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ys(소녀시대)

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1집 리패키지에 대한 내용은 The Boys(리패키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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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멤버 ]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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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목록 ]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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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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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세 번째 정규 앨범. 2011년 10월 19일에 발매되었다.[1]

한국갤럽 선정 2011년 올해의 가요 3위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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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The Boys>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했던 테디 라일리의 곡으로, 작사 또한 <소원을 말해봐> 이후 처음으로 유영진이 맡았다.

역대 소녀시대의 곡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렸다.[2] 공개 때부터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논란도 있었고[3] 호불호도 심하게 갈렸지만, 우여곡절 끝에 '뮤직뱅크' 6주 1위를 달성했다. 마지막 주에서는 방송점수가 1위를 결정지어 '방점시대'라는 비아냥까지 받았지만, 애초에 방송점수는 KBS 방송 PD들과 ‘뮤직뱅크’ 측의 방송점수 비율 책정이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4]

사실 <The Boys>는 미국 뉴 잭 스윙의 대부인 작곡가 테디 라일리의 곡을 받아 쓴 만큼[5], 소녀시대가 일본에 이어 미국, 즉 ‘세계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일종의 선언(번외작)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6]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대중성을 따지는 것은 실제로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7] 일본, 미국 입장에서도 일종의 선언에 가깝기 때문에[8] 미국 지상파 토크쇼에도 출연하여 한류의 미국 입성 선언을 노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부터 소녀시대의 이미지가 완전히 평균 연령대에 맞게 변화되었으며[9], 드디어 효연의 얼굴형과 맞는 콘셉트와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인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파트 분배도 전보다는 나아졌지만[10], 여전히 효연, 수영, 유리 등의 파트가 적고[11], 심지어 티파니는 그동안 있던 파트마저 몰수되어 앞뒤 랩만 몇 초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여전히 균등하다고는 보기 어렵다.[12]

이때부터 슬슬 ‘SM이 소녀시대와 국내 팬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논란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장 호불호가 갈리는 실험적인 성격의 곡을 정규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것부터 불만이 많았는데, <The Boys>의 활동을 5주로 짧게 마무리 한 것에 이어서, 말로만 리패키지 앨범인 3집 <MR.TAXI> 버전[13]을 출시하면서 팬들의 불만이 커졌다.[14] 반대로 일본에서는 <The Boys>를 타이틀곡으로 호화 리패키지 발매.

10월 초부터 슬슬 미국 진출 떡밥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인터스코프 레코드[15] 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맥시 싱글 발매 이후 미국 방송 3사 토크쇼에 연달아 출연하기도 했다.

2012년 초 한국 정규 3집이 미국, 유럽 등에서 스페셜 앨범 형식으로 발매되었다.#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국어 그대로 출시했고, 맥시 싱글에 수록된 리믹스 음원까지 모두 수록되었다.

‘돌이켜보면 이때가 소녀시대의 전성기였다’는 평도 나온다. 당연히 노래의 인기는 <Gee>에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소녀시대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이기 때문.[16] 당시 연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여성 가수의 음반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음원 역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평들과 달리 멜론 연간 순위 21위를 기록하며 결과적으로 히트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팬덤이 최대치일 때 별로 대중성도 없고, 그렇다고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지도 못한[17] <The Boys>를 타이틀로 했던 것은 확실히 아쉬운 일이다.

그렇다고 <The Boys>를 너무 저평가하는 것도 무리인 게, 확실히 노래의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별로였지만 멜론차트에선 10월에 발매된 후 연간 21위를 기록했으며[18], 2012년 2월까지 월간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현재는 후배 걸그룹들이 꽤 자주 커버 무대를 하고 있고, 팬들 사이에서도 소녀시대의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결정적인 곡 중 하나로서 재평가받고 있다.

2018년 3월 18일, 수록곡 <Say Yes>가 갑자기 주목을 받았다. ‘효리네 민박’에서 박보검이 본인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이 곡을 좋아한다고 추천했기 때문. 덕분에 당일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2017년 8월 11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소녀시대 명곡 BEST 31’ 중 26위에 선정되었다.#

3. 소녀시대 정규 앨범 3집 《The Boy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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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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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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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2011년 연간 음반 차트에서 38만 5348장을 판매하며 연간 1위를 기록했다.[28] 2012년 5월에는 가온차트 집계 역사상 최초로 음반 판매량 40만장을 돌파했으며, 연간 차트에서도 52,863장를 판매해 33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총 판매량은 가온차트 기준으로 2011년 10월 19일에 발매된 <The Boys> 버전과 같은 해 12월 8일에 발매된 <MR.TAXI> 버전을 합쳐서 약 46만여 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녀시대 발매 앨범 중 최다 판매량이자 2010년대 걸그룹 종합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6월 기준, 역대 걸그룹 음반 총판 3위.

4.2. 음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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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멜론 연간 차트 순위는 21위, 가온차트 연간 차트 순위는 디지털 종합 43위, 다운로드 10위, 스트리밍 49위를 기록했다.

멜론에서 당시 진입1위, 지붕킥 8회, 주간1위를 달성하였다.

누적 음원 다운로드 판매량: 303만 2,658건(2011년 가온차트 기준)

5.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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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The Boy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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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텔레파시 (Telepath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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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Say Y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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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TRI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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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봄날 (How great is your lo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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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My J[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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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Osc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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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Top secr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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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Lazy girl (Dolce Far Nien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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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제자리걸음(Sunfl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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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타민(Vitam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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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MR.TAXI (Korean Vers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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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The Boys (English Vers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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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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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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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The Boy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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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s> 뮤직비디오. 2014년 9월 28일 오전, 1억뷰를 돌파했다. 싸이 관련 뮤직비디오를 제외하면, K-POP 가수 중 네 번째로 1억뷰를 돌파.

2018년 8월 29일,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소녀시대에게는 <I GOT A BOY>, <Gee> 이후로 세 번째 기록.

<Mr.Mr.>처럼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The Boys> 뮤직비디오 구 버전이 존재한다.

6.1.2. MR.TAX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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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R.TAX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티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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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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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에서 멤버들이 말한 바에 따르면, 각 멤버별 티저 이미지의 콘셉트는 동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 2017년,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와 동명의 그룹명으로 데뷔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보이즈 또한 걸그룹 곡이지만 이례적으로 커버 무대를 여러 번 선보였으며[34]
  원곡 자체가 카리스마, 칼군무에 중점을 둔 데다, 더보이즈의 출중한 무대 소화력이 겹쳐 ‘걸그룹의 곡을 커버한 것 같지 않게 어색하지 않고 멋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 멤버들 또한 선배들의 곡명과 그룹명이 같다는 것에 의미를 크게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후배 걸그룹들이 걸 크러시 콘셉트를 선보일 때 주로 내세우는 곡 중 하나. 현재까지 오마이걸, IZ*ONE, Kep1er, LE SSERAFIM 등 유명 후배 걸그룹들이 방송 및 시상식에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 논란까지는 아니지만, 수록곡 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와 비슷한 분위기로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