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요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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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신교 계열 찬양 사역팀



다윗과 요나단
David and Jonathan
파일:다윗과 요나단.jpg
결성연도
1981년
맴버
황국명, 전태식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소개
3. 활동
4. 유튜브 활동
5. 논란
6. 앨범
7. 여담



1. 개요[편집]


다윗과요나단은 1981년 만들어진 한국 전문 ccm듀오이다.


2. 소개[편집]


황국명 목사와 전태식 목사로 이루어져있으며 1981년 활동을 시작했고 1985년부터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은 <친구의 고백>,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해 같이 빛나리>, <담대하라>, <쓴잔>, <주님의 눈물>, <요한의 아들 시몬아>, <사랑합니다 주님>, <울지 말아라> 등이 있다.


3. 활동[편집]


1981년
활동시작
1985년
제4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특별상 수상
1987년
1집 '친구의 고백'
1988년
2집 '담대하라'
1989년
3집 '주님을 느껴봐요'
1991년
Best[1]
1991년
황국명 목사 시집 '울어야만 웃을 수 있다'
1992년
4집 '울지 말아라'[2]
1994년
5집 '이사야 41:10'[3]
1995년
캠프송[4]
1996년
6집 '주님의 손'[5]
1997년
다윗과 요나단 Live Concert[6]
1998년
7집 '다윗과 요나단 7'
2001년
다윗과 요나단 20주년 best
2003년
8집 '주님의 눈물'[7]
2004년
9집 '찬양합니다'[8]
2005년
황국명 목사의 찬양부흥회
2007년
황국명 목사의 찬양부흥회 2집[9]
2009년
The memory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신곡
2곡과 워십곡들,히트곡들을 리메이크.]
2011년
다윗과요나단 30주년 앨범[10]
2016년
다윗과요나단 '추억'[11]
2016년
전태식 목사 솔로음반 '추억'[12]
2021년
황국명 목사의 간증서 '친구의 고백'
2020년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의 '나즈막히 찬송가 부르기'
2022년
좋으신 주님께
2023년
다윗과 요나단 10집[13]
2023년
싱글 '나를 위한 기도'
2023년
싱글 '살고 죽는 순례자'
이렇게 1985년부터 지금까지 20개가까이 되는 앨범들을 만들었고, 데뷔 40년이 되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다윗과 요나단은 1981~84년 무명시절을 겪던 중 1985년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친구의 고백>으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2년 후인 87년 황국명 목사가 목사안수를 받게되어 해체 위기가 오게되자 고별음반인 1집을 제작했는데 1집은 무려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러나 회사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 75만 원밖에 못 받았다.) 이 후 상황이 잘풀려서 황국명 목사는 담임목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었고 1988년 2집을 만든다. 2집 역시 큰 히트를 쳤으나 역시 기획사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자 동역자들과 함께 예문기획을 세웠다. 그리고 나온 음반이 3집인데 흥행엔 실패했다.

1991년 10주년을 맞이해 best 앨범을 제작하며 신곡인 <나누어주어요>를 발표했다. 1992년 시인과 촌장으로 유명한 함춘호가 참여한 4집을 발표했다. 4집부터는 각자의 자작곡들을 넣어 발표했다.(<사랑은 사랑의 응답>, <울지 말아라>, <예수>, <그 이름 예수>) 이 4집을 만들고 나서 전태식 목사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1994년 황국명 목사 홀로 5집을 만드는데... 무리하게 연습하다 결국 성대결절이 왔으나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5집을 만들 수 있었다. 이 5집에서 <주만 바라볼찌라>라는 곡이 히트를 치며 4년 연속 복음성가대상도 받았다.

1995년엔 공식적인 발매는 아니지만 크리스천 캠프송 앨범도 발표했다. 1996년 잠시 돌아온 전태식목사와 같이 6집을 만들었다. [14] 그러면서 1997년 라이브 콘서트 앨범도 발표했으나,
1998년 이번엔 무리한 활동으로 황국명 목사가 생명의 위기까지 닥치자 7집을 만들고 나서 요양차 미국으로 떠났고 전태식 목사는 다시 귀국했다. 이 7집은 IMF 시기와 맞물려 여러 위로와 용서에 관한 곡(<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오늘 이 하루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5]

이렇게 서로 다른 나라에 떨어져 사느라 5년간 공백이 있었고 [16]2003년 8집을 발표했는데 그 중 <주님의 눈물>이란 곡이 큰 사랑을 받았다. 바로 1년 뒤인 2004년 미국과 한국 두 나라를 오가며만든 9집이 발표되었다. 다소 투박한 느낌의 7집과 무거운 느낌의 8집과 달리 주로 밝은 노래들이 많이 실렸고, 당시 유행하는 워십곡들도 실렸지만 히트를 치진 못했다.

2005년엔 황국명 목사 솔로 앨범 찬양부흥회가 나왔다.
2009년 The Memory 앨범을 발표했다. 기존의 히트 곡 워십 곡들을 리메이크했으며, 신곡 2곡(<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사랑합니다 주님>)이 실려 있다. 재미있는 점은 신곡인 <사랑합니다 주님>이 예상에 없었다는 점이다. 다만 엔지니어 송상경이 부탁했고, 처음엔 트로트 느낌이라 별로였지만 관계상 불러봤는데 은근 괜찮아서 그대로 넣었고, 히트했다. 황국명목사의 책에 의하면 음반시장이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음반비를 값고도 남을정도로 팔렸다한다. 이 앨범 이후 아직까지 둘이 함께한 앨범은 없으며, 2016년 찬양부흥회 2집, 추억 등 비매품 앨범만 제작하던 중 사실상 공식적으로 11년 만의 새 앨범인 황국명 목사(솔로)의 '나즈막히 찬송가 부르기'가 나왔다. 동행, 함춘호, 권병호와 같은 유명세션들이 참여했고 출시한 4월부터 6월이 넘도록 ccmpia의 차트에서 전 곡이 50위 안에 드는 등반응이 좋다. 연주와 프로듀싱,편곡을 맡은 동행과 함께 1월 하순부터 2월까지 미국 순회 콘서트를 진행했다.

2021년 11월, 다윗과요나단 결성 40주년을 맞이해 황국명 목사가 <친구의 고백>(사자와어린양 간)이라는 책을 펴냈다. "다윗과요나단 행복한 고난의 40년, 찬양과 감사 에세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는 이들이 발표한 약 140곡 가운데 특별한 사연이 있는 31곡을 엄선한 뒤 곡의 탄생 비화 및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찬양을 들으며 읽을 수 있도록 '라디오 음악 방송' 느낌으로 구성했다.

2022년 6월 11일 2009년 이 후 13년만에 신곡인 '좋으신주님께'가 황국명목사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신영선교사가 작사했고 '푸른 감람나무', '당신의 뜻 이라면'과 같은 명곡을 주었던 이정림사모가 작곡했다.
그리고 2004년 9집 이후로 무려 18년만에 새 정규앨범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24일 보이는 라디오 #37에서 밝히길 김석균, 이정림, 최용덕과 같은 1세대 레전드 작곡가들과 '행복' '은혜'의 손경민, '사명' '천번을 불러도'의 이권희,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의 민호기와 요게벳의 노래'의 염평안등 현재 ccm계를 이끄는 작곡가들에게 곡을 의뢰했다고한다.


4. 유튜브 활동[편집]


2020년 코로나로 현장사역이 중지되자 뮤직비디오를 올리던 옛계정에서 찬양과 이야기과 성경읽기를 시작으로 2년만에 5만명에 가까운 구독자가 늘었다.

진행중인 컨텐츠

-찬양과 이야기
-성경 읽기
-시편과 찬양
-다윗과 요나단이 부르는 커버곡
-다윗과 요나단의 찬송가 QT
-다윗과 요나단이 부르는 추억의 복음성가
-라이브 콘서트[17]
-보이는 라디오
-찬양 수다방 '우낀데'
-다윗과 요나단 완전체 찬양
-뮤직박스 라방[18]


5. 논란[편집]


1996년 6집에 실린 '이런 믿음은 안돼'라는 곡이 헌금을 강요한다며 비판받았으나[19] 작사가인 황국명 목사는 천원이라는 금액이 아닌 준비되지 않고 형식적인 예물의 문제점을말하고자한 의도였다한다.
극동방송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기 전 해명했는데 # 55분55초경부터 관련 내용이 나온다.


6. 앨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윗과 요나단/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1집이 무려 100만이나 팔렸지만 고작 70만원을 받았다.
  • 코로나로 모든 사역이 멈추자 유튜브에서 성경읽기,찬양과 이야기,보이는 라디오등 여러 새로운 컨텐츠를시도하고 있다.
  • 기타의 거장 함춘호는 본인이 방황하던시기에 다윗과요나단 4집에 참여하며 (프로듀서,기타,편곡)마음을 다잡았고 ccm계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한다. 그 후로도 최근에 나온 황국명목사의 찬송가앨범까지 약 10개의 음반에 참여했다.
  • 무명 시절 결혼식축가를 주로 다니며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를부르다가 어느 날 노래가 질려서 별 생각없이 '웨딩 케이크'란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의 2절가사가....
  • 활동을 시작한지 2023년기준 햇수로 43년차이지만 다른 가수들과 달리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1집은 ccm 사상 유일하게 100만장의 판매를 기록했고 최초로 가수전용 콘서트장에서 콘서트를 했다. 그 콘서트는 3회 모두 매진이였고 세션으로 기타의 유지연 건반의 찬양하는 사람들 바이올린의 최덕신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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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주년 베스트음반으로 기존의 곡들을 리메이크했고 나누어 주어요가 신곡으로 실림.[2] 시인과 촌장의 함춘호를 섭외함으로서 복음성가의 격을 높인 음반으로 평가받으나 흥행엔 실패했다. 기존의 음반들과 달리 클래식한 분위기가 특징.[3] 전태식 목사는 타이틀 곡인 이사야 41:10만을 불렀기에 사실 상 황국명 목사의 솔로음반.[4] 공식음반은 아니며 수련회, 캠프등을 위해만든 황국명 목사의 솔로 음반. 대부분의 곡이 황국명 목사의 자작곡이다. 2021년 라이브로 이 음반을 불렀는데 스스로 곡들이 거기서 거기라며(...)디스한 바 있다.[5] 황국명 목사의 자작곡인 주님의 손을 전태식 목사의 강력 추천으로 타이틀로 선정했으나 폭망한 비운의 음반이다. 편곡을 맡은 함춘호에게 당시 유행하던 김광석 다시부르기1 음반의 느낌대로 편곡해달라 부탁했다한다. 음반 세션도 다시부르기 음반에 참여했던 조동익 사단(베이스-조동익, 건반-박용준, 드럼-김영석, 기타-함춘호)이 그대로 맡았다. 어쿠스틱한 느낌의 밝은 곡들이 많은 음반.[6] 1997년 7월 4일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음반.[7] 십자가와 고난을 테마로한 음반으로 마이너한 곡들이 많다.[8] 워십음반이며 당시 황국명 목사가 미국에 있어서 따로 녹음을 진행했다.[9] 음반관리를 부탁한 사람이 모든 곡의 저작권을 소니뮤직에 판 바람에 저작권문제로 공식발매는 되지 못함.[10] 상술한 이유로 비공식 발매된 베스트 음반.[11] 상술한 이유로 비공식 발매된 베스트 음반.[12] 전태식 목사가 집회현장을 위해 만든 베스트 음반.[13] 발매 예정이였으나, 취소됨.[14] 이 6집에 논란이 많은 <이런 믿음은 안돼>가 실렸다.[15] 음반을 내고 급히 콘서트를 한 뒤 황국명 목사가 떠나 별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많은 수록 곡들이 지금까지 사랑받는다. 6집의 부진을 깨끗이 씻어낸 음반.[16] 비정규 앨범인 20주년 앨범이 있긴 했다.[17] 비용문제로 몇 개월에 한 번씩 한다.[18]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라방이다.[19] 헌금을 준비않고 지갑 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