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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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워렌.jpg
이름브라이언 리처드 워런 (Brian Richard Warren)
생년월일1967년 4월 26일
국적미국
출신지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 카운티
투타우투우타
신체185cm 81kg
소속팀허신 웨일스 (1998)
지바 롯데 마린스 (1998~2000)
한화 이글스 (2001)
싱농 불스 (2004)
프로입단199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43라운드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전 야구선수.일본시절 퍼시픽리그 구원왕을 한적이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워렌은 199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지명됐다.1991년 마이너리그에서 2.44의 평균자책점과 11승을 올리는 등 활약했다.1994년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고 1997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하지만 메이저리그로는 승격되지 못했다.마이너리그 통산 298경기에[1] 나와 39승 34패 3.71의 ERA와 1.21의 WHIP를 기록했다.

1998년에 허신 웨일스[2]에 입단했다.허신 웨일스 시절 성적은 23경기에 나와 47이닝을 소화했고 4승 1패 2세이브 2.49의 ERA를 기록했다.그러다 일본 지바 롯데 마린즈에 영입된다.입단 첫해에는 24경기에 나와서 2승 1패 3세이브 0.93의 ERA를 기록했다.그리고 1999년에는 1승 2패 30세이브 1.82의 ERA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구원왕을 수상하게 된다.2000년에도 16세이브를 기록했지만 ERA에 4.35로 급상승하며 부진한 시즌을 보내게 된다.여담으로 그해 당시 세이부 라이온즈 감독이였던 히가시오 오사무가 언론을 통해 자신에게 시비를 걸자 다음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세이부 선수를 삼진을 잡고 히가시오 감독에게 을 날렸다.

이후 멕시칸 리그에서 뛰다 2001년에 호세 누네스의 대체선수로 총 14만달러에 계약하며 한화 이글스에 영입된다.
처음 영입될때 구단 관계자가 연봉 상한선을 넘겼다고 말하면서 파장을 불러왔다.일본시절에는 강속구 투수였으나 한국에 들어온 이후로는 폼이 쓰리쿼터로 바뀌면서 위력도 구속도 낮아졌다.5월 26일 현대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1/3이닝을 깔끔하게 막는다.이후 29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하고, 31일에는 첫 승리를 따낸다.
이후 6월 3일 송진우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투수가 된다.원래 지명타자로 출전한 김태균이 9회 1루수로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타자제가 없어졌고 9번타자 자리엔 8회부터 등판한 워렌이 들어갔다. 1사 2,3루의 찬스에서 9번 워렌의 타석때 마땅히 대타를 기용해야 했지만 한화는 이미 이날의 야수 엔트리 15명을 모두 써버린 상태, 따라서 대타로 내세울 타자가 없었던 이광환감독은 워렌 대신 동국대시절 4번타자로 나서기도 했던 송진우를 대타로 내세웠다.
그러다 6월 22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어깨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퇴출이 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소속팀경기이닝ERA피안타실점4사구탈삼진WHIP
2001한화 이글스1114.221304.301791261.77
KBO 통산(1시즌)1114.221304.3017912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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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5선발[2] 현재 중신 웨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