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가든 (r8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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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에버랜드/시설
에버랜드의 지구마을이 2015년 10월 4일 운영종료 및 2016년 1월 29일 철거되고 그 자리에 조성된 골뱅이 모양의 정원으로, 2016년 6월 27일에 개원했다. 호암 이병철 회장의 친필이 새겨진 자연농원 기념비가 이곳에 있다.
본래는 에버랜드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판다월드의 오픈과 함께 지구마을과 후룸라이드를 리뉴얼하고 (舊.독수리 요새) 자리에 아쿠아리움 등이 있는 대규모 호텔 리조트 조성 등, 30주년 시절 못지 않은[1] 아주 방대한 계획이 세워졌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지구마을은 리뉴얼이 무산되어 철거되어 없어졌고 그 자리에 조성된 것이 바로 이 정원이다.[2]
지구마을이 국민 놀이기구로서 식을 줄 모를 인기를 누렸고, 철거 후에도 다시 지어달라고 항의하던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기껏 뮤직가든의 테마곡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그마저도 지구마을 노래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밀린다.
또한 에버랜드가 정원만 계속 만든다는 비판의 발단이 된 시설인데 상술했듯 여기를 시작으로 독수리 요새 자리에 하늘정원길 조성 등, 에버랜드의 정원 및 동물원화가 진행되어 손님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있다.
1. 개요[편집]
에버랜드의 지구마을이 2015년 10월 4일 운영종료 및 2016년 1월 29일 철거되고 그 자리에 조성된 골뱅이 모양의 정원으로, 2016년 6월 27일에 개원했다. 호암 이병철 회장의 친필이 새겨진 자연농원 기념비가 이곳에 있다.
2. 상세[편집]
본래는 에버랜드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판다월드의 오픈과 함께 지구마을과 후룸라이드를 리뉴얼하고 (舊.독수리 요새) 자리에 아쿠아리움 등이 있는 대규모 호텔 리조트 조성 등, 30주년 시절 못지 않은[1] 아주 방대한 계획이 세워졌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지구마을은 리뉴얼이 무산되어 철거되어 없어졌고 그 자리에 조성된 것이 바로 이 정원이다.[2]
지구마을이 국민 놀이기구로서 식을 줄 모를 인기를 누렸고, 철거 후에도 다시 지어달라고 항의하던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기껏 뮤직가든의 테마곡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그마저도 지구마을 노래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밀린다.
또한 에버랜드가 정원만 계속 만든다는 비판의 발단이 된 시설인데 상술했듯 여기를 시작으로 독수리 요새 자리에 하늘정원길 조성 등, 에버랜드의 정원 및 동물원화가 진행되어 손님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지고 있다.