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역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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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역대 시상식에 대한 문서다.
실제 시상일자는 다음해 연초지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집계시작 기간을 기준으로 연도를 표시하고 있다.
2012년 2월 2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1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주영훈, 태연이었다. 2011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티아라 - Roly Poly 곡이다.
2013년 2월 1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2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주영훈, 가인이었다. 2012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싸이 - 강남스타일 곡이다. 뉴미디어 플랫폼상이 아닌 뮤직디스트리뷰션상, 오리콘 특별상이 아닌 한류특별상을 시상했다.
2014년 2월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013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오상진, 유리이었다. 2013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싸이 - 젠틀맨 곡이다. 5개의 수상부문이 추가되었다. 올해의 한류 특별상은 K-POP 월드한류스타상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014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이특, 혜리. 2014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소유X정기고 - 썸 곡이다. 신인상을 하나로 합쳤으며 2개의 상이 추가되었다.
올해의 가수상 앨범 수상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EXO였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쓸어담았다.
K-POP 공헌상을 받은 신해철은 이미 사망 1주기였던터라 같은 N.EX.T Utd.에 소속된 트윈 보컬 이현섭이 대리수상했다.
2016년 2월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5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이특, 유라이었다. 2015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BIGBANG의 뱅뱅뱅 곡이다. 일부 상의 명칭이 영어로 변경되었고 기존 상에서도 수상분야를 달리한 부문이 많았다.
총평은 음반은 EXO, 음원은 BIGBANG이 쓸어갔다. 남자 솔로 가수들의 강세와 걸그룹의 부진이 뚜렷했다.
EXO는 슈퍼주니어가 받은 3분기 상을 제외한 나머지 분기의 음반 부문상을 휩쓸면서 인기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걸그룹의 부진이 심했다. 그동안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에서 걸그룹은 최소 4팀 이상이 받아갔던 것에 비해 이번 5회에서는 미쓰에이가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태연이 걸그룹 출신 솔로로 유일하게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걸그룹은 이외의 분야로 뒤져봐도 신인상의 여자친구, 핫 퍼포먼스상의 Red Velvet, 올해의 월드 루키상의 AOA 정도만이 있었다. 그야말로 2015년 음원계는 은근한 걸그룹의 몰락기다. 실제로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TOP 10에서도 걸그룹은 단 한 팀도 순위에 이름을 못 올렸다. 걸그룹의 부진과 대조적으로 남자 솔로 가수들은 강세를 보였다.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에서 5명이 받아갔으며, 올해의 발견상으로 2명이 더 받아갔다.
BIGBANG은 5~8월 매월 초에 나왔던 노래들이 전부 1위를 차지하면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2017년 2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6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이특, 솔라였었다.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V LIVE 영상)
작년 걸그룹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동시에 걸그룹의 세대교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였다. 무려 네 걸그룹이 처음으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이중 TWICE와 블랙핑크는 두번이나 수상하는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 기존의 음원강자였던 씨스타와 원더걸스 또한 저력을 보여주며 수상하여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총 12곡중 8곡을 걸그룹의 노래로 채워넣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앨범부문에서 처음으로 비SM소속 그룹이 2개의 음반상을 받아가게 되었다. EXO가 여전한 위용을 과시하는 가운데, 엄청난 성장세의 방탄소년단과 꾸준히 팬덤을 확장해 나가는 GOT7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였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수상자를 정하는 시상식인 만큼 시상의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 시상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잡음이 좀 발생했다. 지금까지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의 경우에는 가온 디지털 차트 월간 1위 곡에게,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의 경우에는 분기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음반에게 주어졌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부터는 디지털 음원 부문은 같은 달에 발매한 곡들의 발매일로부터 30일간의 성적을, 오프라인 음반 부문은 같은 분기에 발매한 음반들의 발매일로부터 6주간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수상하도록 바뀐 것. 사실 이전의 집계 방식은 발매일에 따른 유불리가 있어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도 어중간한 발매일 때문에 수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개편은 공정성을 더욱 높이는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변경 사항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집계 방식이 바뀐 것이 아니라 시상 기준만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 변경 사항을 미리 공지할 의무는 없다. 주최 측에서는 시상식 전에 변경된 시상 기준을 정확하게 공지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이러한 시상 기준 변경이 과연 공정성을 강화하는가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바뀐 방식 때문에 가온 디지털 차트 월간1위를 기록하고도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을 수상하지 못한 노래는 수지&백현의 <Dream>, 10cm의 <봄이 좋냐>, 젝스키스의 <세 단어>이다. 반면 바뀐 방식 덕분에 대신 수상하게 된 노래는 장범준의 <사랑에 빠졌죠>, 씨스타의 <I Like That>, 블랙핑크의 <불장난>인데, 데이터 상으로는 앞의 세 곡 모두가 뒤의 세 곡보다 높은 가온지수를 기록했다.[3] 그러나 이 곡들은 모두 발매 시기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애초에 단순히 가온지수가 높다고 해서 상을 받아야 한다면 월별/분기별 시상은 의미가 없다. 또한 수상하지 못한 세 곡은 각각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트와이스의 <CHEER UP>, 트와이스의 <TT>에게 상을 내준 것이므로 장범준, 씨스타, 블랙핑크가 '대신' 수상하게 되었다는 표현도 옳지 않다.
새로운 시상 기준을 적용할 경우 이른바 역주행 곡들은 수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문제점도 있지만 주최 측에서는 역주행 곡들이 받는 피해보다 발매일로 인해 수상하지 못하는 곡들이 받는 피해가 더 크다고 판단해 시상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BIGBANG의 무대 연출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SNS 및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무대는 2016년 8월 20일에 열린 그룹 BIGBANG 탑의 개인 무대 오프닝 영상이었다. 이걸 본 건지 YG 소속 연출자가 SNS에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유감을 표현해서 논란이 커졌다. 링크
두 무대의 공통점은 TV를 켰을 때 화면에 잡히는 기본적인 신호를 활용했다는 것이다. TV 방송 화질 평가용으로 쓰이는 컬러바와 방송 신호가 약할 때 나타나는 스노우 노이즈 효과, 붉은색 No signal 메시지 등이다. 참고로, 스노우노이즈 효과와 컬러바는 복고 콘셉트로 나온 90년대 뮤직비디오에도 활용된 바 있다. 공일오비의 단발머리 뮤직비디오를 보면 중간 중간에 스노우노이즈 효과가 삽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서태지 5집 수록곡 Take Two 뮤직비디오에는 TV가 소재로 등장하는 곡이라 컬러바가 등장한다. 한 마디로 TV 하면 흔히 등장하는 소재였다. No signal 메시지는 모니터에 영상이 뜨지 않을 때 나타나는 표시이다. 폰트는 모니터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영상
이러한 영상은 유튜브에 No signal effect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면 숱하게 나올 정도로 일종의 클립아트 같은 요소이다. 링크 두 무대 모두 저 당시에 유행했던 글리치라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무대가 시작할 때의 컬러바와 스노우 노이즈 효과 앞 NO Signal 문구가 나오는 가운데 무대 뒤에서 노래를 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는 것, 이 모든 것이 그저 같은 컨셉이라서 겹칠 수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이에 2017년 2월 24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측은 이는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무대가 아니며, 제작사가 면밀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기사 하지만 일부 VIP는 사과를 받지 않고 가수의 잘못이라 억지 주장하며 사이버 테러를 하고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한 저항시를 함부로 실트 총공 문구에 사용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8년 2월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7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사회는 이특, 다현이었다.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V LIVE 영상, 1부, 2부)
시작전에 수치를 비공개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막상 당일 수치를 공개했다. 다만 1분기, 3분기 음반상의 후보들의 수치는 미공개됐는데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의 VCR 소감의 불발과 동시에 성의없는 영상으로 때운것으로 인해 팬들의 반발을 샀다. 그리고 무려 10개월만인 12월 3일에 사과 비스무리한걸 했다.기사
음원상에서 유독 보이그룹의 활약이 돋보였던 해로 엑소, 젝스키스, 워너원이 음원상을 타게 되었다. 반면 걸그룹의 대활약이 보였던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TWICE만이 가온상을 2번 타게 되었다.
음반 부분의 경우 대형 기획사, 특히 SM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다른 해와는 달리 가온 어워즈 최초로 3대 기획사 소속가수들이 시상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수상자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Wanna One으로 각각 빅히트, 플레디스, YMC소속 가수들이다.
팬투표 인기상 부분 역시 몇년 연속으로 EXO가 수상했었으나 이번년도에 최초로 Wanna One한테 팬투표수가 밀리는 결과가 초래되어 결국 엑소는 최초로 팬투표 인기상을 수상하지 못하게 되었다. 여성 가수 부문에는 태연이 수상했다.
무대의 순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최다 수상자인 아이유, 거대규모 팬덤의 Wanna One, 최고참급의 젝스키스가 엔딩을 할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세븐틴이 엔딩을 하면서 무대 순서가 에러라는 비판도 있었다.
2019년 1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8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인기상 부문은 폐지했다. (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V LIVE 영상, PART 1, PART 2)
2019년도 작년과 같이 세븐틴이 엔딩을 했고 참가한 모든 팀 가운데 유일하게 4곡을 공연했다. 작년에 방탄소년단을 금지어 취급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2019년에는 K-POP 공헌상 소개영상&수상 소감 VCR을 내보였다.
작년에는 약세였던 걸그룹들이 올해는 상당히 강세를 보였다. 총 4곡이 수상을 했으며 BLACKPINK의 솔로 제니까지 포함하면 5달. 또한 걸그룹, 보이그룹, 남녀 솔로까지 수상자들이 꽤나 고루 분포되어 균형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TWICE의 경우 3년 연속으로 2회 수상에 성공하는 역대 최초의 가수가 되었다.
2020년 1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2019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사회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ITZY의 리아.
2021년 1월 13일에 개최됐다. 별도의 공연은 없었고, 토크쇼 형식으로 시상만 진행됐다.
2022년 1월 27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2021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사회는 재재, NCT의 도영[24] , STAYC의 시은.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 시상식이다.
사회는 (여자)아이들의 미연, NCT의 도영
2023년 2월 18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며 개최되며 2022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개명된 후 첫 시상식이다.
올해의 솔로 가수상과 올해의 그룹상 부문이 신설되었다.
2023년 9월 12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부산 정례 개최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연속 개최한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또한 뮤직 어워즈에 부산 도시 브랜드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 특별상을 신설하고 시상식을 활용한 관광 상품화, 지역 음악 콘텐츠 산업 및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2026년 이후 부산 개최도 자신하고 있다. #1 #2
2024년 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1. 개요[편집]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역대 시상식에 대한 문서다.
실제 시상일자는 다음해 연초지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집계시작 기간을 기준으로 연도를 표시하고 있다.
2. 1회 2011년[편집]
2012년 2월 2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1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주영훈, 태연이었다. 2011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티아라 - Roly Poly 곡이다.
3. 2회 2012년[편집]
2013년 2월 1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2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주영훈, 가인이었다. 2012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싸이 - 강남스타일 곡이다. 뉴미디어 플랫폼상이 아닌 뮤직디스트리뷰션상, 오리콘 특별상이 아닌 한류특별상을 시상했다.
4. 3회 2013년[편집]
2014년 2월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013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오상진, 유리이었다. 2013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싸이 - 젠틀맨 곡이다. 5개의 수상부문이 추가되었다. 올해의 한류 특별상은 K-POP 월드한류스타상으로 변경되었다.
5. 4회 2014년[편집]
2015년 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014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이특, 혜리. 2014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소유X정기고 - 썸 곡이다. 신인상을 하나로 합쳤으며 2개의 상이 추가되었다.
올해의 가수상 앨범 수상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EXO였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쓸어담았다.
K-POP 공헌상을 받은 신해철은 이미 사망 1주기였던터라 같은 N.EX.T Utd.에 소속된 트윈 보컬 이현섭이 대리수상했다.
6. 5회 2015년[편집]
2016년 2월 1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5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이특, 유라이었다. 2015년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연간 1위는 BIGBANG의 뱅뱅뱅 곡이다. 일부 상의 명칭이 영어로 변경되었고 기존 상에서도 수상분야를 달리한 부문이 많았다.
총평은 음반은 EXO, 음원은 BIGBANG이 쓸어갔다. 남자 솔로 가수들의 강세와 걸그룹의 부진이 뚜렷했다.
EXO는 슈퍼주니어가 받은 3분기 상을 제외한 나머지 분기의 음반 부문상을 휩쓸면서 인기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걸그룹의 부진이 심했다. 그동안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에서 걸그룹은 최소 4팀 이상이 받아갔던 것에 비해 이번 5회에서는 미쓰에이가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태연이 걸그룹 출신 솔로로 유일하게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걸그룹은 이외의 분야로 뒤져봐도 신인상의 여자친구, 핫 퍼포먼스상의 Red Velvet, 올해의 월드 루키상의 AOA 정도만이 있었다. 그야말로 2015년 음원계는 은근한 걸그룹의 몰락기다. 실제로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TOP 10에서도 걸그룹은 단 한 팀도 순위에 이름을 못 올렸다. 걸그룹의 부진과 대조적으로 남자 솔로 가수들은 강세를 보였다.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에서 5명이 받아갔으며, 올해의 발견상으로 2명이 더 받아갔다.
BIGBANG은 5~8월 매월 초에 나왔던 노래들이 전부 1위를 차지하면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7. 6회 2016년[편집]
2017년 2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6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했다. 사회는 이특, 솔라였었다.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V LIVE 영상)
작년 걸그룹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동시에 걸그룹의 세대교체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였다. 무려 네 걸그룹이 처음으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이중 TWICE와 블랙핑크는 두번이나 수상하는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 기존의 음원강자였던 씨스타와 원더걸스 또한 저력을 보여주며 수상하여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총 12곡중 8곡을 걸그룹의 노래로 채워넣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앨범부문에서 처음으로 비SM소속 그룹이 2개의 음반상을 받아가게 되었다. EXO가 여전한 위용을 과시하는 가운데, 엄청난 성장세의 방탄소년단과 꾸준히 팬덤을 확장해 나가는 GOT7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였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수상자를 정하는 시상식인 만큼 시상의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 시상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잡음이 좀 발생했다. 지금까지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의 경우에는 가온 디지털 차트 월간 1위 곡에게,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의 경우에는 분기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음반에게 주어졌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부터는 디지털 음원 부문은 같은 달에 발매한 곡들의 발매일로부터 30일간의 성적을, 오프라인 음반 부문은 같은 분기에 발매한 음반들의 발매일로부터 6주간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수상하도록 바뀐 것. 사실 이전의 집계 방식은 발매일에 따른 유불리가 있어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도 어중간한 발매일 때문에 수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개편은 공정성을 더욱 높이는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변경 사항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집계 방식이 바뀐 것이 아니라 시상 기준만 변경된 것이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 변경 사항을 미리 공지할 의무는 없다. 주최 측에서는 시상식 전에 변경된 시상 기준을 정확하게 공지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이러한 시상 기준 변경이 과연 공정성을 강화하는가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 바뀐 방식 때문에 가온 디지털 차트 월간1위를 기록하고도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을 수상하지 못한 노래는 수지&백현의 <Dream>, 10cm의 <봄이 좋냐>, 젝스키스의 <세 단어>이다. 반면 바뀐 방식 덕분에 대신 수상하게 된 노래는 장범준의 <사랑에 빠졌죠>, 씨스타의 <I Like That>, 블랙핑크의 <불장난>인데, 데이터 상으로는 앞의 세 곡 모두가 뒤의 세 곡보다 높은 가온지수를 기록했다.[3] 그러나 이 곡들은 모두 발매 시기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애초에 단순히 가온지수가 높다고 해서 상을 받아야 한다면 월별/분기별 시상은 의미가 없다. 또한 수상하지 못한 세 곡은 각각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트와이스의 <CHEER UP>, 트와이스의 <TT>에게 상을 내준 것이므로 장범준, 씨스타, 블랙핑크가 '대신' 수상하게 되었다는 표현도 옳지 않다.
새로운 시상 기준을 적용할 경우 이른바 역주행 곡들은 수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문제점도 있지만 주최 측에서는 역주행 곡들이 받는 피해보다 발매일로 인해 수상하지 못하는 곡들이 받는 피해가 더 크다고 판단해 시상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BIGBANG의 무대 연출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SNS 및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무대는 2016년 8월 20일에 열린 그룹 BIGBANG 탑의 개인 무대 오프닝 영상이었다. 이걸 본 건지 YG 소속 연출자가 SNS에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유감을 표현해서 논란이 커졌다. 링크
두 무대의 공통점은 TV를 켰을 때 화면에 잡히는 기본적인 신호를 활용했다는 것이다. TV 방송 화질 평가용으로 쓰이는 컬러바와 방송 신호가 약할 때 나타나는 스노우 노이즈 효과, 붉은색 No signal 메시지 등이다. 참고로, 스노우노이즈 효과와 컬러바는 복고 콘셉트로 나온 90년대 뮤직비디오에도 활용된 바 있다. 공일오비의 단발머리 뮤직비디오를 보면 중간 중간에 스노우노이즈 효과가 삽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서태지 5집 수록곡 Take Two 뮤직비디오에는 TV가 소재로 등장하는 곡이라 컬러바가 등장한다. 한 마디로 TV 하면 흔히 등장하는 소재였다. No signal 메시지는 모니터에 영상이 뜨지 않을 때 나타나는 표시이다. 폰트는 모니터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영상
이러한 영상은 유튜브에 No signal effect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면 숱하게 나올 정도로 일종의 클립아트 같은 요소이다. 링크 두 무대 모두 저 당시에 유행했던 글리치라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무대가 시작할 때의 컬러바와 스노우 노이즈 효과 앞 NO Signal 문구가 나오는 가운데 무대 뒤에서 노래를 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는 것, 이 모든 것이 그저 같은 컨셉이라서 겹칠 수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이에 2017년 2월 24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측은 이는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무대가 아니며, 제작사가 면밀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기사 하지만 일부 VIP는 사과를 받지 않고 가수의 잘못이라 억지 주장하며 사이버 테러를 하고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한 저항시를 함부로 실트 총공 문구에 사용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8. 7회 2017년[편집]
2018년 2월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7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사회는 이특, 다현이었다.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V LIVE 영상, 1부, 2부)
시작전에 수치를 비공개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막상 당일 수치를 공개했다. 다만 1분기, 3분기 음반상의 후보들의 수치는 미공개됐는데 수상자인 방탄소년단의 VCR 소감의 불발과 동시에 성의없는 영상으로 때운것으로 인해 팬들의 반발을 샀다. 그리고 무려 10개월만인 12월 3일에 사과 비스무리한걸 했다.기사
음원상에서 유독 보이그룹의 활약이 돋보였던 해로 엑소, 젝스키스, 워너원이 음원상을 타게 되었다. 반면 걸그룹의 대활약이 보였던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TWICE만이 가온상을 2번 타게 되었다.
음반 부분의 경우 대형 기획사, 특히 SM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다른 해와는 달리 가온 어워즈 최초로 3대 기획사 소속가수들이 시상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수상자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Wanna One으로 각각 빅히트, 플레디스, YMC소속 가수들이다.
팬투표 인기상 부분 역시 몇년 연속으로 EXO가 수상했었으나 이번년도에 최초로 Wanna One한테 팬투표수가 밀리는 결과가 초래되어 결국 엑소는 최초로 팬투표 인기상을 수상하지 못하게 되었다. 여성 가수 부문에는 태연이 수상했다.
무대의 순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최다 수상자인 아이유, 거대규모 팬덤의 Wanna One, 최고참급의 젝스키스가 엔딩을 할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세븐틴이 엔딩을 하면서 무대 순서가 에러라는 비판도 있었다.
9. 8회 2018년[편집]
2019년 1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2018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인기상 부문은 폐지했다. (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V LIVE 영상, PART 1, PART 2)
2019년도 작년과 같이 세븐틴이 엔딩을 했고 참가한 모든 팀 가운데 유일하게 4곡을 공연했다. 작년에 방탄소년단을 금지어 취급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2019년에는 K-POP 공헌상 소개영상&수상 소감 VCR을 내보였다.
작년에는 약세였던 걸그룹들이 올해는 상당히 강세를 보였다. 총 4곡이 수상을 했으며 BLACKPINK의 솔로 제니까지 포함하면 5달. 또한 걸그룹, 보이그룹, 남녀 솔로까지 수상자들이 꽤나 고루 분포되어 균형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TWICE의 경우 3년 연속으로 2회 수상에 성공하는 역대 최초의 가수가 되었다.
10. 9회 2019년[편집]
2020년 1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2019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사회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ITZY의 리아.
11. 10회 2020년[편집]
2021년 1월 13일에 개최됐다. 별도의 공연은 없었고, 토크쇼 형식으로 시상만 진행됐다.
- MC: 이특, 리아
- 패널: 주영훈, 재재
- 주최: 파일:한콘음협.png
- 주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
- 방송: 온라인 중계[19][20] mubeat amazer live.
- 홈페이지
12. 11회 2021년[편집]
2022년 1월 27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2021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사회는 재재, NCT의 도영[24] , STAYC의 시은.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 시상식이다.
13. 12회 2022년[편집]
사회는 (여자)아이들의 미연, NCT의 도영
2023년 2월 18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며 개최되며 2022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상한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로 개명된 후 첫 시상식이다.
올해의 솔로 가수상과 올해의 그룹상 부문이 신설되었다.
14. 13회 2023년[편집]
2023년 9월 12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부산 정례 개최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연속 개최한다.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또한 뮤직 어워즈에 부산 도시 브랜드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 특별상을 신설하고 시상식을 활용한 관광 상품화, 지역 음악 콘텐츠 산업 및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2026년 이후 부산 개최도 자신하고 있다. #1 #2
2024년 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1] 배윤정, 전홍복[2] 소울맨 [3] 수지&백현 <Dream> - 76.1백만, 10cm <봄이 좋냐> - 94.8백만, 젝스키스 <세 단어> - 76.7백만
장범준 <사랑에 빠졌죠> - 68.5백만, 씨스타 <I Like That> - 67.4백만, 블랙핑크 <불장난> - 71.8백만[4] 오프라인 1분기, YOU NEVER WALK ALONE, 오프라인 3분기, LOVE YOURSELF 承 `Her`[5] 오프라인 2분기, Al1[6] 오프라인 4분기, 1-1=0 (NOTHING WITHOUT YOU)[7] 방탄소년단 프로듀서[8] 전문 작사가가 아닌, 싱어송라이터가 받은 최초의 사례[9] 소울맨 [10] 어반자카파, 비투비, 황치열 등 코러스 담당[11] WINNER, AKMU, 젝스키스, 볼빨간사춘기 등 기타 연주 담당[12] TWICE, 선미, 아이오아이 등 안무 창작[13] Red Velvet 스타일리스트[14] BLACKPINK 스타일리스트[15] 2020년 시상식에서 시상[16] 2018년[17] ITZY 스타일리스트[18] 청하 안무가[19]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20] 비공개로 전환.[21] 2019년[22] BLACKPINK 스타일리스트[23] BLACKPINK 스타일리스트[24] 본래 STAYC 시은과 함께 SUPER JUNIOR의 은혁이 MC를 맡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도영으로 대체되었고 재재가 함께 투입되었다. 시은은 그대로 진행.[25] 2020년[26] 샤이니, EXO 카이, aespa, WOODZ 스타일리스트[27] 2021년
장범준 <사랑에 빠졌죠> - 68.5백만, 씨스타 <I Like That> - 67.4백만, 블랙핑크 <불장난> - 71.8백만[4] 오프라인 1분기, YOU NEVER WALK ALONE, 오프라인 3분기, LOVE YOURSELF 承 `Her`[5] 오프라인 2분기, Al1[6] 오프라인 4분기, 1-1=0 (NOTHING WITHOUT YOU)[7] 방탄소년단 프로듀서[8] 전문 작사가가 아닌, 싱어송라이터가 받은 최초의 사례[9] 소울맨 [10] 어반자카파, 비투비, 황치열 등 코러스 담당[11] WINNER, AKMU, 젝스키스, 볼빨간사춘기 등 기타 연주 담당[12] TWICE, 선미, 아이오아이 등 안무 창작[13] Red Velvet 스타일리스트[14] BLACKPINK 스타일리스트[15] 2020년 시상식에서 시상[16] 2018년[17] ITZY 스타일리스트[18] 청하 안무가[19]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20] 비공개로 전환.[21] 2019년[22] BLACKPINK 스타일리스트[23] BLACKPINK 스타일리스트[24] 본래 STAYC 시은과 함께 SUPER JUNIOR의 은혁이 MC를 맡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도영으로 대체되었고 재재가 함께 투입되었다. 시은은 그대로 진행.[25] 2020년[26] 샤이니, EXO 카이, aespa, WOODZ 스타일리스트[27]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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