / 스피드 60 / 수비 55를 기록해 순수 피지컬 스펙에 가까운 힘과 스피드는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낮지만 실전 경험과 기술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들은 성장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평가되었다.

2021년 5월 21일, 레이스의 주전 유격수였던 윌리 아다메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되자, 더럼 불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프랑코의 콜업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다만 프랑코는 아직 40인 로스터에도 포함되지 않은 상태이며, 트리플A에서 경쟁중인 키스톤 자원 가운데 프랑코보다 나이가 많고 활약도 좋은 1996년생 테일러 월스나 1998년생 비달 브루한이 있는 지라 바로 불러올 가능성은 낮았다. 이미 트레이드 이전인 5월 17일, 팬그래프의 애널리스트인 에릭 롱겐하겐은 "아다메스의 대체제는 월스가 적합하고, 프랑코는 장기적으로 조이 웬들의 자리에 쓰는 것이 맞을 것"이라는 평을 남긴 바 있는데, 실제로 아다메스가 트레이드 된 자리를 꿰찬건 월스였다.#

아다메스의 트레이드 시점에서 프랑코는 15경기에 출장해 .281 .329 .516 3홈런 11타점을 올리고 있었는데, 어린 나이인 데다가 첫 트리플A 시즌임을 감안하면 초반 페이스는 훌륭한 편으로 아무래도 팀이 밀어주는 유망주다보니 경험이 더 많은 다른 유망주들을 밀어내고 붙박이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데, 2루수와 3루수로도 출장하면서 멀티포지션 능력도 기르고 있다. 그러나 테일러 윌스나 비달 브루한 역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프랑코는 2001년생으로 아직 나이도 어리고, 소속 팀도 스몰 마켓인 레이스여서 최대한 콜업 타이밍을 조절한 뒤에 메이저 리그에 콜업할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레이스는 2004년에 B.J. 업튼을 메이저 리그에 빠르게 콜업시켰다가 실패를 맛본 경험이 있는 만큼 더욱 조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6월 21일, 39경기에서 .315 .367 .586 7홈런 35타점을 기록하고 있던 프랑코를 레이스가 콜업하게 된다.

2.2.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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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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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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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개화해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도약했지만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의혹이 터져 앞으로의 커리어가 불투명해졌다.

3. 정규 시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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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스트 시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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