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린 윈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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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선수 경력[편집]
윈스턴은 브라이언 워렌의 대체선수로 계약금 없이 연봉 5만달러에 한화 이글스에 영입된다.
7월 22일날 1군에 등록돼 바로 다음날 23일 데뷔전을 가졌고 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했다.그리고 7월 30일 LG전에 9회에 등판해 2피안타 1볼넷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국내 데뷔 첫승을 신고했다.마무리 투수로 쓸려 했지만 그 뒤로 부진한 피칭이 계속되자 중간계투로 강등됐다.
그러다 자신의 어머니가 위독하다며 8월 10일에 귀국해 버렸다.16일날 다시 돌아왔지만 계속 부진한 피칭을 선보였다.결국 2군으로 내려갔고 22일날 다시 1군에 올라왔지만 또 부진한 피칭을 선보이자 결국 퇴출됐다.
여담으로 매너와 성격이 좋았다고 하고 젊은 투수들에게 기술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핵심을 콕콕 집어내주었다.당시 투수코치였던 계형철코치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핵심들을 콕콕 집어내는데 그 예리함이 놀라웠다.젊은 투수들이 도움을 많이 받았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한화는 지도력을 높게 평가해 투수 인스트럭터를 제안했으나 거절하며 그렇게 팀을 떠났다.
3. 사망[편집]
2002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던 윈스턴은 2008년 8월 17일,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한국시절 최고구속 145km에 왼손투수로 까다로운 구질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지만 컨트롤 불안이 최대 약점이였다.공이 낮게 깔리지 않고 가운데로 몰리는 경향이 있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5.1. MLB[편집]
5.2. KB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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