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 페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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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편집]
2015년에 아마추어 계약을 맺고, 2016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 루키팀에 합류하며 60경기 245타석 타율 .256 57안타(2루타 12, 3루타 4) 3홈런 18타점 29득점 17도루 출루율 .312 장타율 .386을 기록했다.
AZL 루키팀으로 이관된 2017년에는 25경기 109타석 타율 .235 24안타(2루타 4, 3루타 2) 6타점 13득점 4도루 출루율 .278 장타율 .314를 기록했다.
2018년에도 AZL 루키팀에서 뚸며 50경기 200타석 타율 .312 58안타(2루타 9, 3루타 1) 1홈런 26타점 34득점 9도루 출루율 .365 장타율 .404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 후 막바지에 2경기를 싱글 A-에서 뛰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9년에는 싱글 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25경기 108타석 타율 .293 29안타(2루타 9, 3루타 1) 1홈런 9타점 11득점 5도루 출루율 .333 장타율 .434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 후 싱글 A로 승격했는데 27경기 97타석 타율 .238 20안타(2루타 5) 1홈런 11타점 11득점 출루율 .333 장타율 .333으로 부진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않았는데 이 기간 동안 힘을 엄청나게 키운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싱글 A+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고 최종 성적 99경기 404타석 타율 .280 100안타(2루타 24, 3루타 1) 15홈런 64타점 54득점 6도루 출루율 .350 장타율 .479를 기록하며 장타력이 엄청나게 향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작년 활약을 바탕으로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124경기 547타석 타율 .255 120안타(2루타 36, 3루타 3) 23홈런 73타점 81득점 15도루 출루율 .358 장타율 .492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작년에 비해 타율이 2푼 5리나 깎였고 삼진은 개인 최다인 127개를 기록했다.
2023년 트리플A로 승격했다. 최종 성적은 121경기 543타석 타율 .284 131안타(2루타 40, 3루타 2) 23홈런 81타점 100득점 13도루 출루율 .389 장타율 .534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고도 남을 성적이였지만 이안 햅, 스즈키 세이야, 코디 벨린저, 마이크 터크먼 등 외야가 꽉 찬 팀 사정이라 결국 콜업되지는 못했다.
2023년 11월 6일 FA가 되었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2023년 11월 19일, 총액 100만 달러[3]의 계약을 맺고 2024 시즌에 한화 이글스에서 뛰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9년까지는 한 시즌 최다 홈런이 3개로 장타와는 거리가 먼 선수였지만 코로나-19 공백기를 거친 다음 급격한 장타력에서의 향상이 이루어지며 15홈런을 때려냈다. 야구선수치고 작은 체구이나 짧고 빠르게 나오는 특유의 레벨스윙으로 담장을 넘길 수 있고, 도루도 꾸준히 해왔기에 20-20까지는 아니더라도 20-10까지는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이다.
단, 기사에서는 공격력은 이미 마이너에서 준수했지만 수비력은 불안하다는 평이 많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시카고 컵스 입단 초기에는 주로 2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이었지만 2019년부터 외야수 출장 빈도가 높아지더니 2021년부터는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꿨다.[2] 계약금 $200,000 / 연봉 $600,000 / 인센티브 $200,000[3] 계약금 $200,000, 연봉 $600,000, 옵션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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