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법학원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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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윌비스 
1. 개요[편집]
주식회사 윌비스 계열의 고시학원. 1985년에 세워졌으며 신림동에서 규모로는 가장 큰 학원이다. 관악구 신림동 일성트루엘 2층, 4층이 본원이며 분원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전통적으로 행시, 사시 메이저 학원이여서 종합반 단과를 불문하고 실강 마감이 높았으며 영상반 또한 자주 열렸다.
2. 특징[편집]
과거 사시가 있었을 때부터 사시, 행시 메이저 학원이였는데다가 여기저기에 사업을 벌인 터라, 신림동에서는 이 학원을 모를 수도 없고 안 거쳐갈 수도 없다. 원래는 윌비스[4] 계열의 학원이 아니었으나 2008년 윌비스에서 인수하여 윌비스 계열의 첫번째 학원이 된 것이다.[5]# 오랫동안 1타의 자리를 유지해온지라 그런지 학원행정이 체계적이라는 평이다.
3. 강의 분야 및 해당 강사[편집]
- 신림 본원에서는 5급 공채(행시), 국립외교원, 법원행시, 공인노무사, 감평사 및 경찰간부 강의를 진행하며 강남 분원에서 변호사시험, 변리사 강의 등이 이루어진다.
- 해당 강사의 개별적인 정보는 분야별 링크를 참고할 것![6]
3.1. 신림 본원[편집]
- 본래 행시, 외교, 법행, 변시와 노무, 감평, 경간은 별개의 사업부였으며 건물도 따로 썼으나 최근 변시를 제외하고 사업부를 통합했고 일성트루엘 건물 모두를 쓴다. 변시의 경우 이전에는 신림에서만 진행했으나 최근 강남 분원에서 거의 모두 진행한다.
3.1.1. 5급공채, 국립외교원, 지역인재7급[편집]
- 5급공채, 국립외교원에서는 단과, 종합반 할 것없이 꾸준히 잘 나간다. 고시촌의 대표 학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합격생 강의가 일반적인 시대를 벗어나 프로 강사가 많이 활동하는 학원이었다고 한다. 베리타스 - 한국법학원 합병 때도 잘 이겨내고 정상을 잘 유지한 전적이 있다. 2018년 이후 종합반 장사로 재미를 보는 베리타스 법학원과 경쟁이 심해졌긴 하나 명성은 어디가지 않는다. 베리타스 법학원이 원장의 공격적인 마케팅[7]으로 위협을 하고 있으나, 과목별 정상급 1타 강사들이 한림에 많은지라 여전히 그 저력을 유지하고 있다.[13]
- 과거에는 학원 전략이 1타에 몰빵하는 분위기가 있었다.[15][16][17] 2018년 이전까지는 유효했지만 인근 학원의 종합반 장사에 기반한 강사 다양화 전략과 비교되기도 했다. 그래서 요즘에는 대응차원에서 완화하기도 한다.[18]
- 상대적으로 행정법이 약하다는 평가는 있으나 강사들의 실력 문제라기보다 상대 학원 원장의 갓갓갓 마케팅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그 놈의 주민소송이 2번이나...2019년에는 대놓고 베리행정법이라고 광고를 하기도 했는데 정작 그 강사는 2015년 사시가 끝날때까지 이 학원에서 사시 강의하였다는건 함정. 진짜 행정법이 약하면 공인노무사 행정쟁송법이나 감평사 부문도 약해야하나 딱히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19][20]최근에 베리타스의 마케팅에 대응하기 위해 스터디 튜터를 만들어서 투입 중이다.
- 나름 좋은 출발과 일찍 찾아온 침체기
PSAT의 경우 극초반에는 이시한, 신헌, 백승준[21]이 있었고 나름 소속 강사들이 EBS에도 출연했어서 명성의 한림법학원을 이어가나 했으나 이후 이시한과 신헌, 한상준을 각각 베리타스 법학원, 한국법학원(현 합격의 법학원)에 강사들을 뺏기면서 침체기가 시작되었다.[22] 고고씽 통계학으로 유명한 권오흥이 자료해석을 강의하기도 했으나, 2008년 이후 PSAT은 베리타스와 한국법학원에 열세를 면치 못했다.[23] 2차 강사들은 빵빵했으나 그놈의 1차 강사가 문제인게 2016 ~ 2018년 이전의 베리타스 종합반 상황과 흡사한 상태였다.
- 레알 한림법학원(전성기)의 완성기
그러다가 2013년부터 큰맘먹고 합격의 법학원에서 PSAT최강팀을 영입하였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2018년까지 5급공채 1,2차 모두 석권하는 레알 마드리드 한림법학원[24] 시대를 맞이하였다.[25] 이-석-박 체제의 한림 1차는 정말 파급력이 컸으며 정말 1타 미만 잡이라는 표현에 딱 맞게 한림법학원은 넘사벽 선두를 지키고 있었다.
- PSAT시장의 경쟁심화와 소강기
2018년부터 베리타스 법학원의 PSAT 3세대 강사로 대표되는 신규 강사 데뷔 및 종합반 장사로 이전보다는 수강생 수가 줄어들었고, 프라임 법학원의 전국모의고사에서의 선전, 그리고 2019년부터 같은 건물에 세들어사는 메가PSAT의 전국모의고사 및 최원석, 이지은 등의 영입 등 경쟁학원 공격적인 마케팅도 하고 있어서 PSAT최강팀 위주로 운영되는 한림법학원은 도전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명성은 어디가지 않는다. 줄어든 것도 여전히 절대다수이기는 하다. 이 학원에서는 모의고사 강의 때 오전 실강, 오후저녁 영상반 뿐 아니라 시험반도 많이 운영 중이다. 최근에 베리타스 법학원의 마케팅에 대응하기 위해 2021대비부터는 PSAT캠프도 벤치마킹 중이다.
하지만 명성은 어디가지 않는다. 줄어든 것도 여전히 절대다수이기는 하다. 이 학원에서는 모의고사 강의 때 오전 실강, 오후저녁 영상반 뿐 아니라 시험반도 많이 운영 중이다. 최근에 베리타스 법학원의 마케팅에 대응하기 위해 2021대비부터는 PSAT캠프도 벤치마킹 중이다.
- 5급 헌법
처음에 상대학원의 원장보다 마케팅이 늦었으나 역시 사시 때부터 명문학원인 한림법학원은 김유향 보유 학원이였기에 의연하게 1타를 잡아갔다. 상대학원의 종합반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김유향 미만 잡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다. 게다가 그원장에게는 밀리기는 해도 선동주도 나름 매니아가 있어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26]
다만 메가PSAT에서 변시계에서 유명한 강성민을 소환했는데 변시계처럼 될지는 두고볼 일이다.
다만 메가PSAT에서 변시계에서 유명한 강성민을 소환했는데 변시계처럼 될지는 두고볼 일이다.
3.1.2. 법원행시[편집]
- 옛날에 사시 명강사가 득실득실한 학원이라 그 시절의 강사들이 거의 한다. 경쟁학원인 합격의 법학원도 변시에서 우수한 강사들이 많지만 법원행시 강의는 그들이 잘 안 한다. 법원행시 종합반이 있기는 하지만 틈새시장일 뿐. 프라임 법학원도 좀...
- 비록 변호사시험 수업이 강남으로 옮겨지긴 했어도 변시강의를 하는 분들이 이따금씩 와서 수업을 하는지라 시험대비에는 좋다고 한다.
3.1.3. 공인노무사, 감평사, 경찰간부[편집]
- 공인노무사는 합격의 법학원에 한 때 밀려있었으나 그 학원 소속 노동법 강사, 인사노무관리 강사의 헛발질, 한림이 전통적으로 행정쟁송법이 강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다시 정상의 지위를 회복했다고 한다. 다만 프라임 법학원이 2019년 하반기부터 공인노무사 부문을 키우기로 함에 따라 2020년 노동법 강사 박원철 노무사, 인사노무관리와 경영조직론 강사 김유미 노무사를 빼가고 2021년 김기홍까지 빼가는 등 도전을 하고 있다. 게다가 터줏대감이었던 방강수 박사마저 2020년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그러나 이수진 변호사, 노무사가 실강마감을 찍는 등 그 도전에 맞서고 있다.
- 2021년 7월 현재 박문각 서울법학원과 하우패스에 이어 3위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 때 이렇다 할 행정법 강자가 없던 상황에 김기홍이 2020년부터 감정평가사 행정법 강의를 시작했고 1년만에 소위 대박을 치며 1타 강사로 자리하였다. 이후 개별법 강의도 오픈하였으나 반응은 행정법보다는 시들한 편. 상술된 바와 같이 김기홍은 현재 프라임 법학원으로 옮겨간 상황이다.
- 경간부 부문은 옛날에는 윌비스 두로라고 불렸다고 한다. 경간부시장은 프라임 법학원의 힘이 워낙 세서 한림은 콩라인. 강사도 저쪽이 더 많다.
3.2. 강남 분원[편집]
3.2.1. 변호사시험[편집]
- 사법시험 때는 우수강사가 득실득실한 학원이라 사시 수험생들이 안 거칠래야 안 거칠수가 없던 학원이었다. 그러나 사시 말 강사들의 변시 전환기에 헌민형 트로이카 김유향, 윤동환, 이용배가 합격의 법학원으로 이적하고 김동진, 이창한, 황보수정, 김춘환 강사는 각각 9급 법원직, 변리사, 공인노무사 강사로 전직하였으며, 정주형, 정선균 강사도 각각 타 학원으로 이적하여 예전보단 힘이 빠진 편이나 아직은 건재하여 합격의 법학원, 신촌의 메가로이어스와 경쟁 중이다.[27] 강남분원으로 옮긴 것도 통학수험생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고시촌이 교통은 좋지 않은데 경쟁학원인 메가로이어스가 교통이 좋은 신촌에 있는 것도 한몫했을 것이다. 변호사시험 수험생은 로스쿨 재학생도 많아서...
3.2.2. 변리사시험[편집]
4. 기타 사업[편집]
4.1. 5급공채 1차 전국모의고사[편집]
- 원래 꾸준히 it's psat 모의고사라는 것도 했으나, PSAT최강팀이 관여하는 사업은 아니라서[28] 그 동안은 종합반 1위의 명성에 무색하게 문제가 조악해서 거의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 그러나 2020년 대비로 PSAT최강팀이 모의고사 강의 회차를 줄이면서까지 직접 개입하여 출제방식을 바꾸어 it' real psat 모의고사라고 자기들의 이름을 건 모의고사로 바꾸게 됨으로써 사실상 전국모의고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5급 헌법을 가르치는 강사들도 출제하였다고. 평가는 강사모의고사 쉬운 버전을 현장에서 푼다는 평. 그래도 출제자가 메이저 강사[29]인데다 전국모의고사가 그 동안 대부분 조악했다는걸 생각해보면 하나의 괜찮은 대안이 된 것이다.
기존의 it's psat모의고사는 없애지는 않고 12월 이전까지 1차 종합반 대상으로 하며[30] 2월에 실전 모의고사 2부 식으로 강사출제 it's real psat 모의고사로 시행한다.
4.2. 윌비스 출판[편집]
- 강사들의 책을 정식출판하는 곳이다. 강의 성장률이 높은 강의용 교재를 학원에서 출판하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황종휴 강사의 트리니티, 연습책 시리즈와 박도원 강사의 실전논점 암기장, 김정일 변호사의 트리니티 행정법, 박경효 강사의 재미있는 행정학 모두 이 곳에서 나온다
4.3. 스파르타반 진입[편집]
- 원래는 스파르타반 같은건 만들지 않는 학원이였다. 그러나 타 학원이 5급공채 PSAT 캠프를 만들어 재미를 보자 2020년 12월 - 2021년 2월까지 5급공채 PSAT 10주 문제풀이반을 만든다.[31]
그러나 코로나19 수도권 2.5단계 적용으로 스케줄이 불분명해졌다. 당장 PSAT모의고사 강의 날짜도 미뤄졌다고 하니... 1월에는 코로나19로 학원휴원이 되어 못 했으나 2월에는 언어논리 실강이 다시 열린 덕에 학원에서 할 수 있을듯 했고 2월에 가서 결국 진행했다고 한다.
학원이 다양한 수험을 운영하다보니 앞으로 더 확대될 수도 있다.
학원이 다양한 수험을 운영하다보니 앞으로 더 확대될 수도 있다.
- 2021년대비부터 2차시험반도 만들었는데 옆 학원의 120일 합격스파르타반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4.4. 제휴 독서실[편집]
- 2018년까지 종합반 제휴독서실로 금탑독서실이 있었으나 2019년 이후 집중소 독서실[32]로 바뀌었다.
5. 여담[편집]
- 1위 학원이라서 그런지 종합반 학원비를 책정할 때 원래는 원가는 비싸게 받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할인해서 이 정도다라는 전략을 주로 쓰는 편이다(결과적으로는 타학원과 비슷하기는 해진다만).[33]
- 원래 신재민이 폭로를 하지 않았으면 이 곳에서 강의할 가능성도 있었다. 사건 당시 메가스터디교육과 이 학원을 배너에 달았기 때문. 메가스터디교육과 달리 계약까지 맺었는지는 불분명하며 메가스터디와 달리 학원에서도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 2021년 3월 공인노무사 1차 주말 수업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한다.[34] 이 때까지 노량진 등 다른 학원가와 달리 신림 고시촌 학원에서 아직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는데 코로나 사태 약 1년 만에 최초 사례가 되었다. 2021년 3월 19일 - 20일에 학원에 다녀간 사람은 보건소 방문을 해달라고 문자가 왔었다고 한다. 그 동안 고시촌 내에도 확진자가 있긴 했지만 학원은 확진자가 없었는데[35] 최초 사례가 된 것이다.
3월 24일 daum 카페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 의하면 다행히 확진자와 같은 교실에 있었던 강사와 다른 수강생들은 음성판정을 받아서 보건소의 행정처분 후 다시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1] 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 16 (일성트루엘 2층/4층)[2]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9길 18 (대영빌딩 2층)[3] 실제로 구 사시생과 행시생들 사이에서 레알 한림법학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4] 심지어 본사는 무역회사이다[5] 노량진의 공무원 학원인 윌비스고시학원은 이 학원의 계열사이다.[6] 다만 이국령 강사는 본인이 나무위키 등재를 원하지 않는다고 함[7] 이전에는 베리타스 법학원은 김진욱, 류준세 밖에 없는 콩라인 학원이였으나 원장의 송윤현 등 강사 영입, 스터디 리더를 이용한 종합반 장사, 각종 스파르타반 장사 등을 하는 등으로 수강생 수를 늘려갔다.[8] 김귀범 합격생은 수석합격생이였다고 하며 지금은 기획재정부 서기관으로 근무중이다.[9] 권오흥은 행정학, 자료해석도 강의하였는데, 다만 행정학은 재경직의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국세청으로 들어가 지금은 국세청 서기관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10] 타학원의 경우, 춘추관에서 2003년 합격생이고 재정학, 통계학을 강의한 조재순 강사가 있었다. 조재순 합격생은 이후 공정거래위원회로 들어가서 서기관까지 하다가 2021년 그만두고 지금은 강훈식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경쟁자로 한국법학원의 최병석 합격생도 있었고 경제학 및 통계학 전공자였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최병석 합격생은 기획재정부 서기관으로 근무 중이다.[11] 이준석도 현대통계학으로 수업했는데 강의력은 좋지 않으나 강의 자체가 없었고 나름 이준석 500제도 많이 풀었다. 그 사이에 면접 탈락도 했으나 2014년에 최종합하여 현재는 산자부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합격해의 면접 스터디와 관련해 학원과 마찰이 있었는지 연수원 가기 직전에는 베리타스에서 본명으로 강의를 잠깐 하였다고 한다[12] 컨텐츠도 남선일이 짜준걸 쓰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13] 다만 재경직 선택과목 통계학은 나름 개척지를 잘 팠고 과거에는 인재도 많았으나 이를 꾸준히 살리지는 못한 듯 했다. 2005년 재경직 합격생 김귀범의 강의와 서브노트가 유명했고[8] 2008년 고고씽 통계학으로 유명한 재경직 합격생 권오흥도 강의를 했으며[9] 당시 이 둘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10] 권오흥 합격생의 입직 이후 2012년에 수험생 신분인 이준석(본명 이성민)을 끌여들여서 강의를 했으나 이 이후로는 한림에서 통계학 강사는 없었다.[11] 반면 경쟁학원에서는 이준석을 계기로 해서 2018년 남선일을 크게키웠고 남선일의 입직 이후 종합반 출신 합격생으로 통계학 강의를 하게하는걸 보면[12] 통계학의 기회가 과거에 많았으나 잘 못 살린 한림 입장으로는 아쉬울 일.[14] 특히 박경효 같은 박사급 강사 영입은 한림이 최초였고 박경효의 성공을 보고 합격에서 송윤현을 필두로 따라했으나 송윤현 빼고는 대박인 사례가 없었다(...)[15] 거의 황종휴, 김정일, 박경효[14] 위주로 광고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 이게 1타 때문에 초시생들이 처음 공부할 때 명성으로 생기는 잠김효과 때문인데, 사시 때부터 고시촌 내 학원들이 쓰는 주요 전략이기도 했다. 김기홍도 있었을 시절 콩라인이여서... 다만 박도원 강사가 치고 올라오던 시기에는 완화되긴 했지만... 정치학은 과거엔 정원준 미만 잡이였다가 합격의 법학원에서 김희철로 재미를 보자 데리고 왔으며 김희철이 한림 1타를 차지하게 되었다.[16] 외교원 쪽은 이야기가 다른데 2014년 기준 국제법은 정성주, 안진우 둘 다 있었고 백승호도 치고 올라오기 시작해 2019년 정성주가 베리타스로 다시 갈 때까지는 국제법도 한림이 독점이였다. 국제정치학은 정원준으로도 커버가 가능했기도 했으니(김희철은 국제정치학 강의를 좀 늦게 시작했다)[17] 교재의 경우에도 트리니티 경제학, 행정법 요론(현 트리니티 행정법), 재미있는 행정학만으로 모아 광고를 한 적이 있었는데 1타의 유명세를 이용한 각인효과를 심어주기 위한 광고였다. 김희철 강사의 강의와는 별개로 펀더멘탈 정치학도 크게 홍보하였다[18] 대표적으로 최승호 강사의 답안특강이 우수수 늘어왔으며 재시생 이상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9] 베리타스도 김진욱, 류준세, 송윤현 강사들은 강의가 좋으나, 원장의 마케팅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강사의 수로만 밀어붙인다는 학원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다.[20] 마치 옛날 종로학원 vs 대성학원 의 느낌이 살짝...[21] 행정학을 가르치는 그 강사가 맞다[22] 신헌은 이후 베리타스 법학원에 가게 되는데 그 뒤로는 신헌 강사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23] 백승준은 배경지식 중심 강의라는 한계가 드러나버려 결국 이후로 PSAT강의는 안 하게 되었다.[24] 사실 이전에도 이런 표현이 있었다. 황종휴의 말로는 베리타스 - 한국법학원 합병 시기에 한림법학원은 그 공룡학원에 맞서는 레알 한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25] 반대로 합격의 법학원은 PSAT최강팀을 뺏기기 전에는 'PSAT합격의 법학원'이라는 별명까지 있었으나 이후에 그 별명은 사라졌으며 PSAT계에서 큰 힘을 못 쓰는 학원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26] 김유향, 선동주 모두 적어도 스타일은 다를지언정 모두 제대로 가르친다는 평을 받아서 헌법이 어려워진 2018년에 헛다리를 짚은 적이 있는 그원장과 달리 논란도 없었다. 김유향이 변시는 합격의 법학원으로 옮겼지만 5급 헌법은 계속 한림에서 하는 것도 큰 몫을 차지했다.[27] 베리타스는 변시 규모는 적다. 5급 행정법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법과목 전체로는 밀린다는 평. 스파르타 변시반 빼고는 수강생 수가 적다.[28] 백승준 강사도 관여했다는 평이...[29] 경쟁학원인 프라임법학원 외에는 강사출제 전국 모의고사가 없다.[30] 주로 지역인재 7급 준비생들이 많이 본다고 한다[31] 타 학원과 달리 PSAT최강팀의 문제를 하루의 3과목 모두를 제공한다.[32] 구 집현당[33] 다만 행시 종합반은 베리타스가 더 비싸긴 한데 그 이유가 종합반 전용 각종 특강이 더 부가되고 스터디리더 관련 활동들도 들어있기 때문이다.[34]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수업은 직장인 수요도 제법 있어 주말반 수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여기에서 다른 수험과 달리 유동인구의 비중이 있는 편[35] 고시촌 동네 특성상 공부하는 사람만 있는데다가 노량진과 달리 유동인구도 적어서 우스개소리로 신림 고시촌이 서울에서 제일 안전하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이후 국세청으로 들어가 지금은 국세청 서기관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10] 타학원의 경우, 춘추관에서 2003년 합격생이고 재정학, 통계학을 강의한 조재순 강사가 있었다. 조재순 합격생은 이후 공정거래위원회로 들어가서 서기관까지 하다가 2021년 그만두고 지금은 강훈식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경쟁자로 한국법학원의 최병석 합격생도 있었고 경제학 및 통계학 전공자였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최병석 합격생은 기획재정부 서기관으로 근무 중이다.[11] 이준석도 현대통계학으로 수업했는데 강의력은 좋지 않으나 강의 자체가 없었고 나름 이준석 500제도 많이 풀었다. 그 사이에 면접 탈락도 했으나 2014년에 최종합하여 현재는 산자부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합격해의 면접 스터디와 관련해 학원과 마찰이 있었는지 연수원 가기 직전에는 베리타스에서 본명으로 강의를 잠깐 하였다고 한다[12] 컨텐츠도 남선일이 짜준걸 쓰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13] 다만 재경직 선택과목 통계학은 나름 개척지를 잘 팠고 과거에는 인재도 많았으나 이를 꾸준히 살리지는 못한 듯 했다. 2005년 재경직 합격생 김귀범의 강의와 서브노트가 유명했고[8] 2008년 고고씽 통계학으로 유명한 재경직 합격생 권오흥도 강의를 했으며[9] 당시 이 둘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10] 권오흥 합격생의 입직 이후 2012년에 수험생 신분인 이준석(본명 이성민)을 끌여들여서 강의를 했으나 이 이후로는 한림에서 통계학 강사는 없었다.[11] 반면 경쟁학원에서는 이준석을 계기로 해서 2018년 남선일을 크게키웠고 남선일의 입직 이후 종합반 출신 합격생으로 통계학 강의를 하게하는걸 보면[12] 통계학의 기회가 과거에 많았으나 잘 못 살린 한림 입장으로는 아쉬울 일.[14] 특히 박경효 같은 박사급 강사 영입은 한림이 최초였고 박경효의 성공을 보고 합격에서 송윤현을 필두로 따라했으나 송윤현 빼고는 대박인 사례가 없었다(...)[15] 거의 황종휴, 김정일, 박경효[14] 위주로 광고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 이게 1타 때문에 초시생들이 처음 공부할 때 명성으로 생기는 잠김효과 때문인데, 사시 때부터 고시촌 내 학원들이 쓰는 주요 전략이기도 했다. 김기홍도 있었을 시절 콩라인이여서... 다만 박도원 강사가 치고 올라오던 시기에는 완화되긴 했지만... 정치학은 과거엔 정원준 미만 잡이였다가 합격의 법학원에서 김희철로 재미를 보자 데리고 왔으며 김희철이 한림 1타를 차지하게 되었다.[16] 외교원 쪽은 이야기가 다른데 2014년 기준 국제법은 정성주, 안진우 둘 다 있었고 백승호도 치고 올라오기 시작해 2019년 정성주가 베리타스로 다시 갈 때까지는 국제법도 한림이 독점이였다. 국제정치학은 정원준으로도 커버가 가능했기도 했으니(김희철은 국제정치학 강의를 좀 늦게 시작했다)[17] 교재의 경우에도 트리니티 경제학, 행정법 요론(현 트리니티 행정법), 재미있는 행정학만으로 모아 광고를 한 적이 있었는데 1타의 유명세를 이용한 각인효과를 심어주기 위한 광고였다. 김희철 강사의 강의와는 별개로 펀더멘탈 정치학도 크게 홍보하였다[18] 대표적으로 최승호 강사의 답안특강이 우수수 늘어왔으며 재시생 이상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9] 베리타스도 김진욱, 류준세, 송윤현 강사들은 강의가 좋으나, 원장의 마케팅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강사의 수로만 밀어붙인다는 학원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다.[20] 마치 옛날 종로학원 vs 대성학원 의 느낌이 살짝...[21] 행정학을 가르치는 그 강사가 맞다[22] 신헌은 이후 베리타스 법학원에 가게 되는데 그 뒤로는 신헌 강사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23] 백승준은 배경지식 중심 강의라는 한계가 드러나버려 결국 이후로 PSAT강의는 안 하게 되었다.[24] 사실 이전에도 이런 표현이 있었다. 황종휴의 말로는 베리타스 - 한국법학원 합병 시기에 한림법학원은 그 공룡학원에 맞서는 레알 한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25] 반대로 합격의 법학원은 PSAT최강팀을 뺏기기 전에는 'PSAT합격의 법학원'이라는 별명까지 있었으나 이후에 그 별명은 사라졌으며 PSAT계에서 큰 힘을 못 쓰는 학원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26] 김유향, 선동주 모두 적어도 스타일은 다를지언정 모두 제대로 가르친다는 평을 받아서 헌법이 어려워진 2018년에 헛다리를 짚은 적이 있는 그원장과 달리 논란도 없었다. 김유향이 변시는 합격의 법학원으로 옮겼지만 5급 헌법은 계속 한림에서 하는 것도 큰 몫을 차지했다.[27] 베리타스는 변시 규모는 적다. 5급 행정법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법과목 전체로는 밀린다는 평. 스파르타 변시반 빼고는 수강생 수가 적다.[28] 백승준 강사도 관여했다는 평이...[29] 경쟁학원인 프라임법학원 외에는 강사출제 전국 모의고사가 없다.[30] 주로 지역인재 7급 준비생들이 많이 본다고 한다[31] 타 학원과 달리 PSAT최강팀의 문제를 하루의 3과목 모두를 제공한다.[32] 구 집현당[33] 다만 행시 종합반은 베리타스가 더 비싸긴 한데 그 이유가 종합반 전용 각종 특강이 더 부가되고 스터디리더 관련 활동들도 들어있기 때문이다.[34]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수업은 직장인 수요도 제법 있어 주말반 수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여기에서 다른 수험과 달리 유동인구의 비중이 있는 편[35] 고시촌 동네 특성상 공부하는 사람만 있는데다가 노량진과 달리 유동인구도 적어서 우스개소리로 신림 고시촌이 서울에서 제일 안전하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